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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KDN

한전KDN, 광주전남지역본부 '무재해 24배' 달성 한전KDN(사장 임수경) 광주전남지역본부가 19년 연속 무재해 기록을 달성했다. 1996년 3월 이후 지금까지 19년 동안 단 한 건의 재해자도 발생하지 않아 안전보건공단 이사장으로부터 무재해 24배 달성 인증서를 받았다. 무재해 인증서 수여식은 3월 26일 한전KDN 광주전남지역본부 강당에서 열렸으며 무재해달성에 기여한 이율공 주임에 대한 표창장 수여식도 함께 열었다. 김영식 한전KDN 광주전남지역본부장은 이날 인사말에서 “전년도에는 전출직원이 많아 인력이 크게 부족한 가운데에서도 직원들이 협동심을 발휘해 현장에서 열심히 일해준 덕분에, 한 건의 안전사고도 없이 주어진 업무를 잘 마무리 할 수 있었다. 무재해 달성을 위해 안전관리업무를 체계적으로 관리해 준 지역본부 안전관리자(류동필 과장)와 팀(지점).. 더보기
한전, KTX 광주송정역 등에 전기차 충전인프라 본격 구축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3월 24일 광주송정역에서 광주광역시, 전라남도, 나주시 등 9개 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전기차 충전인프라 공동이용 협약 체결식을 개최했다. MOU 체결식에는 박규호 한전 박규호 부사장, 우범기 광주광역시 경제부시장, 우기봉 전라남도 정무부지사, 강인규 나주시장, 유상희 전력거래소 이사장, 임수경 한전KDN 사장, 최외근 한전KPS 사장, 이상무 농어촌공사 사장, 윤중한 코레일 본부장과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했다. MOU 체결로 지자체는 충전기를 구축할 수 있는 부지를 제공하고, 한전은 충전 인프라를 구축하게 되며, 혁신도시 내 공공기관들은 서로 협력해 기반시설을 구축하고, 충전기를 공동 이용함으로써 전기차 활용 환경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이를 위해, 한전은 KTX 나주역과 .. 더보기
한전KDN, 동반성장 평가 3년 연속 양호 한전KDN(사장 임수경)의 동반성장 성적이 3년 연속 청신호를 기록했다. 지난 3월 10일 발표된 ‘2014년도 공공기관 동반성장 평가’ 결과에 따르면 한전KDN은 ‘양호’등급을 획득했으며 이는 2012년부터 3년 연속의 성적이다. 이같은 평가는 지난 해 동반성장을 위해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 최초로 신사옥내 동반이전 중소기업 임대공간 제공 ▲기타공공기관 최초 동반성장 투자재원 출연▲창립 최초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롤모델 수립 등을 혁신적으로 추진해 성과를 거두고 있기 때문이란 설명이다. 한전KDN은 올해 동반성장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먼저 동반성장의 큰 그림을 그리기 위해 그동안 연간 단위의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롤모델`을 장기적인 중기계획으로 전환하고 동반성장에 대한 중장기적 비전과 계획.. 더보기
에너지 공공기관, 사이버보안에 빗장수비 이루어지나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2월 12일 세종청사에서 17개 공공기관장이 참석한 가운데 ‘에너지 공공기관 정보보안 체제 강화방안 발표회’를 열고 사이버보안 관리에 대한 철저한 반성과 개혁방안 실천을 주문했다. 이번 발표회는 한전과 발전5개사, 한수원과 가스공사, 지역난방공사, 전력거래소, 석유공사, 석탄공사, 광물자원공사, 한전KDN, 한전KPS, 한국전력기술, 한전원자력연료가 모여 각 조직의 인사에서부터 조직, 예산, 인력과 시스템관리 등 체계적인 정보보안 체제를 확립코자 마련된 자리였다. 2014년 606억원에서 향후 3년간 2,457억원 투입 본사 관리본부장 직속 정보보안부서 신설·보강 인력 2014년 114명에서 향후 3년간 318명 증원 17개 에너지 공공기관 사이버 보안 강화 시행 2014년 .. 더보기
한전KDN, 정보보호 사업조직 개편 시행 임수경 한전KDN 사장은 2014년 10월 21일 취임 후, 경영혁신 및 부패척결을 위한 특단의 조치로 전면적 조직개편 및 1급 보직자 전면교체인사를 시행하며 나주시대의 새로운 변화와 도약을 준비했다. 특히, 청렴윤리 강화를 위해 감사실에 청렴감사팀과 조사감찰팀을 신설하여 감사기능을 확대했다. 이후 한수원 해킹사건으로 사이버보안문제가 국가적인 과제로 부상함에 따라 설 명절을 앞둔 2월 16일에 ‘국가 에너지 공공기관 보안 강화 정책’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정보보호기술처'를 신설했다. 신사업조직은 ‘정보보호 역량의 집중 및 강화’, ‘정보보호서비스 체계화를 위한 인적·물적 개편’, ‘보안 전문인력 충원 및 양성’을 목적으로, 임사장 취임 후 이뤄진 1차 조직개편 이후 2달 만에 다시 조직을 개편·보.. 더보기
