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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원자력연료

한전원자력연료, 사랑의 헌혈로 생명나눔 실천 무더위가 한창인 가운데 한전원자력연료 직원들이 ‘사랑의 헌혈’에 나섰다. 한전원자력연료(사장 이재희)는 8월 18일 직원 1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회사 내에서 헌혈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2004년부터 매년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 속에 이뤄진 사랑의 헌혈은 특히 하계휴가 및 여름방학에 따른 헌혈자 감소시기에 참여함으로써 여름철 혈액수급에도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것이라는 전망된다. 지난 한해에만 7회의 헌혈을 한 한전원자력연료 최다 헌혈자 이채헌 직원은 “헌혈은 건강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할 수 있는 소중한 생명나눔”이라며 “학창시절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헌혈을 해 왔는데, 앞으로 보다 많은 이들이 동참해 헌혈의 기쁨을 공유했으면 좋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한전원자력연료는 매년 정기적인 헌혈행사 뿐만 공기업.. 더보기
한전원자력연료, 광복 70주년 축하 태극기 사랑운동 전개 한전원자력연료(사장 이재희)가 광복 70주년을 축하하고 나라사랑하는 함양을 위해 대형 태극기를 사옥 전면에 부착하는 한편, 회사 진입로에 연중 태극기를 게양하는 등 태극기 사랑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한전원자력연료는 우리나라가 일제 강점기로부터 해방된 지 70주년이 되는 8월 15일 광복절을 앞두고 나라사랑 실천의 출발점인 태극기 게양 분위기를 확산하고자 회사 공장 전면에 12m X 10m 크기의 대형 태극기를 부착하는 한편, 1.2km에 이르는 회사 진입로를 ‘태극기로’로 명명하고 연중 120개의 태극기를 게양하기로 했다. 이재희 사장은 “광복 70주년을 축하하고 직원 모두가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되새기고자 대형 태극기를 부착하게 됐다”며 “연간 3,000여 명이 원자력연료 제조공장을 방문하는 만큼 일반.. 더보기
한국수력원자력, 2015 품질의 달 기념행사 개최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조석)이 7월 17일 삼성동 서울사무소에서 ‘2015 품질의 달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원전 종사자의 품질 마인드를 높이고 원전 품질의 중요성을 되새기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한수원 임직원과 협력회사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그동안 품질개선에 기여한 유공자 포상과 전문경영컨설턴트 김유진 대표의 품질경영 특별강연에 이어 한수원, 한전기술, 두산중공업, 한전원자력연료, 한전KPS 등 관련 실무자들이 모여 ‘원전산업계 품질수준 제고를 통한 안전성 향상’ 이라는 주제토론을 진행됐다. 토론을 통해 참석자들은 품질현안을 공유하고 해결방안을 논의함으로써 원전 산업계의 품질혁신과 품질개선 방안을 모색했다. 조석 한수원 사장은 “국민의 신뢰를 되찾기 위해서는 품질이 회.. 더보기
한전원자력연료, 하계 계획예방정비 및 안전점검 실시 한전원자력연료(사장 이재희)는 하계 휴가기간 동안을 이용하여 원자력연료 주요 생산시설 및 검사 장비에 대해 2주간에 걸쳐 계획예방정비를 실시한다고 7월 9일 밝혔다. 이번 계획예방정비는 매년 하계 휴가철 생산 휴지기간을 이용해 실시되는 것으로 예방정비 및 개선작업을 집중 실시함으로써 생산장비 등의 건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실시하는 것이다. 한전원자력연료는 이 기간 동안 경수로 및 중수로 원자력연료 공정의 장비를 비롯해 유틸리티 설비, 검사 장비 등 총 149종에 대해 예방정비를 실시하게 된다. 이재희 사장은 ‘휴가기간 중에도 생산시설의 계획예방정비를 위해 출근하는 직원들을 격려하고, 계획예방정비기간 뿐만 아니라 평소에도 시설물과 장비 점검에 철저를 기함으로써 시설의 안전 운영은 물론 연료 공급에 한치의 차.. 더보기
한전원자력연료, 청렴문화 결의대회 개최 한전원자력연료(사장 이재희)는 6월 19일 사내 강당에서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문화 정착을 위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결의대회는 청렴결의문 채택, 보직자 청렴 서약, 청렴 · 윤리 특강 등으로 진행됐다. 한전원자력연료는 이날 결의대회에서 ▲윤리규범 준수 ▲부당한 업무지시 금지 등의 내용을 담은 청렴결의문을 채택하고, 처·실장급 이상 간부 전원이 청렴 서약서를 작성하는 등 청렴하고 투명·공정한 조직문화 정착을 통해 고객 및 국민에게 신뢰받는 기업이 될 것을 다짐했다. 이재희 사장은 “청렴은 우리가 살아가는데 있어 가장 기본이 되어야 할 가치”라며 “오늘 결의대회를 계기로 전 임직원이 청렴한 생활의 유지는 물론 고객과 협력사의 마음까지 얻을 수 있는 세심한 고객감동 활동을 통해 한전원자력연.. 더보기
