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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한전, 전기공학 장학생에게 장학금 10억원 전달 한국전력(사장 김종갑)은 나주 본사에서 ‘전기공학 장학생 장학증서 수여식’을 2월 26일 개최하고 장학금을 전달했다. ‘전기공학 장학생’은 전기공학을 전공한 전국의 대학생과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학교 성적과 가정형편, 사회공헌활동, 대내외 수상실적 등을 종합 심사해 선정됐다. 이번 행사는 에너지 신사업의 주역이 될 인재를 발굴하고 ‘좋은 일자리 창출’이라는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전은 2005년부터 지금까지 15년간 825명에게 53억원의 장학금을 지원해 왔으며, 올해는 전년 대비 약 6% 늘어난 10억원의 장학금을 전국 73개 대학교와 10개 대학원의 우수학생 121명에게 전달했다. 금전적 지원뿐만 아니라, 장학생과 한전 직원 간 멘토링 협약을 맺고 전력산업계 실무 지식과 취업 정보 등.. 더보기
KINGS, 2019학년도 신입생 입학식 개최 한국전력국제원자력대학원대학교(총장 안남성)는 2월 28일 15개국 49명의 졸업생들과 한수원 정용석 인사처장 및 교직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학년도 입학식을 개최했다. 2019학년도 한국전력국제원자력대학원대학교(이하 KINGS) 신입생은 한수원을 포함한 원전 관련 공기업과 화력발전사 등 국내 에너지산업분야 종사자 23명의 국내 학생과 원전 도입예정 또는 계획 중인 15개국(UAE 1, 케냐 6, 이집트 3, 브라질 2, 나이지리아 4, 폴란드 1, 루마니아 1, 말레이시아 1, 카자흐스탄 1, 요르단 1, 가나 1, 몽골 1, 인도네시아 1, 우간다 1, 탄자니아 1) 26명의 해외학생으로 총 49명의 신입생이 최종 선발됐다. 안남성 KINGS 총장은 환영사를 통해 "작지만 강한 명품 .. 더보기
한전KDN,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빛가람 힐링 콘서트 개최 한전KDN(사장 박성철)은 2월 27일 본사 빛가람홀에서 직원들의 정서 안정, 활기찬 조직문화 조성 및 창의적 사고력 배양을 위한 '한전KDN과 함께하는 빛가람 힐링 콘서트'를 열었다. 이번 강연에는 세계경제포럼인 다보스포럼 ‘차세대 글로벌 리더’에 선정된 대한민국 대표 뇌과학자 정재승 교수가 참석해 '4차 산업혁명시대, 미래의 기회를 발견하기 위한 과학적 통찰'의 시간을 가졌다. 행사는 임직원과 지역주민, 학생 등 400여 명이 참석해 성황리에 진행됐으며, 강연이 끝나고 진행된 ‘정재승 교수와 함께하는 사진 촬영 및 저자 사인회’에도 많은 인원이 대기줄을 형성하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전KDN 관계자는 “한전KDN과 함께하는 빛가람 힐링 콘서트는 3회째로, 광주·전남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하는 무료강.. 더보기
한전원자력연료, NSA플랜트 공정안전관리 S등급 획득 한전원자력연료(사장 정상봉) NSA플랜트는 지난 1월 고용노동부에서 실시한 공정안전관리(PSM, Process Safety Management) 이행상태 평가에서 S등급을 획득했다고 2월 27일 밝혔다. NSA플랜트는 2017년 상업가동했으며 이번에 처음으로 이행상태 평가를 받았다. 최초 평가에서 S등급을 획득함으로써 안전관리 역량의 우수성을 입증받았다. 공정안전관리 이행상태 평가는 유해위험설비 보유 사업장의 중대산업사고 예방을 위한 법적인 안전관리제도로써 국내 안전관리 분야 정부 공인 최고 권위의 평가제도다. 공정안전관리 평가는 공정안전 자료, 공정위험성평가, 안전운전지침 및 비상조치계획 등을 평가해 이행 상태에 따라 등급을 분류하고 있다. 정상봉 한전원자력연료 사장은 “현장 안전관리를 최우선 경영과제.. 더보기
한전, ‘2019년 제1차 전력경제포럼’ 개최 한국전력(사장 김종갑)은 2월 28일, 대한전기협회 전력협력센터에서 김종갑 한전 사장, 김정인 전력경제포럼 회장 및 전력경제 분야 교수 등 약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도 제1차 전력경제포럼’을 개최했다. 전력경제포럼은 국가의 전력산업 발전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2015년 2월부터 개최됐으며, 산·학·연 오피니언 리더 30명이 회원으로 참여해 분기별 정기 세미나를 개최하고 있다. 이날 포럼은 전력산업분야 현안발표 및 전력시장제도 개선, 수소 경제 활성화를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토의로 진행됐다. 양성배 전력거래소 개발본부장은 ‘에너지 전환에 따른 전력수급 및 시장제도 개선방안’을 주제로 제3차 에너지기본계획 이후 예상되는 전력시장제도 변화에 대해 발표했다. 김재경 에너지경제연구원 석유정책연.. 더보기
