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썸네일형 리스트형 동서발전, 에너지공단·전기안전공사와 ‘에너지·안전 기술나눔 워크숍’ 개최 한국동서발전은 11월 20일 한국에너지공단·한국전기안전공사와 공동으로 대전 KT인재개발원에서 ‘에너지·안전 기술나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협력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에너지절감 및 설비안전 확보 방안을 공유해 더 많은 중소기업으로 확산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자 마련됐다. 아울러 ▲에너지진단 제도 소개 ▲설비개선을 위한 투자·지원제도 소개 ▲에너지절감을 위한 설비 관리방안 및 개선사례 공유 ▲전기안전 사고사례 및 설비운영기준 소개 ▲에너지진단서비스 결과 공유 및 국내 전력운영현황 소개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워크숍을 통해 세 기관은 기술적·경제적으로 설비개선활동이 어렵고 전기안전사고에 취약한 중소기업이 간단한 유지보수만으로 실천 가능한 설비관리 노하우를 전수했다. 동서발전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 더보기 2030년 에너지신산업 시장 100조로 키운다 2030년까지 에너지 프로슈머 시장이 전국으로 확대되는 한편 전기자동차가 100만대로 늘어난다. 정부가 이 같은 내용을 주요 골자로 하는 에너지신산업 중장기 로드맵을 제시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1월 23일 세종시 세종컨벤션센터에서 ‘기후변화 대응 및 에너지신산업 토론회’를 개최하고 ‘2030 에너지신산업 확산전략’을 수립·발표했다. 현재 추진 중인 에너지신산업 8대 과제가 단기적인 성과에 초점을 맞췄다면 이날 확산전략은 글로벌시장 선점에 필요한 내용을 담았다. 에너지신산업 활성화에 대한 정부의 강한 의지를 표시했다는 점에서 전력산업계는 전반적으로 환영하는 입장이다. 산업부는 2030년 에너지신산업 중점 전략으로 ▲에너지 프로슈머 ▲저탄소 발전 ▲전기자동차 ▲친환경 공정의 4대 과제를 꼽았다. 전력, 수.. 더보기 중부발전, 보령시 관창공단에 협력사 ‘파워닉스’ 첫 유치 한국중부발전(사장 직무대행 이정릉)이 본사 이전을 계기로 추진 중인 글로컬 에너지 시티 조성사업 성과가 가시화되고 있다. 중부발전은 11월 13일 보령시청에서 파워닉스 및 보령시와 ‘파워닉스 보령 이전 MOU’를 체결했다. 이는 중부발전이 올해 3월부터 창조경제 구현과 국토 균형발전을 위해 추진 중인 ‘글로컬 에너지 시티 조성사업’의 첫 번째 결실이다. 이번 MOU는 협력 중소기업인 파워닉스를 제1호로 보령시 관창공단에 유치하는 것을 내용으로 한다. 파워닉스는 향후 2019년까지 보령시 관창공단의 2만8,409m² 부지에 총 74억원을 투자해 제조공장을 이전하고, 40명의 신규고용을 창출하기로 결정했다. 한편 파워닉스 이외에도 현재 다수의 관련 중소기업들이 중부발전에서 에너지 공기업 가운데 최초로 시행하.. 더보기 포스코에너지, 저소득가정 환아 치료비 전달 포스코에너지 임직원들이 급여의 일정부분을 모아 난치병을 앓고 있는 저소득가정 어린이들의 치료비를 지원했다. 포스코에너지(사장 윤동준)는 11월 25일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서 심동욱 포스코에너지 경영기획본부장, 서선원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사무처장, 황석현 포스코에너지 근로자협의회 의장, 김명석 포스코에너지 노동조합 부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난치병 환아 치료비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한 치료비 3,500만원은 포스코에너지 임직원들이 매월 급여의 1%를 자발적으로 기부해 모아진 ‘나눔기금’에 회사가 같은 금액을 매칭그랜트로 보태 마련됐다. 특히 이날 전달식에는 소아암 치료를 받고 건강을 되찾은 박소연 어린이가 홍보대사로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4살 때 소아암 발병 후 700여 일의 치료기간을 이겨내고 .. 더보기 에너지공단, 개도국 온실가스 감축사업 진출방안 모색 한국에너지공단이 온실가스 감축사업과 관련해 해외시장을 노크하고 있는 국내기업의 지원에 나섰다. 한국에너지공단은 해외진출을 희망하는 국내 에너지·온실가스 감축 관련 기업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 개도국 온실가스감축사업 진출 정보공유 워크숍’을 11월 25일 그랜드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호텔에서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세계은행(WB), 아시아개발은행(ADB) 등 다자개발은행의 에너지·온실가스 감축 관련 프로젝트와 국내기업의 개도국 진출 우수사례를 공유함으로써 성공적인 개도국 온실가스 감축사업 참여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워크숍은 ▲신재생에너지와 ESS시스템 ▲수송효율 향상 사업 ▲글로벌 협력사업의 효율적인 추진 방안의 세 가지 세션으로 진행됐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아시아개발은행.. 