한전원자력연료, 자매마을 일손돕기 봉사활동 한전원자력연료(사장 이재희)가 1사1촌 자매마을 일손돕기에 나섰다. 이재희 사장을 비롯한 봉사단원 30여 명은 18일 농번기를 맞아 대전 유성구 관평동에 소재한 자매마을을 찾아 배 봉지 씌우기 등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봉사단원들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4시간 동안에 걸쳐 과수원에서 병해충 피해방지를 위해 배 열매에 봉지를 씌우는 작업을 하며 굵은 땀방울을 흘렸다. 한전원자력연료는 이 마을과 자매결연한 이후 해마다 이곳에서 농번기 일손 돕기와 환경보호운동, 농산물 공동구매는 물론, 주민음악회 등 문화행사를 개최해 주민들과의 소통과 화합을 이어오고 있다. 이재희 사장은 “오늘 우리의 도움이 가뭄과 일손부족에 시달리는 농가에게는 큰 힘이 될 것”이라며 봉사단원들을 격려하고, “앞으로도 농촌 .. 더보기
한전원자력연료, 에너토피아봉사단원 현충원서 봉사활동 구슬땀 한전원자력연료(사장 이재희) 임직원들은 현충일을 앞둔 4일 국립대전현충원을 찾아 참배하고 묘비 닦기와 묘역 주변 잡초제거 등을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한전원자력연료 에너토피아봉사단원 30여 명은 이날 오후 4시간 동안 ‘1사 1묘역 가꾸기’ 결연 묘역에서 묘비 닦기와 묘역 주변 환경정화활동을 하며 뜻 깊은 하루를 보냈다. 이날 현충원 묘비 닦기 봉사활동에 참여한 직원은 “무더운 날씨라서 조금 힘이 들었지만 보훈가족의 입장에서 이곳에 계신 모든 분들이 가족같이 생각되고, 이분들의 나라사랑과 희생정신을 생각해서 국민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고 국가 발전에 기여하겠다는 다짐을 하게 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전원자력연료는 매년 시무식 때 현충원을 찾아 참배하는 것을 비롯, 6월 묘역 봉사활동을 통해 순국선열과 호국.. 더보기
한전원자력연료, 2015 상반기 방사능방재 훈련 실시 한전원자력연료(사장 이재희)는 5월 20일 회사 내에서 자체 방사능방재요원 등 45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5년도 상반기 방사능방재 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최근 범국가적 재난대응 훈련이 실시되는 등 안전의식 확립의 중요성이 강조된 가운데 이뤄졌으며, 원자력연료 가공시설의 비상대응체계 점검 및 비상대응능력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2시간 동안에 걸쳐 진행된 훈련에서는 원자력연료 제조시설의 비상상황을 가상으로 설정하고 이에 따른 비상대책본부 가동, 상황별‧단계별 경보 발령 및 시설과 인명의 안전조치, 유관기관 보고, 대피 및 후속처리 등에 대해 강도 높게 훈련을 실시했다. 이재희 사장은 훈련 후 평가에서 “에너지 공공기관으로서 철저한 안전의식과 비상대응체계의 확립없이는 국민의 신뢰를 얻기 어렵다”.. 더보기
한전원자력연료, 국제기준에 따른 시스템 및 공정관리방안 등 점검 한전원자력연료(사장 이재희)는 5월 19일 사내 회의실에서 이재희 사장을 비롯한 경영진 및 간부진이 참석한 가운데 국제기준에 따른 시스템 및 공정관리 방안에 대한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점검회의에서는 현재 국제표준화기구(ISO) 과제로 추진하고 있는 ‘회귀분석 교정법’의 추진현황과 환경 및 안전보건경영시스템 통합심사 수검 현황 점검은 물론 원자력연료 설계 및 제조공정 기술검사, 제조현장 시스템 개선 계획과 제3공장 상세설계 및 공정장비 업무 추진 현황 등에 대한 점검 회의를 실시했다. 또한 논산 금속피복관 공정장비 제작 진도 및 전열관 R&D과제에 대한 진도 점검도 실시했다. 한전원자력연료가 2014년부터 국제표준화기구의 과제로 추진 중인 ‘회귀분석 교정법’은 현재 총 7단계 중 4단계가 승인을 받았.. 더보기
한전원자력연료, 1사1촌 자매마을 일손돕기 봉사 한전원자력연료(사장 이재희)가 농번기 부족한 일손 돕기에 적극 나섰다. 한전원자력연료 회사 직원들로 구성된 에너토피아 봉사단원 30여 명은 5월 14일 대전 유성구 관평동에 위치한 1사 1촌 자매마을을 찾아 배 열매솎기 등 자매마을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봉사단원들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4시간 동안에 걸쳐 배 과수원에서 배 열매솎기 작업을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배 열매는 보통 한 곳에서 3~4개씩 열리는데 이 중에서 가장 큰 것을 남기고 작은 것들은 솎아줘야 태풍이나 병해충 방지에도 유리하고 수확 시 알찬 열매를 얻을 수 있다. 이날 봉사에 참여한 강석원 직원은 “오랜 시간 고개를 젖히고 배 열매를 솎아내느라 뒷목은 뻐근했지만 동료들과 함께 해서 즐거웠고, 농업인구 고령화와 만성적인 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