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 썸네일형 리스트형 산업부, ‘스마트그리드 확산 정책협의회’ 개최 “에너지신산업 시장 확대를 위해서는 핵심 플랫폼인 스마트그리드가 전국으로 확산돼 다양한 신산업모델 기반을 마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나승식 산업부 에너지신산업정책단장은 성공적인 스마트그리드 확산을 위한 정책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에서 이같이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주형환)는 3월 29일 기술센터에서 스마트그리드 확산사업 컨소시엄 주관 기업, 유관기관 등이 참여한 가운데 ‘스마트그리드 확산 정책협의회’를 열었다. 협의회에 참석한 8개 컨소시엄 주관 기업들은 전국 13개 지역의 다양한 수용가(주택가·공단·상업지구 등)에서 구현될 예정인 스마트그리드 사업모델을 설명하고, 세부 추진전략과 사업 진행상황을 공유했다. 이번 스마트그리드 확산사업에서는 ▲지능형 전력소비 효율화 ▲지능형 전력공급 효율화.. 더보기 한전KDN, 국가보안기술연구소와 협약 체결 한전KDN(사장 임수경)과 국가보안기술연구소(소장 김광호)는 3월 24일 ‘에너지 분야 사이버 보안 상호협력을 위한 협약’을 국가보안기술연구소에서 체결했다. 이날 협약으로 양 기관은 국가 에너지 기반시설의 사이버 보안 안정성 확보에 기여하기 위해 긴밀한 상호 협력을 추진키로 했다. 주요 협약 내용으로는 ▲스마트그리드 및 에너지 분야 사이버 보안 ▲연구개발 및 상용화 ▲보안 취약점 점검 및 보안계획 수립 협력 ▲최신 동향정보 공유 및 현장기술 협력 등이다. 한전KDN은 전력분야 및 에너지 기반시설 보안 관련 전력거래시스템, EMS, SCADA, DAS, AMI, 마이크로그리드 등 다양한 에너지 시스템에 대한 ICT 기술을 활용해 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인도, 일본, 캐나다 등 해외 전력분야 ICT.. 더보기 한국전기연구원, 4000MVA 대전력시험설비 종합시운전 실시 한국전기연구원(원장 박경엽)은 2011년부터 시작한 ‘4000MVA 대전력시험설비 증설사업’의 건설공사 및 시험설비 구축을 2015년 말 마무리 한데 이어 3월 말까지 개별 기기에 대한 시운전 및 각 구성설비 간의 유기적 기능연계를 통한 총괄적인 성능 확인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4000MVA 대전력시험설비 증설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 전력기반조성사업센터 기금출연금과 전기연구원의 민간부담금 등 총 예산 1,600억원이 투입된 사업이다. 전기연구원은 이어 올 상반기까지 각 피시품을 국제 규격에 따라 예비시험(Pilot Test)을 진행한다. 이를 통해 각 기기의 시험상 부적합한 요소 등을 사전에 발견하고, 시험서비스 개시 후에는 원활한 운영 및 관리가 가능하도록 해 중전기기업체에 보다 질 높은 시험인증서.. 더보기 전기안전공사, 산업부·에너지 공공기관과 동반성장 협약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이상권)가 국내 경기의 활성화와 중소기업 경영 여건 개선을 위해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 공공기관들과 함께 팔을 걷고 나섰다. 한국전기안전공사는 3월 22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산업통상자원부를 비롯해 한국전력, 한국수력원자력, 가스공사 등 14개 에너지 공공기관과 함께 ‘계약기업 및 협력업체와의 동반성장을 위한 선금 지급 활성화 이행 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 행사에는 주형환 산업부장관, 이상권 사장 등을 비롯해 에너지 관련 기관장과 대·중소기업 대표 70여 명이 함께 했으며, 각 공공기관들은 ▲계약기업의 요청에 따라 선금 지급률을 계약금액의 최대 70%까지 확대하고, ▲선금 지급 시 기업의 행정 부담이 최소화 되도록 법령에 규정된 서류만 제출하도록 하며, ▲이런 개선 효과가 계.. 더보기 조환익 한전 사장, "초전도케이블 상용화 원년 삼을 것"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3월 18일 제주 한림읍 금악변환소에서 세계 최대 송전용량 초전도케이블 시스템을 전력계통에 연계해 실증을 개시하는 ‘초전도 전력기기 新사업화 출정식’을 개최했다.출정식에는 조환익 한전 사장을 비롯해 채희봉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산업정책관, 김방훈 제주특별자치도 정무부지사, 중국 국가전망, 일본 동경전력 등 정부, 산업계, 학계, 연구계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해 그간의 성과를 기념하고 초전도 전력기술이 에너지 신산업 창출의 새로운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다함께 힘을 합치기로 다짐했다.초전도케이블은 ‘꿈의 송전망’이라 불리는 차세대 전력 송전 기술로 기존 구리 도체를 초전도체로 대체한 케이블이다. 