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 썸네일형 리스트형 한전 BIXPO 2018, 전남·광주를 밝힌다 세계적인 에너지 전문기업 한국전력(사장 김종갑)이 10월 31일부터 3일간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와 홀리데이인 광주호텔에서 ‘빛가람 국제 전력기술 엑스포(BIXPO 2018)’를 개최한다. 한전 본사가 서울 삼성동에서 전남 나주로 이전하면서 지난 2015년부터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BIXPO는 광주· 전남 지역에서 열리는 대표적인 전시회로 자리매김 했으며, 전력분야의 전세계 리더들이 행사를 찾아 향후 기술 트렌트 및 시장전망을 가늠케하는 중요한 전시회로 탈바꿈됐다는 평가다. 특히 지역경제 활성화를 견인하는 행사로 지역과 함께 성장하고 발전한다는 ‘상생의 아이콘’으로 자리했다는 분석이다. 지난해 ‘BIXPO 2017’을 찾은 관람객은 무려 7만여 명에 달하며, 수출상담액 14억7,000억달러를 달성.. 더보기 한전, 광주지방경찰청에 후원금 2,000만원 전달 한국전력(사장 김종갑)은 9월 4일 전남 나주 본사에서 광주지방경찰청에 후원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 이 후원금은 범죄 피해자와 교정이 필요한 청소년 등 사회적 약자의 생활비와 심리적 안정을 위한 정신과 치료비, 장학금 지원 등에 쓰일 예정이다. 광주지방경찰청(청장 김규현)은 가정폭력, 성폭력, 아동 학대 등으로 보호와 지원이 필요한 피해자와 교정을 받아야하는 가해자를 지원하기 위해 2014년 ‘사회적 약자 보호·지원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를 기반으로 선정위원회를 거쳐 현재까지 68명의 사회적 약자에게 1억3,000만원을 지원해 왔다. 김종갑 한전 사장은 이날 전달식에서 “한전은 앞으로도 생활범죄 피해자 지원과 범죄예방을 통한 사회 안전망을 구축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 다양한 지역사회 사.. 더보기 장세창 한국전기산업진흥회장, “미래전략 기술개발 위한 산·학·연 상생협력 기반조성에 힘쓸 것” 오는 10월 10일부터 12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국내 최대규모 에너지 전문전시회가 열린다. ‘에너지플러스’는 친환경·스마트 송배전, 청정 및 신재생발전, 전기차, ESS, 마이크로그리드 등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할 에너지 관련 신기술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명실상부 국내 최대 에너지 전문전시회다. 이 행사는 전기 및 전력 관련 유사 산업간 상생협력 기반조성을 위해 2015년부터 한국전기산업진흥회, 한국전지산업협회, 한국스마트그리드협회, 코엑스 4개 기관이 동시 개최하는 행사로 올해 4회째를 맞는다. 장세창 한국전기산업진흥회장은 “지난 3년 동안의 시행착오를 통해 에너지플러스의 방향성을 정립하게 됐고, 저희 한국전기산업진흥회를 중심으로 4개 기관이 ‘2018년 에너지플러스’를 400개 업체 800부스 규.. 더보기 BIXPO 2018, 10월 31일 광주에서 개막 올해 4회차를 맞은 BIXPO 2018(2018 빛가람 국제 전력기술 엑스포)이 10월 31일부터 3일간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와 홀리데이인 호텔에서 펼쳐진다. 이번 행사는 ‘Energy Ttransition & Digital Transformation’이라는 주제 아래 신기술전시회, 국제발명특허대전, 국제컨퍼런스 및 공식행사 등 다양한 행사로 채워질 계획이다. 에너지 분야의 신기술 트렌드를 선도하고 뉴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하는 장으로 점차 그 명성을 더해가고 있는 BIXPO 2018은 지난해 4차 산업 혁명에 대한 비전을 제시했다면, 올해에는 4차 산업 기술의 발전상을 직접 경험하고 더 나아가 친환경 중심의 에너지 전환과 IoT, AI, 에너지 플랫폼 기술 등 디지털 변환에 대한 에너지 패러다임의 대대적.. 더보기 한전·LG CNS 컨소시엄, 60MW 규모 괌 태양광 프로젝트 장기전력판매계약 체결 한국전력공사(사장 김종갑)-LG CNS(대표이사 김영섭) 컨소시엄이 8월 24일 괌 공공요금위원회 회의실에서 괌 전력청과 60MW 규모 태양광 프로젝트 전력판매계약을 체결했다. 이날 행사에는 하봉수 한전 해외사업본부장, 하태석 LG CNS 에너지신산업추진단장, 죠셉 두에냐스(Joseph T. Duenas) 괌 공공요금위원회 의장, 존 베나벤테(John M. Benavente) 괌 전력청장 등 양국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하봉수 한전 해외사업본부장은 축사를 통해 “파리협약 이후 괌 정부가 신재생정책을 발 빠르게 추진한 걸 높이 평가한다”면서 “이번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앞으로도 계속 협력하면서 에너지 사업의 새로운 시대를 함께 열어나가자”고 제안했다. 