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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KDN

한전KDN, 2015년도 우수협력사 동반성장 간담회 개최 한전KDN(사장 임수경)은 9월 15일 서울 엘타워에서 '2015년도 우수협력사 동반성장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한전KDN과 협력관계에 있는 18개 중소기업들과 동반성장을 모색하고, 빛가람 혁신도시를 중심으로 한 전력ICT 생태계 기반을 조성코자 개최됐다. 한전KDN은 이날 간담회를 통해 전력ICT 분야 중소기업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한편, 혁신도시를 중심으로 한 빛가람 에너지 밸리에 전력ICT 분야 중소기업들이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 자리에서 임수경 사장은 “전력ICT 산업의 근간인 중소기업들이 빛가람 에너지 밸리 구축에 참여해야만 나주 혁신도시를 중심으로 건전한 전력ICT 생태계를 구축할 수 있다”며 중소기업들의 혁신도시 동반이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한편, 한전KDN은 나주 혁신도.. 더보기
'제1회 빛가람 청렴문화제' 나주에서 개막 한전KDN과 사학연금, 전력거래소, 나주시가 공동으로 주최∙주관한 ‘제1회 빛가람 청렴문화제’가 빛가람 혁신도시에서 9월 14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축제의 장을 열었다. 나주시립국악단의 식전공연에 이어 진행된 개막식은 공공기관 임직원과 신정훈 국회의원, 나주시장을 비롯한 내외빈과 지역주민들의 많은 관심 속에 진행됐다. 곽진영 국민권익위원회 부위원장은 나주혁신도시로 이전한 기관이 중심이 돼 광주전남 공직사회에 청렴문화확산과 공공기관에 한정돼 있던 청렴정책을 지역주민과 교감한다는 데에 큰 의의가 있는 것으로 평가했다. 이날 개막식에서는 각 기관장 및 감사가 청렴서약을 통해 위로부터 솔선수범하는 청렴리더십 실천을 약속했으며, 청렴문화콘테츠 공모를 통해 선정한 우수작품을 시상하고 청렴의지를 다졌다. 9월17일까지.. 더보기
한전KDN, 에너지ICT분야 '소프트웨어 작품 경진대회' 개최 광주전남혁신도시로 이주한 에너지ICT 전문 공기업인 한전KDN(사장 임수경)이 에너지밸리 기반조성을 위한 지역 인재육성의 일환으로 '광주·전남지역 소재 대학생 소프트웨어 작품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본 경진대회는 ‘에너지ICT관련 SW 및 SW융합작품’ 분야로 9월 9일부터 11월 30일까지 약 3개월간의 접수기간과 두차례의 심사 단계를 거쳐 12월 17일 시상할 계획이다. 심사기준은 ‘내용의 독창성’, ‘에너지ICT와의 연관성’, ‘실현 가능성’, ‘작품의 설명 및 발표‘ 등이다. 에너지ICT분야 SW작품으로 진행되는 이번 대회는 전기·전력과 관련된 소프트웨어 개발 작품 및 캡스톤디자인 등을 대상으로 하며 참가자격은 광주·전남 소재 대학교 재학생이면 누구나 참가가 가능하다. 한전KDN 관계자에 따르면 .. 더보기
2015년 국정감사 9월 10일부터 돌입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올해 국정감사도 두 차례에 걸쳐 나눠 진행된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는 2015년 국정감사를 1차(9월 10~23일)와 2차(10월1~8일)로 나눠 진행하기로 최종 확정했다. 올해 국정감사를 받는 피감기관은 총 55개 기관이며, 전력그룹사 가운데는 서면감사 대상이 없어 모두 직접 감사를 받게 된다. 지난해 전남 나주혁신도시로 본사를 이전한 한전을 비롯한 전력거래소, 한전KPS, 한전KDN은 9월 18일 나주에서 국감을 받는다. 9월 21일에는 가스공사, 석유공사, 석탄공사, 에너지공단 등의 국감이 진행되고, 10월 2일에는 6개 발전공기업과 한국전력기술, 원자력문화재단, 한전원자력연료, 원자력환경공단의 국감이 이뤄진다. 산업통상자원위원회는 2014년 및 2015년 예산집행현황과 주요.. 더보기
한전KDN, 'SG기기 보안인증 시스템' 개발 완료 에너지ICT 공기업인 한전KDN(사장 임수경)은 국내 최초로 스마트그리드 분야에 특화된 기기 보안인증 시스템 개발을 완료하고 시범적용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 시스템은 한전KDN이 2012년 7월부터 3년간 수행한 국가연구과제인 '스마트그리드 기기 보안기술 연구개발' 과제의 연구 성과로서 PKI(공개키 기반 구조) 기반의 암호기술이 적용됐다. 개발된 시스템은 ▲SG기기에 탑재될 보안인증서를 발급하는 인증서 발급시스템(CA), ▲보안인증서 발급신청 업무를 대행하는 인증서 등록시스템(RA), ▲발급된 보안인증서에 대한 유효성 검증을 수행하는 인증서 검증 시스템(OCSP), 마지막으로 ▲발급된 보안인증서에 대한 효율적인 관리를 위한 인증서 관리 시스템(LDAP) 등 4가지 서브시스템으로 구성됐다. 앞으로는 전.. 더보기
