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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

한전, 전남대와 에너지 창조경제 이끌 글로벌 인재 육성 나서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8월 27일 전남대(총장 지병문) 경영전문대학원에서 조환익 한전 사장과 지병문 전남대 총장, 폴 앨런 밀러(Paul Allen Miller) 미국 사우스 캐롤라이나 대학교 국제협력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전남대 KEPCO E³ MBA 과정'(이하 ‘KEPCO MBA') 입학식을 개최했다. 이번에 새롭게 개설된 ‘KEPCO MBA' 과정은 글로벌 에너지 분야 리더 양성을 위해 에너지·전력 분야에 특화된 MBA 과정으로 광주전남 빛가람 혁신도시에 근무하는 한전과 전력그룹사 직원 30명이 입학했으며, 전남대 경영전문대학원 및 미국 사우스 캐롤라이나대(University of South Carolina) 경영대학원에서 경영학 석사과정을 이수하고, 졸업시 양 대학에서 복수학위(Dual D.. 더보기
2015년 국정감사 9월 10일부터 돌입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올해 국정감사도 두 차례에 걸쳐 나눠 진행된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는 2015년 국정감사를 1차(9월 10~23일)와 2차(10월1~8일)로 나눠 진행하기로 최종 확정했다. 올해 국정감사를 받는 피감기관은 총 55개 기관이며, 전력그룹사 가운데는 서면감사 대상이 없어 모두 직접 감사를 받게 된다. 지난해 전남 나주혁신도시로 본사를 이전한 한전을 비롯한 전력거래소, 한전KPS, 한전KDN은 9월 18일 나주에서 국감을 받는다. 9월 21일에는 가스공사, 석유공사, 석탄공사, 에너지공단 등의 국감이 진행되고, 10월 2일에는 6개 발전공기업과 한국전력기술, 원자력문화재단, 한전원자력연료, 원자력환경공단의 국감이 이뤄진다. 산업통상자원위원회는 2014년 및 2015년 예산집행현황과 주요.. 더보기
한전, 미래형 전력설비 구축으로 창조경제 선도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8월 26일 대구에서 사물인터넷(IoT) 기반으로 전력설비 자가진단 신기술을 확보하고 창조경제를 선도하는 미래형 전력설비 구축 행사를 개최했다. 대구광역시 동성로 거리에서 개최된 행사에는 조환익 한전 사장, 권영진 대구광역시장, 산업통산자원부, 미래창조과학부 주요인사, 산·학·연 관계자와 약 150여명의 대구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Smart Sensing 기술 도입 미래형 전력설비 시범단지 구축행사 개최 전력 사물인터넷 사업 공동추진 위해 한전·대구광역시 MOU 체결 스마트 센싱 기술도입 진단·감시 패러다임 변화 예고 지금까지 사람에 의존해서 전력설비를 점검하던 방식에서 사물인터넷(IoT) 기반 Smart Sensing 기술을 도입하여 설비를 진단·감시하는 방식으로의 패.. 더보기
동북아 원자력산업, ‘안전’과 ‘협력’이 답 한국원자력문화재단(이사장 김호성)과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원장 김무환)은 8월 26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동북아 원자력안전협력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날 열린 심포지엄에서는 동북아 지역의 원전 안전성 확보를 위한 협력과제 등에 대해 논의된 자리였다.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동북아 원자력안전 협력 심포지엄’은 박근혜 대통령이 지난해 8.15 경축사를 통해 제안한 한·중·일을 중심으로 한 ‘동북아 원자력안전협의체’를 구축하고 관련, 국내 원자력계의 의지와 역량을 결집하고, 구체적인 실현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위해 마련됐다. 원자력문화재단·원자력안전기술원, ‘동북아 원자력안전 협력 심포지엄’ 동북아에서 원자력 안전 협력 강화를 통한 평화협력 이니셔티브 한·중·일 원자력안전 고위급 규제자회의(TR.. 더보기
한전·동반위·전기산업진흥회, 에너지산업 상생협약 체결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8월 25일 구로구 키콕스벤처센터에 위치한 동반성장위원회 대회의실에서 동반성장위원회(위원장 안충영) 및 한국전기산업진흥회(회장 장세창)와 에너지산업 동반성장 생태계 조성을 위한 상생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서는 ▲총 500억원 규모 중소기업 전용 동반성장 지원 확대 ▲다자간 성과공유제 도입 및 성과공유 계약 확산 ▲1·2차 협력사와 공동 연구개발 및 해외 동반진출 확대 ▲빛가람 에너지밸리 에너지산업 동반성장 생태계 조성 등을 위해 공동 노력하기로 합의했다. 주요 협약체결 내용으로는 먼저 동반성장 투자재원 300억원을 포함해 향후 5년간 총 500억원을 중소기업 전용 자금으로 지원해 성과공유·산업혁신운동·우수 협력사 개발기술 사업화 및 에너지밸리 센터 건립 등에 투자하기로 했.. 더보기
