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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원자력연료

한전원자력연료, 임직원과 가족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 한전원자력연료(사장 이재희)는 12월 8일 임직원 및 가족, 자원봉사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와 함께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재희 한전원자력연료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및 가족 등 70여 명이 참가한 이날 행사에서는 김장김치 750포기를 담가 포장했으며,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대전지역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등 200여 가정에 김장김치를 전달했다. 매년 행사에 참가하고 있는 김용임 과장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김장봉사에 가족과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이었고, 사랑과 정성으로 김장을 담기위해 노력했다”며 “우리가 담근 김치를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전원자력연료는 사회적 책임완수를 사장 경.. 더보기
한전원자력연료, 핵연료 제3공장 기공식 개최 한전원자력연료(사장 이재희)는 12월 3일 내외 귀빈과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유성구 덕진동 회사 내 공장부지에서 핵연료 제3공장 신규부지 조성공사 기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공식을 가진 핵연료 제3공장 건설공사는 국가에너지기본계획 및 전력수급기본계획에 따라 향후 증가되는 국내 원자력발전소 가동에 필요한 핵연료를 안정적으로 공급함은 물론 해외원전 수주에 따라 이에 필요한 핵연료 공급능력을 확충하기 위해 추진하는 국책사업이다. 제3공장은 지상 4층, 지하 1층의 주시설동을 비롯해 연면적 4만 평방미터(1만 2,000여 평) 규모에 연산 250톤 생산능력의 경수로 연료 공장을 건설하는 것이다 앞으로 단계별 관련기관의 인허가 승인절차를 거쳐 공장건설을 완료하고 2020년 말부터 상업가동을 시작할 계획이다. 이.. 더보기
원전 폐로, “국민수용성·해체비용 분석·자금관리 투명성 전제돼야” 고리1호기가 2017년에 폐쇄하기로 결정된데 이어 향후 설계수명이 끝나는 원전이 해마다 나오게 됨에 따라 원전해체 산업은 원전건설만큼이나 뜨거운 주제가 됐다. 김제남 의원은 11월 25일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미국 원자력폐로 Field Research 보고회’ 원전폐로 시장의 허와 실 : 미국 버몬트 사례에서 배운다’ 국회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김제남, 박완주, 오영식 의원의 공동 주최로 한국수력원자력노동조합, 한국KPS노동조합, 한국전력기술노동조합, 한전원자력연료노동조합, 사회공공연구원 공동주관으로 진행됐다. 김제남 의원은 “고리1호기 영구정지 결정으로 본격적인 원전해체와 사후관리 등이 남아있게 됐다. 아직 해체경험이 없는 우리나라는 해체기술의 부재와 더불어 해체방법 선택, 자금.. 더보기
한전원자력연료, 사랑의 연탄배달 봉사활동 펼쳐 한전원자력연료(사장 이재희)는 11월 19일 소외계층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사랑의 연탄배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한전원자력연료 직원 20여 명은 회사 인근 송강동에 거주하는 소외계층 20가구에 각각 200장씩 총 4,000장의 연탄을 전달하며 이웃과 온정을 나눴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김기중 과장은 “집집마다 가득 쌓인 연탄을 보니 한결 마음이 놓인다”며, “오늘 우리가 배달한 연탄이 어려운 이웃들의 겨울나기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전원자력연료는 사회적 책임완수를 사장 경영방침으로 삼아, 자체 에너토피아 봉사단을 중심으로 1사1촌 농번기 일손돕기, 환경정화운동은 물론 불우학생을 위한 장학금 지급, 식목행사, 무료급식 봉사, 사랑의 빵·.. 더보기
원자력환경공단, 콜림피아드 안전캠프 개최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이종인)은 청소년들에게 방폐물관리에 대한 이해도 증진과 문화·과학에 대한 체험학습 기회 제공을 위해 10월 30~ 31일 이틀간 경주시와 대전시 일원에서 `제1회 KOLYMPIAD 안전캠프`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대전광역시교육청과 경주교육지원청을 통해 선발된 경주 금장초등학교와 대전 금성초등학교 학생 60여명이 참석했다. 첫날인 10월 30일은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코라디움에서 문화·과학 지식경진대회를 진행한데 이어 중·저준위방폐물 처분시설을 견학했다. 둘째날인 10월 31일은 대전 금성초등학교 학생들이 경주 안압지, 첨성대, 무열왕릉 등 문화유적지 탐방과 함께 경주 향교에서 국궁, 투호놀이 등 신라문화를 체험했다. 또 경주 금장초등학교 학생들은 대전 국립중앙과학관, 지질연구원.. 더보기
