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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

2018 국제전기전력전시회, 글로벌 시장개척 선도 스마트그리드, 발전·원자력 플랜트, 중전기 산업을 융합한 전시회가 6년 연속 역대 최대규모로 열렸다. 한국전기기술인협회(회장 김선복)는 5월 30일~6월 1일까지 서울 코엑스 B홀에서 ‘2018 국제전기전력전시회(Global Electric Power Tech 2018)’를 개최했다. 해외 바이어관 포함 16개국 394업체 598부스가 참가했다. 산업통상자원부 후원으로 개최된 이번 전시회는 전력산업 수출기반 구축과 해외진출을 위해 한국전력, 발전6사 등 21개 기관·단체가 협력기관으로 참여했다. 중소기업 국내외 판로개척 지원을 위해 한국전력·발전6사 등에선 스마트그리드, 송·변·배전 기자재, 발전·원자력 플랜트 설비 기자재 제조 중소기업의 전시회 참가를 적극 지원하고 있다. 올해로 16번째 열린 국제전기.. 더보기
한전, 국제 스마트그리드 기술경연 3회 연속 우수상 수상 한국전력공사(사장 김종갑)는 5월 24일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열린 국제 스마트그리드 기술 경진대회 'ISGAN Award of Excellence'에서 '스마트그리드 확산사업' 으로 우수상을 수상했다. 국제스마트그리드협의체(ISGAN)와 국제스마트그리드연합회(GSGF)가 공동 주최한 이번 대회에는 독일·스웨덴·캐나다 등 세계 유수의 스마트그리드 관련 기업·단체에서 총 14개의 프로젝트가 참여했다. ‘스마트그리드 확산사업’은 제주 스마트그리드 실증사업 성과를 활용해 2018년까지 전국적으로 스마트그리드를 확산하는 사업으로 전기요금 절감과 효율적인 에너지 사용을 유도해 온실가스 감축과 지역 경제활성화를 목표로 하는 사업이다. 한전의 스마트그리드 확산사업은 이번 경진대회 주제인 '전력시스템 유연성 향상을 위한.. 더보기
한전, K-에너지 스타트업 300개사 발굴육성 박차 한국전력(사장 김종갑)은 5월 28일 나주 본사에서 에너지신산업 분야 미래성장동력인 ‘제3·4차 K-에너지 스타트업’으로 선정된 스타트업 46개사 대표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한전은 에너지신산업 분야 미래성장동력을 발굴하고 에너지생태계의 성장발전을 위해 2020년까지 스타트업 300개사를 발굴·육성하는 ‘K-에너지 스타트업’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111개사를 발굴·육성하는 성과를 올렸다. 이번 행사는 에너지 분야 창업예정자 또는 창업 7년 이내 기업을 대상으로 공모를 거쳐 최종 선발된 46개(3차 37개사, 4차 9개사) 스타트업에게 도약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협약을 통해 창업기업의 전략적 밀착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민관이 힘을 모으기로 했으며, 한전은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 더보기
에너지밸리 기업, ‘월드클래스 300’ 도약 성공 한국전력(사장 김종갑)은 에너지밸리 투자기업 중 누리텔레콤과 광명전기가 5월 16일 산업통상자원부와 중소벤처기업부가 선정하는 ‘월드클래스 300’ 기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월드클래스 300’은 산업통상자원부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해 글로벌 성장 가능성이 높은 기업을 선정해 5년간 R&D, 해외마케팅 등을 지원하는 글로벌 히든챔피언 육성 프로그램이다. 선정 대상은 수출비중이 20% 이상인 매출 400억원에서 1조원 규모의 기업으로 최근 3년 평균 매출액 대비 연구개발 비용을 2%이상 투자하는 기업이 해당된다. 한전의 에너지밸리 지원제도 등을 바탕으로 이번에 ‘월드클래스 300’ 기업으로 선정된 누리텔레콤과 광명전기는 에너지밸리를 기반으로 전력 ICT와 고효율 전력기자재 분야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중이다... 더보기
한전, 똑똑한 원격검침용 계량기 개발 착수 한국전력(사장 김종갑)은 5월 16일 서울 한전아트센터에서 영국 ARM과 함께 ‘원격검침용 계량 칩(SoC) 및 디바이스 관리 솔루션’ 공동 개발에 착수하고자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동섭 한전 신성장기술본부장, 디페시 파텔(Dipesh I Patel) ARM IoT 서비스그룹 대표와 연구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원격검침용 계량 칩(SoC) 및 디바이스 관리 솔루션은 기존의 원격검침인프라(AMI, Advanced Metering Infrastructure) 기능을 확장한 보안 및 계량 기능이 강화된 새로운 규격의 스마트 계량기다. 계량기와 무선통신을 통해 계량정보 수집은 물론 실시간 요금제나 쌍방향 전력거래 등 새로운 전력서비스 제공이 가능하다. 오는 2021년까지 스마트홈, 통합검침,.. 더보기
