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산업계 소식 썸네일형 리스트형 한전, 제1기 에너지밸리 전력신기술 전문인력 배출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1월 14일 빛가람 본사에서 한국전기산업진흥회(회장 장세창), 기초전력연구원(원장 문승일)과 공동으로 ‘제1기 에너지밸리 전력신기술 전문인력 양성교육’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번 ‘에너지밸리 전력신기술 전문인력 양성교육‘ 과정은 에너지밸리 이전기업 및 신생기업이 필요로 하는 지역의 우수한 전문인력을 양성해 채용을 활성화하고 이를 통한 빛가람 에너지밸리의 조기 정착을 위해, 한전과 한국전기산업진흥회, 기초전력연구원 및 지역대학 등 산학연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를 위해 지난해 광주·전남지역 10개 대학 전기전자 관련학과 3, 4학년생을 대상으로 교육생을 56명 선발해 지난 9월부터 12월까지 4개월 과정(16주)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은 에너지 관련 신기술 및 신사업.. 더보기 한전 전력연구원, 2015년 지진관측연보 발간 한전 전력연구원(원장 김동섭)은 2015년 국내에서 발생한 지진의 발생시각·진앙지·규모·지진파형·진도분포도 등을 수록한 ‘2015년 전력연구원 지진관측연보’를 발간했다. 지진관측연보는 2015년 국내에서 발생한 총 44개의 지진 중 진도 2.0 이상을 기록한 17개에 대해 변전소에서 측정된 지진파의 크기 정보 및 예측치 비교 결과 등이 수록돼 있다. 2015년도 중 전력설비에서 가장 크게 관측된 지진은 12월 22일 전북 익산시 북쪽 9km 인근에서 발생한 규모 3.9의 지진으로, 인근 4개 변전소에서는 내진설계기준의 1/2 이상으로 추정되는 높은 수준의 지반 흔들림이 있었으나, 전력공급에 미친 영향은 없었다고 밝혔다. 변전소 40km 이내 인근 내륙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사람이 느낄 수 있는 정도의 지진.. 더보기 한전KDN, 새로운 도약을 위한 '한마음 컨벤션 행사' 개최 에너지ICT 전문 공기업인 한전KDN(사장 임수경)이 2015년도에 전사적 노력으로 안팎의 어려움을 극복한 것을 발판으로 새로운 도약을 위한 비전 및 목표를 제시하고 전 임직원의 단합된 모습을 보였다. 한전KDN은 한해의 마지막 날에 애국가 제창, 사장님 말씀, 포상, 사가제창 등의 식순으로 진행되는 종무식을 개최했지만, 2015년에는 임직원 모두가 행사의 주인공으로 참가해 '한마음 컨벤션 행사'를 개최해 한해를 돌아보며 미래를 기다리는 축제의 마당을 열었다. 행사는 나주이전 1주년을 기념하는 축하메시지와 2015년 사업실적 발표에 이어 전사적 혁신활동(GO ReStart)을 통한 비전 및 2016년 경영목표달성 선언, 그리고 비전과 희망을 담은 미디어 퍼포먼스로 행사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이어 2부에는.. 더보기 한전 전력연구원, IEC61850 SCADA와 변전소간 고속통신장치 개발 한전 전력연구원(원장 김동섭)은 디지털변전소와 상위의 원격감시제어시스템(SCADA)간 대용량 자동화 정보의 원활한 교환을 위한 '국제표준 고속통신장치'를 개발하고 IEC 61850 국제표준 인증을 취득했다고 밝혔다. 우리나라는 2005년 산청변전소를 시작으로 변전소 디지털화를 추진 중이며, 2015년부터 통신 및 정보체계를 업그레이드한 차세대 SCADA를 구축 중이다. 현재, 변전소와 상위 SCADA를 연결하는 통신체계는 여전히 대역폭이 낮은 기존의 DNP 방식을 사용하고 있어 스마트그리드의 도입으로 늘어나는 전력시스템 내 애플리케이션이 요구하는 다양한 지능화 정보가 SCADA로 충분히 전달되지 못한다는 분석이다. '국제표준 고속통신장치'는 IEC 61850 기반의 표준 통신체계를 적용해 대용량의 정보를.. 더보기 울산·대구지역 계통 전력공급 ‘울주변전소’ 울산 울주군 두동면 구미리에 소재한 울주변전소는 옥외 GIS형 변전소로 울산 및 대구지역 계통 전력공급을 담당한다. 2000년 4월 준공된 울주변전소의 송전설비로는 345kV T/L 6회선과 154kV 8회선을 운전 중이다. 2014년 시범사업에 비해 사업규모가 약 4배정도 확대된 2015년 한전 FR용 ESS 구축사업은 각각 본사와 건설사업소 간 업무분장을 통해 진행되고 있는데, 울주변전소 구축사업 진행은 관할 건설사업소인 한전 남부건설처에서 진행했다. 또 한전 본사 ESS팀에서는 사업총괄·사업계획 수립 및 ESS 주자재 발주를 진행했다. 장문식 한전 SG&신사업처 ESS사업팀 차장은 “울주변전소 ESS구축사업을 위해 건설처와 본사 간 업무협조는 본사 주관으로 필요시마다 관계자회의와 공정회의를 진행했다.. 