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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원자력연료

제22회 한국원자력기술상 개최 국내 원자력계에서 가장 권위있는 상인 한국원자력기술상 시상식이 4월 28일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하모니볼룸에서 개최됐다. 한국원자력산업회의가 주최한 30주년 한국원자력연차대회 개회식에서 열린 이날 시상식에서 한국원자력기술상(미래창조과학부 장관 표창)은 ▲김용덕 한국수력원자력 중앙연구원 원자로안전연구소 선임연구원, ▲지용대 한전KPS(주) 원자력사업처 부장, ▲박인섭 (주)대우건설 신월성원자력현장 차장, ▲최병전 두산중공업(주) 원자력서비스사업관리2팀 부장, ▲유갑현 (주)센추리 원전사업본부 설계팀 팀장, ▲하창용 한국원자력환경공단 팀장 등 6명과 ▲한국전력기술(주) 원자력본부 발전BG, ▲구주기술(주) 등 2개 단체가 수상했다. 또 원자력산업의 진흥과 산·학·연 협력 증진에 기여한 공로자를 선정해 시.. 더보기
한전원자력연료, 지르코늄 피복관 공장 논산에 건설 한전원자력연료(사장 이재희)가 논산에 원자력연료용 지르코늄합금 피복관 공장을 건설한다. 한전원자력연료는 이재희 사장과 황명선 논산시장을 비롯한 내외 귀빈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4월 22일 논산시 성동면 논산2일반산업단지 내 부지에서 공장 건설 기공식을 가졌다. 기공식을 가진 지르코늄합금 피복관 공장은 815억 원의 사업비를 투자해 연면적 9,197m2에 지상 1층의 최첨단 시설로 건설되며, 연간 600km의 피복관을 생산하게 된다. 국내 신규 원전의 증가 및 UAE 등 원전 수출에 따라 증가하는 원자력연료 피복관 수요에 대비하기 위해 증설하는 것으로, 2016년 제조시설을 준공한 뒤 주요 제조장비 설치 및 공정자격인증시험과 시험생산을 마친 후 2017년 1월부터 상업생산을 개시할 예정이다. 또 원.. 더보기
한전원자력연료, 협력사 현장 찾아 애로사항 청취 한전원자력연료(사장 이재희)가 핵연료 부품 협력사와의 동반성장 강화에 나섰다. 이재희 사장은 4월 10일부터 협력업체 현장을 차례로 방문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협력사의 경영안정화를 위해 ▲고가인 부품 원자재의 사급제도 확대 ▲협력사와의 생산계획 공유 ▲6개월 전 주문서 발주 등 협력사 지원 프로그램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이재희 사장은 4월 10일 경기도 안산 소재 협력사인 한국로스트왁스주식회사(대표이사 장세풍)를 찾아 생산현장을 둘러보고, 그동안 핵연료의 고품질 달성에 기여해준 데 대해 감사를 표한 뒤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 사장은 “협력사에 대한 공동연구개발과 품질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상생발전을 도모하고, 중소협력사들이 안정적으로 경영에 전념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 더보기
한전원자력연료, 비전 2030 新가치체계 선포 한전원자력연료(사장 이재희)가 불확실한 미래 환경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지속가능한 경영체제 구축을 위해 전 임직원의 의지를 담아 미션 및 비전 등 新가치체계를 수립해 선포하고, 글로벌 핵연료 선도기업으로의 힘찬 발걸음을 내디뎠다. 한전원자력연료는 3월 19일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사내 강당에서 열린 비전 2030 선포식에서 ‘Global Leading Nuclear Energy Partner’를 비전으로 선포하는 한편 ▲안전한 에너지 ▲지속가능한 에너지 ▲혁신적인 에너지 ▲깨끗한 에너지를 4대 핵심가치로 발표했다. 이날 선포한 비전 2030 신 가치체계의 특징은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창조경제 혁신에 기반하고 있다. 세계 최고수준의 핵연료 원천기술 개발과 그동안 축적한 기술을 융합시켜 생산성 향상과 고.. 더보기
에너지 공공기관, 사이버보안에 빗장수비 이루어지나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2월 12일 세종청사에서 17개 공공기관장이 참석한 가운데 ‘에너지 공공기관 정보보안 체제 강화방안 발표회’를 열고 사이버보안 관리에 대한 철저한 반성과 개혁방안 실천을 주문했다. 이번 발표회는 한전과 발전5개사, 한수원과 가스공사, 지역난방공사, 전력거래소, 석유공사, 석탄공사, 광물자원공사, 한전KDN, 한전KPS, 한국전력기술, 한전원자력연료가 모여 각 조직의 인사에서부터 조직, 예산, 인력과 시스템관리 등 체계적인 정보보안 체제를 확립코자 마련된 자리였다. 2014년 606억원에서 향후 3년간 2,457억원 투입 본사 관리본부장 직속 정보보안부서 신설·보강 인력 2014년 114명에서 향후 3년간 318명 증원 17개 에너지 공공기관 사이버 보안 강화 시행 2014년 .. 더보기
