발전산업계 소식 썸네일형 리스트형 동서발전, 보은연료전지 발전사업 협약 체결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은 12월 10일 충북도청에서 충청북도(지사 이시종), 보은군(군수 정상혁), 한프(대표이사 김형남)와 ‘보은연료전지 발전사업 공동개발’ 협약을 체결했다. 동서발전은 한프와 함께 보은연료전지 발전사업 개발을 추진한다. 충청북도와 보은군은 사업 추진을 위한 인허가 및 행정적 업무를 지원한다. 이날 협약을 계기로 세계 최대규모인 100MW급 연료전지발전소가 보은산업단지 내 3만3,059m² 부지에 건설될 계획이다. 내년 하반기 착공을 목표하고 있다. 향후 충청북도 전력소비량의 3.5%, 보은군 전력소비량의 100%에 해당하는 연간 823GWh의 전력이 생산될 예정이다. 이는 3MW급 풍력발전시스템 136기(408MW)를 건설하는 것과 동일한 전력량이다. 동서발전 관계자는 “에너지전환.. 더보기 남동발전, 민관공동기술개발 협력기금 조성 한국남동발전(사장 유향열)은 12월 6일 서울 중소기업중앙회에서 대·중소기업 간 공동 기술협력 확대를 위해 ‘민관공동기술개발 투자협력기금 조성협약’을 체결했다. 남동발전은 이날 10억원의 투자기금을 추가로 조성하고 중소기업 R&D 투자 활성화를 위해 뜻을 모았다. 이 자리에는 석종훈 중소벤처기업부 창업벤처혁신실장, 이용재 남동발전 기획관리본부장, 고근모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기술창업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민관공동기술개발 투자협약기금은 중소벤처기업부와 남동발전이 각 5억원씩 1:1 매칭으로 공동 조성된다. 남동발전과 중소기업은 발전플랜트에 적용 가능한 신제품 및 국산화 개발과제를 발굴·제안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이에 적합한 과제 및 중소기업을 선정해 개발비를 공동으로 지원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남동.. 더보기 남동발전, 스마트공장 구축지원 발표회 개최 한국남동발전(사장 유향열)은 12월 4~5일까지 스마트공장 구축지원 성과발표회를 개최했다. 남동발전, 한국산업단지공단, 한국생산성본부를 비롯해 21개 스마트공장 구축 협력사 임직원 4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발표회에선 남동발전이 기획·추진한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사업의 21개 참여 중소기업 제조현장을 스마트공장으로 추진한 실적과 성과를 공유했다. 또한 스마트공장을 실현한 우수 중소기업을 벤치마킹하기 위한 자리로 채워졌다. 스마트공장 구축지원 사업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춰 맞춤형 생산, 빠른 납기 등 고객요구에 대한 대응과 근로시간 단축, 최저임금 인상으로 인한 인력운영에 대한 중소기업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추진 중이다. 이날 성과발표에 따르면 남동발전의 지원으로 스마트공장을 구축.. 더보기 남부발전, 신기술 인증제품 판로확대 인정받아 한국남부발전(사장 신정식)이 신기술 인증제품 수요 창출, 시장개척 등 판로 확보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남부발전은 12월 5일 서울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2018년 신기술 실용화 촉진대회’에서 판로지원 유공기관 가운데 유일하게 신기술 실용화 촉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매년 신기술 실용화 촉진대회를 개최해 신기술 인증기업 성공사례와 공공기관 우수사례를 공유한다. 또한 신기술 실용화 진흥 유공기업, 유공기관 및 유공자에게 상을 수여한다. 남부발전은 지난해 344억원 상당의 기술개발제품과 NEP, NET 등 167억원(79품목) 규모의 신기술 인증제품을 구매했다. 특히 중소기업과의 상생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앞장섰다. 최근 3년간 평균 기술개발제품 259억원, .. 더보기 동서발전, 협력중소기업 경쟁력 강화 지원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이 협력중소기업 생산성 향상 가속화를 위해 앞장서고 있다. 동서발전은 12월 6일 울산 본사에서 ‘2018 대·중소기업 생산성 혁신 파트너십 지원 사업’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열린 이번 행사에는 한국생산성본부, 동서발전, 협력중소기업 관계자가 참석했다. 대·중소기업 생산성혁신파트너십 지원 사업은 공공기관과 대기업이 정부와 공동으로 자금을 조성해 협력중소기업의 ▲생산성 향상 ▲수출 활성화 ▲디지털 혁신을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정부의 대표적인 동반성장 지원 사업이다. 동서발전은 지난 4월부터 상생협력형 스마트발전소를 단계적으로 구현하고 중소기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11개 협력중소기업의 생산성 향상과 수출 활성화, 디지털 혁신을 종합적으로 지원했다. 사.. 