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한전원자력연료

한전원자력연료,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으로 선정 한전원자력연료(사장 정상봉)는 9월 20일 교육부와 인사혁신처로부터 ‘2018년 공공부문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인증(Best HRD)’ 을 획득했다.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인증제도는 인적자원관리(인재의 채용, 보상, 배치 등)와 인적자원개발(인재육성, 경력관리 등) 부문의 정부 기준을 충족하는 우수기관을 서면·현장 심사 등 엄격한 절차를 통해 선정하는 제도다. 한전원자력연료는 2015년 최초 인증에 이어 이번에 재인증을 받았으며, 특히 ▲중장기 인재양성계획 수립 ▲직무능력중심 채용 ▲직무전문성 강화를 위한 학습동아리 활성화, 기술전수 OJT 등 인적자원 관리와 교육훈련 시스템 개발에 대한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정상봉 한전원자력연료 사장은 “직원들이 마음껏 능력을 펼칠 수 있는 조직문화와 시스템이야말로 미.. 더보기
한전원자력연료, 최고수준 품질기술 역량 인정받아 한전원자력연료(사장 정상봉)는 최근 ‘국제공인교정기관’ 인정을 갱신 받았다고 9월 4일 밝혔다. 한전원자력연료는 2001년 5월 처음으로 KOLAS(한국인정기구)로부터 2개 분야(선형치수, 기타길이 관련량)에 대해 국제공인교정기관으로 최초 인정받은 이후, 이번을 포함해 총 4차례 평가를 통해 인정을 갱신 받았다. 국제공인교정기관이란 한국인정기구가 국가표준기본법과 교정 및 시험기관의 자격에 관한 일반요건에 의거해 기관의 ▲경영시스템 ▲기술능력 등을 평가해 특정분야에 대한 교정능력이 있다는 것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기관이다. 한전원자력연료는 국내 유일의 원자력연료 전문기업으로 ISO9001(품질경영시스템), ISO14001(환경경영시스템) 등 국제인증은 물론, 고유 생산혁신 시스템(KIPS)을 바탕으로 고품.. 더보기
한전원자력연료, 전국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서 금상 한전원자력연료는 '제44회 전국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서 6시그마 부문 대통령상 금상을 수상했다. 한전원자력연료(사장 정상봉)는 8월 27~31일 5일간 광주광역시에서 열린 제44회 전국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서 대통령상 금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전원자력연료 중수로연료처(짱구 분임조)는 대회 6시그마 부문에 ‘피복관 제조공정 개선으로 부적합품률 감소’를 주제로 출전했다. 이 분임조는 원자력연료 피복관 제조 공정의 불량발생 요인에 대해 6시그마 기법을 활용, 공정조건 및 작업방법 개선을 통한 품질고도화로 부적합품 발생률을 최소화했으며, 그 우수성을 인정받아 대통령상 금상의 영예를 안았다. 시상식은 올 11월말에 열리는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실시될 예정이다. 한전원자력연료는 2001년부터 17년 연속 품질경쟁력.. 더보기
한전원자력연료, ‘노사합동 청정다짐대회’ 열어 한전원자력연료(사장 정상봉)는 7월 18일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사내 강당에서 청렴문화 정착을 위한 ‘노사합동 청정다짐대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청렴활동 소개, 청렴 결의문 채택, 사장 인사말에 이어 외부 전문가의 청렴윤리특강 순으로 진행됐다. 회사는 전 임직원들의 ▲부패 예방 및 청렴·공정한 조직문화 조성 ▲직무관련 부당한 간섭 배제 ▲솔선수범하는 자세를 통해 국민에게 믿음 주는 공기업이 될 것을 다짐했다. 또 앞으로도 임직원들이 자연스럽게 청렴을 내재화할 수 있도록 윤리의식 수준 진단, 윤리경영위원회 운영 등을 통해 추진동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한전원자력연료는 그간 전사적 청렴·윤리문화 확산을 위해 반부패 경영 국제표준 ISO37001 인증 획득, 사이버교육, 승격자 청렴 교.. 더보기
한전원자력연료, 2018년도 승격자 ‘캘리그라피’ 청렴 교육 한전원자력연료(사장 정상봉)는 7월 4일과 5일 양일간 올해 승격자를 대상으로 ‘캘리그라피로 다가가는 나만의 청렴’ 교육 프로그램을 시행했다. 이번 교육은 승격자들이 손글씨 쓰기를 통해 마음가짐을 새로이 하고, 직접 쓴 청렴 문구를 업무공간에 비치해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윤리의식을 내재화하며 생활에 접목시키는 데 주안점을 두고 마련됐다. 그간 한전원자력연료는 임직원 청렴서약, 공모전, 퀴즈대회, 사이버 교육, 우암사적공원 견학, 전문가 특강 등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을 통해 직원들의 윤리의식 내재화에 노력해왔다. 지난 2017년에는 반부패 경영 국제표준 ISO37001 인증을 획득해 모범적인 윤리경영 시스템을 공인받은 바 있다. 정상봉 한전원자력연료 사장은 “윤리경영은 공기업의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가.. 더보기
