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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서부발전

서부발전, 떡국 나눔활동으로 새해 첫 업무 시작 한국서부발전(사장 조인국) 임직원들이 새해를 맞아 1월 4일 태안군 노인복지관에서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사랑의 떡국 나눔’ 봉사활동으로 새해 첫 업무를 시작했다. 서부발전은 매년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의 봉사활동으로 새해를 시작해 왔다. 이번 봉사활동 또한 본사이전 지역사회와의 상생협력 및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진행됐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서부발전 임직원들은 직접 250인분의 떡국을 끓여 어르신들께 대접했다. 조인국 서부발전 사장을 비롯한 경영진은 아침 일찍 급식재료 준비부터 배식, 뒷정리까지 솔선수범했다. 아울러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미리 준비한 양말과 장갑, 한과 등을 넣은 희망꾸러미를 전달하는 등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태안군 노인복지관 관계자는 “어르신들께 웃음을 드리고 싶었.. 더보기
서부발전, 중소기업 제품 판로확대 주력 한국서부발전(사장 조인국)과 한국가스공사(사장 이승훈)는 12월 10~11일까지 인천가스과학관과 서부발전 평택발전본부에서 각각 ‘전력·에너지 분야 우수 협력중소기업 제품의 공동구매상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구매상담회는 기술력은 갖췄지만 정보력과 판로채널을 갖추지 못한 중소기업에게 신제품 홍보를 통한 판로확대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지난 10월 1일 양사와 중소기업진흥공단이 맺은 에너지산업분야 중소기업 공동육성 협약 실천의 일환으로 시행됐다. 구매상담회에서는 서부발전 다자간 성과공유제를 통해 개발돼 특허를 획득한 삼일피앤유의 무선램프키트 시스템, 가스공사와 기술개발에 성공한 에이엠테크놀리지의 케이블트렌치커버 경량화 기술 등 40개 기업의 제품이 소개됐다. 이 자리에서는 150여억원의 구매상담.. 더보기
정영철 한국서부발전 기획관리본부장, 지역 상생협력 최선… “충남에서 글로벌 Top 발전사로 도약할 것” 한국서부발전(사장 조인국)이 충남 태안으로 본사를 이전한지도 2개월이 지났다. 본지는 본사이전을 진두지휘한 정영철 서부발전 기획관리본부장을 만나 직접 소회를 들어봤다. “2005년 6월 정부의 ‘공공기관 지방이전계획’이 발표될 때는 회사의 배려로 미국 워싱턴대학에서 MBA과정을 공부하고 있어 실감을 못했는데 이렇게 지방이전을 오게 되니 감회가 새롭다”며 “취임하자마자 본사이전 중점추진과제 TF팀을 구성해 직접 TF팀장을 맡아왔다”고 밝혔다. 서부발전에서 관리처장, 미래사업실장, 자재처장을 거쳐 내부승진으로 지난해 3월 본부장에 취임한 정영철 본부장은 본사이전 준비뿐만 아니라 공기업 경영정상화 등 산적한 현안 해결을 위해 지금까지 숨 가쁘게 달려왔다. 정 본부장은 “굵직굵직한 난제를 해결해 나가다 보니 어.. 더보기
서부발전, 혁신과제 153건 추진… 약 672억원 재무성과 달성 한국서부발전(사장 조인국)이 적극적인 생산성 향상을 통해 재무성과를 개선하고 나섰다. 서부발전은 11월 26일 태안 본사에서 ‘2015년 정부3.0 및 생산성 향상 BP(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정부3.0 이행과 공공부문 생산성 향상을 위해 개최된 이번 대회는 IPTV를 통한 실시간 사내 중계로 전 직원이 지켜보는 가운데 하반기 각 사업소별 우수사례 14건에 대한 ▲담당자 발표 ▲심사 ▲결과발표 순으로 진행됐다. 영예의 대상은 서인천발전본부의 ‘원가절감을 위한 고압전동기 Up-Cycling 기술 최초개발’이 차지했다. 이전까지는 전동기 노후시 폐기처리 할 수 밖에 없었지만 재활용이 가능한 부품을 발견, Up-Cycling 기술을 최초 개발함으로써 특허출원과 함께 연간 약 15억원의 절감효과를 창.. 더보기
두산, 서브원과 400억원 규모 서인천 연료전지 2단계 사업 계약 체결 두산과 서브원이 한국서부발전이 발주한 ‘서인천 연료전지 2단계 (설비용량 5MW)’ 사업에서 연료전지 공급과 관련한 계약을 400억원에 체결했다고 11월 1일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두산은 연료전지 주기기를 제작 공급하게 되며, 서브원은 연료전지 설치와 시공을 담당하게 됐다. 두산은 연료전지 유지보수에 관한 장기서비스(LTSA : Long Term Service Agreement) 계약도 조만간 체결할 예정이다. 2016년 4월 서인천 연료전지 2단계 발전소가 완공되면 연간 3만7,000MWh의 전력을 공급하게 되며, 이와 동시에 서인천 청라지구에 3000여 가구가 사용할 수 있는 난방열을 공급하게 된다. 두산 관계자는 “고객 요구에 부응하는 주기기와 장기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지난해 연료전지 사업 진.. 더보기
