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전소 썸네일형 리스트형 중부발전, 인도네시아·태국에 무역촉진단 파견 한국중부발전(사장 최평락)을 비롯한 발전6사와 한국전기산업진흥회(회장 장세창)는 6월 15~18일까지 중소기업 15개사와 함께 인도네시아 및 태국에 무역촉진단을 파견, 중소기업 해외동반진출 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무역촉진단 파견은 중부발전 해외사업 주력 진출기지인 인도네시아와 태국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중부발전 해외사업 확대와 협력기업 수출 촉진을 위해 시행됐다. 이를 통해 중부발전은 세계적인 발전소 건설·시운전·운영기술을 보유하고 있음을 알림과 동시에 협력기업은 우수한 발전기자재 생산 능력을 보유하고 있음을 인도네시아·태국 전력청에 홍보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특히 중부발전은 인도네시아 후속 해외사업인 1,660MW급 발전소 운영·유지보수 사업 수주 및 태국의 발전산업 공동운영 확대, 베트남 공동 진출.. 더보기 서부발전, 나이지리아 엑빈발전소 계획예방정비공사 완료 한국서부발전(사장 조인국)이 안정적인 발전소 운영역량을 발휘하며 해외시장에서도 그 능력을 인정받고 있다. 서부발전은 6월 23일 나이지리아 라고스 인근에 위치한 엑빈발전소 5호기 계획예방정비공사를 성공적으로 완수하고 전 호기 정상가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계획예방정비란 발전소의 성능유지와 고장을 방지하고 설비의 신뢰도 및 성능향상을 위해 시행하는 정기적인 점검 및 정비를 뜻한다. 이번 계획예방정비는 현지 가스공급회사의 파업으로 가스공급이 되지 않는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서부발전은 동종 발전소인 평택화력을 30년 이상 운영한 경험이 있는 전문 인력들을 파견, 12일의 공기단축을 이뤄내는 성과를 거뒀다. 한편 엑빈발전소는 나이지리아 경제수도 라고스 인근에 위치한 서부 아프리카 최대 규모의 발전소(220M.. 더보기 한전KDN, '서비스 연계형 V2G 기술개발 및 실증' 연구과제 참가 에너지ICT 전문기업인 한전KDN(사장 임수경)은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기술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에너지수요관리 핵심기술 에너지 신산업 분야 '서비스 연계형 V2G(Vehicle to Grid) 기술개발 및 실증' 연구과제 참여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6월 22일 밝혔다. 한전 전력연구원이 연구를 주관하는 이번 과제는 현대자동차·피앤이시스템즈·명지대·가천대 등이 함께 참여해 V2G 핵심 요소기술 및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하고 다양한 V2G 서비스에 대한 사업성 검토 및 실증을 수행하게 된다. V2G란 전기자동차 배터리에 저장되어 있는 에너지를 전력계통으로 역전송하는 기술로 전기자동차를 가상 발전기와 같이 활용해 전력계통 안정화, 발전소 건설 회피 및 CO2 저감 등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미래형 에너.. 더보기 한전KDN, 일본 태양광 발전소 구축사업 수주 에너지ICT 공기업인 한전KDN의 임수경 사장은 '일본 이바라키현 54MW 메가솔라 프로젝트' 구축사업을 수주하고 6월 2일 서울 역삼동 신한아트홀에서 약정 서명식을 개최했다. 이 사업은 일본 이바라키현 히타치시에 총 54MW 규모의 태양광 발전소를 건설하고, 향후 20년간 발전소를 관리 및 운영하는 사업으로 생산된 전력 전량을 도쿄전력에 36엔/kWh에 판매할 예정이다. 발주처는 히타치 주오 태양광발전합동회사로 ‘신한은행 일본태양광 펀드 1호’가 지분 80%를, 일본 ‘에너지 프러덕트社’가 지분 20%를 소유하고 있는 구조다. 사업은 ‘에너지 프로덕트社’가 발전소 부지제공, 계통접속, 토목·전기공사 등 업무를 담당하고 한전KDN은 발전소 건설, 설계와 공사에 대한 관리감독, IoT기반의 관제시스템 공급.. 더보기 동두천드림파워, LNG복합발전 가동… 수도권 발전 본격화 동두천드림파워(대표이사 임재윤)가 안정적인 수도권 전력수급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발전’한다. 동두천드림파워는 5월 27일 동두천 본사에서 ‘동두천LNG복합발전소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임재윤 동두천드림파워 대표이사를 비롯해 오세창 동두천시장, 지역주민 등 관계자 400여명이 참석했다. 동두천LNG복합발전소는 동두천드림파워가 광암동 일대 약 25만6,000m²에 총 사업비 1조6,000억원을 투입한 발전소로, 2012년 6월 착공해 34개월 동안 건설한 설비용량 1,716MW(858MW×2기) 규모의 발전소다. 올해 3월 본격적인 상업운전에 돌입한 동두천LNG복합발전소는 청정에너지인 천연가스를 연료로 사용한다. 