한전KDN, 빛가람청렴실천네트워크와 청렴캠페인 전개 한전KDN은 2월 22일 광주·전남 청렴클러스터인 ‘빛가람청렴네트워크’ 참여 기관들과 함께 청렴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한전KDN이 회원사로 참여하고 있는 ‘투명사회실천네트워크’ 전국 청렴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이 날 캠페인에는 한전KDN을 비롯한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한국농어촌공사,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한국인터넷진흥원, 한국전력거래소, 한전, 한전KPS, 한국콘텐츠진흥원 등 이전기관과 광주광역시, 전라남도, 광주광역시교육청, 전라남도교육청, 나주시, 광주도시공사, 광주도시철도공사, 전남개발공사, 전남대학교병원 등 지자체 및 산하기관 등 ‘빛가람청렴실천네트워크’ 20개 기관‧단체가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함께 거리로 나섰다. 한전KDN 본사를.. 더보기
CIRED 한국위원회, 2019년도 정기총회··· 김동섭 신임 위원장 선임 국내 대표 배전분야 학술단체인 사단법인 CIRED 한국위원회(위원장 김동섭)가 2월 22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2019년도 CIRED 한국위원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2006년 9월 창립총회를 시작으로 국내 배전분야 대표 학술단체로 자리매김한 CIRED 한국위원회는 지난해에는 기술위원회(T/C) 킥오프 회의를 비롯해, 하계·추계 컨퍼런스를 각각 대전 한전 전력연구원과 광주 김대중 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하며 전문가 특강 및 신에너지 전환에 따른 배전분야 신기술 개발동향 등을 소개했다. 특히 슬로베니아 류블랴나에서 열린 ‘2018 CIRED 워크숍’에 총 20명으로 구성된 참가단을 파견해 총 10편의 논문을 발표했으며, CIRED 본부 임마뉴엘 위원장, 피에르 기술위원장과 미셸 사무국장, 테오도르 전임 .. 더보기
한전KDN, '동반성장 WIN-WIN 전사 워크숍' 개최 한전KDN(사장 박성철)은 2월 21일 본사 교육관에서 사업본부 및 사업소 직원 30여 명을 대상으로 '2019년도 동반성장 WIN-WIN 전사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2월 21일부터 22일까지 양일간 진행됐으며, 동반성장 우수실적 달성을 추진하고 전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상생협력문화 확산을 도모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워크숍 행사는 임원 인사말을 시작으로 공공구매 확대 방안 논의, 사회공헌 실적 및 계획 공유, 동반성장 평가체계에 따른 실적 및 계획 공유 등으로 진행됐다. 또 대중소기업 농어업협력재단의 동반성장 전문가를 초빙해 사회적가치와 동반성장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자리도 함께 마련했다. 한전KDN 관계자는 인사말을 통해 “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 및 지역상생협력을 통해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가.. 더보기
전기조합, 전력기자재 내구연한 법제화 ‘올인’ 한국전기공업협동조합(이사장 곽기영, 이하 전기조합)이 지난해 발표한 ‘배전반 등 전력기자재 내구연한 법제화’를 위해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관련 법률안이 개정될 경우 약 1조원에 달하는 새로운 시장이 열릴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전기조합은 2월 21일 전기조합 5층 대강당에서 제57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업계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곽기영 전기조합 이사장은 “단체수의계약제도 이후 침체 일로에 빠진 우리 전기산업계에 배전반 등 전력기자재 내구연한 법제화는 새로운 도약을 모색할 수 있는 마중물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다수공급자계약(MAS)을 현재 배전반에서 태양광 발전장치와 에너지 저장장치 품목으로 확대 추진할 것”이라며 “배전반 우수조달공동상표(WEZES) 추가등록 및 수주.. 더보기
한전원자력연료, 안전관리처·품질경영처 통합··· '품질안전단'으로 확대·개편 한전원자력연료(사장 정상봉)는 2월 20일 안전경영 강화에 목표를 둔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밝혔다. 한전원자력연료는 신속한 의사결정 체계 구축을 위해 생산본부 산하의 안전관리처와 기존의 품질경영처를 통합해 사장 직속의 ‘품질안전단’으로 확대 개편했다. 이번 조직개편은 안전·품질 기능을 일원화하고 조직의 독립성을 확보해 안전관리를 강화하는 차원이다. 품질안전단은 품질보증체계 수립, 품질 감독 및 품질보증 감사, 재난대응 지휘·통제, 산업안전관리 등의 업무를 총괄하게 된다. 정상봉 한전원자력연료 사장은 “이번 조직개편은 원자력의 안전성 향상과 품질경쟁력 제고를 목표로 했으며 국민이 고품질의 안전한 원자력에너지를 사용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