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썸네일형 리스트형 한전KDN, 한국광기술원과 에너지분야 광융합기술 연구개발 협력 MOU 체결 한전KDN(대표 박성철)은 국내 유일의 광 산업분야 솔루션을 개발하고, 광 센서 토탈 플랫폼을 구축하고 있는 한국광기술원(원장 김영선)과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월 13일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에너지분야 광융합 기술개발뿐 아니라, 시장창출, 인력양성, 스타트업 기업육성까지 양 기관의 협력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업무협약 주 협력분야는 ▲전력산업분야 광 융합기술 연구개발 ▲전력산업분야 광 융합기술 미래시장 창출 ▲전력산업분야 광 융합기술 전문 인력양성 및 교류 ▲전력산업분야 광 융합기술 관련 스타트업 기업 발굴 및 육성 등이다. 한편, 한전KDN은 IoT기반 에너지ICT를 통해 제4차 산업혁명 시대에 편리하고 안전한 사회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한 기술개발에 .. 더보기 한전KDN, 협력사 윤리·인권 경영체계 수립 지원 협약식 개최 한전KDN(사장 박성철)은 협력사와 공정하고, 깨끗한 동반성장으로 건전한 산업생태계를 조성하고자 12월 13일 한전KDN에서 ‘협력사 윤리·인권 경영체계 수립 지원 협약식’을 개최했다. 협약식에는 한전KDN 사장과 15개 중소기업 협력사 대표가 참석했다. 이날 협약식에서는 한전KDN이 중소기업 협력사에게 ▲협력사 계약담당자 윤리·인권 진단 및 교육, 성과점검 ▲협력사별 윤리·인권 시스템(웹사이트) 구축 서비스 등의 제공을 약속하고, 협력사가 이를 활용해 ▲자체적인 윤리·인권 경영체계 수립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하는 내용의 협약이 이뤄졌다. 박성철 한전KDN 사장은 “윤리·인권을 축으로 한 지속가능경영의 중요성이 나날이 강조되고 있는 만큼 이번 협약을 통해 한전KDN과 중소기업 협력사가 함께 공정하고, .. 더보기 조재형 한전 중소벤처지원처 동반성장실장, “중소기업의 기술력이 한전 대내·외 경쟁력의 원천” 한국전력(사장 김종갑)은 1898년 한성전기 설립을 시작으로 올해 창립 120주년을 맞았다. 포브스 선정 ‘글로벌 기업 2000’의 전력 유틸리티 부문에서 최근 지속적으로 최상위권을 기록하는 등 국내외에서 전력분야의 리더로 인정받고 있다. 특히 한전은 지난 2014년 12월 17일 본사를 서울 삼성동에서 전남 나주로 이전하며 광주·전남 나주시대를 열었다. 이와 함께 ‘빛가람 에너지밸리’ 조성계획을 내놨다. 지역경제 활성화와 함께 에너지 중소기업 유치와 동반성장을 위해 기술선도 에너지기업 500개 유치를 목표로 지자체 등과 협력해 보조금 지원, 조세감면 등 실질적인 지원을 시행해 나갔다. 협력기업 상생모델을 구현해 에너지밸리 특화형 강소기업을 육성하며 에너지밸리 입주기업을 해외수출 파트너십 인증(KTP)을.. 더보기 한전KDN, '산업통상자원사이버안전센터 정보보안 컨퍼런스' 개최 한전KDN(사장 박성철)은 12월 13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산업통상자원사이버안전센터 정보보안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산업통상자원사이버안전센터 정보보안 컨퍼런스'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전KDN에서 주관하는 사이버안전센터 정보보안 컨퍼런스로 센터 설립 10주년을 축하하고 더 나은 10년을 준비하기 위해 센터의 비전과 중장기 발전전략 및 최신 사이버 보안정보를 공유하는 나눔의 장을 가졌다. 시상식에 이어 산업부 기획조정실장의 축사, 한전KDN 사장의 환영사, 국정원 정책기획관의 격려사와 축하영상이 이어졌다. 박성철 한전KDN 사장은 “2008년부터 한전KDN이 산업부 사이버 보안전담기관으로 지정돼 현재는 53개 회원기관을 대상으로 50명의 전문인력을 투입해 실시간 보안관제, 사고대응, 기반시설.. 더보기 한전KDN, 베이커휴즈GE와 정보보안 신사업모델 협업 업무협약 체결 한전KDN(사장 박성철)은 12월 12일 나주 본사에서 베이커휴즈GE와 화력 및 원자력 발전에 특화된 사이버 보안 솔루션 국내 사업 활성화를 위한 기술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베이커휴즈GE는 ‘시큐리티ST’(SecurityST), '사이버 자산보호‘ 보안 패치 업그레이드 프로그램 등 화력 및 원자력 발전소에 특화된 사이버 보안 기술력을 제공하고, 한전KDN은 국내 제어보안 관련 규정 충족을 위한 보안컨설팅 및 발전소에 전문화된 발전ICT 엔지니어링 기술력을 지원해 향후 국내 시장에 맞는 솔루션과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또 세계적인 글로벌 기업과의 기술협력을 통해 자체 전력ICT분야 사이버 보안기술력을 강화하고, 국내 발전시장에 적합한 최적의 보안솔루션 공급을 위해 다양한 형태의 기술과.. 