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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

한전, 베트남 다문화가정 모국방문 행사 개최 한국전력(사장직무대행 김시호)은 12월 16일부터 22일까지 베트남 이주여성과 자녀 총 50명을 대상으로 베트남 모국 방문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모국방문 행사는 베트남 이주여성 자녀들에게 미래 글로벌 리더로 성장하는 발판을 만들어 주고자 마련됐으며, 대상자는 다문화가족 지원센터의 추천을 받아 열악한 가정환경 속에서도 학업이 우수한 본사 지역 중심 중고교 학생들로 선정됐다. 행사 주요 일정으로 국제 청소년 교류 행사, 문화유적 탐방, 친지 만남의 시간, 베트남 명문 국립대학인 호치민 대학 방문 등을 시행했다. 베트남 껀터시 청소년센터 학생들과의 교류 활동에 참여한 황상준(충남 당진중1) 학생은 “엄마의 나라인 베트남에서 베트남 학생들과 즐거운 시간을 함께 했다”면서 “베트남 친구들과 계속 인터넷으로.. 더보기
권태준 한전 강릉특별지사장, “평창 동계올릭픽 성공을 위한 안정적 전력공급에 만전” “아프리카 속담에 ‘혼자 가면 빨리 가지만, 함께 가면 멀리 간다’는 말이 있습니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적 개최와 대한민국의 위상 강화를 위해 항상 도민과 소통하고 공감하며 함께 걷는 한전 강릉특별지사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강릉시 강릉대로에 위치한 한국전력 강릉특별지사에서 만난 권태준 지사장은 내년 평창에서 열리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 대한 기대감과 책임감을 함축적으로 말했다. 지구촌이 하나가 되는 평창 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이 내년 평창에서 열릴 예정이다. 2월 9일부터 17일간 열리는 평창 동계올림픽대회와 3월 9일부터 10일간 열리는 패럴림픽에는 95개국에서 5만여 명이 참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지구촌이 하나로 어울려 축제의 장이 될 것이라는 전망과 함께 1988년 서울올림픽을 .. 더보기
한전, 농어촌지역에 태양광 발전설비 지원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12월 1일 서울 서초동 한전 아트센터에서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과 2017년도 농어촌상생협력기금 출연 협약을 체결했다. 한전은 이번 협약을 통해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에 농어촌상생협력기금(이하 ‘상생기금’) 50억원을 출연하고, 올해 12월부터 내년 9월까지 전국의 농어촌 지역의 사회적경제조직과 사회복지시설, 그리고 취약계층가구에 태양광 발전설비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상생기금은 FTA의 이행으로 피해를 입거나 입을 우려가 있는 농어촌과 농어업인을 지원하기 위해 2015년 11월 국회 ‘한중 FTA 여야정 협의체’에서 조성을 합의한 이래, 올해 1월 'FTA 농어업법' 개정 시행을 통해 법적 근거가 마련됐다. 무역이득공유제의 대안으로 민간기업, 공기업, 농·수협 .. 더보기
한전·LG전자, 'DC전력공급·DC가전 상용화 협력' MOU 체결 한국전력(사장 조환익)과 LG전자는 11월 30일 LG전자 창원 R&D센터에서 김시호 한전 부사장, LG전자 H&A사업본부장 송대현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DC전력공급·DC가전 상용화 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서 체결은 2020년 저압 DC공급을 준비하는 한전과 DC가전 개발을 통한 가전기기 혁신을 선도하려는 LG전자의 움직임이 함께해 이뤄지게 됐다. 최근 신재생에너지와 DC 가전 부하의 증가로 인해 DC전력공급의 필요성은 갈수록 커지고 있다. 현재까지는 교류 방식이 배전분야의 표준이었지만, 태양광발전과 같은 DC기반의 신재생에너지원과 PC, TV, 에어컨 등 직류부하를 소비하는 DC부하의 증가로 DC배전망의 필요성이 대두됐고, 전력전자 기술의 비약적 발전으로 DC 배전기술이 미래의 .. 더보기
한전, 도미니카 3,000만달러 규모 전기차 충전사업 첫 걸음 한국전력은 11월 29일 도미니카 산토도밍고에서 도미니카 EV 보급 및 충전인프라 구축사업 협력 MOU 체결식과 충전 인프라 구축사업 타당성 조사결과 발표회를 가졌다. 이 날 MOU 체결에는 김동섭 한전 신성장기술본부장, 후안 로드리게스 니나(Juan Rodriguez Nina) 도미니카 CNE위원장, 박채훈 현대차 중남미 지역본부장이 참석했으며 전기차 보급 및 충전인프라 구축사업에 대해 우선적으로 협상하고 에너지 신사업, 전력산업 분야에 대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도미니카 CNE 위원장은 “도미니카는 섬 지역이라는 특성상 이동거리가 짧아 한 번 충전으로 원하는 지역까지 이동이 가능해 향후 전기차의 수요가 큰 폭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므로, 한국의 EV 충전인프라 구축사업 노하우와 기술표준이 도미니카.. 더보기
