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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산업계 소식

남동발전, ‘행복한 남촌마을’에서 PC점검·교체 등 맞춤형 봉사활동 전개

한국남동발전(사장 허엽) 사업지원처 나눔봉사단은 4월 6일 진주시 문산읍에 위치한 ‘행복한 남촌마을’에서 행복나눔 문화확산을 위한 봉사활동을 시행했다.

윤의중 남동발전 사업지원처장과 나눔봉사단은 40여 명의 장애인이 생활하고 있는 행복한 남촌마을(원장 김서은)에 200만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지원했다. 또한 장애인과 마을산책, PC점검·교체 및 음악공연에 동참하는 등 남촌마을 식구들과 함께 시간을 보냈다.

행복한 남촌마을 관계자는 “복지원 설비도 점검해주시고 저희 식구들과의 문화활동에 적극 참여해주셔서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표시했다.

한편 남동발전은 경남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 중 최초로 진주시와 사회공헌 MOU 협약을 맺고 지역사회 취약계층에 대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남동발전 관계자는 “앞으로도 전 직원이 차별화된 사회공헌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