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전기 관련기업 썸네일형 리스트형 LS산전, 신입사원 첫번째 미션 ‘스마트 에너지 미래’ 체험 LS산전 신입사원 40여 명이 입사 전 첫 일정으로 미래 핵심 사업을 직접 체험하고 팀워크를 다지는 사전 연수로 스마트 에너지 인재로서의 ‘첫 발’을 내디뎠다. LS산전은 12월 9일 경기도 안양시에 위치한 LS타워 본사에서 2017년 신규 입사 예정자를 초청, 축하 행사를 갖고 11일까지 2박 3일 간 ‘신입사원 제주도 연수’를 진행했다. 이번 연수 후 내년 1월 정식 입사하는 신입사원들은 LS그룹 및 LS산전 특성에 맞는 연수를 4주간 실시할 예정이다. 축하 행사에는 박용상 LS산전 경영관리본부장, 박해룡 CHO 등 주요 임원 및 선배 사원들이 참석해 신입사원들에게 회사 배지를 수여하고 입사 이후 성공적인 회사생활과 주도적인 자기개발과 실행력을 겸비한 글로벌 인재가 돼 주길 당부했다. 신입사원들은 연.. 더보기 GS, 총 49명 임원인사 내정해 성과주의 인사 단행 GS(회장 허창수)는 ▲회장 승진 1명 ▲부회장 승진 3명 ▲사장 승진 2명 ▲대표이사 신규선임 4명 ▲부사장 승진 6명 ▲전무 승진 14명 ▲상무 신규 선임 19명 등 총 49명에 대한 2017년도 임원인사를 내정해 11월 29일 발표했다. 허진수(63세) 부회장은 GS칼텍스 회장으로 승진하고, 정택근(63세) GS 사장 및 하영봉(64세) GS에너지 사장, 손영기(63세) GS E&R 사장은 각각 부회장으로 승진하게 된다. 또 홍순기(57세) GS 부사장과 김응식(58세) GS파워 부사장도 사장으로 승진한다. GS EPS 대표이사에 허용수(48세) GS에너지 에너지·자원사업본부장 부사장이 신규 선임되고, GS글로벌 대표이사에 허세홍(47세) GS칼텍스 석유화학/윤활유사업본부장 부사장이 신규 선임된다... 더보기 로맥스, 데이터 기반 상태진단 서비스로 일본 풍력 시장 진출 박차 데이터에 기반한 풍력발전기 상태 진단 및 출력 향상을 전문으로 하는 기업 로맥스테크놀로지코리아가 일본 내 최대 풍력발전단지를 운영하고 있는 ETS(유러스 테크니컬 서비스)와 손잡고 본격적인 일본 풍력 시장 진출에 나선다. 로맥스가 ETS(유러스 테크니컬 서비스)와 체결한 이번 계약은 일본 내 3개 풍력발전단지에 대한 SCADA 분석, 현장 정밀 진단 및 출력효율 개선안 제안을 포함하는 풍력발전기 상태진단 및 출력 성능 평가 프로젝트로 풍력발전기 약 101MW에 달하는 용량이다. 이는 ETS(유러스 테크니컬 서비스)가 운영하는 전체 풍력발전단지의 약 15% 수준이며, 향후 나머지 풍력발전단지들에 대한 서비스 적용도 적극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로맥스는 ETS(유러스 테크니컬 서비스)가 운영 중인.. 더보기 대한전선, 싱가포르에서 초대형 프로젝트 수주 성공 대한전선이 11월 초 미국에서 대형 프로젝트를 수주한 데 이어 싱가포르에서도 초대형 프로젝트 수주에 성공하며 주목을 받고 있다. 대한전선(대표집행임원 최진용)은 11월 17일 공시를 통해 싱가포르 전력회사인 SP파워에셋으로부터 400kV XLPE 전력망 구축 프로젝트에 대한 낙찰통지서(LOA)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총 계약금액은 약 919억원에 달하는 초대형 프로젝트로, 대한전선이 지난 5년간 수주한 프로젝트 중 최대 규모다. 이 계약을 계기로 대한전선은 400kV 초고압 지중케이블과 접속재를 공급한다. 뿐만 아니라 전력망 설계부터 포설, 접속 및 시험까지 책임지는 풀 턴키(Full Turn-key) 방식으로 프로젝트를 수행한다. 특히 이번 프로젝트는 전력구 내에 설치된다는 점에서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더보기 포스코에너지, 사회책임경영으로 대통령표창 수상 포스코에너지가 지속적인 협력사 동반성장 추진과 사회공헌활동을 펼친 공을 인정받아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 포스코에너지(사장 윤동준)는 11월 14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제4회 대한민국 사랑받는 기업 정부포상’ 시상식에서 기관 부문 대통령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와 중소기업청 공동주최로 열린 대한민국 사랑받는 기업 정부포상은 기업의 자율적인 지속가능경영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포스코에너지는 폐기물을 활용해 에너지를 생산하는 SRF발전소, 하수열에너지 지역난방 공급사업, 부생가스 발전 등 사업의 특성을 반영한 사회책임경영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한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노후 주택의 에너지효율 개선사업, 노후 전기설비 점검·교체 등 에너지 빈곤층에 대한 꾸준한 지원활동으.. 