한전, 가나 송변전분야 교육 컨설팅 사업 성공적 준공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11월 15일 아프리카 가나의 수도, 아크라 현지에서 ‘가나 송변전 HRD 인프라 구축 사업’의 최종 준공행사를 시행했다. 김정환 한전 인재개발원 부원장의 준공기념사로 시작된 이날 행사에는 주가나 대한민국 대사, 가나 전력부 국장, 한국국제협력단 가나사무소장, 가나송전망회사(GRIDCo) 사장, WAPP(서아프리카 전력공동체) 사무국장 등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해 사업의 성공적인 준공을 빛냈다. ‘가나 송변전 HRD 인프라 구축사업’은 최근 폭발적으로 확충되고 있는 가나 전력설비의 안정적 운영을 위한 전문인력 양성이라는 목표로 지난 2015년 11월부터 2년간 추진된 총 25억원 규모 사업이었다. 한전은 가나 송변전 HRD 교육센터의 기본계획 및 상세설계, 중장기 HRD 마스터.. 더보기
한국·영국, 원전협력 방안 합의 백운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11월 27일 런던에서 그렉 클라크(Greg Clark) 영국 기업에너지산업전략부(BEIS) 장관을 만나고 양국간 에너지, 산업 분야 협력을 논의했다. 영국 BEIS(Department for Business, Energy and Industrial Strategy)는 기후변화·산업, 과학기술·연구혁신, 중소기업, 에너지·지식재산, 산업·에너지 업무 분야를 포괄하고 있다. 백운규 산업부 장관은 영국은 신규 원전사업이 진행 중인 국가며 무어사이드(Moorside) 신규 원전사업에 한전이 참여를 추진 중임에 따라, 한전 등 국내 기업의 우수한 기술력과 시공역량을 적극 알리고 정부의 원전수출에 대한 명확한 지원 의지를 전달했다. 이날 면담에서 백운규 장관은 한국 원전의 핵심 경쟁력.. 더보기
한전 경기북부지역본부, 벼락도끼 포천햇빛발전소 준공 한국전력 경기북부지역본부(본부장 이수묵)는 11월 23일 신포천변전소에서 주민참여·성과공유형 태양광 발전소인 '벼락도끼 포천햇빛발전소'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준공식 행사는 이수묵 한전 경기북부지역본부장, 권영완 구리전력지사장, 남열우 포천지사장을 비롯한 이봉형 포천시청 에너지관리팀 주무관, 윤태환 루트에너지 대표, 송성희 십년후연구소 대표 등 관계자 약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행사는 새로운 에너지 플랫폼을 바탕으로 하는 벼락도끼 포천햇빛발전소의 성공적 건설과 발전개시를 축하하고 시범사업의 성공을 기념하기 위해 개최됐다. '벼락도끼 포천햇빛발전소'는 한전 경기북부지역본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지역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크라우드펀딩을 기반으로 한 신재생 에너지 활성화 플랫폼을 구축하기 위한 시범사.. 더보기
한전, 개방형 안전·재난 실증시험장 구축 한국전력(사장 조환익)는 11월 22일 국내 최초로 안전장구 및 개인보호구에 대한 안전성능을 실증할 수 있는 '개방형 안전·재난 실증시험장'을 전력연구원 전력시험센터(전북 고창군 소재)에 구축했다. 한전은 이날 김회천 한전 관리본부장을 비롯한 사·내외 안전전문가 및 산·학·연 관계자 등 약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단계 설비인 전기아크 실증시험장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번에 준공된 전기아크 실증시험장은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구축된 것으로 전 세계적으로도 캐나다 키넥트릭스사 등 3곳에서만 운영 중이다. 주요 설비로는 안전장구 전기아크 보호성능을 실증하기 위한 아크발생장치, 아크에너지 계측 및 인체영향 분석 장치, 실증시험 동영상 촬영장비 등이 있다. 그동안 국내에서는 전력분야 안전실증 인프라가 매우 열악해.. 더보기
한전, 균형발전박람회 연계해 42개 기업과 투자유치 협약 체결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리는 ‘2017 대한민국 균형발전 박람회’ 기간(11월 22~25일) 중 11월 22일 이낙연 국무총리가 참석한 가운데 산업통상자원부(장관 백운규),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 광주광역시(시장 윤장현), 전라남도(도지사 권한대행 이재영), 나주시(시장 강인규), 한전KDN(사장 임수경)과 함께 한화큐셀코리아 등 42개의 기업과 에너지밸리 투자유치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한전은 당초 올해 목표였던 250개 투자유치 목표를 크게 상회해 누적 280개 기업과 에너지밸리 투자 협약을 체결했으며, 투자금액 1조원 돌파(1조 1836억원) 및 7,631명의 고용창출 효과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특히, 협약기업 중 태왕모터스(서울 소재)는 1,0..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