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8 산업위 국정감사. 한전KPS, 화력발전 정비 허위근무로 200억원대 부정수급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10월 16일 열린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의 한전, 한국전력거래소, 한국전력기술 등에 대한 국정감사가 진행됐다. 이훈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공개한 한전KPS의 조직적인 원전 오버홀 시간외 근무수당 부정수급이 국정감사 쟁점으로 오른 상황에서 이날 국정감사에선 한전 산하 5개 발전사의 화력발전소 정비에도 부정한 인건비를 타간 정황이 드러났다. 의심되는 부정수급만 214억원에 이른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이훈 의원은 한전KPS와 5개 발전사로부터 지난 3년간 발전소별 오버홀 참여자 명단과 발전소 출입기록을 제출받아 분석한 결과 연인원 9만 여 명의 발전소 출입기록이 보이지 않아 출근도 안한 채 임금을 받아온 정황이 드러났다고 밝혔다. 이훈 의원의 조사에 따르면, 한.. 더보기 2018 산업위 국정감사, 한전 AMI 사업 재검토해야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전력(사장 김종갑)이 추진 중인 1조원대 AMI(원격전력검침) 구축사업에 대한 실효성에 제동이 걸렸다. 구축사업의 핵심인 스마트미터가 25년이나 경과한 구형 전자식 계량기에 불과하다는 것이 밝혀졌기 때문이다.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10월 16일 열린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의 한전, 한국전력거래소, 한국전력기술 등에 대한 국정감사가 진행됐다. 김성환 의원(더불어민주당)은 한전의 스마트미터는 통신망으로 요금정보만 수집하는 원격검침에 불과하기 때문에 5년안에 구시대 유물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질타했다. 한전이 김성환 의원실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한전은 2010년부터 2018년 6월까지 이미 5,423억원의 예산을 들여 680만호에 스마트미터를 보급했고, 향후 3년간 1조원을 더 투.. 더보기 한전KPS, 1,600MW 규모 알제리 복합화력 시운전 수주 한전KPS가 해외 발전설비 시운전 사업의 보폭을 넓혔다. 이번에는 국내 기업이 EPC를 맡아 아프리카에 건설한 LNG복합화력발전 시운전 용역이다. 한전KPS(사장 김범년)는 10월 11일 현대엔지니어링과 1,600MW급 알제리 지젤 LNG복합화력발전소에 대한 시운전 기술용역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51억원 규모의 이번 사업은 앞으로 1년 7개월가량 진행될 예정이다. 앞서 한전KPS는 2,640MW 규모 사우디 SSPP 중유화력발전소와 1,386MW 규모 모로코 사피 석탄발전 등 대규모 해외 발전설비의 시운전 사업을 수행한 바 있다. 현재 인도·요르단·우루과이 등 세계 8개국에서 1개 사업소를 운영하며 운전·정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김범년 한전KPS 사장은 “해외사업 다각화에 노력해온 한전KPS는.. 더보기 한전 대구지역본부, 간접활선공법 조기정착 위한 실습교육 시작 한전 대구지역본부는 10월 10일 대구광역시 달서구 월암동 설비진단 아카데미에서 ‘간접활선공법 조기정착 및 신공법에 대한 배전전공의 실습교육’을 시작했다. 한국전력 대구지역본부(본부장 권오득)는 지난 10월 10일 대구광역시 달서구 월암동 설비진단 아카데미에서 배전 협력사 대표, 일용전공 협의회 및 한전 관계자 등이 참여한 가운데 ‘간접활선공법 조기정착 및 신공법에 대한 배전전공의 실습교육’을 시작했다. 간접활선공법이란 22.9㎸ 배전선로에 작업하는 작업자의 안전을 위해 직접 손으로 하던 작업을 절연 간접활선 공구를 이용해 적정 이격거리를 두고 작업하는 공법이다. 이날 교육은 권오득 한전 대구지역본부장, 지사별 협력사 대표, 일용전공 협의회 종사자 및 한전관계자 등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권.. 더보기 에너지플러스 2018, 4차 산업혁명 선도하는 에너지 신기술 및 비즈니스 모델 선보여 복합에너지전시회 ‘에너지 플러스(Energy Plus) 2018’가 10월 10일부터 10월 12일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됐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는 ‘에너지 플러스 2018’은 전기차, ESS, 배터리, 스마트그리드, 발전·송배전 등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할 에너지 관련 신기술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산업 전시회다. 올해 ‘에너지 플러스 2018’은 ▲인터배터리 ▲한국전기산업대전 ▲한국발전산업전 ▲코리아스마트그리드엑스포 총 4개 전시회가 통합돼 전시됐다. 