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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한전KDN, 에너지ICT분야 '소프트웨어 작품 경진대회' 개최 광주전남혁신도시로 이주한 에너지ICT 전문 공기업인 한전KDN(사장 임수경)이 에너지밸리 기반조성을 위한 지역 인재육성의 일환으로 '광주·전남지역 소재 대학생 소프트웨어 작품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본 경진대회는 ‘에너지ICT관련 SW 및 SW융합작품’ 분야로 9월 9일부터 11월 30일까지 약 3개월간의 접수기간과 두차례의 심사 단계를 거쳐 12월 17일 시상할 계획이다. 심사기준은 ‘내용의 독창성’, ‘에너지ICT와의 연관성’, ‘실현 가능성’, ‘작품의 설명 및 발표‘ 등이다. 에너지ICT분야 SW작품으로 진행되는 이번 대회는 전기·전력과 관련된 소프트웨어 개발 작품 및 캡스톤디자인 등을 대상으로 하며 참가자격은 광주·전남 소재 대학교 재학생이면 누구나 참가가 가능하다. 한전KDN 관계자에 따르면 .. 더보기
슈나이더 일렉트릭, 서울시로부터 복지상 수상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가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친 공로를 인정받아 서울시로부터 최우수상을 받았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대표 김경록)는 9월 9월 서울특별시로부터 제13회 서울특별시 복지상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서울특별시 복시상은 지역사회 복지발전에 이바지한 시민이나 단체에 주어지는 상이다. 슈나이더 일레트릭 코리아에 따르면 이번 수상은 저소득 가정 청소년들의 전기관련 자격증 취득을 지원하는 장학사업을 펼치는 한편, 저소득 가정의 주거환경 개선과 에너지효율 개선사업을 진행해온 공로를 인정받아 선정됐다. 올해로 한국진출 40주년을 맞은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지역사회와 에너지 빈곤층에 대한 책임경영을 펼치고자 1998년 슈나이더 일렉트릭 재단을 설립했다. 그동안 재단에서 출연한 기금과 직원·사업.. 더보기
중부발전, ‘Biomass Power Project of the Year’ 금상 수상 한국중부발전(사장 직무대행 이정릉)이 아시아권 전력분야 전문지 ‘Asian Power’로부터 ▲SRF(고형연료) 전소 원주 열병합 발전 국산화 실증 성공 ▲제주화력 바이오중유 연소 ▲폐자원 재이용 ▲온실가스 감축기술 확보를 위한 다양한 노력 등을 인정받았다. 중부발전은 9월 2일 태국 방콕에서 개최된 2015년 Asian Power Awards 시상식에서 ‘Biomass Power Project of the Year’ 금상을 수상했다. Asian Power Awards는 Asian Power가 아시아 각국의 발전소 중에서 발전설비 운영실적이 가장 우수한 곳을 선정해 매년 주는 상이다. 이 상은 아시아권에서 최고 권위와 가치를 지닌 상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정릉 중부발전 사장 직무대행은 “신기후체제를 비롯.. 더보기
에너지공단 충북본부, 청렴의식 다지기 앞장 한국에너지공단 충북지역본부(본부장 정주화)는 청렴의식 강화의 일환으로 9월 2일 홍상범 회계사(한울회계법인 이사)를 초빙해 ‘반부패·청렴 외부 전문가 특강’을 가졌다. 이날 특강은 올해 충북지역본부가 ‘깨끗한 충북지역본부, 투명한 한국에너지공단 완성’을 목적으로 추진하는 ‘외부 전문가 초청 반부패·청렴 직원교육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실시됐다. 앞서 지난 6월 29일에는 신국희 변호사를 초청해 특강을 가진 바 있다. 홍상범 회계사는 이날 특강에서 국내외에서 발생했던 다양한 회계 부정 사례를 소개하고, 이를 예방하기 위한 업무방법과 회계업무의 윤리성 등에 대해 충북지역본부 직원을 대상으로 강의를 펼쳤다. 정주화 에너지공단 충부지역본부장은 “직원들이 평소 궁금해 하던 회계업무 처리 기준을 이해할 수 있는 유익한.. 더보기
한전·SKT, 전력 및 ICT 사업협력을 위한 양해각서 체결 한국전력(사장 조환익)과 SK텔레콤(대표 장동현)은 9월 3일 서울 SK텔레콤 본사에서 전력·에너지 및 ICT 분야 사업협력을 위한 MOU(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전력·에너지와 ICT 분야에서 국내 최고 수준의 사업역량과 기술을 보유한 양사는 금번 MOU 체결을 통해 양사의 강점을 적극 활용해 국내 전력·에너지 및 ICT 산업 생태계를 활성화하고, 사물 인터넷·빅데이터 기반의 창조경제형 융복합 기술과 사업 개발 등에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 양사는 중소기업 동반성장 및 지역사회 상생을 위한 ‘빛가람 에너지밸리’ 조성 협력 차세대 인프라 구축을 통한 스마트그리드 확산 추진 사물인터넷 및 빅데이터 기반의 창조경제형 신사업의 공동 개발 전력과 ICT 융합 기술 및 역량을 기반으로 해외시장 동반 진출 등 4개 분.. 더보기