한전 대학생 해외봉사단, 베트남·필리핀 해외봉사활동 펼쳐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8월 10일부터 26일까지 해외 전력사업 진출 지역인 베트남과 필리핀 현지에 한전 대학생 해외봉사단 80명을 파견해 빛과 사랑을 전하는 봉사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학생 해외봉사활동은 미래 전력사업을 이끌어 나갈 대학생들에게 한전의 해외 진출 국가에 대한 현지 봉사활동을 통해 글로벌 기업으로서의 책임을 다하고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는 발판을 만들어 주고자 마련됐다. '2015 KEPCO 대학생 해외봉사단'은 지난 6월 모집을 시작으로 국내외 대학교에 재학중인 대학생 2천여명이 신청해 1차, 2차 심사를 통해 80명의 단원이 선발됐다. 한전 대학생 해외봉사단은 각각 40명씩 2개 그룹으로 나눠 8월 10일부터 베트남 손라성, 8월 17일부터 필리핀 마따붕가이에서 9박 10일.. 더보기
한전, 군·관·경 합동 ‘전력설비 긴급복구 훈련’실시 한국전력공사(사장 조환익)는 2015 을지연습의 일환으로 8월 18일 충북 청주시에 위치한 345kV 청원변전소에서 군·관·경 합동으로 ‘전력설비 긴급복구 실제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조환익 한전 사장, 문재도 산업통상자원부 차관, 노영민 국회의원, 이시종 충북도지사, 윤철규 충북지방경찰청장을 비롯한 유관기관 간부 100여명이 참관한 가운데 한국전력과 육군37보병사단, 충북지방경찰청, 충북소방본부 합동으로 진행됐다. 이 날 훈련은 적 특작부대의 테러로 인한 변압기, 원방감시시스템, 송전철탑, 배전전주 등이 파손되는 상황을 가정해 피폭으로 인한 화재발생 및 시설피해에 대해 한전의 전력설비 긴급복구과정과 유관기관의 테러 대응능력을 실감나는 영상과 실제 대응상황을 동시에 보여줌으로써 훈련의 현실감을 높.. 더보기
한전, 필리핀 최대 배전회사와 협력 MOU 체결 한국전력(사장 조환익)과 필리핀의 메랄코(Meralco)는 8월 14일 필리핀 마닐라에서 스마트그리드 등 에너지 신기술 분야와 연구개발 프로젝트 등에서 상호협력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MOU를 체결했다. 메랄코 본사에서 개최된 MOU 체결식에는 조환익 한전 사장, 오스카 레이야스(Oscar Reyes) 메랄코 사장과 양사 경영진이 참석했다. 한전 관계자에 따르면 메랄코는 필리핀 배전공급망의 50%를 점유하고 있는 필리핀 최대 배전회사로서 스마트그리드 등 에너지 신기술 분야 역량 제고를 위해 한전에 협력을 제의해 이번 양해각서가 체결됐다고 설명했다. MOU에 따라 한전은 메랄코와 스마트 그리드, 마이크로 그리드, 신재생에너지 등 에너지 신기술분야에서 상호협력하고, 전력기술 역량향상을 위해 정보와 인력을 교류.. 더보기
코캄, ESS 배터리 분야 세계 Top 5 순위권 진입 리튬폴리머 배터리 생산 기업 코캄(대표 정충연)은 글로벌 시장조사 및 컨설팅 회사 네비건트가 2015년 6월말 발표한 ‘ESS 분야 글로벌 경쟁력 배터리 기업평가보고서’를 통해 2014년 ESS 배터리 시장에서 Top 4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네비건트 리서치는 ESS용 배터리 업체들을 전략 및 실행력 등 2개 부문에 초점을 맞춰 평가했다. 전략 부문에서는 비전 및 침투전략, 시스템 통합, 생산전략, 공정기술 등을 평가했으며, 실행 부문에서는 매출과 마케팅, 제품 포트폴리오, 가격 경쟁력 등에 대해 점수를 매겼다. 코캄은 전략 부문에서 74.5점, 실행 부문에서 67.8점을 기록해 총점 71.2점으로 세계 Top 4위를 달성했다. 1위부터 10위에는 파나소닉, 소니, 도시바, 히타치, LG, 삼성 등 코.. 더보기
한전, 중국 이주여성 자녀 모국방문 행사 개최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8월 7일부터 11일까지 5일간 광주시와 전라남도에 거주하는 중국 이주여성 자녀 총 24명을 대상으로 모국 방문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중국 이주여성 자녀 모국방문 행사는 광복 70년을 맞아 한민족의 자긍심을 높이고 통일 한국의 미래상을 그려봄으로써 다문화 자녀들이 미래 글로벌 리더로 성장하는 발판을 만들어 주고자 마련됐으며, 대상자는 광주전남지역 다문화가족 지원센터의 추천을 받아 열악한 가정환경 속에서도 학업이 우수한 중고교 학생들로 선정됐다. 이번 행사의 주요 일정으로는 백두산 트레킹·북경대 견학·한전 북경지사 방문 및 용정중학교 방문으로 구성됐다. 광복70주년 한민족의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한 백두산 트레킹을 시작으로 중국 최고 대학인 북경대를 견학해 현지 명사 특강 및 북경..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