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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

한전, 농어촌상생협력기금 출연 협약 한국전력(사장 김종갑)은 7월 19일 한전 아트센터에서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이하 협력재단)과 '2018년 농어촌상생협력기금 출연 협약식'을 가졌다. 한전은 협력재단과 이번 협약으로 농어촌상생협력기금(이하 상생기금) 70억원을 출연하고, 태양광 발전설비 지원 등 농어촌 지역 에너지 복지향상 사업을 시행할 계획이다. 지난해 한전은 상생기금 50억원을 출연한 바 있다. 상생기금은 FTA의 이행으로 피해를 입거나 입을 우려가 있는 농어촌과 농어업인을 지원하기 위해 2015년 11월 '한중 FTA 여야정 협의체'에서 기금조성을 합의한 이래 2017년 1월 'FTA 농어업법' 개정 시행으로 법적 근거가 마련됐다. 민간기업, 공기업, 그리고 농·수협 등의 기부금을 재원으로 매년 1,000억원씩 10년간 총 1.. 더보기
한전, 서아프리카 12개국 대상 ESS 기술교육 시행 한국전력(사장 김종갑)은 7월 17~20일 나흘간 가나, 나이지리아, 코트디브아르, 토고 등 서아프리카 전력공동체 소속 12개국 총 16명의 전력회사 엔지니어를 대상으로 ESS(에너지 저장 장치) 분야 해외 교육과정을 에너지 공기업 최초로 개설했다고 밝혔다. 한전은 세계은행(WB)과 손잡고 신재생에너지 및 ESS분야의 잠재력을 보유한 서아프리카 국가를 대상으로 지난 5개월간 과정개발, 과목별 전문 강사섭외 및 교육생 홍보·유치 등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인 끝에 본 교육과정을 추진하게 됐다. 한전은 이번 교육과정을 통해 ESS 국내 프로젝트 적용현황 및 신재생에너지와 ESS 패키지 해외사업 현황 등을 소개하는 한편, PMS(Power Management System), PCS(Power Conditionin.. 더보기
한전, 'BIXPO 2018' 대학생 발명품 공모 한국전력(사장 김종갑)은 ' BIXPO 2018'에 출품될 대학생 발명품 공모를 7월 2일부터 9월 14일까지 접수한다. 출품 주제는 전기, 에너지, ICT, 친환경에너지 분야로 출품자 명의로 출원·등록된 특허(실용신안)를 이용한 발명품이거나 아이디어를 구체화 한 미출원 발명품도 가능하다. 단, 출품자가 직접 창안·제작하지 않은 작품이나 국내외 발명대회에서 수상한 동일·유사작품, 국내외에서 이미 공개·발표됐거나 상용화된 작품은 출품할 수 없다. 국내 대학 재학생 또는 휴학생 개인이나 3명 이내 팀으로 BIXPO 홈페이지(www.bixpo.kr)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1차 서류심사를 통과한 15개 내외의 출품작은 BIXPO 2018 국제발명특허대전에 전시돼 관람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행사 기간 중 2.. 더보기
한전, 인도 에너지신사업 시장 진출 한국전력(대표이사 사장 김종갑)은 7월 10일 '한·인도 비즈니스 포럼' 참석차 방문한 인도에서 인도 송전망공사 PGCIL(Power Grid Corporation of India Limited)와 '에너지신사업 기술협력 MOC(Memorandum of Cooperation)'를 체결했다. 최근 인도 모디 정부는 전력 인프라 확충이라는 국정목표를 세워 향후 인도 내 대규모 전력망 건설 및 스마트그리드 사업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양사는 ESS, SG, EV 충전사업 등 에너지신사업 분야 상호 협력 체제를 구축해 성장가능성이 높은 인도의 에너지신사업 시장에 공동 진출하기로 했다. 또 25%가 넘는 인도의 송배전 손실을 줄이기 위해 한전의 선진 원격검침 기술을 활용해 전력손실 감소 프로젝트도 추진하고 있.. 더보기
한전, 원전수출 지원 민·관합동 '사우디원전지원센터' 개소 한국전력(사장 김종갑)은 7월 2일 서울 한전아트센터에서 민관합동 '사우디원전지원센터' 현판식을 갖고 최종사업자로 선정되기 위해 정부, 원전산업계, 수출금융기관의 유기적 공조체계 구축으로 본격적인 원전수출 총력대응에 나섰다. 이날 행사에는 백운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을 비롯해 원전 관련 공기업 사장단, 기자재 업체, 시공사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한전은 최근 1,400MW급 2기 규모의 사우디 신규 원전건설 예비사업자로 선정됐다. 사우디는 원전건설 역량에 대한 평가를 통해 입찰에 참여한 한국, 미국, 러시아,중국, 프랑스 5개국을 예비사업자로 선정했으며, 향후 사업조건 협상을 통해 최종사업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한전은 향후 치열한 경쟁이 예상되는 상황에서 이번 민관합동 사우디원전지원센터 개소를 통해 정.. 더보기
