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썸네일형 리스트형 한전KDN, 품질경쟁력 우수기업 8년 연속 선정 한전KDN(사장 박성철)은 11월 28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44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수여하는 품질경쟁력 우수기업으로 8년 연속 선정됐다. 이번 대회에서 한전KDN은 1등급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했다. 한전KDN은 1997년도 ISO 9001 품질경영시스템을 도입한 이후 ISO/IEC 20000, 27001 및 CMMI(능력성숙도통합모델) 등 국제품질 규격 인증과 정부기관의 인증 등 지속적인 품질경영을 추진해 오고 있다. 특히, 사이버해킹 등 전력산업의 정보보안 위협에 적극 대응하고자 공기업 최초로 전력IT 서비스에 ISO/IEC 20000(IT서비스)과 27001(정보보안경영시스템)의 동시 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 이번 평가에서 한전KDN은 사장의 강력한 리더십을 바탕으로 .. 더보기 한전KDN, 2018 빛가람 에너지밸리 SW 작품 경진대회 개최 한전KDN(사장 박성철)은 11월 28일 본사에서 ‘2018 빛가람 에너지밸리 SW 작품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참가대상을 기존 광주·전남 지역 대학생에서 광주 소재 2개 마이스터고 학생까지로 확대했으며, 대학생 부문과 마이스터고 부문으로 나눠 심사와 시상을 했다. 그리고 한전KDN은 지난 6월 마이스터고 2개 고교와 IT인재육성을 위한 산학협력을 체결한 바 있다. 한전KDN은 작품 심사를 통해 대학생 부문에 대상 1팀, 최우수상 2팀, 우수상 3팀을 비롯 16개팀과, 마이스터고 부문에 우수상 2팀, 장려상 6팀을 시상했다. 대학생 참가 작품 중 대상은 태양광 블라인드(Solarind)를 출품해 높은 평가를 받은 순천대학교 ‘T.W.C(To World Class)’팀이 차지했으며, 최우수상은.. 더보기 한전, 방글라데시 GIS 기반 전력설비 관리 시스템 구축 사업 계약 체결 한국전력(사장 김종갑)은 11월 27일 방글라데시 다카에서 방글라데시전력개발위원회와 530만달러 규모의 ‘GIS(지리정보시스템) 기반 전력설비 관리시스템 구축사업’ 계약을 체결했다. 이날 계약식에는 방글라데시 전력개발위원회(BPDB) 세이드 아크람(Sayeed Akram) 조달부서장 등 현지 정부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계약으로 한전은 앞으로 18개월 간 치타공(Chittagong)을 포함한 4개 도시에서 ▲GIS 운영시스템 구축 ▲DB화 작업 ▲배전설비 마스터플랜 수립 ▲교육훈련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방글라데시는 연 평균 6% 이상의 경제성장을 계속하면서 1인당 전기사용량도 급격히 증가하고 있지만, 전기공급량이나 전력인프라가 부족한 상황이다. 전기보급률은 약 80%인데 정전이 잦고 송배전.. 더보기 발전정비 분야 정규직 전환, 업무 다양성 고려해 전환방식 고려해야 국내 발전정비산업 경쟁도입 추진은 지난 1994년에 한전KPS 부분파업에 따른 발전정비분야 공백 발생으로 태안과 하동 신규발전소 정비분야에 경쟁도입을 시작했다. 그 이후 2002년에는 발전5개사가 독립되면서 본격적으로 경쟁도입이 추진됐다. 정부는 공공부문 정규직 전환정책은 노동자들의 고용안정과 처우개선, 산재위험이 더 높은 일자리에 대해 국가가 적극적으로 보호하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추진하고 있다. 하지만 여전히 파견·용역 노동자의 정규직 전환은 매우 더디게 진행되고 있고, 개별 기관에서 가이드라인의 예외적 규정을 원칙보다 우선해 논의하는 등 소극적인 자세를 보이고 있다는 의견이 제기되고 있다.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의원(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의원)은 박정·최인호·송옥주 의원, 더불어민주당 을지.. 더보기 에너지재단, 'Energy 열·정 나눔 사업' 현판식 및 봉사활동 실시 한국에너지재단과 인천 서구청, 한국남부발전 신인천발전본부, 한국서부발전 서인천발전본부, 한전 KPS, 한국플랜트서비스는 11월 22일 인천 서구에 위치한 하늘채 아파트 경로당에서 현판식과 전기 안전점검과 LED 조명 교체 등 재능기부 활동을 실시했다. 앞서 지난 9월 17일 한국남부발전 신인천발전본부(본부장 김창환), 한국서부발전 서인천발전본부(본부장 김상도), 인천서구청(구청장 이재현), 한국에너지재단(사무총장 직무대행 최영선)은‘에너지 열정 나눔 사업(Energy 열·정 나눔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에너지재단 관계자는 ‘에너지 열정 나눔 사업’을 통해 인천 서구지역 관내 소규모 사회복지시설 및 에너지 취약가구의 노후 조명 설비를 LED 조명으로 교체해주고, 청·장년층을 고용해 일자리를 창출하는.. 