한전원자력연료, 하반기 소방 및 방사능방재 훈련 실시 한전원자력연료(사장 이재희)는 10월 21일 회사 내에서 자체 방사능방재요원 등 55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5년도 하반기 소방 및 방사능방재 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2시간 동안 진행된 훈련에서는 원자력연료 제조시설의 화재발생을 가상으로 설정하고 이에 따른 비상대책본부 가동, 상황별·단계별 경보 발령 및 시설과 인명의 안전조치, 상황전파 및 보고, 대피와 후속처리 등에 대해 강도 높게 훈련을 실시했다. 또 화재 발생시 신속한 대응 조치로 피해를 최소화하고 방재요원의 비상대응능력 제고를 위해 대전북부소방서 대원 12명이 참관한 가운데 1시간 동안 화재진압 시연을 가졌다. 이재희 사장은 “원자력 공기업으로서 우리의 최우선 가치는 안전”이라며, “항상 시설물과 장비 점검에 철저를 기함으로써 사고를 미연에 방지.. 더보기
한전원자력연료, 협력사와 동반성장·공정거래 협약 체결 한전원자력연료(사장 이재희)는 10월 16일 사내 회의실에서 진영정기를 비롯한 10개 협력회사 경영진을 초청해 간담회 및 동반성장 협약식을 개최했다. 회사와 협력회사간의 공정거래를 다짐하고 상호 관심사항에 대한 합의도출로 동반성장을 추구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에서는 ‘KNF형 고용디딤돌 프로그램’ 소개를 비롯해 동반성장 및 공정거래 협약, 원자력연료 부품의 품질경쟁력 및 생산성 향상 방안에 대한 논의 등으로 진행됐다. 한전원자력연료는 협력사의 경영안정화를 위해 ▲고액인 원자력연료 부품 원자재의 사급제도 확대 ▲협력사와의 생산계획 사전 공유 ▲6개월 전 주문서 발주 등 협력사 지원 프로그램을 강화해 운영하고 있다. 또한 협력 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 구현을 위해 ‘동반성장지원기동반’을 설치, 구매·자재, .. 더보기
한전원자력연료, 하반기 신입직원 입사식 개최 한전원자력연료(사장 이재희)는 10월 5일 사내 강당에서 2015년 하반기 신입직원 43명에 대한 입사식을 개최했다. 이날 입사식은 이재희 사장이 신입직원들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임원 및 노조위원장이 회사배지를 달아주는 것을 시작으로 신입직원 대표의 선서와 환영사, 상견례 순으로 진행됐다. 이재희 사장은 환영사를 통해 치열한 경쟁을 뚫고 입사한 신입직원들에게 축하와 격려의 인사를 전하고, "소통과 협력을 통해 회사 비전 달성의 주역이 되고, 글로벌 시대에 부단한 자기계발을 통해 세계시장을 무대로 꿈을 펼쳐 달라"고 당부했다. 신입직원들은 앞으로 직무별로 4~6주간 소정의 연수프로그램을 마친 후 소속부서에 배치될 예정이다. 한전원자력연료는 멘토링 제도를 통해 신입직원들이 조직 환경과 직무에 잘 적응할 수 .. 더보기
2015 세계 원자력 및 방사선 엑스포, "원자력·방사선 산업의 미래를 만나다" 세계 원자력 및 방사선 엑스포 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조석)에서 주최한 ‘2015세계원자력 및 방사선 엑스포’가 9월 16일부터 18일까지 사흘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됐다. 이번 전시회는 ‘Step up to Nuclear & Rediation’을 주제로 열렸으며 미래창조과학부, 산업통상자원부, 한국수력원자력,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한전KPS, 두산중공업, 한국방사성폐기물학회 등 국내 원자력 및 방사선 관련 30여개 정부·기관 및 협단체, 기업이 후원하고 조직위원으로 참여해 원자력·방사선 산업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기술을 선보이고 제시한 프로그램들로 구성됐다. 국내외 원자력 및 방사선 분야 전문가 한자리에 모여 사용후핵연료·원전해체 방향 및 정책 준비 방향 공유 원자력 관련 기관 및 기업 대거 참가 이번 .. 더보기
산업부 소관 40개 공공기관, 임금피크제 도입 다짐 이 자리에서 윤상직 장관은 “임금피크제 도입을 완료하기 위한 대승적인 결단과 적극적인 의지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고용연장 및 청년실업 해소에 대한 정부의 적극적인 정책에 대해 각 공공기관이 부응하면서 청년 일자리 창출 및 임금피크제 도입이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윤상직)는 8월 13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공공기관 개혁 워크숍’을 열고, 산업부 소관 40개 공공기관이 청년고용 절벽 해소를 위해 올해 10월 말까지 임금피크제를 모두 도입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또한 청년 고용절벽의 충격을 완화하기 위해 2016~2017년까지 1만개의 일자리를 청년들에게 제공하기로 했다. 해당 공공기관은 먼저 임금피크제 도입(2,400명) 및 퇴직 등에 따른 결원 예상분(2,600명)의 5,000명에 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