전기연구원, 시험인증 기술표준 교육 개최 한국전기연구원(원장 최규하)이 국내 전력산업 실무자들을 대상으로 시험인증 기술표준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국내 전력산업 분야를 대표하는 한국전력공사와 한국전기안전공사 실무자 15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맞춤 교육으로 6월 27~28일 양일간 전기연구원 창원본원에서 진행됐다. 프로그램은 국내 유관기관 실무자에게 고압 전력기기에 대한 맞춤형 교육을 제공해 대한민국의 안정적 전력공급과 전기 안전사고 예방에 기여한다는 목적이다. 첫날 교육에는 ▲고압 개폐장치 ▲시험규격 및 단락전류 투입차단 ▲차단기 절연시험 ▲시험불량원인 통계 ▲KERI 시험인증서의 해석 및 적용 등 실무자들의 업무능력 향상을 위한 전반적인 시험기술 및 평가 교육이 진행됐다. 둘째날 교육에는 실제 가동되고 있는 KERI의 대전력·고전압 .. 더보기
전기산업 통일연구협의회, 남·북 에너지 평화벨트 위한 협력·진출 전략 모색 남북 정상회담과 북미 정상회담을 계기로 남·북한 관계개선과 경제협력 기대감이 높아진 가운데, 한국전기산업진흥회(회장 장세창)는 한국전기연구원과 숭실대학교와 공동으로 6월 26일 서울대학교 글로벌공학관에서 ‘남북 전기산업 협력 및 진출전략 세미나’를 개최했다. 서울대학교 전력연구소와 전기산업 통일연구협의회가 공동으로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당초 예상인원보다 많은 약 200여 명이 몰려, 최근 달라진 남북한 간 관계개선에 따른 관련산업 발전전망을 모색하는 자리로 자리했다는 평가다. 문승일 서울대학교 교수는 개회인사과 함께 ‘남과 북을 하나로 잇는 새로운 전력망’을 주제로 기조연설에 나섰으며, 강성환 통일부 경제사회분석 과장은 ‘남북관계 현황’에 대해 특별강연에 나섰다. 이날 행사에는 총 6개의 주제발표가 진행.. 더보기
한전, EHS 경영방침 실천 결의대회 한국전력(대표이사 김종갑)은 6월 19일 본사강당에서 전국사업소 350여 명의 안전관리책임자가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전사 안전관리책임자 워크숍'을 개최해 김종갑 사장의 EHS(Environment(환경), Health(보건) & Safety(안전)) 경영방침 실천을 결의하고 안전문화의 확산을 위한 분위기를 조성했다. 이날 워크숍은 다양한 안전의식 고취 행사를 시작으로 EHS 경영방침 실천 결의, 안전관리 유공직원 표창, 도급자 사망사고 50% 감소대책 발표, 추락·감전사고 예방대책 토론 등 안전문화 확산 및 재해예방 기술에 대한 정보를 교류했다. 전사 안전보건관리책임자인 김회천 관리본부장은 “EHS는 경영의 기본이며, 타협이 있어서는 안된다”며 “사장의 경영철학을 한국전력 뿐만 아니라 협력회사, 일.. 더보기
한전, 캄보디아·필리핀 수출촉진회 개최… 1,622만달러 수출 상담실적 한국전력(대표이사 김종갑)은 5월 29~31일 캄보디아와 필리핀에서 한국전기산업진흥회(회장 장세창) 및 KOTRA(사장 권평오)와 함께 협력중소기업 10개사와 동남아시아 지역 판로확대를 위한 수출촉진회를 개최했다. 수출촉진회 참여 중소기업들은 현지 바이어와 1:1 비즈니스 미팅을 통해 수출촉진회 기간 동안 총 109건의 상담을 통해 1,622만달러의 수출 상담실적을 올렸다고 밝혔다. 영화산업전기는 필리핀 4개 현지 바이어와 MOF 300대에 대한 구체적인 수출협상을 진행하는 등 동남아시아 시장 진출에 대한 발판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한전은 이번 수출촉진회 기간 동안 전력 신기술 세미나를 열고 현지 바이어를 초청해 한전의 마이크로그리드, SCADA, DAS 등 전력 신기술의 우수성을 소개하는 한편, 협력.. 더보기
남동발전, 미얀마 고효율 쿡 스토브 보급사업 추진 한국남동발전(사장 유향열)이 미얀마 고효율 쿡 스토브 보급사업을 통해 해외 온실가스 배출권 확보에 나섰다. 남동발전은 6월 4일 미얀마 만달레이에서 개도국 고효율 쿡 스토브(cookstove) 보급을 위한 온실가스 감축 프로그램인 청정개발체제(CDM) 사업 착수식을 개최했다. 이날 착수식에는 우 오 윈(U Ohn Win) 미얀마 환경부 장관, 쇼 미앗 마오(Zaw Myint Maung) 만달레이 주정부 주지사 등 미얀마 정부관계자와 한국전력공사, 남동발전, 삼표시멘트, SK텔레콤 대표단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사업관련 협력 의지를 다지고 향후 3년간 추진될 사업의 성공적인 수행을 기원했다. 이 사업은 지난 5월 환경부의 외부사업지침 시행령 개정 이후 처음 추진되는 온실가스 해외감축사업이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