더보기 남부발전, 정부3.0 우수사례 공유… 과제 발굴 위해 앞장 한국남부발전이 적극적인 정부3.0 추진을 통해 국민에게 한 걸음 더 다가갈 전망이다. 남부발전은 11월 13일 부산 국제금융센터에서 남부발전을 포함한 23개 공공기관이 참여하는 ‘제 1회 공공기관 정부3.0 협의회 분과회의’를 주관하고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회의는 실질적인 국민생활과의 접점에서 정부3.0을 추진하고 있는 공공기관들의 각 우수사례를 공유·벤치마킹하는 한편, 새롭고 효과적인 과제를 발굴하기 위해 열렸다. 이와 관련해 정부3.0은 총 116개 공공기관의 업종과 특성을 고려해 ▲대국민서비스 ▲산업진흥·지원(A·B) ▲검사·검증 및 관리 ▲정책지원 및 연구 등 총 4개로 구분돼 운영된다. 그중 남부발전은 국내 주요 산업분야 및 소속 기업들을 대상으로 우수 서비스를 제공하는 ‘산업진흥·지원 A’ .. 더보기 한전, 모잠비크 마이크로그리드 실증사업 준공 한전(사장 조환익)은 11월 13일 아프리카 모잠비크에서 한전이 자체 개발한 MG(Microgrid) 기술을 적용한 최초의 해외 전화(電化)사업인 '모잠비크 MG 시범사업' 의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번 준공식은 시범사업 대상지역인 마하냐니에서 송일근 한전 전력연구원 마이크로그리드연구사업단장을 비롯해 안토니오 사이지(Antonio Saide) 에너지기금청장, 자신또 로레이로(Jacinto Loureriro) 보아네 시장, 파스코알 바셀라(Pascoal Bacela) 모잠비크 천연자원에너지부 에너지과장, 지방 군수 및 지역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한전은 산업통상자원부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7월 모잠비크 에너지기금청(FUNAE)과의 사업협력 MOU 체결 및 기공식 개최 이후 약 4.. 더보기 한전KDN·현대종합상사, 에너지ICT 및 스마트그리드 분야 해외사업협력 MOU체결 에너지ICT 전문기업인 한전KDN(사장 임수경)과 글로벌 비즈니스 전문기업인 현대종합상사(회장 정몽혁)는 에너지ICT 및 스마트그리드 분야 해외사업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주요 협력분야는 ▲전력ICT와 스마트그리드 관련 해외사업 ▲해외사업 시장개척을 위한 공동마케팅 ▲기타 상호 협의에 따른 협력 필요사항 등이다. 양사는 11월 13일 현대종합상사 서울 본사에서 문제달 한전KDN 스마트그리드 사업처장과 이유경 현대종합상사 산업플랜트부문장 등 관련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MOU 체결식을 가졌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은 한전KDN의 우수한 에너지ICT기술과 현대종합상사의 강력한 글로벌 비즈니스 노하우가 결합해 양사 모두 해외시장에서 새로운 미래 성장 동력을 창출해 가려는 노력의 일환이다. 양사는 이번 M.. 더보기 에너지공단, 청소년 대상 기후변화 교육 방안 모색 한국에너지공단이 청소년들에게 기후변화의 중요성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한 방안 모색에 나섰다.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변종립)은 11월 6일 서울 페이토 호텔에서 미래세대 교육성과 제고 방안 논의를 위한 ‘에너지·기후변화 미래세대 교육정책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올해 운영해온 포럼의 성과를 확인하고, 향후 교육사업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이날 포럼에서는 조헌국 단국대 교수의 ‘에너지·기후변화 교육성과 제고방안’에 대한 발표와 손명임 에너지공단 교육연수실 팀장의 미래세대 에너지·기후변화 교육사업에 대한 설명이 진행됐다. 이어 올해 1년간의 포럼 실적을 공유하고, 향후 에너지·기후변화 교육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한 정책대안에 관한 열띤 토론이 펼쳐졌다. 김태영 에너지공단 부이사장은 “자유.. 더보기 전기안전공사, '2015 전력설비 안전성 향상대회' 개최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이상권)는 11월 3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유상봉 전기기술인협회장과 조웅환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안전과장, 정석부 남동발전 전무, 김동섭 서부발전 전무 등 전력산업계 관계자 2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 전력설비안전성 향상대회’를 개최했다. ‘전력설비안전성 향상대회’는 그동안 국내 전력산업 분야의 다양한 현장 경험과 기술·정보들을 교류하는 소통의 장으로 자리매김하면서 전력설비의 안전과 기술력 향상에 이바지해 왔다. 올해로 10년째를 맞은 이번 대회에서는 이강세 한전 설비진단처장과 김세동 두원공과대학 교수의 진행으로, '전력용변압기 활선상태 실시간 수분제거 기술(한전 경인건설처 이국연 부장)', '복합발전소 연소기 손상 문제점(포스코에너지 김보현 매니저).. 더보기 이전 1 ··· 33 34 35 36 37 38 39 ··· 4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