더보기 경산지역 고품질 전력공급 ‘경산변전소’ 경북 경산일반산업단지 조성에 따른 전력공급과 인근 신경산S/S 주변압기 과부하 운전을 해소하고자 준공된 경산변전소는 지난해 6월 초기가압을 가진 변전소다. 약 1만8,001m2 부지면적에 옥외 GIS형 변전소로 주변압기는 154kV 60MVA×2Bank에 개폐장치는 154kV GIS×7CCT, 25.8kV×11CCT다. 송전설비는 154kV 4회선이 운전 중이다. 경산변전소에는 지난해 48MW FR용 ESS 구축사업이 진행됐다. 다른 변전소에서 진행된 사업과 비교하면 2배 규모로 변전소 내에 2개 사이트를 두고 4개 업체가 구축사업을 전개했다. 경산변전소1#은 보성파워텍 컨소시엄과 우진산전이 각각 PCS와 배터리 부분을 담당했고, 경산변전소2#는 우진기전 컨소시엄과 LG화학이 PCS와 배터리 공급사업자로.. 더보기 전라북도 동서남권 전력 공급 ‘신김제변전소’ 신김제변전소는 고압측이 345kV인 변전소로 345kV 송전선로는 가공 4회선, 345kV 변압기는 4Bank, 154kV 송전선로는 가공 8회선을 운전중이다. 변전소는 1997년 6월에 준공돼 전라북도 동서남권 지역에 전력을 공급하고 있다. ESS 용량 총 24MW가 구축되는 신김제변전소는 주요 구성설비인 PCS를 우진산전이, 배터리는 코캄이 맡아 설치하고 있다. ESS는 154kV 변압기를 통해 전력계통과 연계되며 지난해 12월말 충방전 시험을 완료하고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시운전 기간에 돌입했다. 불시 사고 시 예비력 확보로 안정적 전력공급 기여 안전 1순위로 업체들과 공조 통한 공기준수에 만전 24MW FR용 ESS 설비 구축 신김제변전소에 24MW ESS 설비가 구축됨으로써 한전은 ESS에 의.. 더보기 한전 FR용 ESS 구축현장을 가다 한전, 2015년 200MW ESS 구축사업 전개 2017년까지 500MW FR용 ESS 구축 마무리 대형 발전기 고장 시 전력계통 안정화에 기여 ESS 시장조사 업체인 Navigant의 2015년 조사보고서에 따르면, 세계 ESS시장은 매년 평균 약 50%씩 성장해 2024년에는 약 321억달러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전력산업에서 에너지신산업의 성장동력으로 새로운 먹거리가 만들어졌다는 데에 관련업계 관계자들은 한 목소리다. 한전(사장 조환익)은 2014년 서안성변전소에 구축한 FR용 ESS를 지난해 7월 상용운전 이후, 5건의 대형 발전기 탈락으로 인한 주파수 변동이 발생했을 때 100% 정상동작하는 등 전력계통 안정화에 큰 기여를 한 것을 확인했다. 특히 지난해 10월 추가로 상용운전에 들어.. 더보기 한전 전력연구원, 'Renovate KEPRI! Innovate Future!' 슬로건 공포 한전 전력연구원(원장 김동섭)은 1월 4일 시무식에서 전력산업 새시대에 한전의 ‘업(業)’의 변화를 통해 지속가능한 기업으로 새로운 도약과 파리기후변화협약 이후 본격적으로 전개될 에너지신산업 등의 성장동력분야에서 가시적 성과 창출을 다짐하는 기술혁신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전력연구원은 본연의 임무인 회사의 지속성장에 필요한 기술혁신을 주도하는 innovator로 거듭나자며 ▲신성장동력 창출 ▲창의적 연구문화 구축 ▲성과로 평가받는 연구원이 될 것을 다짐하고 혁신서약에 전 직원이 서명했다. 또 전력연구원은 회사의 신년화두인 '보합대화(保合大和)'에 맞춰 협력과 융합을 통해 내부역량을 극대화하는 한편 '혁신의 대상에서 혁신의 선도자'로 에너지신산업 기술개발의 First Mover가 되자며 2016년도 .. 더보기 한전, 본사 이전 1주년 기념 '사랑의 연탄' 기부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12월 30일, 지난 1개월간 진행했던 국민참여 '사랑의 연탄나눔' 온라인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마감하고, 당초 목표했던 연탄 200여만 장(금 12억800만원)을 연탄은행에 기부했다. 한전은 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빛가람)로의 본사 이전 1주년을 기념해 이전일인 2014년 12월 1일을 상징하는 연탄 2,014,121장 적립을 목표로 지난해 11월 25일부터 ‘사랑의 연탄 나눔’ 온라인 캠페인을 전개해왔다. 온라인 캠페인은 한전이 성공적 본사 이전과 기후변화협약에 대응하는 에너지신산업 추진 노력 등을 알려 국민들의 성원을 받고자 ‘기부하기’ 단추를 누르는 수 만큼의 연탄을 한전이 대신 기부하는 행사로서, SNS 릴레이 홍보 등을 통해 1개월 만에 목표를 달성했다. 또 지난해 12월.. 더보기 이전 1 ··· 66 67 68 69 70 71 72 ··· 9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