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부발전(사장 윤종근)이 일하는 문화 조성을 위한 성과연봉제의 성공적 도입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남부발전은 4월 11일 본사 비전룸에서 경영진 및 전 처(실)장, 사업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성과연봉제 도입을 위한 긴급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성과연봉제 도입의 차질 없는 이행을 위한 세부실천방안을 긴급 점검하고, 소통을 기반으로 한 성공적 제도 도입의 의지를 다지고자 마련됐다.
회의에 참석한 경영간부들은 국가정책 과제추진과 경영목표 성과달성 공감대 형성을 위해 직원과의 간담회 비율을 높이고, 사내 포탈넷에 지속적으로 노경소식지를 게재해 성과연봉제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는 등 직원불신 해소와 소통을 기반으로 제도를 도입하자는 데 의견을 모았다.
또한 생산성 제고 및 공공서비스 질 향상에 기여하는 등 열심히 일한 직원이 정당한 대우를 받을 수 있도록 보상체계를 확립해야 한다는 데 공감했다.
윤종근 남부발전 사장은 “일하는 조직문화 조성을 통한 생산성 향상 및 경쟁력 확보를 위해 성과연봉제는 반드시 도입돼야 한다”며 “정부의 주요 정책과제인 성과연봉제 확대를 성공적으로 이행하고, 직원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주어지도록 빠른 시일 내 노사가 지혜를 모아 합리적인 제도가 도입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전 경영간부가 솔선수범해 스스로에게 책임을 부여하고 그 결과에 대해 확실히 책임져야 한다”며 “공기업으로서 국민의 신뢰를 회복할 수 있도록 전 직원이 혼신의 노력을 기울이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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