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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원자력연료

한전원자력연료, 제4기 K-One Board 발대식 열어 한전원자력연료(사장 이재희)는 1월 10일 사내에서 제4기 K-One Board 발대식을 열고 신임 위원들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20명으로 구성된 제4기 K-One Board는 올해 1월부터 12월까지 경영회의체 참관, 경영진과의 소통 프로그램, 사랑의 야식 배달, 동호회 EXPO 등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된다. 이재희 한전원자력연료 사장은 신임 위원들을 격려하며 “소통과 비전 공유의 한 축으로서 서로 믿고 존중하는 조직문화 확산에 핵심적 역할을 해 줄 것은 물론, 세대 간 가교 역할로 회사에 활력을 불어넣어 줄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입사 10년차 미만 직원들로 구성되는 청년중역회의체인 K-One Board는 2014년 제1기를 시작으로 그간 업무개선 및 조직문화 발전 과제 및 아이디어 발굴, 상하.. 더보기
한전원자력연료, 취약계층에 화재 대응용품 기증 한전원자력연료(사장 이재희)는 2016년 12월 27일 관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화재 대응용품을 기증했다. 이날 한전원자력연료는 소화기, 소방포, 비상랜턴 등 화재 대응용품을 마련해 유성구행복누리재단에 기증했으며, 일부 가정에는 자체 봉사단원들이 직접 방문해 소방용품을 설치하기도 했다. 이재희 한전원자력연료 사장은 “어려운 이웃들의 안전한 겨울나기를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항상 함께하는 따뜻한 공기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전원자력연료는 자체 에너토피아 봉사단을 비롯한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하에 지역사회의 이웃들을 위한 연탄 기증 및 배달, 농가 일손돕기 및 생산품 구매 등 다양한 봉사와 기부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더보기
한전원자력연료, 우라늄 정제공정 독자기술로 개발 한전원자력연료(사장 이재희)가 국내 최초로 우라늄 정제공정 기술을 독자 개발했다고 밝혔다. 정제공정은 용매추출법을 통해 우라늄을 분리정제하는 화학공정이다. 한전원자력연료는 5년여에 걸쳐 용매추출공정 및 장치의 자체 설계, 실험설비 구축을 거쳐 공정성능시험을 수행했다. 시험 결과, 정제공정을 거친 우라늄은 원자력연료 제조공정에서 요구되는 순도를 만족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재희 한국원자력연료 사장은 “이번 성과는 원자력연료 설계·제조를 넘어 새 먹거리를 창출하기 위한 끊임없는 노력의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안전성을 기반으로 꾸준한 연구개발을 통해 사업영역을 넓혀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전원자력연료가 현재 보관 중인 우라늄스크랩 정제 시 약 350억원의 우라늄 수입대체 효과가 기대되며, 장기적으로 핵주기 .. 더보기
한전, 제3기 한국 대학생 ENEC인턴십 발대식 개최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2016년 12월 22일 서울에서 제3기 ENEC 대학생 인턴십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한철희 산업통상자원부 원전수출진흥과장, 모하메드 알 카두리(Mohamed Al Khadhouri) UAE원자력공사 한국지사장, 이흥주 UAE원전사업처 사업총괄실장, 김인식 한국원전수출산업협회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전국 대학교에서 선발된 대학생 30명(남 25명, 여 5명)은 올해 1월 8일부터 2월 21일까지 UAE(아랍에미라이트) 바라카 원전 건설 현장에서 7주간 인턴으로 근무하며 원자력 안전, 프로젝트 관리, 토목·건축·기계·전기 등 분야별 실무 중심의 교육을 받을 예정이다. 한철희 산업통상자원부 과장은 축사를 통해 “벌써 3년차를 맞이한 본 프로그램은 양국 우호.. 더보기
한전원자력연료, 재난대비 종합상황실 확충으로 비상대응역량 강화 한전원자력연료(사장 이재희)는 재난대비 종합상황실 확충을 완료하고, 2016년 12월 21일 개소식 및 시연회를 실시했다. 한전원자력연료는 기존에 운영 중이던 방사능 안전감지시스템, 비상통신 및 방송 시스템, 비상대응용품 등을 확충하고 지진 및 화재감지시스템의 취약점을 보완 및 개선해 재난대비 종합상황실을 새로이 구축함으로써 지진·화재 등 재난 발생 시 실시간 감지 및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게 됐다. 이날 시연회에서는 지진 및 화재발생 정보 수집·분석, 비상연락 및 비상대책반 가동을 위한 조치 등 등 비상 시 대응활동이 진행됐다. 이재희 한전원자력연료사장은 “재난대비 종합상황실 확충으로 비상 시 골든타임 확보를 위한 기반이 한층 탄탄해졌다”며 “평소 체계적이고 강도 높은 훈련을 통해 비상대응요원은 물론, .. 더보기
