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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한전KDN, 로컬푸드 공급 확대 MOU 체결 한전KDN(사장 박성철)은 11월 14일 나주 본사에서 농림축산식품부, 전라남도, 나주시와 ‘먹거리 선순환체계 구축과 상생·균형발전’을 위한 빛가람 혁신도시 공공기관 로컬푸드 공급 확대 MOU를 체결했다. 이날 행사는 한전KDN 사장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및 전라남도 행정부지사, 나주시장과 14개 나주 혁신도시 공공기관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서 서명, 나주시 로컬푸드 전시장 관람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전KDN 등 공공기관은 구내식당 등을 중심으로 지역농산물을 지역 내에서 우선 소비함으로써 신선하고 안전한 먹거리 보장, 중소농 소득 증대, 가공 등 지역 일자리 창출과 유통비용 및 푸드 마일리지 감축 등 다양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할 것으로 기대되며, 구내식당 식재료 뿐만 아니라 .. 더보기
한전원자력연료, 2018년도 ‘청렴문화 공모전’ 성료 한전원자력연료(사장 정상봉)는 지난 9월부터 10월까지 전 직원을 대상으로 ‘청렴문화 공모전’을 실시하고, 분야별 우수작에 대한 시상식을 11월 13일 가졌다. 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를 통한 청렴문화 확산 및 생활화를 위해 마련된 이번 공모전은 청렴 UCC, 이름으로 짓는 청렴 삼행시, 청렴 명언 등 세 분야에서 352개 작품이 출품되는 등 직원들의 높은 참여 속에 진행됐다. 이 중 분야별 우수작 28건이 선정됐으며 청렴 명언과 삼행시 등은 향후 사내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캠페인에 활용될 예정이다. 한전원자력연료는 그간 전사적 청렴·윤리문화 확산을 위해 반부패 경영 국제표준 ISO37001 인증 획득, 노사합동 청정다짐대회, 사이버교육, 승격자 청렴 교육, 퀴즈대회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더보기
한전, KIND와 해외사업 진출에 힘 모아 한국전력(사장 김종갑)은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사장 허경구, KIND)와 11월 13일 한전 본사에서 '해외사업 확대와 한국 건설회사 EPC 동반 진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전과 KIND는 해외시장 정보교환, 공동사업 발굴, 금융파트너십 강화 등에서 상호 협조해 나가기로 했다. KIND는 민관협력사업(PPP) 방식으로 국내 공적자금과 민간자본, 특히 외국의 자본참여를 유도해, 한전을 비롯한 국내 우수기업들의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한다. 김종갑 한전 사장은 “사업의 재무리스크가 줄어들면, 한전의 해외사업 역량이 강화되고 국내 발전기기 제조회사들과의 해외시장 동반진출도 이전보다 한층 쉬워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국내시장의 성장한계 극복을 위해 KIND와 함께 해외시장 다변화.. 더보기
한전KDN, 한전 상임감사 초청 청렴윤리 특강 가져 한전KDN(사장 박성철)은 11월 12일 본사에서 임직원의 청렴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확산하고 지속가능한 성장 모멘텀 확보와 역사 속 실존 인물의 사례를 통한 전 직원의 미래지향적 리더십 함양을 위한 '한전 상임감사 청 청렴윤리 특강'을 가졌다. 임직원 약 400여 명이 참석해 청렴윤리 특강에 많은 관심을 보인 가운데 진행된 이번 강연은 '이순신 장군의 청렴리더십'의 저자인 이정희 한전 상임감사를 초청해 진행됐다. 이날 특강 연사인 이정희 상임감사는 이순신 장군의 청렴리더십 특강을 통해 “이순신 장군의 정신과 리더십으로 무장하면 어떤 난관도 돌파할 수 있다”고 강연을 마무리했다. 한전KDN 관계자는 “한전KDN은 분기별 명강사를 초빙해 다양한 주제로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더보기
한전KPS, 안전문화 조성 선제적 대응… 고객 신뢰 강화 한전KPS가 전력그룹사 최초로 안전보건경영시스템(ISO 45001:2018) 인증을 취득하며 안전문화 정착에 앞장섰다. 한전KPS(사장 김범년)는 11월 12일 서울 구로구 KSR인증원에서 ‘안전보건경영시스템(ISO 45001:2018) 인증서 수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은 사업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요소를 사전에 예방·관리하는 시스템을 갖춘 기업에게 부여하는 인증제도다. 국제표준화기구(ISO)가 국제노동기구(ILO)와 합의해 올해 3월 12일 신규로 제정·공포한 국제표준이다. 한전KPS는 하동사업처를 대표사업장으로 선정해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이 공포된 직후부터 관련 매뉴얼·시스템 개편 등 철저한 사전준비와 외부 심사위원들의 엄격한 심사과정을 거쳐 최종 인증을 획득하게 됐다. 한전.. 더보기
