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광 썸네일형 리스트형 한수원, 반딧불 희망 프로젝트로 경주 등 6개 지역 156가구에 1억7,500만원 지원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이관섭)은 2월 22일 경주시청에서 반딧불 희망 프로젝트 사업비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날 손병오 한수원 지역상생협력처장은 경주시에 경주지역의 위기가정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5,000만원을 전달했다. 경주시는 위기가정 80가구를 선정해 지원하기로 했다. 한수원은 경주 외에도 서산 등 총 6개 지역의 위기가정 156가구 지원을 위해 반딧불 프로젝트 사업비 1억7,500만원을 지원했다. 반딧불 희망 프로젝트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정에 생계비, 난방비, 의료비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반딧불 희망 프로젝트는 한수원이 진행 중인 태양광 안심가로등 설치 사업과 연계된 복지 사업이다. 한수원은 전국의 방범취약 지역을 대상으로 태양광 안심가로등을 설치해 왔다. 태양광 안심가로등 설치 지역이 .. 더보기 한전, 4차 산업혁명 요람 ‘빛가람창조경제혁신센터’ 출범 에너지분야 창업․벤처기업 육성과 지역혁신 지원 등 에너지 혁신의 거점이 마련됐다.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전국에서 19번째로 출범하는 혁신센터로 한전에서 운영하는 최초의 공기업 자율형 센터인 ‘빛가람창조경제혁신센터’를 출범했다. 빛가람창조경제혁신센터는 나주 한전 본사와 불과 300여m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총 1,119m2(약 300평) 규모다. 주요시설로는 에너지 신사업 아이디어 착안공간이자 정보교류의 장인 ▲유레카 Zone․라운지, 제품테스트 제작과 시제품 제작이 가능한 ▲기술지원․테스트랩, 그리고 입주기업 사무공간 및 OA 장비가 들어서는 ▲창업지원 사무실이다. 미래창조과학부와 한전은 2월 8일 광주․전남 혁신도시 내 한전 본사에서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최양희 미래부장관, 주형환 산업부장관,.. 더보기 신동휘 한전 신사업추진처 신재생사업실 부장, 학교태양광 구축사업, 신재생에너지 분야 발전에 견인차 역할 기대 파리기후변화협약으로 우리나라는 2030년까지 온실가스 37% 감축안을 제시했고, 이에 산업부는 지난해 에너지신산업 투자확대를 위한 전력분야 10대 프로젝트를 발표한 바 있다. 그 중 학교옥상태양광 사업은 ‘찜통·냉골 교실’ 현상이 발생되고 있는 학교의 교육복지 실현과 에너지신산업 경기활성을 위해 산업부와 한국전력 등 전력공기업이 추진하는 사업이다. 학교태양광 구축사업은 전국적으로 선정된 학교 옥상에 태양광을 설치해 친환경 전력을 생산해내는 신재생에너지 사업이다. 이를 통해 학교에선 유휴부지로 남아있는 공간을 활용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함으로써 그린에너지 발전의 보고로 거듭날 수 있다는 분석이다. 신동휘 한전 신사업추진처 신재생사업실 부장은 “학교태양광 구축사업은 한전과 발전6사가 공동 투자해 설립한 SPC.. 더보기 전기안전공사, 에너지자립홈 지원 사업 ‘첫 결실’ 취약계층의 에너지복지 증진을 위한 공공과 민간의 공익 협력 사업이 첫 결실을 맺었다.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이상권)는 1월 5일 전북 김제시의 한 취약계층 가구를 찾아 에너지자립홈 준공 행사를 갖고, 주택 내 노후 전기설비에 대한 시설 개선 작업을 펼쳤다. 지난해 10월, 정부3.0의 협업 가치를 기반으로 LG전자·김제시·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맺었던 ‘취약계층 에너지복지 증진을 위한 사회공헌 사업 협약’을 일환이다. 황용현 전기안전공사 안전이사와 이승복 김제시장 권한대행, 조광희 LG전자 상무, 이종성 공동모금회 전북지회장 등 4개 기관과 기업 대표들이 함께 한 이날 행사에서 참석자들은 태양광 발전설비와 단열창호, LED 전기설비 등이 새로 갖춰진 에너지자립홈 완공 주택을 둘러보고, 에너지복지 지원의.. 더보기 에너지신사업, 올해 14조원 투자 전망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주형환)는 올해 새로운 에너지 시대를 여는 한해로 만들고자, 금융기관, 수요·공급 기업, 공공부문이 한 자리에 모인 ‘에너지신산업 금융·투자 간담회’를 가졌다.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열린 에너지신산업 금융·투자간담회에는 주형환 산업부 장관을 비롯해 10개 금융 기관장, 10개 기업대표 및 4개 지원기관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금융·제조사의 투자계획 ▲제품·설비 신뢰성 제고방안 ▲에너지신산업 신규 상품·비즈니스 계획 발표 등이 논의됐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해 7월 ‘에너지신산업 종합대책’과 11월에 발표한 ‘신재생에너지 보급 활성화 대책’의 연이은 후속조치의 일환으로 개최됐다. 