더보기 신동진 LS산전 상무, 신재생에너지 대상서 산업포장 영예 LS산전 스마트에너지사업부를 이끌고 있는 신동진 상무가 태양광 발전을 비롯한 스마트에너지 사업 전반을 주도하며 이 분야 핵심 기술 확보와 해외 시장 개척 성과를 인정 받아 산업포장의 영예를 안았다. LS산전은 11월 10일 한국에너지공단 주최로 경기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16년 신재생에너지 대상’ 행사에서 신동진 LS산전 스마트에너지사업부장(상무)가 산업포장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신재생에너지 대상은 사회 각 분야에서 신재생에너지 산업발전에 공헌한 모범적인 유공자를 발굴하고,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참여를 높이기 위해 2007년 마련돼 올해로 10회째를 맞았다. 신동진 LS산전 상무는 지난 2006년 이후 줄곧 스마트에너지 사업 분야를 맡아 태양광발전(PV), 에너지관리시스템(X-EMS),.. 더보기 해줌, 경기도 광주시 최초 아파트 태양광 대여사업 준공 태양광 대여사업자 이든스토리(대표 권오현)은 경기도 광주시 최초로 태양광 대여사업을 통해 아파트 단지에 91.52kWp의 태양광 발전설비를 설치했다고 11월 2일 밝혔다. 이든스토리는 태양광 온라인 플랫폼 ‘해줌(haezoom.com)’을 개발해 일반인이 쉽게 태양광 관련 정보를 접하고 사업 내용을 검토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올해 태양광 대여사업에 참여한 이 아파트 단지는 91.52kWp 용량의 태양광 발전설비를 설치해 매년 최소 10만kWh 이상의 전력을 생산할 예정이다. 이든스토리 관계자에 따르면 이는 연간 1,000만원 이상의 공용 전기료를 절감하는 효과가 있으며, 363세대가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대여사업은 태양광 발전설비를 렌탈하는 방식으로 7년간 대여료를 지불.. 더보기 LS산전 동반성장 노력 인정, ‘대통령 표창’ 영예 안아 협력회사의 해외 수출 경쟁력 강화를 위해 LS산전이 체계적이고도 지속적으로 지원한 공로를 인정 받아 ‘동반성장 FTA 특별유공’ 분야 최고 기업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LS산전은 11월 1일 동반성장위원회 주관으로 서울 삼성동 인터컨티넨탈코엑스호텔에서 열린 ‘2016년 동반성장주간 기념식’에서 동반성장 FTA 특별유공 단체 부문 최고상인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이 시상은 대•중소기업간 동반성장 활동 중 FTA 활용 수출경쟁력 강화를 통한 해외 시장 개척 경쟁력을 높이고 국가 경제발전에 기여한 단체와 유공자 발굴 및 격려를 위해 마련됐다. LS산전은 원산지확인서를 공급하는 협력회사에 대한 지속적이고 다양한 지원을 통해 협력회사의 FTA 활용 수출경쟁력을 확보하고, 이를 토대로 모기업과 협력회사 양측.. 더보기 풍력발전시스템, 빅데이터가 통합분석·예방정비 한꺼번에 잡는다 풍력발전시스템의 발전효율을 높이기 위한 방안이 소개돼 주목을 받았다. 풍력발전시스템 하자보증 만료전 정밀진단 및 발전효율 분석을 수행하는 로맥스테크놀로지코리아는 10월 21일 호텔페이토 강남에서 ‘InSight Technical Seminar 2016’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피터 푼 영국 로맥스테크놀로지 창립자를 비롯해 이임택 한국풍력산업협회장, 손충렬 세계풍력에너지협회 부회장, 국내 풍력발전단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로맥스테크놀로지는 드라이브 트레인 전문가 집단으로 1989년 영국 노팅햄에서 창립한 업체다. 전세계 풍력발전 및 자동차, 항공, 산업기계와 조선산업에 클라이언트를 두고 있으며, 전세계에서 가장 많은 39개 드라이브 트레인 및 기어박스 인증된 설계를 보유하고 있다. 또 풍력발전시스템 기.. 더보기 LG화학, 기초소재 분야 경쟁력 강화 위한 사업구조 고도화 본격 나서 최근 정부의 ‘석유화학산업 경쟁력 강화방안’이 발표된 가운데 LG화학이 경쟁력 강화를 위한 사업구조 고도화에 본격 나섰다. 이와 관련, LG화학은 고부가 제품 확대에 필요한 기초원료를 확보하기 위해 NCC(Naphtha Cracking Center, 납사분해시설) 증설에 나서는 한편, 공급과잉인 PS(Polystyrene) 제품라인을 고부가 ABS 생산설비로 전환키로 했다고 밝혔다. 먼저 LG화학은 2019년까지 충남에 위치한 대산공장에 2,870억원을 투자해 NCC공장 에틸렌 23만톤을 증설키로 했다. 증설이 완료되면 LG화학 대산공장의 에틸렌 생산량은 기존 104만톤에서 127만톤으로 증가해 세계 NCC 단일공장 중 최대 생산능력을 보유하게 된다. 증설로 인한 매출 증대 효과는 4,000억원 이상으로.. 더보기 이전 1 ··· 13 14 15 16 17 18 19 ··· 3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