ABB코리아, 유지비용 낮춘 고효율 스마트 배전반 출시 ABB코리아가 유지비용이 적게 드는 고효율 스마트 배전반을 선보인다. ABB코리아(대표 최민규)는 보호·제어·계측·디지털 통신 등 다양한 기능을 탑재한 스마트 배전반 ‘유니기어 디지털(UniGear Digital)’을 출시한다고 8월 19일 밝혔다. ABB는 앞선 6월 프랑스 리옹에서 열린 CIRED 컨퍼런스에 참가해 주요 변전소에 들어가는 유니기어 디지털 고압 공기절연형 배전반 전 모델을 전시, 미래 배전분야 기술방향을 제시한 바 있다. 유니기어 디지털은 이미 오랜 기간 전 세계에서 검증받은 ABB의 배전반 설계기술에 제어·통신 등의 기능을 추가한 제품이다. 전류·전압 센서를 고압배전반에 최적화해 통합하는 동시에 디지털 계전기와 IEC 61850 개방형 통신기능을 결합했다. ABB코리아에 따르면 모든 .. 더보기
산업부, 에너지 신산업 창출 위해 수요 발굴주간 운영 정부가 신기후체제 선제적 대응과 에너지 신산업 창출을 위한 에너지 기술개발 수요 발굴에 나섰다.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윤상직)는 2016년도 에너지 기술개발 과제기획에 수요 현장의 의견을 폭넓게 반영하기 위해 8월 17~21일까지 산·학·연 개방형 간담회와 온라인 수요조사를 실시하는 수요 발굴주간을 운영했다. 먼저 개방형 간담회는 8월 18일부터 3일간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개최됐다. 간담회는 9대 기술분야별 소관 PD(프로그램 디렉터)가 주관·제시한 전략주제를 바탕으로 실현할 수 있는 핵심기술에 대해 토의 및 의견을 수렴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간담회에서 다뤄진 9대 기술분야는 태양광·연료전지·원자력·풍력·자원개발·바이오 및 폐기물(이하 공급기술)과 수요관리·에너지저장·스마트그리드(이하 수요기술)다. 이와.. 더보기
코캄, 호주 ESS 시장 성공적인 도약 리튬폴리머 배터리 생산 기업 코캄(대표 정충연)은 최근 호주 전역에 걸쳐 총 6MWh에 달하는 ESS(Energy Storage System)용 배터리 저장장치를 공급했다고 밝혔다. 호주는 지난 2012년 탄소세 시행 이후부터 에너지 절감과 신재생 에너지 관련 개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국가로 호주 정부는 2040년까지 전체 가구의 절반인 약 600만 가구에 태양광 연계 ESS를 설치할 계획을 발표했으며, 약 1조원 이상의 가정용 에너지저장장치 시장 확대가 예상된다. 코캄의 ESS용 배터리 저장장치는 신재생 에너지 연계, 주파수 조정, 예비전력, 피크부하 감소 등 다양한 전력계통 연계 어플리케이션에 활용 가능하며 장수명, 고밀도 및 높은 배터리 효율을 자랑한다. 코캄은 이러한 강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20.. 더보기
한전·KT·포스코, 에너지·ICT 융합분야 연구협력 추진 한국전력(사장 조환익), KT(회장 황창규), 포스코(회장 권오준)는 7월 24일 서울 대치동 포스코센터에서 에너지·ICT 융합분야에 대한 연구협력을 공동으로 추진하기 위한 ‘포괄적 연구협력’ MOU 체결식을 가졌다. 3개 연구기관은 에너지, 정보통신, 제조 및 ICT 분야의 각각의 강점을 살려 에너지·ICT 융합분야의 연구협력을 진행하며 세부적으로 경제경영 및 산업정책 공동연구와 학술정보 교류하고, 에너지·ICT융합 연구포럼 운영, 새로운 비즈니스모델 개발 및 해외시장 진출 전략 모색을 위한 연구협력에 합의했다. 이날 양해각서 체결식에 이어 제 1차 에너지·ICT융합 연구 포럼이 진행됐다. 한전경제경영연구원은 ‘전력산업의 미래, 새로운 패러다임의 시작’이라는 주제로 전력과 ICT 등 타 산업간 융합에 .. 더보기
전기공사협회, 숙명여대와 고급여성인력 양성 ‘맞손’ 전기공사협회가 고급여성인력 양성을 위해 숙명여대와 손을 잡았다. 한국전기공사협회(회장 장철호)는 7월 13일 숙명여자대학교(총장 황선혜)와 전기에너지분야 고급여성인력 인재양성을 위한 산학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산학협력을 통해 전기에너지분야에 창의적인 여성인력인재 양성의 필요성에 뜻을 모으고 양 기관이 협력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최근 저탄소·녹색산업 시대를 맞아 에너지 신산업의 중심인 전력산업분야도 ICT기술이 융합된 스마트그리드·신재생에너지·전기차 충전시설ESS 등 새로운 분야가 미래 산업으로 각광 받고 있어 우수 인력 양성의 필요성이 점차 증하고 있다. 이에 전기공사협회와 숙명여대는 산학협력을 통한 창의적인 여성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이번 MOU를 체결하게 됐다. 전기공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