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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부발전

남부발전, 부산 이전기관 감사실 합동 워크숍 개최 한국남부발전(사장 윤종근)은 4월 19일 부산 본사 대회의실에서 부산국제금융센터로 이전한 5개 공공기관과 ‘부산 이전기관 감사실 합동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와 관련해 부산국제금융센터로 이전한 공공기관은 ▲한국남부발전 ▲주택도시보증공사 ▲한국거래소 ▲한국자산관리공사 ▲한국주택금융공사다. 남부발전은 부산 이전기관 감사실 간 소통과 협업을 통해 감사 전문성 강화 및 감사품질을 제고하고자 합동 워크숍을 기획했다. 이 자리에는 5개 공공기관 감사실 직원 6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현창부 한국자산관리공사 상임감사의 ‘디지털 환경에서의 행정과 감사’를 주제로 특강과 토론이 진행됐다. 현창부 상임감사는 “최근 내부감사의 역할과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감사인 스스로도 전문성을 강화하고, 특히 조.. 더보기
남부발전, 일하는 조직문화 조성 앞장 한국남부발전(사장 윤종근)이 일하는 문화 조성을 위한 성과연봉제의 성공적 도입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남부발전은 4월 11일 본사 비전룸에서 경영진 및 전 처(실)장, 사업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성과연봉제 도입을 위한 긴급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성과연봉제 도입의 차질 없는 이행을 위한 세부실천방안을 긴급 점검하고, 소통을 기반으로 한 성공적 제도 도입의 의지를 다지고자 마련됐다. 회의에 참석한 경영간부들은 국가정책 과제추진과 경영목표 성과달성 공감대 형성을 위해 직원과의 간담회 비율을 높이고, 사내 포탈넷에 지속적으로 노경소식지를 게재해 성과연봉제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는 등 직원불신 해소와 소통을 기반으로 제도를 도입하자는 데 의견을 모았다. 또한 생산성 제고 및 공공서비스 질 향상에.. 더보기
남부발전, 5대 경영방침 선포… 지속성장 위한 ‘경영방침 수립 워크숍’ 실시 한국남부발전(사장 윤종근)이 ▲미래성장사업 선도 ▲발전생산성 향상 ▲핵심역량 강화 ▲혁신경영 선도 ▲신뢰소통 경영이라는 새로운 5대 경영방침을 선포했다. 남부발전은 3월 2~3일 경영진 및 전사 핵심간부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부산 해운대 그랜드호텔에서 ‘경영방침 수립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번에 선포한 새 경영방침은 사업전략 측면에서 급변하는 전력산업 환경에 대한 선제적 대응을 강조했다. 또한 내부가치 제고 측면에서 에너지산업 선도를 위한 신성장사업단 신설 등 미래지향적 조직 구축에 초점을 맞췄다. 남부발전은 먼저 ‘미래성장사업 선도’를 위해 갈수록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다각화하는 한편, 고수익 창출을 위한 국내·외 신규사업 개발과 지속성장 기반을 위한 인프라 보강에 힘쓸 예정이다... 더보기
남부발전 하동5호기, 9만4,000시간 무고장운전 달성 한국남부발전(사장 윤종근) 하동화력 5호기가 9만4,000시간 무고장운전에 성공했다. 이 결과는 3,919일, 즉 햇수로만 11년 5개월간의 무고장 기록이다. 남부발전은 2월 24일 하동화력 3호기가 1만4,000시간 무고장운전(LTTF, Long Term Trouble Free) 한 데 이어 5호기도 장기간 무고장운전 7배수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무고장운전은 ▲불시정지 ▲기동실패 ▲비계획 정비·정지 없이 연속으로 안전운전한 것을 의미하는 것으로, 설비의 운전·정비·관리 등 모든 부분에서 우수성을 입증하는 지표다. 남부발전은 ‘고장정지 Zero, 인적실수 Zero, 재난 및 안전사고 Zero’의 ‘Tripple Zero’를 목표로, 보일러 튜브 취약부의 건전성 확보·터빈 제어 및 진동시스템 업그레이드 등.. 더보기
남부발전, 온누리상품권 기부… 봉사활동 시행 한국남부발전(사장 윤종근)이 지역경제 활성화 및 지역복지 향상을 위한 경제적 지원을 통해 지역주민의 신뢰를 얻는 에너지 공기업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고 있다. 남부발전은 2월 4일 윤종근 사장 등 임직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산 남구 노인복지관을 비롯한 6개 복지기관에 550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기부했다. 아울러 독거노인의 설맞이 준비활동을 돕는 봉사활동을 시행했다. 이날 봉사활동은 독거노인과 남부발전 직원들이 함께 장을 보고 각 가정까지 배달하는 활동으로 채워졌다. 윤종근 남부발전 사장은 “앞으로도 남부발전은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대표 에너지공기업으로 국민 여러분께 다가가겠다”고 말했다. 더보기
