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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한전, 세계 최대 규모 376MW FR용 ESS 구축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이 세계 최대 규모인 376MW FR(주파수조정)용 ESS 구축을 완료해 전력에너지 저장분야에 새로운 획을 그었다. 한전은 11월 7일 김제변전소에서 48MW FR용 ESS구축 준공식을 가졌다. 전북 김제시에 소재한 김제변전소 준공행사에는 김시호 한전 국내부사장을 비롯한 공공기관, 학계, 연구계, 산업계 등 150여 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FR용 ESS 구축 기념식을 개최했다. 특히 김제변전소에 구축된 ESS 스테이션은 기존 컨테이너형과는 달리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시도된 옥내형이라는 점이 주목된다. 특히 376MW는 세계 최대 FR용 ESS라는 단순한 의미를 넘어 국내 리튬이차전지를 활용한 ESS분야에서 세계 선도국이라는 의미가 더 크다는 분석이다. 김제변전소 등 4개소 추가.. 더보기
재생에너지 3020 이행계획 11월 중 발표 정부의 에너지전환 정책을 뒷받침할 ‘재생에너지 3020 이행계획’이 11월 중 발표될 전망이다. 최남호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자원정책국장은 11월 3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신재생에너지 3020 목표달성을 위한 바람직한 정책방향’이란 주제로 열린 포럼에서 3020 이행계획 수립이 마무리단계에 들어갔다고 언급했다. 최남호 국장은 “2030년 재생에너지 발전 비중을 20%까지 달성한다는 목표를 세우고 그동안 국내 에너지환경을 고려한 방향과 이행계획을 마련하는 데 노력했다”며 “현재 마무리 작업에 들어간 만큼 12월 전에는 발표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최남호 국장에 따르면 ‘재생에너지 3020 이행계획’은 ▲목표달성 방안 ▲전기요금 영향 ▲에너지신산업 육성 등 세 가지 방향에 맞춰 수립될 예정이다.. 더보기
한전, BIXPO 2017 통해 중소기업 수출계약 1,126만달러 성과 이뤄 한국전력(사장 조환익)는 11월 1일부터 2일까지 BIXPO 2017 행사가 열리는 기간에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전력분야 협력 중소기업을 위한 해외바이어 초청 비즈니스 미팅 행사를 개최했다. 한전은 마케팅 역량이 부족한 중소기업들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해외바이어들을 직접 초청해 동반성장 박람회 전시부스에 참가한 기업과의 1:1 비즈니스 미팅은 물론, BIXPO 주요 전시관 참관, 기자재 체험 등을 통해 국산 전력 기자재의 우수성을 알리는 기회를 마련했다. 이번 해외바이어 초청 비즈니스 행사를 통해 6개국 해외바이어 12명이 신영중전기 등 우리나라 중소기업 7개 사와 총 1,126만달러의 구입 계약을 체결했으며, 한전은 해외바이어들의 국내 체류비도 함께 지원해 국내 중소기업의 비용부담을 .. 더보기
한전, 국제 품질분임조 대회 금상 수상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지난 10월 24~27일까지 필리핀 마닐라에서 개최된 2017년도 국제 품질분임조 대회(ICQCC 2017)에 경기, 대전충남, 경남지역본부 및 경인건설본부 품질분임조가 참가해 참가팀 4팀 모두 최고상인 금상을 수상함으로써 4년 연속 금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전했다. 1976년 한국, 일본, 대만 주축으로 시작된 국제 품질분임조 대회는 세계 각국 품질혁신활동을 공유하고 최신 품질경영 동향을 파악할 수 있는 교류의 장으로, 올해 42회를 맞아 14개국 368개 품질분임조, 1700여 명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벌였다. 한전 4개 본부는 무결점 전력공급 및 투자비 절감을 위한 한전의 혁신활동에 대해 국제적으로 그 우수성을 인정받았다는 평가다. 4개 본부별 사례는 경기본부의 ▲지.. 더보기
한전원자력연료, 비상대비 체계 점검... 안전성 ‘UP’ 한전원자력연료(사장 직무대행 김선두)는 11월 1일 '2017년도 하반기 소방 및 방사능방재 부분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오후 2시간에 걸쳐 진행된 훈련에서는 제조시설의 화재 사고를 가상으로 설정하고 이에 따른 비상대책본부 가동, 상황별·단계별 경보 발령, 시설과 인명의 안전조치, 유관기관 보고 등이 이뤄졌다. 김선두 사장 직무대행은 훈련 후 평가에서 “오늘 훈련이 방재요원들은 물론, 직원 모두가 비상대응절차를 숙지하고 초동대응 역량을 기르는 데 도움이 되기 바란다”며, “평소 철저한 안전관리를 통해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국민들이 안심하실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갈 것”을 당부했다. 한전원자력연료는 재난대비 종합상황실 확충, 사이버보안 강화, 지진감지 설비 개선, 자율안전요원 운영 등 다양한 재난대응.. 더보기