이번 전시회는 intellectualization(지능화), Integration(통합화), Utilization(활용화)이라는 키워드 아래 신제품 쇼케이스, 해외바이어 1:1 비즈매칭, 국제컨퍼런스 및 공식행사 등 다양한 행사로 채워졌다... 더보기 한전 전력연구원, 발전소 보일러 튜브 균열결함 3D 검사장치 국내 최초 개발 한국전력 전력연구원(원장 배성환)은 화력발전소 보일러 튜브의 균열을 발생 초기에 찾아내 발전소의 고장 정지를 사전 예방할 수 있는 '보일러 튜브 초음파 3D 검사 장치'를 국내 최초로 개발했다. 화력발전소 보일러에서 증기를 생산하는 튜브의 용접부에 용접 불량으로 인한 작은 균열은 찾아내기가 힘든 반면, 보일러 온도가 변하면서 용접부와 튜브를 파손해 발전소 정지 원인이 되므로 발생된 균열을 빠르게 찾아내는 것이 중요하다. 현재 까지는 화력발전소 계획 예방정비 기간에 일반 초음파 검사 등 비파괴검사 방법을 적용하고 있지만, 검사자가 튜브 단면에 대한 검사 결과만을 이용해 결함 유무를 판단하기 때문에 검사자 경험에 따라 평가 결과가 달라지는 단점이 있다. 한전 전력연구원이 개발한 '보일러 튜브 초음파 3D 검.. 더보기 한전KDN, 사이버물리시스템(CPS) 보안 워크숍 개최 에너지ICT 전문 공기업인 한전KDN(사장 박성철)은 10월 4~5일 양일간 제주 롯데시티호텔에서 한국수력원자력과 공동으로 CPS 보안 워크숍을 개최했다. CPS는 사이버물리시스템의 약자로, 컴퓨팅 시스템과 우리가 살아가는 물리 세계와의 밀접한 상호작용을 강조하는 패러다임이다. 제3회를 맞이하는 CPS 보안 워크숍은 한국정보보호학회 CPS 보안연구회가 주관하며, 올해는 원자력 에너지와 사이버 보안에 관련된 다양한 이슈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이번 워크숍은 원자력 사이버보안 규제 및 도전과제, 산업제어시스템 보안관제, 기반시설 사이버 보안 대응체계 등의 다양한 주제들을 다뤘으며, 전력그룹사 및 국가보안기술연구소, 학계 및 보안업체의 전문가들이 대거 참여해 원자력 사이버 보안에 대한 심도있는 강의 및 열띤 토.. 더보기 한전, 전력 빅데이터 신산업 창출에 박차 한국전력(사장 김종갑)은 전력데이터 거래 및 유통 활성화를 위해 10월 5일 한전 서초지사에서 데이터 산업 지원 및 인력양성 전문 기관인 한국데이터진흥원(원장 민기영)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으로 양 기관은 ▲데이터의 유통과 활용 증진을 위한 협력 ▲빅데이터 인재육성 교육 ▲기술교류와 컨설팅 사업을 함께 하기로 합의했다. 한전은 2018년 2월 빅데이터 플랫폼을 구축해 지속적으로 개별 시스템에서 전력데이터를 수집하고 이를 개방해 민간 부문의 신 전력서비스 모델 개발을 촉진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특히, 개인정보보호 제약으로 민간에서 접근할 수 없는 전력데이터의 대외 활용을 촉진하기 위해 보안이 확보된 공간(데이터 공유센터)에서 전력 데이터를 자유롭게 연구할 수 있도록 분석 환경을 마련해 제공할 .. 더보기 한전 개최 BIXPO 2018, 최첨단 에너지 신기술 트렌트 내일 개막 ‘2018 빛가람 국제 전력기술 엑스포(BIXPO 2018)'가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3일간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와 홀리데이인 호텔에서 열린다. BIXPO는 ‘2018 CIO 100 Awards’에서 3년 연속 CIO Awards를 수상한 세계적인 에너지 전문 기업 한전(사장 김종갑)이 출범시킨 글로벌 전력기술 분야 종합 박람회다. 올해는 ‘Energy Transition & Digital Transformation’을 주제로 친환경 중심의 에너지 전환과 세계적인 관심사인 IoT, 에너지 플랫폼, Big Data, AI 기술 등 디지털 변환에 대한 에너지 패러다임의 대대적인 변화에 주목하며 282개 기업이 참여하는 신기술전시회, 162개 발명품을 선보이는 국제발명특허대전, 48개 세션으로 진.. 더보기 한전, LH와 사람중심의 친환경 전력인프라 구축 MOU 체결 한국전력(사장 김종갑)은 9월 28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사람중심의 친환경 전력인프라 구축사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행사는 서울 강남구 소재 홍보관 ‘더 스마티움’에서 열렸으며 권기보 한전 영업본부장과 조현태 LH 스마트도시본부장이 참석했다. 이번 사업은 도시공간 특성에 최적화된 친환경 전력인프라 모델을 개발해 LH에서 조성하는 스마트시티에 적용하는 테스트베드 시범사업이다. 기존의 보도에 설치된 전력설비가 도시 미관을 저해하고 통행불편을 초래한다는 불만을 해소하기 위해 새롭게 개발된 반지상형 지상기기, 지하 매입형 전력설비, 광고 일체형 지상기기 등의 신기자재를 스마트시티에 적용해 유럽도시 수준의 선진 보도환경을 구현할 예정이다. 재해·재난상황 시 국민의 ‘안전’을 최우선으.. 더보기 이전 1 ··· 10 11 12 13 14 15 16 ··· 10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