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미래자동차 위한 연합군 떴다"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주형환)는 2월 17일 서울 양재 스포타임에서 대한민국 미래자동차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자동차융합 얼라이언스(Alliance) 발전 전략 포럼‘을 개최했다. 산업부는 지난 12월 미래자동차 시장의 패러다임 변화에 부응해 국내 연관 기업들의 역량을 총 결집할 수 있도록 ‘융합 중심의 자동차산업 정책으로의 전환’을 천명하고, 미래자동차 산업 관련 기업 연합체인 자동차융합 얼라이언스를 출범한 바 있다. 자동차융합 얼라이언스는 당초 현대자동차, LG전자, KT, 네이버, 한화첨단소재, 오비고 등 6개 기업으로 발족했지만, 미래자동차 시장에 진출하고자 하는 기업들의 호응에 힘입어 현재 50여개 기업으로 확대됐다. 이번 포럼에서는 당초 참여 기업 뿐 아니라 전자, 전기, 반도체, 통신,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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