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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전기 관련기업

SK D&D, 풍력·태양광이어 ESS로 신사업 보폭 확대 풍력·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분야로 사업영역을 넓히고 있는 SK D&D가 이번엔 ESS를 활용한 사업에 뛰어들었다. SK D&D(대표 함윤상)는 11월 2일 전력수요관리 업체인 그리드위즈와 ESS사업 공동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부동산 개발 아이디어 도출부터 운영·관리에 이르는 종합솔루션 수행능력을 키워온 SK D&D가 풍력·태양광에 이어 에너지신산업의 핵심으로 주목받고 있는 ESS 분야까지 진출하면서 사업 포트폴리오 다각화를 통한 안정적인 수익 창출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SK D&D가 추진하는 ESS사업은 전기사용량이 많은 산업현장에 ESS를 설치한 후 전기요금 절감을 통해 수익을 확보하는 디벨로퍼형 서비스 사업이다. ESS 설치는 물론 운영·유지보수에 이르기까지 모든 서비스를.. 더보기
해줌, 서울시 공동주택 태양광 대여사업 '누적 설치 가구수 1위' 태양광 대여사업체 해줌(대표 권오현)은 서울시 강남구에 공동주택 태양광 대여사업을 준공하였다고 11월 6일 밝혔다. 해줌은 이번 준공으로 서울시에서만 누적 3,400세대 대상으로 사업을 진행해 ‘서울시 공동주택 태양광 대여사업 누적설치 가구수 1위 업체’의 자리를 지킬 것으로 예상된다. 공동주택 대여사업에 참여한 아파트는 강남구 율현동 한신휴플러스6단지로 12개 동, 378세대가 전기료 절감 혜택을 받는다. 태양광 설비는 아파트 옥상에 설치돼 전 세대가 월 평균 200만원의 공용 전기료를 절감할 것이라는 예상이다. 이번 대여사업은 서울시로부터 약 8,000만원의 공동주택 태양광 보조금 혜택을 받아 설치됐다. 서울시는 적극적으로 신재생에너지 캠페인을 시행하고 있는 지자체로 2011년부터 태양광 관련 정책을.. 더보기
에머슨, 터키 LNG복합발전소 자동화사업 수주 에머슨이 터키에서 진행되는 1,350MW 규모의 LNG복합발전 개선작업에 참여한다. 에머슨은 터키 이스탄불에 위치한 Ambarli A 복합발전소의 노후화된 제어장치를 보강하는 프로젝트를 수행한다고 최근 밝혔다. 계약은 공기업인 TEMSAN과 체결했다. 오래된 제어장치를 에머슨의 통합 오베이션(Ovation) 플랫폼으로 교체하는 이번 프로젝트는 이스탄불 서부지역에 전력을 공급하고 있는 Ambarli A 복합발전소의 신뢰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에머슨은 기존 제어장치를 오베이션 시스템으로 교체할 예정이다. 오베이션 시스템은 보일러 제어 및 모니터링은 물론 재 취급, 연통가스 탈황시스템, 정전기 집진기, 화학공급 시스템, 설비공정 균형 등 발전설비 전반을 관리하는 솔루션이다. 약 1만1,000개의 입출력 .. 더보기
해줌, 군포시 최초 아파트 태양광 설치 '경기도권 독보적 1위' 태양광 대여사업체 해줌(대표 권오현)은 경기도 군포시 최초로 공동주택 태양광 대여사업을 준공했다고 10월 16일 밝혔다. 해줌 관계자는 이번 준공으로 경기도권에서만 7,000여 세대 대상으로 사업을 진행해 ‘독보적 1위’ 자리를 지킬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대여사업에 참여한 아파트는 경기도 군포시 산본동의 임광그대가 아파트로 약 63kWp 용량의 태양광 발전설비가 설치됐다. 이 아파트는 매월 평균 120만원의 공용 전기료를 절감할 것으로 예상되며 170세대가 전기료 절감 혜택을 함께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해줌은 한국에너지공단 3년 연속 선정 태양광 대여사업자로 아파트 태양광 시장 점유율 1위 기업이다. 업계 선두주자답게 다양한 시공 경험을 통해 쌓은 노하우로 높은 발전량을 보장한다. 시.. 더보기
최양열 (주)지노스 대표이사, “조선해양 기반 ICT 융합 엔지니어링 기업으로 시장 리딩할 것” 2002년 설립된 (주)지노스는 조선해양 기반의 엔지니어링 회사로 그중에서도 ICT 융합 엔지니어링에 특화된 전문업체로 시장을 리딩하고 있다. 3D 환경의 PLM(제품 수명주기 관리) 기술을 기반으로 조선·해양플랜트 및 중공업 분야 등 제조산업과 IT 융합을 통해 설계, 생산, 운영에 있어서의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고 있는 지노스는 2005년 기업부설 PLM연구소를 설립해 2007년에는 방위사업청의 ‘해군 조함정보 통합시스템 구축’ 프로젝트를 완료하고 이듬해인 2008년에는 ‘차기 군수지원함 사업 개념설계 기술지원’ 프로젝트를 완료한 바 있다. 또 2011년에는 ‘차세대 잠수함 기본설계 전산환경 구축 및 설계지원’ 프로젝트를 완료했다. 최양열 대표는 “㈜지노스는 함정분야의 다양한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으며.. 더보기