한전, 2015년 광주·전남지역진흥사업으로 2,622억원 투자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본사 나주 이전을 계기로 빛가람 지역에 ‘전력수도(電力首都)’ 건설을 위해 ‘지역진흥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전력공급 안정화를 위한 예산을 대폭 확충한다. 지역진흥사업은 나주와 광주·전남 빛가람지역 기업·대학·주민 3대분야, 38개 세부사업에 총 1,274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한전은 빛가람 에너지밸리 조기 구현을 위해 부사장 주도로 ‘빛가람 에너지밸리 추진 TF’를 구성해 지자체·이전기관·유관기관 및 민간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공동발전을 위한 시너지를 창출할 예정이다. 빛가람 산·학·연 클러스터를 중심으로 광주·전남권 산업벨트와 연계해 지역사회와 공동 발전하는 스마트 에너지 허브를 만든다는 복안이다. 또 광주·전남지역 전력공급 안정화를 위해 관련 예산을 전년대비.. 더보기
한전KDN, '부정부패 척결 4대 핵심과제' 추진 한전KDN(사장 임수경)은 최근 부정부패 척결을 위해 '부정부패 척결 4대 핵심과제'를 선정하고 강력한 혁신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1월 29일 발표한 '부정부패 척결 4대 핵심과제'는 ▲금품향응 수수 ▲예산의 목적외 사용 ▲인사운영 비리 ▲계약업무 혁신으로 부정부패의 가능성을 제로화 시키는 것이다. 각 과제별 주요 추진내용은 첫째, 직무관련 100만원 이상 금품수수는 해고, 200만원 이상 금품수수는 고발조치 등으로 금품향응 수수 및 비리행위에 대해 무관용 원칙을 적용하는 것이고, 둘째, 예산의 목적 외 사용을 방지하기 위하여 여비운영 및 법인카드 사용에 대해 실시간 모니터링을 대폭 강화하여 시행하는 것이다. 셋째, 팀장이상 보직자에 대해서는 내부청렴도를 조사해 비리행위로 처벌을 받거나 청렴도 평가결과.. 더보기
한전, 2015년도 제1차 전력그룹사 사장단 회의 개최 광주·전남 혁신도시 나주로 본사를 이전한 한전(사장 조환익)은 2015년 새해를 맞아 1월 12일 ‘2015년도 제1차 전력그룹사 사장단 회의’를 개최하고 전력그룹사의 새로운 지방 본사시대를 성공적으로 이끌어가기 위한 협력방안 등을 논의했다. 대구 유성구에 본사를 둔 한전원자력연료(사장 이재희)에서 열린 이날 회의에는 한전 사장을 비롯해, 한수원, 남동발전, 중부발전, 서부발전, 남부발전, 동서발전 등 6개 발전자회사 및 한전기술, 한전KPS, 한전연료, 한전KDN 등 전력그룹사 총 11명의 사장단이 참석했다. 전력그룹사 중 한전을 비롯해 남동발전, 남부발전, 동서발전, 한전KPS 및 한전KDN이 지난 해 본사 지방이전을 완료했고, 올해는 중부발전, 서부발전, 한수원과 한전기술이 지방이전을 완료할 예정이.. 더보기
한전KDN, '빛가람 시대 맞아 열린 기업문화 캠페인' 활동 펼쳐 에너지ICT 공기업인 한전KDN(사장 임수경)이 나주시대를 조속히 정착시키고 미래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자 다양한「기업문화 캠페인」활동에 나서 화제가 되고 있다. 한전KDN은 ICT전문 기업답게 공기업이면서도 격식에 벗어난 톡톡 튀는 기업문화로 다른 많은 기업에 근무하고 있는 직원들의 부러움을 많이 사던 곳이다. 모든 구성원이 즐겁고 가족들이 만족하며 이웃과 함께 나누는 기업문화의 실천을 위해 29개의 다양한 Happy! Open! Top! 프로그램을 실시해 오고 있었으며 그 결과 2012년에는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 공공부문 대상”을 받은 경험도 있다. 이러한 저력을 바탕으로 나주이전을 앞둔 작년 하반기부터 나주 본사시대를 대비한 기업문화프로그램 개발로 임직원과 가족들의 조.. 더보기
한국전력, 빛가람 에너지밸리 성공적 조성을 위한 MOU 체결 한국전력(사장 조환익)는 2015년 1월 21일 빛가람 혁신도시로 이전한 한전KPS(주), 한전KDN(주), 전력거래소와 지역 유관기관인 광주광역시, 전라남도, 나주시와 '빛가람 에너지밸리'를 성공적으로 조성하기 위한 공동협력 MOU를 체결했다. '빛가람 에너지밸리(Energy Valley)'란 공공기관의 지방이전을 역발상의 자세로 접근해 광주·전남권 지역사회 공동발전이라는 큰 그림을 그리고 전력에너지산업에 특화된 글로컬(Glocal) 창조경제를 구현하는 것이다. 한국전력공사 본사(빛가람 혁신도시)에서 열린 이날 행사는 한전에서 빛가람 에너지밸리 조성 계획을 발표하고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에서 지원방안을 발표했으며, 이어 에너지밸리의 성공적 조성을 위한 협력방안 논의, 그리고 협약체결 순서로 진행했다. 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