한전 전력연구원, 전기차 V2G 통합 솔루션 개발 착수 한전 전력연구원(원장 최인규)은 전기차 및 충전인프라의 보급 확대를 위한 '서비스 연계형 V2G 기술개발 및 실증' 연구과제 착수회의를 10개 참여기관과 함께 7월 22일 개최했다. V2G(Vehicle to Grid)란 전기자동차 배터리에 저장돼 있는 잉여 에너지를 전력계통으로 역전송하는 기술로 전기자동차를 가상 발전기와 같이 활용하는 기술을 말한다. 이 기술은 전력계통의 안정화, 발전소 건설 회피, CO2 저감 등의 개선효과와 수요반응(DR), 피크부하저감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데도 기여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이번에 착수한 연구과제를 통해 전력연구원은 2017년까지 충방전 성공률이 80% 이상인 3.3kW∼6.6kW급 전기차 충방전 시스템을 개발해 다양한 V2G 서비스에 대한 실증을 수행할 예정.. 더보기
한전KDN, IoT 기술세미나 개최 한전KDN(사장 임수경)이 '에너지ICT 융합산업 선도'란 경영방침을 수행하기 위해 '전력ICT 기술 공유 세미나'를 7월 21일 본사 교육관에서 개최했다. 그동안 한전KDN은 발전·송전·배전·판매·정보보호분야 등 다양한 전력IT산업분야에서 사내전문가 그룹을 활용해 다양한 교육과 세미나를 내부적으로 시행해 왔다. 지난해 본사를 나주로 이전하면서 기존 전문가 그룹 외에 조직별 전문가 그룹을 양성해 다양한 기술세션을 시행하고, 사외전문가 집단과 함께 관련 산업계 내에서 상호간 공감대 형성의 기회로 기술세미나를 확대해 활용하고 있다. 이번 세미나는 최근 주목받고 있는 'IoT(사물인터넷)에 대한 최신 기술과 동향'이라는 주제로 광주전남 혁신도시 내 12개 공공기관·지역대학·지자체 ICT담당자와 사내직원 등 약.. 더보기
CIRED KNC, 국제배전협의회 정회원국 가입 “낙관적” CIRED 한국위원회(위원장 김병숙)는 7월 15일 무주리조트 티롤호텔에서 2015 CIRED KNC 하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병숙 위원장(한전 신성장동력본부장)을 비롯해, 최인규 한전 전력연구원장, 윤석열 한전KDN 상임이사를 비롯해, 김재철 한국조명전기설비학회장, 이수묵 한전 배전계획처장 등이 참석했다. 김병숙 위원장은 지난 6월에 프랑스 리옹에서 열린 CIRED 본부 컨퍼런스&전시회 참석결과, 올해안에 CIRED 정회원국으로의 가입이 실현될 것이라는 낙관적 전망을 밝혀 주목을 받았다. 2015 CIRED KNC 하계학술대회, 무주리조트에서 성료 프랑스 리옹 CIRED 행사, 올해 정회원국 가입 가능성 CIRED 정회원국 가입 가능 ‘순항’ 2006년 9월 창립한 CIRED KNC는 .. 더보기
임수경 한전KDN 사장, '소통 및 현장 경영' 강화 임수경 한전KDN 사장이 미래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자 다양한 소통 및 현장경영 활동에 나서 눈길을 끈다. 임 사장은 먼저 전 임직원들에게 경영현황 및 이슈사항을 전달하기 위해 CEO Message 코너와 사내 공유마당을 마련해 각종 회의자료와 그 결과를 공유해 토론할 수 있도록 열린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뿐 아니라 분기마다 사업실적을 분석하고 경영목표 달성을 독려하기 위한 '전략공유회의'를 전직원을 대상으로 본사 대강당에서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또 각종 경영현안이 있을 때마다 '林과 함께, 숲속으로 通하는 편지'를 써서 직원과 직원가족들에게 현안에 대한 소식과 사장이 느끼는 점을 솔직히 적어 생각을 공유하고 지혜와 힘을 나눌 수 있는 방안도 마련해 시행중이다. 이외에도 전국 사업현장.. 더보기
한전, 에너지밸리 21개 기업 추가 유치, 738억원 투자와 약 1,000명 고용창출 기대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6월 29일 한전 본사에서 한전KDN, 지자체(광주광역시, 전라남도, 나주시)와 함께 그린에너지 및 ESS분야 기업 ㈜효성과 전력기자재 제조업체 옴니시스템(주) 등 21개사와 빛가람 에너지밸리 기업투자 협약 및 중소기업은행과 중소기업 육성을 위한 금융지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대표 에너지 대기업인 효성이 에너지신산업 분야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한전의 에너지밸리 사업 조성에 동참했다는데 큰 의미를 가지며, 또 신재생에너지·ESS·전력ICT 등 다양한 업종의 기업이 에너지밸리에 입주함에 따라 이종 기업간 시너지가 창출될 것이며, 이는 ‘문제 해결형 산업’이라 불리는 ‘에너지 신산업‘의 근간을 형성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전은 3월 9일에 에너지밸리 1호 기업 보성파워텍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