남부발전, 제7대 윤종근 사장 취임식 개최 한국남부발전이 전사 비상경영 선포로 혁신과 재도약을 위한 의지를 다졌다. 남부발전은 2월 1일 부산 본사에서 ‘제7대 윤종근 사장 취임식’을 진행했다. 윤종근 사장은 이 자리에서 “소통과 화합으로 급변하는 에너지산업의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고, 끊임없는 경영혁신과 신기술 개발로 세계 에너지시장을 선도하는 남부발전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취임식에 이어 열린 비상경영선포식에서 남부발전은 회사 비상경영체제를 선포했다. 특히 혁신 DNA를 바탕으로 ▲재무건전성 강화 ▲안정적 전력공급을 위한 건설사업 적기준공 ▲적극적 청렴문화 정착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새로운 도약을 위해 전 직원이 한 마음 한 뜻으로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남부발전은 또 부산 상공회의소를 방문해 경제활성화 법안의 조속한 통과를 위한 서명운.. 더보기
남부발전, 굿네이버스에 성금 2,100만원 전달 한국남부발전은 1월 8일 부산 본사에서 부산지역 소외된 이웃들을 지원하기 위해 굿네이버스에 이웃사랑 성금 2,1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이웃사랑 성금은 남부발전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지난 한 해동안 모아진 성금이며, 부산지역의 소외된 어린이와 가정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성금은 심리·정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린이와 가정의 치료를 위해 심리·정서지원 프로그램에 사용된다. 아울러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는 어린이들에게 문화체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데 쓰인다. 남부발전 관계자는 “남부발전은 소외된 이웃을 지원하는 나눔경영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며 “심리·정서적으로 어려운 어린이와 가정을 꾸준히 후원하며, 행복한 아이와 건강한 가족이 함께하는 지역사회 구현.. 더보기
남부발전, 부산시로부터 감사패 수상… 기업가치 공유 다짐 한국남부발전이 부산지역과의 상생협력 파트너십 강화를 위한 노력과 성과를 인정받았다. 남부발전은 1월 4일 부산시청에서 부산시로부터 감사패를 전달받았다. 부산지역으로 본사를 이전한 공공기관 중에서는 유일하다. 남부발전은 정부의 공공기관 지방이전 정책에 따라 2014년 10월 부산으로 본사를 옮긴 후, 2015년 한 해 동안 지역사회와의 상생협력 파트너십 구현을 위해 실질적·다각적인 동반성장 프로그램을 추진했다. 이 같은 지역상생 협력사업은 ▲부산광역시 ▲부산테크노파크 ▲지역대학 등 유관기관과의 견고한 협업플랫폼 기반과 지역 중소기업들의 다양한 니즈(Needs)를 반영해 체계적이고 실질적인 사업을 추진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부산지역 성장잠재 중소기업을 선발해 신기술 공동개발에서 판로개척단계까지 50억원을.. 더보기
남부발전, 상생결제 통해 대금지급 가능 한국남부발전은 지난해 12월 29일 부산 본사에서 ▲NH농협은행 ▲한전산업개발 ▲KLES와 ‘중소협력사의 자금흐름 개선을 위한 KOSPO 상생결제 이행 협약’을 체결했다. 공공기관에서는 최초로 약 250억원 규모의 계약을 상생결제로 대금을 지급하게 된다. 상생결제시스템이란 대기업의 1차 협력사가 2·3차 협력사에게 지급하는 계약대금을 대기업 신용으로 결제해 부도 위험 없이 신속하게 현금화할 수 있는 결제시스템이다. 이날 협약을 통해 남부발전은 1차 협력사인 한전산업개발·KLES에 계약대금 지급시 상생채권을 발행하고, 1차 협력사는 2·3차 이하 중소협력사에 대금지급시 상생결제시스템을 이용할 예정이다. 남부발전 상생결제시스템 주관 은행인 NH농협은행의 경우 각 기업과의 약정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한편 기존.. 더보기
남부발전, 글로컬 파워기업 선정해 3년간 집중투자 한국남부발전은 지난해 12월 15일 부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2015년도 글로컬 파워(Glocal Power)기업 5개사를 최종 선정했다. 아울러 발전산업·에너지분야 신기술 공동개발 및 개발성공제품에 대한 국내외 판로개척까지 체계적 지원을 약속했다. 남부발전은 본사이전 실행 전인 2013년부터 부산지역 중소기업 육성을 위해 ‘글로컬 파워 10 프로젝트’를 설계한 바 있다. 이번 사업은 부산광역시·부산테크노파크와 협업해 부산지역 성장잠재 중소기업 10개사를 선정하고 3년간 50억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또한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성장시키기 위한 대표적인 지역상생사업이다. 남부발전은 2014년도 글로컬 파워기업 5개사를 선정한 데 이어 지난해에는 ▲해리아나 ▲아쿠아셀 ▲성일터빈 ▲동인 ▲동서기연을 부산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