서광전기통신공사(주), “지속적 기술·기자재 개발로 무결점 시공품질 이룰 것” “한국전력의 오랜 협력업체로 다져진 시공기술과 경험을 바탕으로 개발한 전력기자재와 공법 등을 현장에 적용해 작업자의 생명을 보호하고 안정적인 전력공급에 이바지하고 있다.” 전기분야 한전의 고압분야를 수행하는 협력업체인 서광전기통신의 임희일 사장은 회사에 대한 소개 질문에 ‘개발’과 ‘안전’을 강조하며 입을 열었다. 임희일 사장은 1997년 설립된 다원통신과 서광전기를 2004년에 통합함으로써 상호를 현재의 서광전기통신공사(주)로 변경했다. 서광전기통신공사는 2005년 한전 154kV 복도체 가공 송전선로 건설공사 적격업체로 등록됐으며, 2006년에는 신재생에너지 전문기업으로 등록하는 등 사업영역을 넓혀나갔다. 임희일 사장은 “서광전기통신공사는 지속적인 핵심기술 개발과 녹색기술 혁신을 바탕으로 에너지 분야.. 더보기
한전, 대국민 ‘한전 바로알기 스토리텔링 공모전’ 개최 한국전력(사장 김종갑)은 고객과의 소통을 활성화하고 전력사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전 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한 ‘한전 바로알기 스토리텔링 공모전’을 5월 9일부터 6월 5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공모주제는 ‘감동과 재미가 있는 한국전력 서비스 체험 이야기와 전기 사용 개선 아이디어’다. 공모 분야는 ▲한전 서비스와 관련된 미담과 한전이 개최한 행사에 참여한 경험담 ▲에너지 바로 쓰기와 친환경 전기 이용 확대 아이디어로 나눠진다. 이번 공모전은 국민 누구나 글, 포토에세이, 동영상, 웹툰 등으로 스토리를 작성해 한전 인터넷 사이버지점(http://cyber.kepco.co.kr)을 통해 응모할 수 있다. 심사를 거쳐 최우수상 1명(100만원), 우수상 4명(각 50만원), 장려상 10명(각 20만원) .. 더보기
한전, 에너지밸리 융복합 생태계 창출 위한 혁신거점으로 재시동 한국전력(사장 김종갑)은 4월 26일 나주 본사에서 광주광역시(시장 윤장현), 전라남도(지사권한대행 이재영), 나주시(시장권한대행 조재윤), 한전KDN(사장 박성철)과 함께 LG전자, 에너낙코리아 등 30개 기업과 함께 에너지밸리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30개 사와의 협약 체결을 통해 한전은 누적 310개 사와 에너지밸리 투자협약을 체결했으며, 누적 투자금액 1조2,678억원과 8,142명의 고용창출 효과를 예상하고 있다. 한전은 2020년까지 500개의 기업유치 비전을 제시하고 2018년까지 300개의 기업유치 목표를 수립한 이후 지자체와 정부의 에너지산업융복합단지 특별법 및 혁신도시특별법 등 관련 법제도의 제·개정에 따른 우호적인 투자환경 조성과 함께 한전의 적극적인 기업투자유치 활동을 통해 기업.. 더보기
한전 경기북부지역본부, '꿈드림 재능봉사단' 창단 한전 경기북부지역본부(본부장 이수묵)는 4월 18일 본부 강당에서 '경기북부 Dream Dream(꿈드림) 재능봉사단' 창단을 선포했다. 이번에 새롭게 출범한 재능봉사단은 직원들의 특별한 재능을 활용해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기 위한 것으로, 재능기부 사회공헌 활동을 보다 체계적이고 지속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평가다. 자발적으로 참여한 직원 40명으로 구성된 재능봉사단은 고궁문화해설사, 도배기능사 자격증 보유 등 개인의 재능에 따라 학습지도팀, 생활환경 개선팀, 공연팀, 종합재능팀 등 4개팀으로 구성돼 있다. 학습지도팀은 저소득 가정 중고생들에게 영어, 수학 등 학습지도를 시행하게 되며, 생활환경 개선팀은 영세가정의 장판, 도배, LED 조명 교체 등 주거복지증진을 .. 더보기
한전, 고려인 대상 기술인력 양성으로 취업 견인 한국전력(사장 김종갑)은 광주광역시에 거주하고 있는 고려인을 대상으로 배전분야 전기공사 기능자격 취득교육을 4월 16일부터 3개월간 전기공사협회 인력개발원(서울시 강서구 소재)에서 시행한다. 이번 교육은 지난해 9월 한전, 광주광역시, 한국전기공사협회 간 체결한 '고려인 대상 전기공사 기능자격 취득과 전기공사업계 취업지원 업무 협약식'의 후속사항으로, 한전은 2017년 10월부터 광주광역시 고려인 마을에 거주하고 있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교육지원자를 모집하고, 2개월간의 한국어 사전교육과 기초전기학 사전교육을 시행했다. 이날 교육에 입소한 고려인은 총 10명으로 7월 13일까지 3개월간 합숙하면서, 가공배전전공 자격을 취득하기 위한 필수이론 및 실습교육을 받게 된다. 가공배전전공 자격은 전기공사 시공을 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