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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한전KPS, 중소기업과 품질경영 정보 공유 한전KPS가 무결점 품질체계 구축을 위한 중소기업 간 상생의 자리를 마련했다. 한전KPS(사장 최외근)는 4월 29일 전남 나주혁신도시에 위치한 본사에서 한전KPS 협력기업·중소기업 총 96개 업체를 대상으로 ‘2015년 중소기업 품질시스템 교육’을 실시했다. 윤현웅 한전KPS 품질경영실장은 교육에 앞서 “고객이 원하는 완벽한 정비서비스를 제공해 우리의 가치뿐만 아니라 고객의 가치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며 “오늘 교육을 통해 중소기업과 품질경영에 대한 정보를 공유함으로써 동반성장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날 교육은 윤현웅 품질경영실장의 ‘한전KPS의 품질경영혁신’을 주제로 한 특강을 시작으로 ▲ISO9001 품질시스템 ▲KEPIC QAP-1 품질시스템 ▲현장 안전관리 ▲윤.. 더보기
30주년 한국원자력연차대회, ‘원자력 재도약, 국민공감이 해답’ 국내 최대의 원자력 국제 회의인 ‘30주년 한국원자력연차대회’가 4월 28일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하모니볼룸에서 이틀간 개최됐다. ‘함께한 30년, 함께할 30년-원자력 이제는 공감이다’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연차대회는 한국을 비롯해 미국·캐나다·영국·프랑스·독일·일본·체코 등 8개국의 원자력정책 입안 관계자, 학계·연구계·산업계 인사 등 국내외 원자력계 관계자 600여명이 참석해 성대하게 열렸다. ‘함께한 30년, 함께할 30년-원자력 이제는 공감이다’ 주제로 열려 원자력산업 진흥·기술 향상 공로, 한국원자력기술상 시상식 개최 원자력 재도약 위해 활발한 토론 진행 “이 자리가 지난 30년의 원자력을 되돌아보고, 앞으로 다가올 30년의 새로운 변화를 국민과 함께 공감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 또 국.. 더보기
한전KDN, GE에너지코리아와 발전제어감시 및 정보보안 분야 사업협력 MOU체결 에너지ICT 전문기업인 한전KDN(사장 임수경)과 발전 발전설비 분야 글로벌 기업인 GE에너지코리아(사장 박장원)는 4월 23일 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 빛가람 한전KDN 본사에서 발전 제어감시 및 정보보안 분야 사업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주요 협력분야는 ▲발전 제어감시용 패키지의 유지보수 ▲발전 제어감시용 정보보안 솔루션의 판매 및 유지보수 ▲발전 제어망 정보보호 강화를 위한 기술교류 및 전문교육 ▲기타 상호 협의에 따른 협력 필요사항 등이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로 한전KDN은 GE에너지코리아의 대표적 발전제어 패키지인 MARK-VI, VI-e의 정보보호 솔루션(제품명 : SecurityST)을 발전사에 공급하는 사업을 확보하고, GE에너지코리아는 한전KDN의 정보보안 기술을 지원받아 국내 공급.. 더보기
한전, 중남미 4개국과 에너지 신산업 등 협력 MOU 체결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박근혜 대통령 중남미 순방 경제사절단 일원으로 4월 16일부터 25일까지 콜롬비아·페루·칠레·브라질 등 중남미 4개국을 방문해 원자력·스마트그리드·신재생에너지·배전 분야에서 총 7개의 MOU를 체결했다. 한전은 브라질 대통령궁에서 4월 24일 양국 정상이 참석한 가운데 ‘한전·브라질전력공사·브라질원자력공사 간 원자력분야 협력 MOU’를 체결했다. MOU에는 조환익 한전 사장, 쥬세 브라질전력공사 사장, 오쏜 루이스 브라질원자력공사 사장이 서명했으며, 향후 브라질 신규원전 개발과 원전 건설, 운영 및 신기술 분야 등에서 상호 협력키로 했다. 브라질전력공사는 브라질원자력공사의 모회사로 브라질 최대 국영전력회사며, 브라질원자력공사는 신규원전사업 발주처로 2030년까지 4~8기의 원전을.. 더보기
조환익 한전 사장, '글로벌 품질경영인 대상' 수상 조환익 한국전력 사장은 한국품질경영학회(학회장 신완선)가 수여하는 '2015 글로벌 품질경영인 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글로벌 품질경영인 대상'은 한국품질경영학회가 1988년부터 매년 품질경영 활동과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공헌한 경영인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품질경영학회는 조환익 사장이 품질경영시스템 정착을 통한 세계 최고수준의 고품질 전력공급으로 국내 에너지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와 글로벌 품질경영 능력을 인정받아 금년도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조환익 한전 사장의 품질경영방침에 따라 2014년부터 사내 제안왕제도와 한전 품질명장제도 등을 최초로 도입됐고, 정부와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2014년도 전국품질분임조 대회에서 단일 기업으로는 최다인 21개 품질분임.. 더보기