더보기 남동발전, 협력중소기업 상생협력 방안 공유 협력중소기업 성장 사다리 조성, 스타트업 육성 등 상생협력 방안을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한국남동발전(사장 유향열)은 11월 27일 대전 KW컨벤션센터에서 동반성장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유향열 남동발전 사장을 비롯해 김경무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본부장, 최상기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장, 경원현 이업종중소기업협의회장 등 관계자 12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올해 동반성장 활동성과에 대한 격려의 장으로 채워졌다. 자긍심을 고취하고 협력중소기업 동반성장 우수사례 공유와 공감대 확산을 통한 소통활성화를 위해 열렸다. 뿐만 아니라 2019년도 동반성장 주요 추진사업을 소개하고 중소기업의 요구(needs)를 반영한 협력방안을 도출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날 남동발전 동반성장 지원사업을 통해 우수한 경영성과를 .. 더보기 남부발전, 사회적가치 실현 공동노력 선포 한국남부발전(사장 신정식)이 부산광역시, 지역 6개 공공기관과 사회적가치 실현 및 지역 발전을 위해 협력한다. 지역 6개 공공기관은 기술보증기금, 부산항만공사, 주택도시보증공사, 한국예탁결제원, 한국자산관리공사, 한국주택금융공사다. 남부발전은 11월 28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부산국제금융센터에서 부산시·지역 6개 공공기관과 제1회 사회적가치 혁신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혁신포럼은 부산시와 남부발전 등 7개 공공기관이 사회적가치 실현 및 지역경제 활성화 마중물 역할에 앞장서겠다는 의미에서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부산시와 7개 공공기관은 ‘부산형 사회적가치 혁신사업’ 기본계획을 선포하고 공동의 역량을 집중하기로 했다. 행사에선 기관별 핵심역량을 활용한 협력모델 구축을 위해 시민, 전문가, 기관 담당자가 참.. 더보기 중부발전, 인도네시아 정부로부터 환경부문 대상 수상 한국중부발전(사장 박형구) 찌레본 발전소는 11월 15일 자카르타 비다카라 호텔에서 열린 2018년도 인도네시아 전기대상에서 환경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이 행사는 인도네시아 에너지광물자원부 주관으로 열렸다. 중부발전이 운영과 정비를 담당하고 있는 찌레본 발전소(660MW)는 지난해 7월 상업운전을 개시했다. 해외수익 창출은 물론 국내 우수중소기업 제품 판로개척에 기여하고 있는 대표적인 해외사업 성공사례 중 하나다. 찌레본 발전소는 현지 법정기준보다 엄격한 환경배출기준을 맞추기 위해 저유황탄을 사용하는 등 인니 내 최저수준의 오염물질 배출 사업장으로 평가되고 있다. 특히 냉각탑 방식의 냉각시스템을 도입해 온배수로 인한 민원을 해소했다. 석탄을 연소하고 나오는 석탄재는 전량 재활용해 매립석탄재 발생을 미연에.. 더보기 서부발전, 농촌 온실가스 감축사업 서포터즈 1기 출범 한국서부발전(사장 김병숙)은 농촌지역 신중년 및 청년을 대상으로 ‘농촌 온실가스 감축사업 서포터즈 1기’를 모집했다. 아울러 ‘농업 맞춤형 온실가스 감축사업 관리자 양성교육’ 과정을 개설했다. 11월 26~29일까지 충남적정기술센터에서 무료 교육과정도 제공했다. 서부발전은 농가와의 접점에서 온실가스 감축사업관리가 가능하도록 지역 인력을 양성하는 등 온실가스 감축사업과 일자리를 연계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를 위해 서부발전은 올 상반기 농업기술실용화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협업 체계를 구축했다. 또한 농촌 혁신일자리 창출방안을 공동으로 마련하고 있다. 이번 농업 맞춤형 온실가스 감축사업 관리자 양성교육은 일자리 창출방안 일환으로 개발됐다. 서부발전은 농촌 온실가스 감축사업 서포터즈 1기 15명.. 더보기 동서발전, 의료복지 태양광사업 추진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은 11월 27일 근로복지공단(이사장 심경우) 울산 본사에서 근로복지공단과 ‘사회적가치 실현형 의료복지 태양광사업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은 공공기관 자체 보유 부지를 활용해 태양광 설비를 설치하고 발생한 이익을 지역사회 소외계층 의료복지 향상에 활용하는 태양광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동서발전은 근로복지공단이 보유한 10개 병원, 연구소 등 건물 옥상과 주차장에 최대 7MW 규모의 태양광 설비를 설치한다. 또한 근로복지공단에 임대료를 납부하게 된다. 근로복지공단은 임대수익을 지역사회 소외계층 의료복지서비스 지원 등 공익사업에 활용한다. 특히 동서발전은 자체 사회공헌 예산을 활용해 근로복지공단과 함께 의료복지 서비스 향상사업 확대를 지원할 계획이다. 동서발전 관계자는.. 더보기 이전 1 ··· 8 9 10 11 12 13 14 ··· 11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