LS산전, 직류 솔루션으로 글로벌 스마트에너지 시장 공략 ‘준비 끝’ 정부의 탈원전, 신재생에너지 확대 등 에너지 패러다임 전환 정책으로 스마트에너지시장의 가파른 성장세가 예상되는 가운데, LS산전이 ICT와 DC 기반 스마트 전력기기 신제품과 에너지 효율화 핵심 기술을 공개하고 이 분야 확실한 주도권 잡기에 나섰다. LS산전은 9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 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에너지 통합 전시회인 ‘한국스마트그리드엑스포 2017’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LS산전은 35부스(315㎡)로 참가 기업 가운데 최대규모 전시장을 마련, '스마트에너지 멀티플렉스 LS산전(Smart Energy Multiplex, LSIS)'를 슬로건으로 내걸었다. 이번 전시회에서 LS산전은 ▲직류(DC) 전용 전력 솔루션 ▲스마트 설비 예방진단 및 부분교체 솔루션 ▲ES.. 더보기
LS산전·부산시, 클린에너지 도시 구축 위한 협업 박차 LS산전과 부산시가 부산광역시 첫 메가와트급 ESS(Energy Storage System) 연계 지붕형 태양광 발전소 건설을 시작으로 스마트그리드 확산을 위한 협업에 나선다. 부산시는 지역 내 효율적 에너지 사용과 안정적인 전력수급을 위한 스마트그리드 확산사업의 일환으로 ‘공장지붕형 메가와트급 ESS연계 태양광 발전소’가 화전산업단지 소재 LS산전 부산사업장에 설치된다고 9월 26일 밝혔다. 태양광발전소는 ESS 2.7MWh, 태양광 910kW 규모로 LS산전 부산사업장 내 초고압변압기동, UT동, 사무동 옥상 등 3개소에 구축되며 부산시 스마트그리드 확산사업 주관사인 LS산전이 공사를 총괄해 내년 2월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총 사업비는 37억1,000만원(시비 3억, 민자 34억1,000만원)으.. 더보기
지멘스, 국내 첫 스마트 시티·캠퍼스 모델 만든다 지멘스가 대학 캠퍼스와 원도심에 첨단 스마트 기술을 접목시켜 에너지 효율을 극대화하는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지멘스의 한국법인 지멘스(주)(회장 김종갑)는 9월 14일 인천대에서 한국형 스마트 시티·캠퍼스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인천대·인천시·포스코와 함께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4개 기관은 공동 프로젝트 수행과 관련 첨단기술의 연구개발을 위해 인천대에 ‘에너지 엑셀런스 스마트시티 랩(Energy Excellence Smart City Lab)’을 설치·운영할 계획이다. 한편 조 케저 지멘스 그룹 회장은 한국의 경제적 성과 창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날 인천대로부터 명예 경영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인천대 설립 이후 외국 기업인에게 명예 경영학 박사학위가 수여된 것은 처음이다. 인천시·인천대·포스.. 더보기
LS산전, 글로벌 대형 태양광 사업 경쟁력 다시 한 번 입증 LS산전이 일본에서 다시 한번 메가솔라 프로젝트를 수주하며 글로벌 태양광 시장에서 사업 경쟁력을 입증했다. LS산전이 모듈과 관련 기기를 공급한 40MW급 미토 뉴타운 메가솔라 파크 발전소와 올해 준공 예정인 39MW급 치토세 발전소에 이어 3번째 수주다. LS산전은 최근 일본 혼슈 이시카와현에 구축되는 사업비 약 460억원 규모 18MW급 ‘하나미즈키 태양광발전소’ 건설 및 운영 사업자로 선정, 발주사인 ‘이시카와 하나미즈키1 합동회사’와 EPC 턴 키 사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시카와 하나미즈키1 합동회사는 하나미즈키 프로젝트 추진을 위해 설립된 회사로, 태국계 태양광 발전 전문기업인 타이 솔라 에너지(TSE, Thai Solar Energy) 소유의 SPC(특수목적법인)다. 하나미즈키 발전소.. 더보기
포스코에너지, 에너지 효율개선 지원사업 6년째 이어가 포스코에너지가 에너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에너지 효율개선·재능봉사 등의 지원을 펼치는 ‘에너지드림’ 사업을 6년째 이어갔다. 포스코에너지(사장 윤동준)는 8월 말부터 9월 중순까지 사업장이 소재한 인천·포항·광양에서 ▲에너지 효율개선 ▲전기점검 재능봉사 ▲태양광설비 지원 등 지역사회 에너지 빈곤층을 위한 ‘에너지드림’ 사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2012년부터 시작된 에너지드림 사업은 지난해까지 총 238가구·20개 시설에 에너지 관련 지원이 이뤄졌다. 포스코에너지에 따르면 그동안 에너지드림 활동으로 약 7,800만원의 에너지 비용이 절감됐다. 포스코에너지 서울 본사와 인천LNG복합발전소 임직원들은 9월 12일 인천 서구에 위치한 2개 가구를 방문해 단열·바닥공사·노후 보일러 교체 등의 에너지 효율개선 봉..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