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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부발전

남부발전, 임금피크제 도입… “공기업 역할 다할 것” 한국남부발전(사장 김태우)이 높은 청년실업률, 준고령자 실업문제 등을 종합적으로 대비하기 위해 소매를 걷어붙였다. 남부발전은 7월 14일 진행된 이사회에서 ‘임금피크제 도입’을 의결하고 7월 22일 부산지방고용노동청에 취업규칙 변경신고를 완료했다. 이를 통해 지난 5월 정부 권고안 발표 이후 공공기관 중에서는 최초로 임금피크제를 도입한 기관이 됐다. 특히 장년층의 고용불안과 청년 고용절벽을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고용창출형 임금피크제’로는 민간기업까지 통틀어 국내 최초로 도입한 사례를 구축했다. 한편 복수노조가 있는 남부발전은 다수 노조의 조합원이 지난해 말부터 전 직원의 과반수에 미치지 못하게 돼, 노조의 동의가 아닌 직원들의 개별동의를 통해 제도를 도입해야 적법한 절차가 되는 상황이었다. 남부발전은.. 더보기
남부발전, 정부정책 적극 부응해 신입사원 채용 한국남부발전(사장 김태우)은 7월 20일, 부산 본사에서 ‘2015년도 신입사원 입사식’을 개최했다. 이번에 입사한 신입사원은 총 57명으로 남부발전은 채용 심사 전 과정에서 업무능력을 중심으로 하는 NCS 기반 제도를 적용했다. 이와 함께 지역인재에 대한 가점을 적용해 부산지역 인재를 32% 채용했으며, 사회형평 제한경쟁 채용을 시행하는 등 정부정책에 적극 부응해 신입사원을 채용했다. 남부발전은 올해 3월 인턴사원으로 우선 선발한 뒤 약 4개월간의 인턴십 과정을 거쳐 최종 신입사원 채용을 결정했다. 인턴십 과정은 ▲경영현황 ▲직무교육 ▲발전기초 교육 ▲교양교육 ▲팀 프로젝트 ▲현장 OJT ▲팀워크 강화훈련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이번 신입사원 입사식은 남부발전 홍보동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사령장수여·신.. 더보기
남부발전, BGV 기자단 초청… 전기생성 원리 공유 한국남부발전(사장 김태우)은 7월 15일, 부산 사옥으로 BGV(Busan Global Village) 기자단을 초청해 남부발전에 대한 소개와 전기생성의 원리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BGV 기자단은 부산시 초·중·고등학생으로 구성된 학생 기자단으로, 다양한 기관 및 단체 등을 방문해 취재활동을 하고 기사작성을 한다. 매월 ‘BGV JUNIOR NEWS’도 발간하고 있다. BGV 기자단은 회사소개와 홍보영상을 시청한 후 ▲“석탄이 고갈되면 발전소는 어떻게 가동되나요?” ▲“풍력과 화력발전소 중 어떤 에너지가 더 효율적인가요?” ▲“남부발전 본사가 서울에서 부산으로 이전한 이유가 무엇인가요?” 등 평소 궁금했던 질문들을 통해 남부발전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세훈 학생(여명중 2학년)은 “회사 홈페이.. 더보기
남부발전, 선진 안전문화 정착 위해 적극 지원 제 48회 산업안전보건 강조주간을 맞아 한국남부발전(사장 김태우)은 7월 8일 부산 본사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Safety 포럼’을 실시했다. 이번 포럼은 1부 안전경영 특강과 2부 2015 본사 안전문화수준 진단계획 순으로 진행됐다. 1부 안전경영 특강에서는 박용석 한국산업교육연구소 박사가 ‘안전문화정착을 통한 신바람일터 창출’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했다. 2부에서는 올해 시행하는 본사 안전문화수준(ISRS-c) 진단과 관련해 도입배경·목적·진단방법·추진일정 등을 소개했다. 향후 남부발전은 본사가 전방위적으로 안전문화수준을 제고할 수 있도록 기반을 마련하고 사업소 안전문화수준 향상을 위해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남부발전은 매월 CEO가 직접 참여하는 부산국제금융센터(BIFC) 비상대피훈련과 공기.. 더보기
남부발전, 지역인재 육성 위해 산·학·관 협약 체결 한국남부발전(사장 김태우)이 청년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기 위해 다양한 방안을 모색을 하고 있어 화제다. 남부발전은 7월 7일 삼척시청에서 ▲삼척시 ▲삼척마이스터고등학교 ▲협력사(금화 PSC·원플랜트·일진파워·맥스파워)와 함께 ‘향토 일자리 창출을 위한 산·학·관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에너지분야 특수목적고등학교인 삼척마이스터고교 졸업(예정)생 채용과 관련한 협력과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남부발전은 삼척마이스터고교 에너지 발전산업분야 맞춤형 인재육성을 위해 필요한 교과강사 지원 및 교육과정 참여에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 협력사는 고용계획을 수립해 학교장 추천대상자를 자체 채용절차에 따라 우선 채용하게 된다. 또한 삼척시는 이번 협약을 위해 필요한 모든 행정.. 더보기
