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썸네일형 리스트형 한전원자력연료,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으로 선정 한전원자력연료(사장 정상봉)는 9월 20일 교육부와 인사혁신처로부터 ‘2018년 공공부문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인증(Best HRD)’ 을 획득했다.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인증제도는 인적자원관리(인재의 채용, 보상, 배치 등)와 인적자원개발(인재육성, 경력관리 등) 부문의 정부 기준을 충족하는 우수기관을 서면·현장 심사 등 엄격한 절차를 통해 선정하는 제도다. 한전원자력연료는 2015년 최초 인증에 이어 이번에 재인증을 받았으며, 특히 ▲중장기 인재양성계획 수립 ▲직무능력중심 채용 ▲직무전문성 강화를 위한 학습동아리 활성화, 기술전수 OJT 등 인적자원 관리와 교육훈련 시스템 개발에 대한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정상봉 한전원자력연료 사장은 “직원들이 마음껏 능력을 펼칠 수 있는 조직문화와 시스템이야말로 미.. 더보기 한전KDN, 대중소기업 동반성장을 위한 협력대출자금 30억 조성 한전KDN(사장 박성철)은 9월 20일에 IBK기업은행과 함께 협력 중소기업의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고, 대출이자 인하를 통한 중소기업의 재무건전성 강화를 위한 '동반성장 협력대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중소기업의 일자리 창출 및 임금격차 완화를 위한 30억원 규모의 동반성장 협력대출 자금 조성 및 대출금리 인하, 중소기업 채용 지원 등을 주요 골자로 하고 있다. 신규 고용창출이 있는 대출이용 중소기업에게는 특별 격려금도 지급된다. 이를 통해 중소기업은 저렴한 금리로 자금을 조달해 신규사업 진출 및 민간 일자리 창출을 도모할 수 있게 된다. 특히, 기업의 핵심인력에 대한 장기재직 유도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미 한전KDN은 중소기업 임직원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중소기업 I.. 더보기 한전 전력연구원·한국전기연구원, 디지털변전소 핵심기술 소개 워크숍 공동개최 한전 전력연구원과 한국전기연구원은 공동으로 9월 18~19일 양일간 ‘디지털변전소 시각동기화 기술 표준화 현황과 응용기술’에 대한 공동워크숍을 개최했다. 한전 전력연구원(원장 배성환)과 한국전기연구원(원장 최규하)이 공동으로 글로벌 스마트변전소의 주요이슈로 대두되고 있는 ‘디지털변전소 시각동기화 기술 표준화 현황과 응용기술’에 대한 공동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IEC 61850 국제표준 기반 차세대 디지털변전소의 네트워크 시스템 시각동기화 기술 공유를 목적으로 9월 18일부터 19일까지 양일간 충남 부여에서 국내 디지털변전소 구축·운용 담당자 및 산학연 전문가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공동워크숍에서 한전 전력연구원은 ‘전력산업 스마트기술 개발동향’과 함께 ‘IEC 6185.. 더보기 한전KDN, 2018 대한민국 고용친화 모범경영대상 수상 한전KDN(사장 박성철)이 9월 18일 ‘2018 대한민국 고용친화 모범경영대상’에서 ‘상생고용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2018 대한민국 고용친화 모범경영대상’은 대한민국의 고용친화 모범경영을 실천하고 있는 기업 및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을 발굴 및 선성하고 이를 모범사례로 널리 알려 대한민국 경제발전과 지속적인 미래성장에 이바지하고자 하는 행사로 4차례의 최종심의를 거쳐 부문별 우수기관을 선정했다. 한전KDN은 ‘상생고용 부문’에서 체계적인 신 경영전략 및 비전 정립, 좋은 일자리 창출을 위한 ‘22년 중장기 로드맵 수립, 고용창출을 위한 경영활동 등 각각의 평가범주에서 고득점을 차지하며 ‘대상’이 확정됐다. 이번 상생고용 부문 대상 선정은 임금피크제 도입 후, 청년 구직자의 정규직 신규채용 및.. 더보기 한전KDN, 인권경영 실천 위한 ‘노사 공동 인권경영 선포식’ 개최 한전KDN(사장 박성철)은 세계인권선언 70주년을 맞아 최근 사회문제가 되고 있는 갑질횡포와 고용차별 등을 예방하고자 9월 17일 나주 본사에서 ‘노사 공동 인권경영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번 선포식에는 박성철 한전KDN 사장과 김진수 노조위원장, 이오석 상임감사, 본사 및 사업소 주요 간부 등이 참석해 인권경영의 실천을 다짐했다. 노사 공동으로 진행된 이번 선포식은 CEO의 인권경영 선언, 직원 대표의 인권헌장 낭독, 임직원 대표의 인권경영 실천서약, 경영기획처장의 한전KDN 인권경영 주요방향 및 2018년 추진계획 보고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선포식에서 박성철 사장은 “한전KDN은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차별없는 기업문화 실현 등을 통해 서로를 존중하는 선진경영으로 나아갈 것이며, 공정·상생의 가치.. 