더보기 원자력 발전 이용, 국민 10명 중 7명이 지지 한국원자력학회(회장 김명현)는 11월 9일 프레스센터 기자회견실에서 ‘에너지정책 합리화를 추구하는 교수협의회(대표 이덕환, 온기운, 성풍현)와 공동으로 기자회견을 열어 제2차 ’2018 원자력발전에 대한 인식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인식조사는 지난 8월에 이어 실시된 것으로 합리적인 에너지정책 마련을 재차 촉구하며 대정부 공개질의를 함께 했다. 원자력학회가 실시한 인식조사는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한국갤럽에 의뢰해 지난 11월 8일과 9일 이틀간 만 19세 이상 1,006명을 대상으로 전화조사 방식으로 이뤄졌다. 학회 측에 따르면 이번 조사는 조사결과의 신뢰성과 객관성을 높이기 위해 지난 1차 때와 동일한 방식으로 진행하되 ▲조사시기 ▲표준집단 ▲여론조사기관을 달리했다고 설명했다. 한국원자력학회, 제.. 더보기 한전, 미래형 마이크로그리드로 에너지신사업 선도 한국전력(사장 김종갑)은 ‘미래형 마이크로그리드(MG)'를 개발하기 위한 'KEPCO Open MG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고 11월 18일 밝혔다. ‘KEPCO Open MG’는 기존 MG에 에너지솔루션과 블록체인 등의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개방형 에너지 커뮤니티’를 말한다. 이전까지의 MG는 소규모 태양광(PV, PhotoVoltaics)과 풍력(WT, Wind Turbine), 그리고 ESS 위주로 구성돼 안정적 전력공급에 다소 어려움이 있었다. 이번에 개발하는 ‘KEPCO Open MG’에는 연료전지 등이 발전원으로 추가돼 있어 신재생만으로도 에너지자립이 가능하다. P2G 기술을 활용해 남는 전력을 수소(Hydrogen)로 전환해 저장하고, 필요할 때 연료전지 등을 통해 전기에너지로 다시 바꿔.. 더보기 중부발전, 해외동반진출 K-장보고 프로젝트 추진 한국중부발전(사장 박형구)은 11월 10~17일까지 해외동반진출 프로그램 ‘K-장보고 프로젝트’를 추진했다. 중부발전은 14개 상생협력사로 구성된 시장개척단을 아세안 신흥국에 파견했다. 이번 K-장보고 프로젝트 시장개척단은 중부발전, 중소벤처기업부,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이 공동으로 지원했다. 중부발전은 구매력이 풍부한 아세안 신흥국 말레이시아와 베트남 전력시장에 우수 중소기업 신제품(NEP) 및 정비기술을 홍보하는 수출상담회를 마련했다. 중부발전은 국가별 전력청, 에너지기업 등 바이어를 초청해 수출상담회를 개최했다. 현지 발전소를 직접 방문해 구매실무자와 1:1매칭, 찾아가는 구매상담회도 추진했다. 이는 제품의 발주품목, 발주시기 등을 제공하는 중부발전만의 차별화된 해외시장 진출 전략이다. 중부발전 시.. 더보기 한전KDN, AMI 통신망 이용한 ‘전력IoT 게이트웨이’ 개발 한전KDN(사장 박성철)은 발전, 송변전, 배전 전력설비의 온라인 감시진단을 지원하는 전력 IoT 솔루션 개발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그 결과, IoT 플랫폼 기반의 송전선로 항공장애표시등, 배전전력구 감시용 IoT 센서장치와 게이트웨이, 화력발전 운탄설비 감시용 IoT 시스템 등을 성공적으로 개발한 바 있다. IoT는 모든 사물에 센서와 통신기능을 내장해 인터넷으로 연결함으로써 사물과 사물, 사물과 사람 간에 각종 정보를 교환하는 기술이나 서비스를 의미한다. 인간의 조작이 필요했던 유무선 통신기반의 인터넷이나 모바일 서비스에 비해 IoT는 사물 ‘스스로’ 사물에 ‘장착된 센서’를 통해 다양한 정보를 취득하고(Sensing), 인터넷을 통해 상호 공유해(Networking), 새로운 정보를 창출한다는(.. 더보기 한전 등 35개 공공기관, 공기업 청렴실천 협약 체결 한국전력(사장 김종갑) 등 35개 공공기관은 11월15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공기업 청렴사회협의회’를 발족하고 ‘청렴실천 협약’을 체결했다. 협의회는 지난 3월 국민권익위원회가 출범한 ‘청렴사회민관협의회’ 공기업부문 협의체로 한전 및 전력그룹사 등 35개 주요 공공기관들이 회원사로 가입돼 있다. 협약 행사는 실무협의회의 추진경과 보고를 시작으로 35개 회원사 대표들의 청렴실천 협약 체결, ‘청렴사회 구현을 위한 공기업의 역할’에 대한 토론 및 청렴한 사회를 구현하자는 결의로 진행됐다. 이날 초대 의장을 맡은 김종갑 한전 사장은 인사말에서 “좋은 것은 공유하고, 잘못된 것은 타산지석으로 삼아 청렴한 공직사회, 투명한 대한민국을 만드는 데 우리 공기업들이 앞장서자”며 향후 협의회 활동에 대한 포부를 밝히고.. 더보기 이전 1 ··· 5 6 7 8 9 10 11 ··· 10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