한수원, 제1차 원전공공기관 협의회 개최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조석)은 2월 27일 ‘원전감독법’ 시행에 대비, 관련 5개 원전공공기관이 참여해 원전산업의 안전성 및 투명성 확보를 위한 ‘제1차 원전공공기관 협의회’를 개최했다. 한수원 서울사무소에서 개최된 이번 원전공공기관 협의회에는 한수원 경영혁신실장과 한국전력 해외원전개발처장, 한전기술 기획처장, 한전KPS 기획처장, 한전원자력연료 기획처장, 산업통상자원부 담당사무관 등이 참석했다. 한수원 경영혁신실장은 “원전감독법은 원자력발전산업의 건전한 기반을 조성한다는 목적으로 제정됐지만, 법 시행(2015. 7. 1)에 따른 의무사항 이행에 많은 어려움이 예상된다”며 “원전감독법 시행에 체계적이고 철저하게 대비하기 위해서는 원전공공기관의 공동대응 및 협조가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밝혔다. 5개 원전공.. 더보기
한전원자력연료, 사회공헌기업대상 수상 한전원자력연료(사장 이재희)가 2월 26일 서울 그랜드힐튼호텔에서 개최된 ‘2015 대한민국 사회공헌기업대상’ 시상식에서 사회복지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전원자력연료는 ‘사회적 책임완수’를 사장 경영방침으로 공기업의 사회책임과 나눔경영 실천을 위해 에너토피아봉사단을 중심으로, △사회복지사업 △자원봉사사업 △지역협력사업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체계화하고 ‘무지개 사회공헌활동’ 브랜드를 개발해 지역사회의 니즈와 사업의 특성을 반영한 7대 사업을 활발하게 추진한 점을 인정받아 상을 수상하게 됐다. 이재희 사장은 “이번 수상은 우리 회사가 지역주민과 함께 발전해 나가기 위한 일련의 정성들이 결실을 맺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하고 주민들이 자랑스러워하는 공기업.. 더보기
한전원자력연료, 사회복지시설에 설 명절 선물 전달 한전원자력연료(사장 이재희)는 설 명절을 앞둔 2월 11일 회사 인근 송강사회복지관과 유성구 장애인종합복지관 등 네 곳의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온누리 상품권과 자매결연 전통시장 및 1사1촌 자매마을에서 재배한 과일 등 2천 2백여만 원어치를 전달했다. 이재희 사장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즐거운 마음으로 설 명절을 보냈으면 하는 마음에서 임직원들의 정성을 전달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공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전원자력연료는 사회적 책임완수를 사장 경영방침으로 삼아, 2005년부터 회사 내 에너토피아봉사단을 중심으로 추석과 설 명절 선물 전달은 물론 농번기 일손 돕기, 환경정화운동, 불우학생을 위한 장학금 지급, 무료급식 봉사, 사랑의 .. 더보기
한전원자력연료, 설 연휴 앞두고 제조시설 특별 안전점검 실시 한전원자력연료(사장 이재희)는 2월 9일 설 연휴 및 해빙기를 앞두고 핵연료 제조시설에 전반에 대한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재희 사장은 이날 관계자들과 연료 제조공정 및 중앙통제실 등 제조현장을 순시하고, 명절 연휴기간에도 필수공정의 교대근무를 위해 쉬지 못하고 회사에 출근하여 근무하는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재희 사장은 “우리 회사는 국가적으로 중요한 원자력 시설인 만큼 항상 전 시설의 물리적 보안 및 방호체계 강화는 물론 해빙기를 맞아 안전사고 예방에 철저히 대비해달라고”고 당부했다. 또 “사이버보안이 갈수록 중요해지는 만큼 직원들의 보안의식 함양은 물론 관련부서는 이미 수립한 보안대책을 차질 없이 이행해달라고”고 강조했다. 한전원자력연료는 한편, 설 명절을 앞둔 2월 11일 회사 인근 .. 더보기
한전, 2015년도 제1차 전력그룹사 사장단 회의 개최 광주·전남 혁신도시 나주로 본사를 이전한 한전(사장 조환익)은 2015년 새해를 맞아 1월 12일 ‘2015년도 제1차 전력그룹사 사장단 회의’를 개최하고 전력그룹사의 새로운 지방 본사시대를 성공적으로 이끌어가기 위한 협력방안 등을 논의했다. 대구 유성구에 본사를 둔 한전원자력연료(사장 이재희)에서 열린 이날 회의에는 한전 사장을 비롯해, 한수원, 남동발전, 중부발전, 서부발전, 남부발전, 동서발전 등 6개 발전자회사 및 한전기술, 한전KPS, 한전연료, 한전KDN 등 전력그룹사 총 11명의 사장단이 참석했다. 전력그룹사 중 한전을 비롯해 남동발전, 남부발전, 동서발전, 한전KPS 및 한전KDN이 지난 해 본사 지방이전을 완료했고, 올해는 중부발전, 서부발전, 한수원과 한전기술이 지방이전을 완료할 예정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