더보기 한전, BIXPO 2018 신기술전시회 및 국제컨퍼런스 설명회 개최 한전은 9월 18일 서울 서초동 한전 아트센터에서 BIXPO 2018 참가기업 및 컨퍼런스 참가자 대상 설명회를 개최했다. 한국전력(사장 김종갑)은 오는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3일간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와 홀리데이인 광주호텔에서 개최하는 'BIXPO(Bitgaram International Expo of Electric Power Technology, 빛가람 국제 전력기술 엑스포) 2018’의 참가기업 및 컨퍼런스 참가자 대상 설명회를 9월18일 서울 서초동 한전 아트센터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는 신기술전시회에 참가하는 국내외 에너지 전력 분야 대표기업인 SIEMENS, GE, 삼성전자, SKT, 효성중공업, LS전선, LS산전 등을 비롯해 국내외 스마트시티 관련 스타트업 기업.. 더보기 한수원, ‘원자력 유관기관 소통·상생 간담회’ 개최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은 9월 12일, 경주 현대호텔에서 ‘소통·상생을 위한 원자력 유관기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원자력 유관기관 간 상호협력의 필요성을 공감하고 지속적인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정재훈 한수원 사장을 비롯해 한국전력기술, 한전KPS, 두산중공업 등 총 9개 기관의 경영진이 참석해 소통 강화방안과 더불어 유관기관의 경주 사업장 신설 및 확대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한수원과 각 기관 대표들은 원자력 산업 생태계의 육성을 위해 해외사업 판로 확대 및 전략적 공급자 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경주 이전기업 지원제도 개선과 경주기업지원센터 건립 등을 위해 경주시와 긴밀히 협조키로 했다. 정재훈 한수원 사장은 “원자력 산업이 당면한 현안의 원만한 해결과 지역.. 더보기 한전, 제20호 햇살행복 발전소 준공식 열어 한국전력(사장 김종갑)은 9월 12일 전남 담양군에 위치한 사회적기업 세아푸드에서 ‘제20호 햇살행복 발전소 준공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는 한전의 태양광 사업 노하우를 적극 활용해 농어촌의 에너지 복지를 위해 마련됐다. 준공식에는 김성윤 한전 상생발전본부장, 김형호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사무총장, 우중본 한국에너지재단 사무총장을 비롯한 80여 명이 참석했다. ‘햇살행복 발전설비 지원사업’은 사회복지시설과 취약계층의 에너지비용 절감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태양광을 활용한 ‘발전소 지원’과 ‘패널 지원’으로 구분 시행된다. ‘햇살행복 발전소 지원’은 전국 농어촌의 협동조합, 자활기업, 사회적기업 등에 태양광 발전소를 무상으로 지어주고, 여기서 나온 전력판매수익금을 일자리 창출과 지역공동체 복지 향상에 .. 더보기 김숙철 한국전력 기술기획처장, "한전 개최 BIXPO 2018, 글로벌 전력에너지산업의 미래 비전 제시" “한국전력은 ‘2018 CIO 100 Awards’에서 3년 연속 CIO Awards 수상 및 3대 국제신용평가사로부터 유일하게 ‘AA’ 등급을 받아 세계 전력회사 중 최고등급을 받는 등 강력한 브랜드 파워를 가진 글로벌 에너지기업으로 성장했습니다. 또한 나주로 본사를 이전한 후 335개 업체와 투자협약을 체결하는 등 에너지밸리를 조성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일조하는 성과를 얻기도 했습니다.” 김숙철 한국전력 기술혁신본부 기술기획처장은 한전의 경영성과를 소개하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에너지밸리를 통해 1조4,112억원의 투자와 8,577명의 고용 창출 효과를 얻었다고 덧붙이며 2020년까지 500개 기업을 유치해 일자리 3만개를 창출한다는 한전의 향후 비전을 밝혔다.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와 홀리데이인 호텔에.. 더보기 한전 BIXPO 2018, 전남·광주를 밝힌다 세계적인 에너지 전문기업 한국전력(사장 김종갑)이 10월 31일부터 3일간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와 홀리데이인 광주호텔에서 ‘빛가람 국제 전력기술 엑스포(BIXPO 2018)’를 개최한다. 한전 본사가 서울 삼성동에서 전남 나주로 이전하면서 지난 2015년부터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BIXPO는 광주· 전남 지역에서 열리는 대표적인 전시회로 자리매김 했으며, 전력분야의 전세계 리더들이 행사를 찾아 향후 기술 트렌트 및 시장전망을 가늠케하는 중요한 전시회로 탈바꿈됐다는 평가다. 특히 지역경제 활성화를 견인하는 행사로 지역과 함께 성장하고 발전한다는 ‘상생의 아이콘’으로 자리했다는 분석이다. 지난해 ‘BIXPO 2017’을 찾은 관람객은 무려 7만여 명에 달하며, 수출상담액 14억7,000억달러를 달성.. 더보기 이전 1 ··· 11 12 13 14 15 16 17 ··· 10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