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서부발전 썸네일형 리스트형 서부발전, 신임 감사위원으로 송준호 변호사 위촉 한국서부발전(사장 조인국)이 환경관련 감사위원을 새로 위촉했다. 서부발전은 8월 19일 송준호 변호사를 감사 자문위원으로 신규 위촉하고 선임 자문위원들과 함께 감사 자문회의를 개최했다. 신임 송준호 자문위원은 환경소송 관련 전문변호사로, 향후 발전소 건설시 발생할 수 있는 환경민원 등에 대해 신속·효율적인 대응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감사업무 전문성 향상 및 열린 감사를 구현하기 위해 진행된 이번 회의는 회사 현안사항과 감사활동 전반에 대한 자문 및 개선의견을 개진하는 자리로 채워졌다. 이 자리에서 감사 자문위원 및 감사인들은 모든 감사인이 솔선수범해 반부패·청렴활동을 실천하고, 전문가 자문과 지속적인 감사 전문성 향상을 통해 ‘국민행복’에 기여하는 에너지 공기업으로 우뚝 설 수 있도.. 더보기 서부발전, 성과공유제 확산 통해 협력사 역량강화 주력 한국서부발전(사장 조인국) 성과공유제가 협력사로 확산되면서 협력사 위상 제고는 물론 동반성장 대표모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대윤계기산업 등 서부발전 협력중소기업 3개사는 8월 6일 대·중소기업협력재단(이사장 안충영)으로부터 성과공유제 도입기업 확인서를 받았다. 이번 수여식은 대기업(공공기관 포함)과의 성과공유계약 수탁기관의 지위에 있던 협력중소기업이 위탁기관으로 위상이 변하게 된 바람직한 사례로 평가됐다. 이번 성과공유제 도입기업 확인을 받은 협력중소기업들은 서부발전과 지금까지 총 14건의 성과공유계약을 체결하고 6건의 과제를 최종확인 받은 바 있다. 특히 한성더스트킹은 서부발전의 지원을 받아 고효율 집진기 개발에 성공해 5개 화력발전사 뿐만 아니라 일본·멕시코·헝가리 등 해외에서도 러브콜을 받는 등 건.. 더보기 서부발전, ‘태안지역 아동센터 합동운동회’ 개최 태안으로 본사이전을 앞두고 있는 한국서부발전(사장 조인국)이 지역사회에서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 서부발전은 8월 4일 태안중학교에서 서울대 글로벌 사회공헌단과 함께 ‘태안지역 아동센터 합동운동회’를 개최했다. 이와 관련해 서부발전은 지난 7월 20일 서울대 글로벌 사회공헌단과 ‘태안지역의 경제·교육·복지활성화를 위한 협약 체결 및 발대식’을 시작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 왔다. 8월 3~6일까지 학교장 추천으로 선발된 중학생 25명에게는 학습멘토링 캠프를 진행하는 한편, 태안군 7곳의 지역아동센터에서는 직접 찾아가는 생활멘토링 캠프와 합동운동회를 실시했다. 어르신이 많은 마을 15곳에는 30개의 평상을 직접 제작·설치하는 건축봉사도 함께 진행했다. 또한 사회적 경제조직으로서 인성학교를 운영 중인 .. 더보기 서부발전, 협력기업 4개사와 상호 교환근무 실시 한국서부발전(사장 조인국)은 7월 31일 삼일피엔유 등 협력중소기업 4개사와 상호 교환근무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서부발전은 현재 사업소별로 특화된 협력회사 지원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상호 교환근무’는 평택발전본부의 특화사업으로, 서부발전의 대표적인 협력회사 소통창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미 지난 3년간 16개 협력기업 19명의 직원이 교환근무를 경험했다. 교환근무를 위해 먼저 2·3차 수탁기업과 서부발전 소속직원은 서로 희망하는 근무지를 조율하고 일정 기간 상대방의 회사에서 근무를 하게 된다. 이 과정에서 정보교류와 애로사항 청취 등 서로를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되고 있다. 교환근무에 참여한 서부발전 직원은 “이번 경험을 통해 중소기업의 고충을 제대로 알 수 있게 됐다”며 “지속적인 동반성장을.. 더보기 서부발전, 30MW 규모 안산 연료전지발전소 건설 추진 한국서부발전(사장 조인국)이 30MW급 연료전지발전소 건설을 추진하며 녹색발전소 구축에 힘을 쏟고 있다. 서부발전은 7월 27일 경기도청 상황실에서 경기도·안산시·삼천리·CJ 제일제당과 함께 ‘안산 연료전지발전사업 공동추진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서부발전 등 3개사는 안산시 팔곡2동에 위치한 CJ 제일제당 유휴부지에 30MW급 연료전지 발전설비를 건설·운영할 계획이다. 경기도와 안산시는 인·허가 등의 행정 지원을 하게 된다. 연료전지발전은 연소과정 없이 수소와 산소의 화학반응을 통해 전력을 생산하는 방식이다. 2017년 설비가 준공되면 연간 242GWh의 전기를 생산해 약 6만 가구에 안정적인 전력공급이 가능하다. 또한 발전효율이 높고 소음과 분진 등이 거의 없는 친환경 발전시.. 더보기 서부발전, 품질경영 전략체계 구축 통해 글로벌기업 도약 예고 한국서부발전(사장 조인국)이 ‘도전과 창조, 글로벌 서부’로 나아가기 위한 기반을 확고히 다지고 있다. 