한전원자력연료, 논산 지르코늄 피복관 공장 준공 한전원자력연료(사장 이재희)는 12월 2일 논산시 성동면에 소재한 지르코늄 피복관 공장 ‘NSA 플랜트’ 준공식을 가졌다. NSA 플랜트는 국내 신규 원전의 증가 및 원전 수출에 따라 늘어나는 핵연료 피복관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생산용량 600㎞ 규모(총 투자비 815억원)의 최첨단 시설로 마련됐다. 한전원자력연료는 지난 2015년 4월 기공식을 갖고 그간 건물공사 및 장비 설치 등을 완료했으며, 현재 진행 중인 제품인증테스트가 마무리되면 2017년 1월부터 상업생산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재희 사장은 이날 기념사를 통해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매사 기본에 충실하며 무결점의 피복관 제조에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소통과 윤리경영에 기반하여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함은 물론, 시민들이 신.. 더보기
한전원자력연료, 복합위기 대응훈련 실시 한전원자력연료(사장 이재희)는 10월 19일 전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복합위기 대응훈련을 실시했다. 대전북부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공조해 진행된 이날 훈련은 사이버공격 및 테러리스트 침투, 방사능방재 등 동시다발적 복합위기 상황에 대한 신속하고 효과적인 대응체계 마련에 초점이 맞춰졌다. 이에 따라 비상대책본부 가동, 상황별·단계별 경보 발령 및 대응, 상황전파 및 보고, 시설 작업자 대피와 후속처리 등 2시간에 걸쳐 강도 높은 훈련이 이뤄졌으며, 이와 병행해 외부강사의 지진 관련 안전특강도 진행됐다. 이재희 한전원자력연료 사장은 “국민들의 신뢰는 바로 안전에서 시작된다”며, “평소 철저한 시설·장비 점검을 통해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사이버·물리적 보안 확립에도 노력해 어떤 위기에도 대응 가능한 역량을.. 더보기
한전원자력연료, KOLAS 국제공인시험기관 인정범위 확대 한전원자력연료(사장 이재희)는 산업통상자원부 기술표준원 산하 한국인정기구(KOLAS)로부터 핵연료 스프링 특성 시험평가 분야 국제공인 시험기관으로 인정받았다고 10월 11일 밝혔다. 한전원자력연료는 원자력 산업계의 엄격한 기준에 부응, 시험기술 고도화로 객관적 기술 평가역량을 높이고자 노력해 왔으며, 2013년 핵연료 압력강하 시험평가 분야의 국제공인시험기관으로 인정받은 데 이어 올해에는 핵연료 스프링 특성 시험평가 분야에서도 국제공인시험기관으로 인정받는 성과를 거뒀다. 핵연료 스프링 특성은 원자력발전소의 안전한 운전을 위해 평가되는 중요한 변수로 정밀한 시험이 필수적인데, 한전원자력연료는 시험의 신뢰도를 향상시킨 고유 시험 표준을 적용, 해당 시험의 유효성을 인정받아 핵연료 설계의 시험평가 결과에 대한.. 더보기
한전원자력연료, UAE 엔지니어 대상 기술 전수교육 실시 한전원자력연료(사장 이재희)는 UAE ENEC 엔지니어들에 대한 핵연료 설계기술 교육 사업과 관련해 9월 29일 그간의 성과와 향후 계획을 밝혔다. 한전원자력연료는 2009년 우리나라가 수주한 UAE 원전 사업의 일환으로 실시되는 핵연료 설계기술 전수교육을 주관하고 있으며, 2015년 2월부터 올해 5월까지 UAE의 ENEC 엔지니어 23명을 대상으로 핵연료 설계기술 이론교육(CRT) 및 실습교육(OJT)을 완료했으며, 올해 11월부터 2018년 1월까지 ENEC 엔지니어들이 실제 설계에 참여하는 OJP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재희 사장은 “이번 기술 전수교육이 우리회사의 우수한 역량을 세계에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아울러 교육에 참여한 ENEC 엔지니어들과 돈독한 관계를 맺고, 나아.. 더보기
2016 세계 원자력 및 방사선 엑스포 개최 원자력·방사선 연구개발 성과를 홍보하고 글로벌 마케팅 플랫폼이자 산업 가치와 비전에 대한 범국민적 소통의 장이 된 ‘2016 세계 원자력 및 방사선 엑스포’가 9월 21일부터 23일까지 사흘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렸다. 한국수력원자력, 한국원자력연구원, 한국원자력의학원, 한국원자력협력재단, 한국원자력기자진흥협회, 한전KPS, 한국전력기술, 한국원자력연료 등 국내 원자력 및 방사선 관련 30여 개 정부·기관, 협단체, 기업으로 구성된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미래창조과학부,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며, 원자력·방사선 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기술과 비전을 볼 수 있는 올해 행사에는 특히 원전해체 및 방사성폐기물에 대한 컨퍼런스가 진행돼 다채롭게 펼쳐졌다. 올해로 6회째인 ‘세계 원자력 및 방사선 엑스포’는 ▲원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