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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전기 관련기업

포스코에너지, 부산시 크린에너지 도시 조성에 협력 포스코에너지가 부산시의 클린에너지 정책에 맞춰 태양광·해상풍력·ESS 등 이 지역의 신재생에너지 보급·확대에 나선다. 포스코에너지(사장 윤동준)는 3월 23일 부산시청에서 서병수 부산시장, 김병추 부산경제진흥원장, 윤동준 포스코에너지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부산산업단지 지붕형태양광발전 개발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양해각서 체결에 따라 포스코에너지·부산시·부산경제진흥원은 부산지역 12개 산업단지 내 유휴 공장지붕에 대규모 태양광설비를 건설하는 데 협력할 예정이다. 우선 포스코에너지는 태양광설비 설치와 이곳에서 생산된 전기를 판매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부산시는 태양광설비 확충에 필요한 업무지원을, 부산경제진흥원은 수요조사와 계약체결을 맡는다. 포스코에너지는 그동안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추진하면서 쌓은 사업.. 더보기
이범제 IPTC 대표이사, “도전·기술혁신 바탕으로 진화와 성장 계속할 것” IPTC(대표이사 이범제)는 ‘고객과 함께 발전하고 인류사회에 공헌한다’는 일념으로 업계에서 그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이범제 IPTC 대표이사는 “신기술을 개발하기 위한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현재 전력설비 내구성 강화 및 성능향상 기술, 전력계통 안정도 향상을 위한 제어계 최적화 기술 등을 중점으로 연구개발 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각각의 분야를 하나로 융합해 창조적 시너지를 창출하는 토탈 에너지 기술컨설팅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IPTC는 글로벌 엔지니어링 회사로 ▲신규건설 발전설비 인수성능시험 및 운영 중인 발전설비 열성능진단 ▲고정자 누수시험 ▲복수기 진공도 누수시험 ▲보일러 통풍계통 Air Balance Test ▲연소시험 등을 수행하고 있다. 특히 전력계통 신뢰도 및 전기품질.. 더보기
LS산전, 스마트에너지 '삼총사'로 일본 전력시장 잡는다 LS산전이 ESS(에너지저장장치, Energy Storage System), EMS(에너지관리시스템, Energy Management System), DC 전력기기 등 스마트에너지 ‘삼총사’를 앞세워 일본 스마트 전력 시장 공략 강화에 나섰다. LS산전은 3월 1~3일까지 일본 도쿄 국제전시장 빅사이트(Big Sight)에서 열린 월드스마트에너지위크(World Smart Energy Week, 이하 WSEW) 산하 ‘국제 스마트그리드 엑스포(Int’l Smart Grid Expo) 2017’에 참가해 현지 주력 사업인 태양광 솔루션을 비롯해 이와 연계 가능한 ESS, EMS, DC 전력기기 등 스마트에너지 토털 솔루션을 선보였다. 2017 WSEW 행사는 1,500여 개의 글로벌 전력·에너지·발전 기업이.. 더보기
LS전선아시아&가온전선, 미얀마 합작법인 투자 조인식 개최 LS전선아시아는 2월 28일 미얀마에서 계열사인 가온전선과 미얀마 경제특구 개발회사인 MJTD와 미얀마 합작법인 투자 조인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LS전선과 가온전선은 5:5의 비율로 총 1,800만 달러(약 250억원)를 투자해 틸라와 경제특구에 5월, 생산법인 LSGM(LS-Gaon Cable Myanmar)을 설립하고 2018년 전력 케이블 공장을 준공할 예정이다. 공장은 약 66,000 m2 규모의 부지에 건설되며, 전력 인프라용 가공 케이블과 빌딩과 주택에 사용되는 저전압(LV) 케이블을 주로 생산할 예정이다. 틸라와 경제특구는 미얀마의 3대 경제특구 중 하나로 경제 수도로 불리는 양곤에서 남쪽으로 약 20km 떨어진 곳에 위치하며, 총 24km2 규모로 조성되고 있으며, 미얀마 정부와 일본의 .. 더보기
에드벡트, 석션버킷 공법으로 해상풍력 시장공략 전방위 태세 갖춰 군산 앞바다에 3MW급 실규모 해상풍력시스템 1기가 설치됐다. 한전 전력연구원이 2014년 7월부터 시작한 실규모 해상풍력 터빈을 탑재한 석션버킷 지지구조 실증연구의 과제물이 본모습을 보인 것이다. 총 36개월에 걸쳐 현물포함 210억원이 투입된 실규모 해상풍력 터빈 탑재 석션버킷 지지구조 실증연구 시공에는 에드벡트(사장 곽대진)가 참여했다. 에드벡트는 2004년 설립된 회사로 이미 국내에서 34기의 석션파일을 성공적으로 설치했으며, 해상풍력 기초, 초대형 부유식 구조물, 해중터널 등 다수의 국책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업체다. 에드벡트는 전력연구원과 공동으로 국내 최초로 수심 33m 지역에 석션파일 공법을 적용해 해상기상탑을 구축한 바 있다. 해상기상탑은 해상풍력 시범과 환산단지 배치설계를 위한 기초자.. 더보기