BIXPO 2017, 한전 에너지밸리 신산업 비즈니스 컨퍼런스 개최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11월 2일 BIXPO 2017이 개최되고 있는 광주광역시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국내외 에너지 및 ICT관련 200여개 기업을 대상으로 ‘2017 에너지밸리 신산업 비즈니스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컨퍼런스에 참가한 기업들은 미래 에너지신산업의 허브로 주목받고 있는 빛가람 에너지밸리의 비전을 공유하고 에너지신산업의 미래에 대해 이해를 넓히는 시간을 가졌다. 박권식 한전 상생협력본부장은 인사말을 통해 “한전은 에너지밸리 조성사업을 가속화하고 투자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지원제도 마련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히고, 에너지밸리가 글로벌 에너지 허브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기업의 관심과 투자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 특별강사로 초빙된 강남훈 한국에너지공단 .. 더보기
한전, '2017 전력기술 R&D성과 발표회' 개최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11월 1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BIXPO 2017 행사 특별세션에서 한전 연구개발 성과 공유의 장인 '2017 전력기술 R&D 성과발표회'(이하 성과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조환익 한전 사장을 비롯해 산업통상자원부, 전력그룹사, 에너지기술평가원, 현대중공업, 광주과학기술원 관계자 300여 명이 참석했다. 성과발표회는 한전의 주요 연구개발 성과와 기술개발 전략을 대외에 공개해 관련 기관 및 대학과 협력을 모색하고 전력산업계에서 연구개발 성과를 활용할 수 있기 위해 개최되고 있다. 한전은 가공송전선로 점검용 자율비행 드론 등 최신 전력기술을 전시하고, 4차 산업혁명과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빅데이터, CO2 활용, 신재생, 직류배전 등 향후 중점추진 기술분야 등.. 더보기
BIXPO 2017, 역대 최대 규모 개막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이 주관하는 2017년 빛가람 국제 전력기술 엑스포(Bitgaram International Exposition of Electric Power Technology, BIXPO)가 11월 1일 개막했다. 11월 1일부터 3일까지 사흘간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와 홀리데이인호텔에서 'Connect Ideas,Meetthe4th Revolution'을 주제로 미국전력연구원(EPRI), 지멘스(SIEMENS), 제네럴 일렉트릭(GE), 노키아(NOKIA) 등 268개 국내외 기업과 연구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668개 전시부스와 38개 국제 컨퍼런스가 진행된다. 올해 3회째를 맞는 BIXPO는 한전이 나주로 본사를 이전한 후 광주전남지역과 상생발전을 위해 추진 중인 빛가람 에너지밸리 허브를 널리.. 더보기
김동섭 한국전력 신성장기술본부장, BIXPO 2017, 전력에너지 분야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할 공론의 장 “한전은 올해 포브스 선정 글로벌 유틸리티 기업 2위를 달성하고 글로벌 전력회사 중 유일하게 3대 국제신용평가사로부터 ‘AA’ 등급을 받아 세계 전력회사 중 최고등급을 받는 등 대외신인도가 향상됐습니다. 또 나주로 본사를 이전한 후 238개 기업과 투자협약을 체결하는 등 에너지밸리를 조성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일조하는 성과를 얻기도 했습니다” 김동섭 신성장기술본부장은 한전의 경영성과를 소개하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에너지밸리를 통해 2017년 9월말 현재 9,561억원의 투자와 6,809명의 고용 창출 효과를 얻었다고 덧붙였다. 김동섭 본부장은 2020년까지 500개 기업을 유치해 일자리 3만개를 창출할 계획이라며 한전의 향후 비전을 밝혔다. 광주김대중컨벤션센터와 홀리데이인호텔에서 11월 1일부터 3일까지.. 더보기
BIXPO 2017 국제 컨퍼런스, 전력에너지 분야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다 올해 3회째를 맞는 글로벌 종합에너지 박람회 ‘BIXPO(빛가람 국제 전력기술 엑스포, Bitgaram International Exposition of Electric Power Technology)는 세계적인 에너지 전문기업 한국전력이 광주·전남지역의 빛가람 에너지밸리 허브를 구축하는데 한전의 역할을 제고하고 미래 전력기술의 트랜드를 선도하기 위해 기획됐다. 지난해 11월 2~4일까지 열렸던 BIXPO 2016은 48개국 2,400여 명의 해외관계자와 전국 각지에서 온 5만2,000여명의 관람객이 광주·전남지역을 찾는 등 첫 해에 비해 큰 규모로 성장하며 치러졌다. 특히 179건의 비즈니스 미팅을 통해 총 11억2,000만달러(약 1조2,800억원)의 수출상담을 달성함으로써 빅스포가 단순한 전력 전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