동두천드림파워는 MHI사의 최신 기종인 J-Class 가스터빈을 동두천L.. 더보기 중부발전, 국내 최초 ‘유비쿼터스 융합형 안전모’ 도입 한국중부발전(사장 최평락)은 5월 21일 KMW와 2년 동안 공동으로 노력한 끝에 국내 최초로 ‘유비쿼터스 융합형 안전모’를 현장에 적용한다고 밝혔다. 융합형 안전모는 산업융합촉진법상 산업융합 신제품 적합성 인증 1호 제품으로, 일반 안전모에 다자간 무선통신·LED조명·충격감지 알림기능 등을 결합했다. 특히 낙하물 등 일정 이상의 충격이 안전모에 가해졌을 때 센서가 작동해 착용자에게 “괜찮으십니까?”라는 음성을 3~4차례 반복해 들려준다. 이때 답변이 없으면 부상을 당한 것으로 판단해 주위 사람의 안전모 및 관리소에 사고 발생을 자동 통보하는 등 작업자 안전과 작업능률을 극대화했다. 이런 장점에도 불구하고 기존 안전모의 기준 요건에 맞지 않아 그동안 적용이 불가능했다. 하지만 중부발전과 KMW의 공동 노.. 더보기 중부발전, 소외계층 전기설비 점검 등 행복나눔 활동 실시 한국중부발전(사장 최평락) 사내 사회봉사단은 가정의 달을 맞아 5월 4~15일까지를 ‘가정의 달 기념 행복나눔 봉사주간’으로 정하고 전국 사업소별 특성에 맞게 봉사활동을 펼쳤다. 중부발전 내 110개 봉사단은 ▲어르신 행복나눔 잔치 ▲취약가정 대상 전기설비 안전점검 ▲다문화 가정 후원 ▲발전소 주변지역 복지기관 및 저소득가정 생필품 전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기초생활수급자 등 소외계층에게 행복나눔 성금 약 5,400만원도 전달했다. 특히 5월 6일에는 박형구 중부발전 발전안전본부장이 강원도 원주에 있는 밥상공동체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어르신 행복나눔 잔치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는 중부발전 원주그린열병합발전소 주변지역 어르신 350여명을 대상으로 감사 카네이션 증정·즉석사진 촬영·효 공연·감사식사.. 더보기 동서발전, TRS 시스템 활용한 재난안전관리 역점 한국동서발전(사장 장주옥)이 안전한 현장구축은 물론 전사적인 재난 대응력 제고를 위해 주력하고 있다. 동서발전은 5월 13일 주파수 공용 통신시스템(TRS 시스템)을 활용해 재난발생시 신속한 초동대응을 할 수 있도록 전사 재난대응 훈련을 시행했다. TRS는 Trunked Radio Service의 약자로 휴대 및 동시전파와 그룹통화가 가능하며, 기지국 파손 및 전원 상실에도 사용가능한 장점이 있다. 장주옥 동서발전 사장은 “TRS 시스템을 통해 안전한국훈련의 철저한 준비와 안전신문고 활성화, TRS 시스템의 다양한 활용 등 재난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전 발전소에 당부했다. 동서발전은 세월호 사고 이후 재난분야 외부 전문가와 합동으로 발전소 재난안전체계 특별점검을 시행했으며, 발전소 현장 통신체계.. 더보기 신보령화력 1·2호기, 차세대 미래성장 동력원으로 ‘발전 중’ ‘아시아를 넘어 세계시장을 개척하는 발전회사’라는 모토 아래 한국중부발전(사장 최평락)은 안정적인 전력공급으로 국내 발전산업을 선도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중부발전은 충남 보령시 주교면 송도길 일원에 한국형 차세대 석탄화력발전 신보령화력 1·2호기(1,000MW×2기)를 건설 중이다. 신보령화력 1·2호기 건설사업은 2011년 11월 착공해 68개월간의 공정으로 총 공사비 2조7,907억원이 투입된 대규모 국책연구개발 실증사업이다. 1호기는 2016년 6월, 2호기는 2017년 6월 각각 준공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한국전력기술이 설계하고 두산중공업이 주기기를 공급하며 시공은 금호산업이 맡았다. 토건·항만공사는 삼부토건이 진행하는 가운데 기전공사는 GS건설과 두산중공업이 맡아 진행 중에 있다. 2016.. 더보기 남동발전, 영흥화력 5·6호기 준공… 1만MW 시대 개막 한국남동발전(사장 허엽)이 영흥화력 5·6호기 준공을 알리며 안정적인 수도권 전력공급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게 됐다. 남동발전은 지난해 11월 5일 870MW급 영흥화력 6호기가 본격적인 상업운전에 돌입하면서 총 시설용량 9,976MW로 ‘남동 1만MW시대’가 개막했음을 선포했다. 이는 국내 발전5사 중 최대설비용량으로, 글로벌 파워 리더로서의 위상을 정립하는 계기가 됐다. 뿐만 아니라 발전설비 운영능력에 있어서도 설비 이용률 최대·고장정지율 최저·발전원가 최저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건설부문에 있어서는 국내 최초의 500MW급 석탄화력인 삼천포화력을 시작으로 800MW급 대용량 석탄화력에 이르기까지 최신기술 도입 및 정착에도 주력하고 있다. 특히 수도권 유일의 대용량 유연탄발전소인.. 더보기 이전 1 ··· 21 22 23 24 25 26 2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