간담회에서는 우리·신한은행의 에너지신산업 특화금융상품 출시계획, LG전자의 에너지신산업 투자 및 뉴.. 더보기 발전6사, 신재생 발전사업 3조7,000억원 투자계획 발표 민간 신재생 사업자·발전6사·금융권 간 첫 번째 교류의 장이 마련됐다. 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지난해 12월 27일 ‘신재생에너지 비즈니스 투자 포럼’에 참석했다. 이어 신재생에너지 사업의 불확실성이 제거된 만큼 다양한 상품을 개발해 금융·투자 확대에 앞장서 주기를 당부했다. 이번 포럼은 서울 더플라자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렸다. ▲민간사업자 ▲발전6사 ▲금융권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신규 신재생 프로젝트 및 금융상품을 공유하고 프로젝트 파이낸싱(PF) 등을 활성화하기 위해 개최됐다. ▲ 주형환 산업부 장관(사진)은 이 자리에서 신재생에너지 사업의 불확실성이 제거된 만큼 다양한 상품을 개발해 금융·투자 확대에 앞장서 주기를 당부했다. 정부는 지난해 7월 ‘에너지신산업 종합대책’, 지난해 .. 더보기 중부발전, 미국 볼더시 태양광 1단계 상업운전 개시 한국중부발전(사장 정창길)은 12월 9일 미국 네바다 주에서 추진 중인 볼더시 태양광 발전사업 1단계(100MW)가 상업운전을 개시했다고 최근 밝혔다. 미국태양광 사업은 전체 275MW 규모로, 이번 상업운전은 1단계 사업이다. 2단계(50MW)는 2017년초 준공 예정이고 3단계(125MW)는 현재 개발 중이다. 이번 사업을 위해 중부발전은 2012년 미국 내에 KOMIPO America를 설립했다. 지난해에는 미국 태양광기업 SunPower와 공동개발 협약을 맺고 추진해왔다. 지난해 6월에는 1단계(100MW), 11월에는 2단계(50MW) 전력구매계약을 네바다 전력회사인 NV Energy와 체결했다. 이번 상업운전으로 중부발전은 ▲미국 내 대용량 태양광발전소 개발 ▲건설 및 상업운전 달성이라는 실적.. 더보기 남동발전, 두산엔진 창원 공장에 마이크로그리드 사업 추진 한국남동발전(사장 장재원)이 두산엔진, 두산중공업과 함께 국내 최초로 수익공유형 산업단지 마이크로그리드를 구축한다. 남동발전은 지난 2016년 12월 21일 두산엔진 창원공장 대회의실에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은 두산엔진, 두산중공업과 함께 두산엔진 창원공장에 ‘수익공유형 산업단지 마이크로그리드’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이뤄졌다. 마이크로그리드는 소규모 지역에서 전력을 자급자족할 수 있는 소규모 독립형 전력망이다. 장재원 남동발전 사장, 김동철 두산엔진 사장, 정지택 두산중공업 부회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에너지신산업 New Business모델 사업 구축 ▲마이크로그리드 사업 활성화를 위해 공동의 노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이에 따라 두산엔진 창원공장은 향후 ESS, 100kW급 태양광 .. 더보기 농촌 태양광발전소, 2020년까지 1만호 보급한다 신재생에너지원인 태양광발전을 육성 발전시키기 위한 정부의 노력으로 현재 태양광 보급용량은 4.1GW에 달한다. 하지만 이 중 65%가 농촌에 설치되고 있지만 정작 주요 외지 기업·개인 주도로 추진되고 있다는 문제점이 지적되고 있다. 현지에서 생활하거나 거주하는 농민들은 수익성 하락, 정보부족, 지원체계 미비 등으로 태양광 사업에 직접 참여하는데 소극적이라는 분석이다. 이에 정부는 2020년까지 농가 태양광발전소 1만호 추진을 계획해 내년도에는 1,000호를 시작으로 2018년에는 2,000호와 2019년에는 3,000호, 2020년에는 4,000호를 순차적으로 보급한다는 계획이다.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주형환)는 12월 23일 우태희 2차관이 참석한 가운데 ‘농촌 태양광 사업 활성화 포럼’을 개최해 ‘농촌.. 더보기 1GW 넘긴 풍력, 성장 속도내나 우리나라 풍력설비 누적 설치용량이 1GW를 넘어섰다. 지난해 12월 기준 우리나라 전력계통에 연결된 풍력설비는 총 1,023MW다. 77개 풍력단지에 걸쳐 529기의 풍력시스템이 설치돼 있다. 이 가운데 35MW가 해상풍력단지다. 1998년 2월 우리나라 최초의 대형 풍력단지 프로젝트로 추진된 제주 행원풍력단지에 600kW급 풍력시스템 2기가 설치된 이후 18년 만에 거둔 성적표다. 2015년 224MW에 이어 2016년도 190MW가 새로 설치돼 최근 상승세는 좋은 편이다. 현재 건설 중인 풍력단지를 비롯해 최근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보급 활성화 대책 영향으로 2017년 신규 설비용량은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풍력 1GW 원년… 정부정책 기대감 솔솔 국산 풍력설비 확대 미지수… 풍요 속 빈곤 정암·태백2.. 더보기 이전 1 ··· 28 29 30 31 32 33 34 ··· 4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