두산重, 2조8,000억원 규모 인도 화력발전 프로젝트 수주 두산중공업이 인도에서 연이어 두 건의 석탄화력발전소 프로젝트를 수주했다. 2조8,000억원 규모의 대형 사업이다. 두산중공업은 인도 현지법인 두산파워시스템즈인디아(DPSI)가 인도 우타르 프라데시 주정부 발전공사로부터 신규로 건설되는 석탄화력발전소 2곳에 대한 수주통보서(NOA)를 접수했다고 12월 26일 밝혔다. 두산중공업이 수주한 발전소는 인도 북부 우타르 프라데시 주에 건설되는 오브라-C 석탄화력발전소와 자와하푸르 석탄화력발전소다. 두 곳 모두 660MW급 터빈 2기를 설치해 1,320MW급 설비용량으로 각각 건설된다. 두산중공업은 설계부터 기자재 제작·시공까지 일괄 수행하는 EPC 방식으로 프로젝트를 진행해 오브라-C는 2020년 10월, 자와하푸르는 2021년 2월까지 완공할 계획이다. 두산중공.. 더보기
LS전선, 국내 첫 육상 HVDC 케이블··· 1243억 공급 계약 LS전선은 12월 28일 국내 첫 육상 HVDC(고압직류송전) 사업에 1,243억원 규모의 HVDC 케이블을 공급한다고 밝혔다. 충남 서해안 지역에서 발전한 전력을 수도권에 원활하게 공급하기 위해 북당진변환소(충남 당진)와 고덕변환소(경기도 평택) 사이 35km를 HVDC 지중 케이블로 연결하는 사업이다. HVDC는 발전소에서 생산된 교류전력(AC)을 직류(DC)로 변환해 보낸 후, 다시 교류로 변환해 수요자에게 공급하는 방식이다. 국내 HVDC 사업은 해저로는 제주 전력망 연계 사업이 2차례 진행됐으나, 육상은 이번이 처음여서 향후 사업의 바로미터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HVDC는 교류와 다르게 전력 손실이 적어 대용량 장거리 전송이 가능하다. 국가와 대륙간 주파수가 서로 다른 전력망을 연결하거나 풍.. 더보기
LS산전, 연말 소외된 이웃에 따뜻한 겨울 선물 전달 세밑 한파로 본격적인 추위가 시작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LS산전이 혹한에 더 큰 어려움을 겪을 지역 독거노인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발벗고 나섰다. LS산전은 2016년 12월 27일 안양시 노인복지회관 대강당에서 지역 내 저소득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전기매트 100세트를 기부하는 ‘LS산전과 함께하는 따뜻한 겨울나기’ 행사를 가졌다. LS산전 임직원들은 전달식 직후 안양시 노인종합복지관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직접 독거 노인 가정을 방문해 전기매트를 전달하는 한편, 안마로 지친 어깨와 다리도 풀어드리고 준비한 다과를 함께 나누며 말벗이 돼 드리는 등 추위로 바깥 출입이 어려운 어르신들과 함께 따뜻한 시간을 보냈다. LS산전 관계자는 "이번 나눔 활동은 ‘사회공헌의 기본은 지역에 대한 기여’로 인식하.. 더보기
LG화학·서울대, 미래 바이오 연구협력 MOU 체결 LG화학이 서울대 농업생명과학대학과 손잡고 미래 그린 바이오(Bio) 분야 기술 개발에 본격 나선다. LG화학은 12월 19일 서울대학교 농생대에서 박진수 LG화학 CEO 부회장, 유진녕 CTO 사장, 정철영 서울대 농업생명과학대학장 등 주요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LG화학-서울대 농생대 연구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그린 바이오 분야에서 대기업과 서울대가 손잡고 공동 기술 개발에 나서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LG화학과 서울대는 향후 5년간 50여억원의 연구재원을 투자해 종자, 작물보호제 등 그린 바이오 분야의 미래 핵심기술을 공동 개발해 나가기로 했다. 이를 위해 LG화학과 서울대는 ‘내병성 관련 분자마커 개발’ 등 핵심 연구 과제 11건을 선정했다. 선정된 연구과제는 미래 .. 더보기
BNF테크놀로지, 원자력 감시시스템 기술자립으로 국가산업 발전 기여 BNF테크놀로지(대표이사 서호준)는 확고한 신념을 통해 개발된 제품과 서비스를 중심으로 소프트웨어 솔루션 전문기업으로서 글로벌 리더가 되기 위해 주력하고 있다. 또한 고객에게 필요한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춘 핵심인재를 발굴해 글로벌 마인드를 가진 리더로 육성하고 있다. 국내뿐만 아니라 현지화를 통한 시장확대를 위해 전 세계 전문가 및 파트너 기업들과 협력해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 BNF테크놀로지는 프로세스 플랜트 분야 운영과 관리에 최적화된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개발하는 회사다. 원자력발전소 감시시스템 분야 기술자립으로 해외수출을 통해 국가산업 발전에 기여하겠다는 사명감을 갖고 지난 2000년 설립됐다. 발전분야 30년 이상 경험과 독자적인 기술로 개발된 ARIDES(DCS용..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