서부발전, ‘한국의 경영대상’ 경영품질분야 대상 수상 한국서부발전(사장 조인국)은 10월 20일 서울 그랜드힐튼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한국능률협회 주관 ‘2015 한국의 경영대상’ 시상식에서 경영품질분야 대상을 수상했다. 한국의 경영대상은 경영환경 변화에 대응하는 혁신역량을 기반으로 이해관계자의 가치를 증대시키고 신뢰와 존경을 받는 기업이미지를 구축한 기업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경영품질 부문은 리더십과 전략, 경영 인프라와 경영성과 등을 종합평가해 선정된다. 서부발전은 국내 발전설비 용량의 약 10%인 9,305MW의 발전설비를 운영하는 발전공기업이다. 2005년에는 공기업 최초로 한국품질대상을 수상하는 등 그동안 국내 최고의 경영품질시스템을 운영해왔다. 서부발전은 2013년 조인국 사장 취임 이후 글로벌 선진기업을 목표로 ‘도전과 창조, 글로벌 서부’라는.. 더보기
서부발전, 한국형 IGCC 기술개발로 ‘순항중’ 충남 태안에서 진행 중인 태안 IGCC(석탄가스화 복합발전) 1호기 실증플랜트 건설사업이 마무리단계에 접어들었다. 한국서부발전(사장 조인국)은 10월 20일 태안화력 내 IGCC 건설현장에서 두산중공업, Shell사 등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태안 IGCC 가스화기 최초점화 성공 기념식’을 개최했다. IGCC 핵심설비인 가스화플랜트의 최초 점화는 시운전 일정 중 중요 단계로, 서부발전은 국내 최초 석탄가스화 운영기술을 확보하는 성공적인 첫 발을 내딛게 됐다. 온실가스 저감 및 청정석탄 활용기술을 확보하기 위해 한국형 실증플랜트 기술개발 사업으로 추진되고 있는 태안 IGCC 건설은 현재 서부발전을 비롯해 ▲두산중공업 ▲현대중공업 ▲국내 연구기관 ▲대학 등이 참여하는 대규모 국가 연구사업이다... 더보기
화순풍력 준공 가시화… 서부발전, 지역상생 주력 한국서부발전(사장 조인국)이 국가에너지정책에 부응하고 국제기후변화협약에 의한 배출권거래제 등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주력하고 있다. 서부발전은 전남 화순에 건설 중인 화순풍력(2MW×8기) 발전기 타워 설치를 9월 7일 시작했으며 9월 22일 화순풍력 건설단지에서 상량식을 진행했다. 타워는 풍력발전기(직경 93m)를 설치하기 위한 뼈대로 높이는 80m에 이르며 무게는 304톤에 달한다. 화순풍력 진입도로는 환경친화적 발전단지 조성을 위해 기존 임도를 이용, 산림훼손을 최소화했다. 또한 건설시 발생하는 폐목재를 땔감으로 가공해 지역주민에게 난방용으로 제공하고 폐기물처리비를 절감하는 등 지역사회와의 이익공유 및 맞춤형서비스 제공으로 정부3.0 구현에도 일조했다. 서부발전은 향후 화순군민의 의견을 적극 수.. 더보기
서부발전, 태안 IGCC 가스화플랜트 최초점화 성공 한국서부발전(사장 조인국)이 태안 IGCC(석탄가스화복합발전) 가스화플랜트 최초점화에 성공했다. IGCC 핵심설비인 가스화플랜트의 최초 점화는 시운전 일정에서 중요한 부분이다. 서부발전은 9월 10일 이같이 밝히고 국내 최초로 석탄가스화 운영기술을 확보하는 성공적인 첫 발을 내디뎠다. 서부발전은 그동안 두산중공업, Shell사의 엔지니어와 함께 관련 절차를 철저히 검토해 왔다. 이후 2014년 9월 산소플랜트 등 단위기기 시운전을 시작한 이래 수많은 테스트를 거쳐 시스템 안전 확보에 만전을 기했다. 태안 IGCC 건설은 온실가스 저감 및 청정석탄 활용기술을 확보하기 위해 정부 주도하에 ‘한국형 실증플랜트 기술개발 사업’으로 추진됐다. 이 사업은 현재 서부발전을 비롯해 ▲두산중공업 ▲현대중공업 ▲국내 연구.. 더보기
서부발전, 다자간 성과공유제 통해 업계 생태계 선도 한국서부발전(사장 조인국)이 다자간 성과공유제를 통해 업계 생태계 조성을 선도하고 협력사와의 동반성장에 더욱 주력할 전망이다. 서부발전은 9월 9일 태안 본사에서 1∼3차 협력기업과 공동연구과제 수행을 통해 발생된 성과를 공동으로 분배하고 공유하는 ‘다자간 성과공유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참여기업 대표와 서부발전 임직원 등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사업추진계획 발표 및 협약 서명 순으로 진행됐다. 앞서 서부발전은 지난 6월부터 사외홈페이지인 동반성장오픈 플랫폼을 통해 공모 받은 과제를 성과공유추진위원회에 상정한 바 있다. 이후 엄정한 평가를 거쳐 5개 과제 12개사에 대한 지원을 확정한 뒤 이번 협약에 이르렀다. 서부발전 관계자는 “이번 다자간 성과공유제는 그동안 대기업과 1차사에 머물렀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