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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KDN

한전KDN, 나주시대, 에너지ICT 전문기업으로 도약 다짐 에너지 ICT 공기업인 한전KDN(사장 임수경)이 정부의 공공기관 이전 정책에 따라 20년간의 서울 본사 시대를 마감하고 지난해 12월 23일 신사옥에서 개청식을 가지며 나주빛가람 시대를 활짝 열었다. 총 4차에 거쳐 이전작업을 마무리한 한전KDN은 한국전력과 더불어 한전KPS, 전력거래소 등 에너지 관련 기업들의 대거 광주전남 나주로 이전함에 따라 ‘빛가람 에너지배리 조성’에 더욱 속도를 낼 전망이다. 지난해 12월 23일 진행된 한전KDN 신사옥 입주식에는 이낙연 전남도지사, 강인규 나주시장, 조환익 한국전력공사 사장 등 초청인사와 한전KDN 전·현직 임직원 등 약 400여 명이 참석했다. 임수경 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한전KDN은 국가경제의 균형발전과 에너지산업의 발전을 선도하는 기업으로서 지역인재.. 더보기
조환익 한전 사장, “빛가람 에너지밸리 조성으로 ‘혁신·창조경제·균형발전’에 힘쓸 것” 본격적인 한국전력공사의 광주·전남 나주시대가 열렸다. 지난해 12월 17일 한전은 신사옥 본사이전 기념식을 마치고 새로운 2015년 청양의 해을 맞았다. 오랜 서울 삼성동 시대를 마감하고 나주에 둥지를 마련한 한전은 본연의 임무인 안정적 전력공급과 더불어 창조발전, 그리고 지역발전이라는 새로운 도전을 만났다. 이에 한전은 새로운 나주시대를 맞아 세계적 ‘빛가람 에너지밸리’를 조성한다는 청사진을 내놨다. 새로운 출발을 알리는 뉴 비전도 함께 발표했다. 은 을미년 청양의 해를 맞아 조환익 한국전력 사장으로부터 광주·전남 나주시대를 연 한전의 미래와 계획을 들어봤다. 에너지·전력에 특화된 ‘글로컬’ 창조경제 단지 조성 차별화된 맞춤형 해외진출 전략 통해 입지 공고 미래 향해 새롭게 발전하는 ‘일신월이(日新月異.. 더보기
한국전력, 나주 빛가람 에너지밸리 힘찬 도약 첫걸음 나주 빛가람 혁신도시에서 본사 이전기념식 개최 뉴 비전 ‘Smart Energy Creator, KEPCO’ 선포 지역사회와 동반성장 세계적 ‘에너지밸리’로 조성 ▲지난해 12월 17일 열린 한전 신사옥 개청행사에는 정홍원 국무총리를 비롯해 조환익 한전 사장, 윤장현 광주시장, 이낙연 전남지사, 김동철 국회의원 등이 참석해 테이프 커팅식을 진행했다. 을미년 새해, 전력업계의 가장 큰 화두는 대표 공기업인 한국전력공사(사장 조환익)가 오랜 삼성동 시대를 뒤로 하고 새로 운 혁신도시 나주에서 빛가람 에너지밸리 조성을 시작했다는 점이다. 특히 광주·전남 혁신도시 나주에는 한전을 비롯해 한전KPS, 전력거래소, 한전KDN 등 전력산업을 대표하는 기업들이 신사옥 개청식을 끝낸 상태라 향후 빛가람 혁신도시의 새로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