한전, 우리사주조합 성공적 출범 한국전력(대표이사 사장 김종갑)은 11월 12일 나주 본사에서 우리사주조합 설립을 위한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우리사주조합 설립은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한전 주식을 보유하도록 장려해 애사심과 주인의식을 높이기 위한 것이다. 대다수 한전 직원들은 “우리사주조합 출범은 한전의 디지털변환과 에너지전환을 성공적으로 이뤄낼 원동력이자 구심점이 돼줄 것”이라며 큰 기대감을 보였다. 이날 창립총회에서는 1만3,000명이 넘는 한전 직원들이 우리사주조합 설립에 동의했다. 한전 관계자는 "시장에서 기업가치가 올라가면 그 성과가 임직원의 경제적 이득과도 바로 연결되기 때문에 회사와 직원의 목표가 일치되는 시너지 효과가 예상된다"며 "한전 우리사주조합은 희망직원들의 신청과 출자를 계속 받아 한전 주식을 시장가격으로 꾸준.. 더보기
한전산업개발, 유해화학물질 감지시스템 개발 한전산업개발(대표이사 홍원의)은 산업현장에서 유해화학물질 누출로 인한 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유해화학물질 누수·누액 감지시스템을 개발했다. 또한 화력발전소, 공업단지 등 국내 산업현장에 보급을 확대하고 있다. 한전산업이 개발한 누수·누액 감지시스템은 포인트 센서, 제어부, 모니터링 시스템 등으로 구성됐다. 기계설비 배관과 장비에서 누출되는 전도성 액체를 실시간으로 감지한다. 유무선 통신을 통해 최대 200m에서도 신속·정확하게 경보하는 최첨단 안전예방 시스템이다. 특히 포인트(Point)형 센서는 기존 필름(Film)형 센서에 비해 경제성이 탁월하고 유해화학물질 탐지 능력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기존 필름형 제품이 일회성인 반면 포인트 센서는 물로 세척 후 2~3년 동안 재사용이 가능하다. 내구성이 .. 더보기
한전, 전남 스마트시티 에너지사업에 적극 참여 한국전력(사장 김종갑)은 11월 8일 전남도청에서 전라남도, 광주과학기술원 등 8개 기관과 ’솔라시도 스마트시티 추진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솔라시도(SolarSeaDo)’는 전남 해남군 일대에 조성되는 스마트시티의 이름으로 ‘태양(Solar)과 바다(Sea)가 어우러지는 스마트시티’라는 뜻을 담고 있다. 이번 MOU는 정부의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 2단계 사업에 선정되기 위해 산·학·연·관이 상호협력을 약속하는 자리라고 설명했다. 국토부는 지난 1월 탑다운 방식으로 세종과 부산을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 1단계로 선정했으며, 지자체의 제안을 접수받아 내년 상반기에 2단계 도시를 추가 선정할 예정이다. MOU를 체결한 9개 기관은 스마트관광, 스마트팜, 태양광발전, 마이크로그리드, 자율주행전.. 더보기
한전KPS, 운전·정비 기술력 해외에서 인정 한전KPS가 해외 발전소 운전·정비를 통해 높은 가동률을 달성하며 우수한 성과를 냈다. 한전KPS(사장 김범년)는 최근 마다가스카르 암바토비 화력발전소에서 지난 1년간 발전소 가동률과 효율을 비롯한 발전소 운전·정비원 안전사고율 등에 대한 평가에서 99.5점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 같은 성과를 인정받아 발주처로부터 계약금과 별도로 3억원 상당의 성과 인센티브 지급 약정서를 받았다. 한전KPS는 지난 8월에도 파키스탄 다하키 복합화력발전소 운영을 통해 가동률 99.15%를 달성, 발주처인 파키스탄 FPCDL사로부터 7,800만원 상당의 인센티브를 지급받은 바 있다. 또한 2011년부터 인도 베마기리 복합화력발전소에서는 인도 내 전체 발전설비 가운데 가동률 2년 연속 1위를 달성하기도 했다. 한전KPS 관.. 더보기
CIRED 한국위원회, 광주에서 ‘2018 추계 컨퍼런스’ 개최 사단법인 CIRED 한국위원회(위원장 박성철)가 11월 1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 컨벤션 1홀에서 ‘2018년도 CIRED 한국위원회 추계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한전에서 주최한 BIXPO 2018 기간에 열린 ‘2018년도 CIRED 한국위원회 추계 컨퍼런스’에는 한전 관계자 및 학계, 전력기자재 업체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했으며, TC 세션별 기술 발표 6건과 2건의 초청강연으로 이뤄졌다. 박성철 CIRED 한국위원회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정부는 혁신성장을 통해 새로운 사업기회를 창출하고 일자리와 소득증대로 선순환 할 수 있는 토대를 다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CIRED 한국위원회는 국내 에너지신산업에 혁신성장의 물줄기가 흐르도록 조력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기업-대학-연구소 등 혁신 주체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