상용 케이블 대비 송전손실이 1/10 수준으로 저감되며 송전용량은 5배 이상 증가시.. 더보기 한전 송변전건설처, 2016년 전력설비 전자파 전문가 포럼 개최 한국전력(사장 조환익) 송변전건설처는 전자계 이슈에 대해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전문가 자문 및 대응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2016년도 전력설비 전자파 전문가 포럼’을 3월 11일 개최했다.이날 포럼에는 김성암 한전 송변전건설처장, 명성호 한국전기연구원 부원장을 비롯해 산업통상자원부·환경부·미래창조과학부 관계자 및 공학·의학·환경·갈등 분야 전문가 50여명이 참석했다.전력설비 전자파 전문가 포럼은 전문가 의견수렴을 통한 전력설비 전자파 정책 신뢰도를 제고하고자 열리는 행사로 지난해에는 빛가람 나주 한전본사에서 전자계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바 있다.이날 행사에는 전자파에 대한 활용방안 발표와 함께 전자파를 둘러싼 갈등사례 및 분석이 동시에 발표돼 참석자들의 주목을 받았으며, 전력설비 구축과 .. 더보기 프로슈머 이웃간 전력거래 실증사업 '스타트'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주영환)와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3월 10일부터 '프로슈머 이웃간 전력거래' 실증사업을 실시하고 이상적 거래조건을 실현할 수 있는 후보지 중에서 주민호응도, 기대효과 등을 감안해 수원 솔대마을, 홍천 친환경에너지 타운 2개 지역을 우선 선정했다. 이와 함께 실증사업 출범식을 태양광을 보유한 프로슈머 가구가 다수 포진해 있으면서 전원마을인 수원 솔대마을에서 가졌다.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가 증가하면서 스스로 전기를 생산하고 소비하는 프로슈머는 에너지 패러다임 변화의 주역이 될 전망이다. 특히 프로슈머가 생산하는 전기가 늘어나면서 프로슈머는 기존 전력판매사가 주도했던 전력거래시장에서 전기를 판매할 수 있는 새로운 주체로 등장했다는 분석이다. 프로슈머와 이웃간 거래는 프로슈머가 스스로 .. 더보기 서부발전, 중소기업제품 구매상담회 개최 한국서부발전(사장 조인국)이 우수 협력중소기업의 판로확보를 위해 ‘2016년 상반기 중소기업제품 구매상담회’를 개최했다. 3월 9일 평택발전본부를 시작으로 서부발전 각 사업소를 순회하며 열리는 이번 홍보설명회에는 NEP(신제품)·NET(신기술)와 같은 우수 인증제품을 보유한 41개 협력사가 참여해 열띤 홍보를 펼칠 예정이다. 서부발전 관계자는 “기술력은 있지만 정보력과 판로채널을 갖추지 못한 중소기업에게 우수제품 홍보를 통한 판로확대 기회를 제공하고, 중소기업과 현장 구매담당자 간 상생협력을 도모하기 위해 이번 상담회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한편 서부발전은 이번 상담회가 실질적인 구매로 이어지도록 참여기업과 발전설비 담당자와의 사전 매칭을 진행했다. 아울러 사업소별로 임명된 BIZ-Mate(사내인력 중소.. 더보기 한수원, 안전·안심 원자력 기술개발 워크숍 개최 ▲ 경기도 양평에서 안전 안심 원자력 기술개발 워크숍 단체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조석)은 3월 8~9일 경기도 양평에서 안전·안심 원자력 기술개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신기후체제 대응방안 마련과 원자력 안전을 위해 산학연 전문가들이 ▲안전성 강화 ▲노형/건설원전 ▲해체/사용후 핵연료 ▲설비 신뢰도 ▲정책/인프라 등 5개 분야에 대해 토의했으며 이종호 한국수력원자력 기술본부장 및 산업통상자원부·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등 관계자 110여 명이 참석했다. 한수원은 원자력 기술개발을 위한 노력을 지속해왔다. 원자력 기술개발을 위해 R&D 연구과제비를 15년 1,079억원에서 16년 2,020억원으로 증액하고, 국민들의 다양한 아이디어를 수렴하기 위해 원자력 기술개발 공모전도 시행.. 더보기 중부발전, ‘안전경영 다짐 서약식’ 진행 한국중부발전(사장 정창길)은 3월 7일 사업소장을 대상으로 선진안전기업 도약을 위한 ‘안전경영 다짐 서약식’을 진행했다. 또한 전 사업소 무재해·무사고 달성을 위해 현장 안전관리에 총력을 기울일 것을 다짐했다. 지난 1월 취임한 정창길 중부발전 사장은 취임사에서 철저한 안전신념을 바탕으로 안전관리 생활화를 강조한 바 있다. 취임 후에는 최초 인사이동에 이은 안전경영 다짐 서약식을 통해 안전관리책임자로서 사업소장의 역할을 강조했다. 한편 중부발전은 ▲참여와 소통의 신안전문화운동 ▲안전관리 과학화 ▲재난안전 상시대비체계 구축 등의 노력을 통해 2015년 전 사업소 무재해 달성은 물론 서울화력 국내 최장기 무재해기록을 갱신(34년 7개월)했다. 이를 토대로 안전경영대상 및 대한민국 안전대상 수상, 산업통상자원.. 더보기 이전 1 ··· 11 12 13 14 15 16 17 ··· 2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