서부발전은 7월 20일 서울 역삼동 본사 회의실에서 한국품질경영학회와 공동으로 추진한 ‘품질경영 진단결과 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날 발표회에는 서부발전 경영진을 비롯해 본사 처·실장 및 팀장, 한국품질경영학회 소속 교수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는 품질경영 진단 추진배경 설명과 함께 진단결과 발표가 진행됐다. 이번 품질경영 진단은 정부3.0·생산성향상 등 정부정책방향 및 대내외 경영환경 변화에 발맞춰 품질경영시스템을 개선하고 한층 강화된 품질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지난 3월부터 3개월 동안 추진됐다. 먼저 전 직원의 지혜를 모아 품질경영 비전을 ‘가치창출을 위한 스마트품질(Smart Qua.. 더보기 서부발전, NCS 기반 채용방식으로 66명의 신입사원 선발 한국서부발전(사장 조인국)이 창의인재 양성을 목표로 차별화된 입사식을 진행해 화제가 되고 있다. 서부발전은 7월 17일 용인 현대인재개발원에서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기반 채용방식을 통해 선발한 66명의 ‘신입사원 입사식’을 개최했다. NCS는 산업현장에서 직무를 수행하기 위해 요구되는 지식·기술·소양 등의 내용을 국가가 산업부문별·수준별로 체계화한 것으로, 산업현장의 직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필요한 능력을 국가적 차원에서 표준화한 것이다. 서부발전은 지원자의 스펙(Spec)을 채용심사 대상에서 제외하고 업무능력 중심으로 지원자를 선발했다. 이번에 입사한 직원들은 2개월간의 인턴생활을 거쳐 입사했다. 이들은 직무능력 중심으로 선발된 직원답게 기존의 현장교육 기간을 절반 가까이 단축하는 동시에 현.. 더보기 서부발전, 2015 세계 내부감사인 국제회의 참석 이송규 서부발전 상임감사위원이 에너지공기업 감사인들과 함께 7월5~8일까지 캐나다 밴쿠버에서 열린 ‘2015 세계 내부감사인 국제회의’에 참석했다. 세계 100여 개국 2,000여 명이 참석한 이번 회의에서는 급변하는 기업환경 속에서 내부감사인의 역할과 부정부패 방지를 위한 각국의 정책들에 대해 열띤 발표와 토론이 이뤄졌다. 이송규 상임감사위원은 최근 국내에서 이슈화 되고 있는 ‘정년연장과 임금피크제’를 주제로 발표하면서 우리나라의 근로기준법과 고령자 고용촉진법 등 관련 법령에 대해 설명했다. 이에 참석자들은 선진국 도약을 위해 노동시장 유연성 확보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필요하다는 데 공감을 표하고, 임금피크제가 임금하락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제도적 보완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하기도 했다. 한편 회의.. 더보기 서부발전, 협력 여성기업 판로확대·역량강화 위해 적극 협력 한국서부발전(사장 조인국)이 협력 여성기업의 역량강화와 매출향상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적극적인 소통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서부발전은 5월 21일 서울 역삼동 서부발전 본사에서 여성기업간담회를 개최했으며, 이 자리에서 서부발전 여성관리자와 협력 여성기업 대표는 1:1 멘토링 협약을 체결했다. 서부발전 여성관리자는 앞으로 협력 여성기업 대표의 멘토로서 협력기업 애로사항과 혁신사업을 지원하게 된다. 오찬을 겸한 이번 간담회에서는 여성기업인이 창업과정에서의 역경과 성공담, 비즈니스 경험 등을 공유했으며 자사의 우수한 기술력과 상품을 소개하는 시간으로 채워졌다. 문영수 서부발전 조달협력처장은 인사말에서 “이 자리에 모인 서부발전 여성간부들은 여성기업인들의 진입장벽을 뛰어넘은 성공스토리를 깊이 새기고 그림자 규제 .. 더보기 서부발전, 신속한 초동대처 훈련으로 복합재난 대응역량 제고 한국서부발전(사장 조인국)이 복합재난 발생시에도 신속한 초동대처가 가능하도록 훈련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서부발전은 5월 20일 서부발전 평택발전본부에서 조인국 서부발전 사장과 정부관계자, 지역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5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지진 발생으로 연료유 저장탱크 화재 및 암모니아 누출 상황을 가정한 복합재난 대응훈련으로 진행됐다. 해군 2함대·평택소방서 등 7개 유관기관이 합동으로 참여했으며 대규모 합동훈련으로 치러졌다. 실제 사고를 가정한 상황 전개를 시작으로 주변 유관기관이 보유한 고성능 소방차와 119 구급차가 출동한 데 이어, 해군 2함대 화학소대가 지원하는 등 유관기관과의 유기적 협조와 입체적인 재난대응과정이 실전을 방불케 했다. 김종옥 서부발전 평택..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