2018 세계 원자력 및 방사선 엑스포, 일반인·전문가 아우른 범국민 소통의 장 서울 삼성동 코엑스 C홀에서 6월 27일부터 29일까지 사흘간 ‘2018 세계 원자력 및 방사선 엑스포’가 개최됐다. 정부의 탈원전 정책으로 원자력 산업계 뿐만 아니라 학계까지 위축된 상태다. 지난해에 비해 올해 전시회는 참여기업들이 줄어든 모습이지만 조직위는 올해 행사를 원자력 및 방사선 산업의 안전운영에 대한 대국민 정보제공의 장과 미래 에너지로서의 지속적인 성장 및 가치를 제고해 보는 대국민 소통의 장으로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2018 세계 원자력 및 방사선 엑스포는 한국수력원자력, 한전KPS, 한국전력기술, 한전원자력연료, 두산중공업, 한국에너지정보문화재단, 한국원자력연구원, 한국원자력환경공단, 한국원자력의학원, 한국방사선진흥협회, 한국원자력기자재진흥협회, 한국원자력안전아카데미, 원전해체산업기술연.. 더보기
한전원자력연료, 장애인과 함께 봄의 정취 나눠 한전원자력연료(사장 정상봉)는 5월 30일 유성구 장애인종합복지관 소속 장애인들과 함께 봄나들이 활동을 가졌다. 소통ㆍ공감 나들이 활동은 평소 이동이 불편한 장애인들에게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해 사회적응능력과 문화적 소양을 기를 수 있도록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이번 봄나들이는 청남대에서 진행됐다. 한전원자력연료는 독거노인·소년소녀가장 돕기, 자매마을 일손 돕기 등 봉사활동은 물론, 전통시장 활성화, 지역 특산물 구매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매년 실천해오고 있다. 정상봉 한전원자력연료 사장은 “이번 나들이가 참가자 모두에게 따스한 봄기운을 만끽하는 여유와 소통의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봉사와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의 든든한 이웃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밝혔다. 더보기
2018 한국원자력연차대회, 국가 에너지 정책 전환 시점에서 원자력의 역할 논의 한국원자력산업회의(회장 정재훈)가 주최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원자력 국제 행사인 ‘2018 한국원자력연차대회’가 부산 벡스코에서 4월 25일 성황리에 개최됐다. 후쿠시마 원전 사고와 경주 지진 등으로 원자력에 대한 불안감이 커진 가운데, 정부의 탈원전 정책으로 관련 업체는 원전생태계가 상실돼 나아가 국가경쟁력까지 낮아질 것이라는 우려가 높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원자력의 안전성을 더욱 높이는 한편, 국민과 소통하면서 원자력에 대한 오해와 불안감을 바로 잡아야 한다는 견해의 목소리다. 올해로 제 33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에는 정재훈 한국원자력산업회의 회장과 이진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차관, 정종영 산업통상자원부 원전산업정책과장, 김기영 부산시 경제부시장과 국내 인사들을 비롯해 해외 주요 인사로는 서지 콜린(.. 더보기
한전원자력연료, 자체 개발 '회귀분석 교정법' 국제표준 확정 한전원자력연료(사장 정상봉)는 자체 개발한 ‘회귀분석 교정법’이 ISO 국제표준으로 확정됐다고 밝혔다. 회귀분석이란 두 변수 사이의 상관관계 모형을 구한 뒤 적합도를 측정해 내는 분석방법으로 회귀분석 교정법은 다수의 표준을 사용해 장비를 교정하는 방법이다. 지금까지의 교정 방법은 교정 오차를 평가하기가 어렵고 분석 결과에 대한 오차범위를 정확하게 알기 곤란했다. 한전원자력연료가 통계학에 근거한 오차평가이론을 자체 개발하고, 이론이 적용된 회귀분석 교정법을 2014년 국제표준화기구에 신규과제(프로젝트 리더 강필상 부장)로 제안한 바 있다. 이후 ISO 위원회의 기술검토 및 회원국 질의, 투표 등을 거쳐 올해 3월 말 국제표준으로 확정됐으며, 표준 제정 과정에서 기술표준원, 대한전기협회의 적극적 지원이 있었.. 더보기
한전원자력연료, 자유학기제 프로그램 확대 운영 한전원자력연료(사장 정상봉)는 올해에도 대전지역 34개 중학교를 대상으로 ‘안전에너지 원자력연료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2시간여에 걸쳐 모형물과 제조공정에 대해 전문 안내요원이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설명을 통해 원자력 발전 및 원자력연료 안전성 등에 대한 이해를 돕는 체험교육 프로그램이다. 한전원자력연료는 자유학기제가 전면 시행된 2016년부터 현재까지 1,100여 명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자유학기제 정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운영 첫해인 2016년에는 대전시 교육감 감사패를 받기도 했다. 한전원자력연료 관계자는 "자유학기제 프로그램 외에도 연중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한 견학 프로그램을 운영해 매년 국내외 각계각층에서 3,000여 명이 찾고 있다"고 설명했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