더보기 한전 전력연구원, 최장 3km 초전도케이블 냉각시스템 세계 최초 실증 성공 한전 전력연구원(원장 배성환)은 세계 최초로 3km 길이의 초전도케이블을 운영하기 위한 냉각시스템의 개발에 성공하고, 제주도 초전도센터에서 실증을 완료했다. 초전도 현상은 도체가 영하 200℃ 부근에서 전기 저항이 0이 되는 현상으로 초전도케이블은 이런 현상을 이용해 기존 케이블에 비해 전력손실은 반 이하로 줄이는 동시에 전력을 보내는 용량은 5배까지 늘릴 수 있다. 초전도케이블의 운영을 위해선 도체를 영하 200℃로 유지할 수 있는 냉각시스템이 필요하다. 지금까지 개발된 냉각시스템은 초전도케이블 1km 이내에서 냉각할 수 있는 반면, 전력연구원이 개발에 성공한 냉각시스템은 3km 이상의 초전도케이블을 냉각할 수 있다. 전력연구원은 대용량 극저온 냉동기와 액체질소 순환펌프의 성능을 높이고 냉각시스템의 압.. 더보기 한전, 필리핀 재생에너지 시장 최초 진출 한국전력(사장 김종갑)은 필리핀 최대의 태양광발전사업자인 솔라필리핀과 12월 10일 필리핀 마닐라에서 '칼라타간(Calatagan) 태양광 발전소 지분 인수 서명식'을 갖고 향후 추가사업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도 체결했다. 솔라필리핀은 태양광 패널 조립, 태양광 발전소 건설과 운영사업을 영위하는 필리핀 최대 규모의 태양광 업체며, 칼라타간 태양광 발전소를 운영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김종갑 한전 사장, 알폰소 쿠시(Alfonso Cusi) 필리핀 에너지부 장관, 레안드로 레비스테(Leandro Leviste) 솔라필리핀 사장 등 양국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한전은 솔라필리핀이 필리핀 수도인 마닐라에서 남서쪽으로 약 100km 떨어진 곳에 위치한 칼라타간 지역에서 운영 중인 50MW 규모의 태양광 .. 더보기 한전 전력연구원, 서울국제발명전시회 금상·특별상 수상 한전 전력연구원(원장 배성환)은 2018 서울국제발명전시회(SIIF, Seoul International Invention Fair)에서 ‘초고압 직류 송전 케이블의 부분방전 진단 및 고장점 탐지 기술’(한전 전력연구원 정채균 선임연구원)을 출품해 금상과 스위스 한국협회(ASAMCO, Swiss korea Association)로 부터 특별상을 수상했다. 2018 서울국제발명전시회는 2018년 12월 6일∼12월 9일 동안 서울 코엑스 Hall A에서 개최됐다. ‘초고압 직류 송전 케이블 부분방전 진단 기술’은 땅 속에 묻힌 케이블의 주파수별 반사특성을 이용해 케이블 끝에서 보내는 탐지신호가 케이블의 다른 끝과 고장 지점 등에서 되돌아오는 시간 차이를 분석해 고장 위치를 찾아내는 기술이다. 전력 케이블 .. 더보기 한전KDN, 2018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 수상 한전KDN(사장 박성철)이 12월 6일 한국 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된 ‘2018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에서 인쇄사보 공공부문 사보 기획대상을 수상했다. 한국사보협회가 주최하는 ‘2018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은 국내 유일의 커뮤니케이션 시상 축제로 각 기업(공기업), 국가기관 등에서 제작하는 커뮤니케이션 제작물을 대상으로 기업문화 창달과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 도구 발전을 위해 개최되는 행사다. 이번 ‘2018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은 총 826작품이 접수됐으며 한전KDN의 사보 ‘KDN Life’는 인쇄사보 공공부문 기획대상을 차지했다. 특히, ‘KDN Life’는 단순 정보 공유 사보가 아닌 회사의 업인 에너지ICT 관련 전문지식을 다룸으로써 전문지 역할을 하도록 했으며 대·내외 고객과 지.. 더보기 한전 전력연구원, 12kW 염전용 수중 태양광 발전시스템 세계최초 구축 및 시범운영 성공 한전 전력연구원(원장 배성환)은 녹색에너지연구원, SM소프트웨어와 공동으로 ‘염전 공존형 수중 태양광 발전시스템’을 개발 및 시범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 시스템은 염전 바닥에 설치된 태양광모듈 위에서 바닷물을 증발시켜 전력과 소금을 동시에 생산할 수 있다. 태양광 발전과 염전의 설치 조건은 일사량이 많고 그림자가 없으며 바람이 잘 부는 곳으로 동일하다. 또 국내 염전 약 85%와 태양광발전 35%가 전남에 밀집해 연구개발 접근성이 용이하다. 한전 전력연구원은 염전 내부에 태양광 설치를 위해 인체에 무해하며 수압에 견디는 태양광 모듈을 설계하고, 태양광-염전 통합운영시스템을 개발해 12kW급 시범시스템에 적용한다. 시범시스템 구축 전 염전용 수중태양광 실내실험과 야외 현장 실험을 수행해 모듈특성 및 구조물.. 더보기 이전 1 ··· 4 5 6 7 8 9 10 ··· 10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