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ICT 전문기업인 한전KDN(사장 임수경)과 발전 발전설비 분야 글로벌 기업인 GE에너지코리아(사장 박장원)는 4월 23일 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 빛가람 한전KDN 본사에서 발전 제어감시 및 정보보안 분야 사업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주요 협력분야는 ▲발전 제어감시용 패키지의 유지보수 ▲발전 제어감시용 정보보안 솔루션의 판매 및 유지보수 ▲발전 제어망 정보보호 강화를 위한 기술교류 및 전문교육 ▲기타 상호 협의에 따른 협력 필요사항 등이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로 한전KDN은 GE에너지코리아의 대표적 발전제어 패키지인 MARK-VI, VI-e의 정보보호 솔루션(제품명 : SecurityST)을 발전사에 공급하는 사업을 확보하고, GE에너지코리아는 한전KDN의 정보보안 기술을 지원받아 국내 공급한 터빈제어 설비의 정보보호에 활용할 예정이다.
이같은 전략적 제휴 관계를 통해 향후 해당분야에서 신규사업 창출과 신기술분야에서 기술경쟁력을 증진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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