에너지 신산업에 올해 1조8,300억원 투자 정부가 에너지 신산업의 빠른 성과 창출과 민간투자를 유도하기 위해 향후 3년간의 목표치를 구체적으로 선정·발표했다. 올해에만 정부 5,670억원, 공공기관 4,640억원, 민간 8,020억원 등 총 1조8,300억원 규모의 자금이 투입될 예정이다. 그동안 민간기업이 정부의 정책추진 과정에서 가장 큰 불만이었던 예측 가능한 계획수립의 부재 부분을 해결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정부, 정책 실효성 강화한 3개년 로드맵 발표 2017년 4조6,300억원 시장…일자리 1만4,000명 확대 정부 관계부처는 합동으로 4월 22일 열린 제8차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에너지 신산업 활성화와 핵심기술 개발전략을 달성하기 위한 3개년 로드맵을 발표했다. 8개 분야 에너지 신산업에 대한 구체적인 성과 목표.. 더보기
한전, 2015하노버 국제산업박람회서 1억644만불 수출상담 성과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4월 13일부터 17일까지 5일간 독일 하노버에서 열린 2015 하노버 국제 산업박람회(Hanover Messe 2015)에 참가해 국내 우수 전력기자재의 유럽시장 신규 판로 개척과 함께 에너지 분야 선진기술 벤치마킹을 시행했다. 한전은 한국전기산업진흥회와 공동으로 240㎡ 규모의 전시관을 구성해 대웅전기 등 19개 협력사의 제품을 전시했다. 전시관은 글로벌 브랜드인 KEPCO의 엠블럼 아래 각 협력사의 전시부스를 운영해 해외 바이어와 수출 상담을 실시했고, 효과적인 제품 홍보와 바이어 상담진행을 위해 공동 전시부스 및 개별 부스를 동시 운영했다. 한전은 대중소기업 협력재단과 함께 협력사들의 부스 임차비·전시제품 운송비·전시설치비·통역비 등 박람회 행사 운영비용을 100% 지원했.. 더보기
한전, ‘2015 제네바 국제 발명전시회’3관왕 쾌거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4월 15일부터 19일까지 스위스 제네바 팔렉스포(Palexpo)에서 열린 ‘2015 제네바 국제 발명전시회’에 2개의 발명품을 출품해 금상 2개와 폴란드 발명협회 특별상을 추가로 수상했다. 이번 전시회에는 우리나라를 포함한 독일·스위스·일본 등 50개국 548여점이 출품됐으며, 한국전력은 한전 전력연구원이 자체개발한 '3색광-음향센서를 이용한 가스터빈 연소진단 자동튜닝 기술'과 한전 광주전남본부에서 개발한 '케이블 열화측정용 커넥터 및 상간연결 장치'을 출품했다. 금상과 폴란드 발명협회 특별상을 동시 수상한 '3색광-음향센서를 이용한 가스터빈 연소진단 자동튜닝 기술'은 광계측기법을 통해 가스터빈의 연소상태를 정밀하게 진단할 수 있는 기술이다. 기존에는 연소상태를 청진기와 같은 .. 더보기
한전·서울대, 기후변화 대응 및 에너지신산업 창출 위해 맞손 한국전력(사장 조환익)과 서울대학교(총장 성낙인)가 전 지구적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에너지 신산업 창출에 기여하기 위한 공동노력 일환으로 업무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서울대학교 행정관에서 4월 17일 열린 업무협력 체결식에는 조환익 한국전력 사장, 허용호 기술기획처장, 최인규 전력연구원장을 비롯해 성낙일 서울대학교 총장, 이우일 연구부총장, 황기웅 미래실천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협약을 바탕으로 양 기관은 기후 변화에 대응하고 에너지 신산업 분야 미래성장동력 창출에 기여할 연구 및 기술개발 과제 공동 발굴, 인력양성 프로그램 협력, 자료 및 정보의 공유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한국전력은 향후 양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에너지 신기술의 공유 및 상호협력을 통해 에너지신산업 분야의 신시장을 창출할 것으로.. 더보기
유무성 전력연구원 해상풍력연구사업단 선임연구원, ICT 기반 풍력단지 운영기술 개발로 “해상풍력 연구Hub 만든다” 해상풍력구조물은 바다 위에 설치되기 때문에 선박을 이용한 해상운송이 수반되고 측량원점이 멀리 떨어져 있어 정확한 위치선정에 어려움이 따른다. 바다라는 특수성으로 인해 동·수역학적 하중이 추가되고 수심과 조류에 따라 구조물 설계가 이뤄져야 하는 등 육상풍력과 달리 기본 고려요소인 설계인자가 많은 것이 특징이다. 특히 특수·대형 장비가 수반되기 때문에 사업비가 매우 크고 이로 인한 공정관리가 어렵다. 한전 전력연구원 해상풍력연구사업단은 전력연구원장 직속기구로 해상풍력 전주기에 걸친 해상풍력 입지분석 및 배치설계, 지지구조물 건전성평가, 터빈-지지구조 통합하중해석, 풍력단지 제어 및 운영기술, 계통연계기술 등을 수행하고 있으며, 해상풍력 발전단지 장기 환경모니터링 연구 등 사회수용성 향상과 정책지원 연구를 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