한전 컨소시엄은 지난해 6월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 더보기 한전KDN, 국내 내륙지역 최장구간 OPGW 시공 성공 한전KDN(사장 박성철)은 국내 내륙지역 최장거리 1,497m인 소양호 횡단구간의 광복합가공지선(OPGW) 시공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밝혔다. 한전KDN은 8월 10일 한전 강원·충북건설지사에서 시행하는 ‘154kV 양구·화천수력T/L OPGW 시설공사'에서 최고난이도인 소양호 횡단구간을 성공적으로 시공했다. OPGW(cOmPositive overhead Ground Wire with optical fiber)는 철탑의 최상부에 위치한 전력선 보호용 접지케이블에 광섬유케이블이 내장돼 있는 복합케이블로써 한전의 전국 사업소를 연결해 주는 주요 통신망으로 사용된다. 특히 이번 공사는 지형이 험준해 철탑 80기 중 75기의 철탑에 헬기로 자재와 장비를 운반해 시공한 고난이도 공사다. 앞서 한전KDN은 지난 .. 더보기 한전, 3년 연속 미국 'CIO어워즈' 수상 한국전력(사장 김종갑)은 8월 15일 미국 캘리포니아 란초 팔로스 버디스(Rancho Palos Verdes)에서 개최된 제31회 'CIO 100 어워즈'에서 수상했다고 밝혔다. 'CIO(Chief Information Officer) 어워즈'는 글로벌 리서치·컨설팅 기관인 미국 IDG(International Data Group)가 1988년부터 해마다 우수 기업을 심사, 선정하는 행사로 CIO와 교수 등 50여 명의 외부 전문위원의 1차 심사와 자체 전문가의 2차 심층 검증을 거쳐 ICT 기반의 창의적 혁신성과가 탁월한 기업과 기관을 선정하고 있다. 올해는 전 세계에서 참가한 400여개 기업과 기관이 경쟁했으며 한전, 지멘스, IBM, 캔자스시티 등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날 수상기업들 중 한전은 유.. 더보기 한전 전력연구원, 전력공급 안정성 확보 위한 이동형 변전소 개발 착수 한국전력 전력연구원(원장 배성환)은 LS산전과 함께 최근 늘어나는 신재생에너지 발전단지 등을 신속하게 전력망에 연계할 수 있는 '이동형 변전소'의 개발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변전소는 발전소에서 생산된 전력을 일정 전압으로 높이거나 낮춰 소비자에게 보내는 역할을 하는 곳으로 '이동형 변전소'는 변전소를 구성하는 변압기, 스위치, 제어장치 등을 설비별로 모듈화하고 트레일러에 탑재해 신재생에너지 발전단지 또는 대규모 수요지 등으로 이동 운영할 수 있는 새로운 방식의 변전소다. 국내에서 최초로 개발되는 '이동형 변전소'는 기존 변전소에서 멀리 떨어져 있거나 신규 변전소의 건설 기간 등으로 인해 기존 변전소와 연결이 어려운 신재생에너지 발전원을 연결하거나, 단기에 대규모 전력수요가 발생하는 곳 등에 임시 전력 공.. 더보기 한전 전력연구원, KEPRI Science Open Lab 시행 한전 전력연구원(원장 배성환)은 7월 31일 대전 지역아동센터의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KEPRI Science Open Lab' 봉사활동을 시행했다. 이 날 어린이들은 연구과제 활동이 진행 중인 한전 전력연구원 창의미래연구소 원자분광 실험실에서 일일 연구원이 돼 발전소의 주연료가 되는 석탄, 우드펠릿 등을 분석하는 실험을 체험했다. 어린이들은 우드펠릿을 데이터분석 장비에 넣어 1mg 단위까지 결과를 확인하는 경험을 통해 미래 전력·에너지 분야 연구원의 꿈을 키울 수 있었다. 이어 한전 전력연구원 창의미래연구소 태양전지 실험실로 자리를 옮겨 태양광의 원리, 제조공정 등을 교육하고 제조과정의 일부를 참여해 볼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한전 전력연구원은 미래 꿈나무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우수한 실험설비를.. 더보기 한전, 사우디 원전사업 수주에 총력 경주 한국전력(사장 김종갑)은 8월 1일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알 술탄(Dr. Al-sultan) 왕립원자력·신재생에너지원(K.A.CARE) 원장 등과의 면담을 통해 신규원전건설사업 수주활동을 전개했다. 김종갑 한전 사장은 알 술탄 원장과 만나 신규원전 사업수주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표명하고, 한전의 사업수행 준비현황을 설명했으며, 원자력 및 신재생 분야에서의 양사간 협력방안을 협의했다. 또 사우디측 주요인사 면담을 통해 원전수주 기반 구축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이번 한전 사장의 사우디아라비아 방문은 최근 한전이 2,800MW 규모의 사우디 신규원전건설 프로젝트의 예비사업자로 선정됨에 따라, 경쟁국과의 치열한 수주전에서 우위를 점하기 위한 것이라고 한전 관계자는 설명했다. 사우디 신규원전사업은 .. 더보기 이전 1 ··· 3 4 5 6 7 8 9 ··· 5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