남부발전, 사이버 공격 대비한 보안체계 구축 앞장 한국남부발전(사장 김태우)이 사이버 공격에 대한 보안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전념하고 있다. 김태우 남부발전 사장은 6월 16일 부산천연가스발전소를 방문해 보안수준을 정밀점검했다. 현재 남부발전은 정보보안 강화 방침의 일환으로 ▲정보보안 전담조직 신설 ▲전문인력 보강 ▲USB 등 저장매체 사용통제 ▲Clean-Zone 전사확대 ▲클라우드 시스템을 통한 중요자료 통제 등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주기적으로 사이버테러 대응훈련을 실시해 사이버테러 발생시 전 직원이 체계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특히 본사 부산이전과 동시에 사이버안전센터를 구축하고, 국제표준 정보보호 관리체계(ISO27001)를 인증 받는 등 안정적인 전력공급을 할 수 있는 공기업 표준 보안모델을 수립하고자 앞장서고 있다. 김태우 사.. 더보기
남부발전, 부산 남구청과 합동으로 메르스 예방활동 실시 최근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의 조기 종식을 위해 관계부처가 전력투구하는 가운데 한국남부발전(사장 김태우)도 가세했다. 남부발전 임직원 40여명과 부산시 남구청 임직원 20여명은 6월 13일 전통시장을 방문해 시민들의 불편사항을 듣고 메르스 퇴치를 위한 예방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행사는 공공기관이 앞장서서 시민 생활현장을 방문해 불편사항을 해결하고, 메르스가 더 이상 확산되는 것을 방지함으로써 국민경제활동이 조기에 정상화되기 위해 진행됐다. 김태우 남부발전 사장은 “중앙정부와 지방정부가 메르스 확산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만큼 메르스는 곧 퇴치될 것”이라며 “어려운 시기인 만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앞으로도 남부발전은 ‘알콜 손세정 또는 비누 사.. 더보기
남부발전, 칠레 현지투자 성공사례 인정받다 한국남부발전(사장 김태우)은 4월 22일 칠레 산티아고 쉐라톤 워커힐 호텔에서 개최된 ‘한국-칠레 비즈니스 포럼’에서 현지투자 성공사례로 꼽히며 국내외 경제인들의 주목을 받았다. 박근혜 대통령의 남미 4개국 정상방문 경제사절단 활동의 일환으로 개최된 이날 포럼에는 알베르또 아레나스 칠레 재정부 장관, 알베르또 운두라가 칠레 행정부 장관 등 양국 정·재계 주요인사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는 ▲양국 경제현황 ▲교역 활성화 ▲한국기업의 칠레 투자성공사례 ▲칠레 정부의 에너지 인프라 광물분야 투자 정보제공 등의 주제가 다뤄졌다. 여기서 발표된 ‘Kelar 복합발전 사업’은 한국기업 최초로 칠레에 517MW급 민자 가스복합 발전소를 건설(Build)·소유(Own)·운영(Operating)·정비(Main.. 더보기
남부발전, SMP 하락 속 LNG 발전 건설 추진되나 대한민국 해양플랜트 메카로 조성 중인 하동 갈사만 조선산업단지에 친환경 LNG 복합발전소와 LNG를 공급할 LNG 물류터미널이 들어설 전망이다. 남부발전·G1 에너지홀딩스·KDB 대우증권 등과 협약 체결 2019년까지 LNG 복합발전소·LNG 물류터미널 건설 추진 경남 하동군(군수 윤상기)은 광양만권 경제자유구역 하동지구 갈사만 조선산업단지 내 에너지 사업개발을 위해 4월 9일 하동군청 소회의실에서 한국남부발전(사장 김태우)·G1 에너지홀딩스·KDB 대우증권 등과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희봉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장 ▲윤상기 하동군수 ▲이근탁 남부발전 기술본부장 ▲김석우 G1에너지홀딩스 대표 ▲전응철 KDB 대우증권 프로젝트투자금융본부장 ▲강연화 하동지구개발사업단 대표 등이 참석.. 더보기
한국남부발전, 고졸사원 학위취득 및 우수한 인재육성 집중 한국남부발전(사장 김태우)이 고졸사원의 학위취득과 우수한 인재 육성을 위해 주력하고 있다. 남부발전은 2월 27일 강원대학교와 3월 2일 부산대학교·경상대학교에서 각각 ‘사내대학 입학식’이 열렸다고 밝혔다. 사내대학은 일과 학습을 병행하며 학위를 취득하는 신개념 인재양성제도다. 남부발전은 전문 기술인력 확보와 고교·전문대학을 졸업한 입사직원의 역량 개발을 위해 사업장 권역별로 우수대학과 협약을 체결, 일과 학습을 병행할 수 있는 4년제 학사학위 학과를 개설한 바 있다. 김상덕 남부발전 인재경영팀장은 “모든 지원자를 한명씩 직접 인터뷰해서 입학생을 선발했는데, 일과 학업을 4년간 병행한다는 것이 힘든 일인지 알면서도 이를 극복하고 더욱 크게 성장하고자 하는 열정이 대단했다”고 말했다. 이어 “우수한 잠재력..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