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 썸네일형 리스트형 한전, 세계 최대 석유기업 사우디아람코와 협력 한국전력(사장 조환익)는 5월 23일 사우디아라비아 다란에서 한전·사우디아람코간 에너지 효율분야 ‘사업협력 MOU’를 체결했다. 조환익 한전 사장과 아민 알나세르(Amin H. Nasser) 사우디아람코 사장은 이날 MOU 서명 직후, 향후 에너지신사업 및 발전 분야에서 양사의 포괄적 협력협정을 기반으로 구체적인 사업개발을 위해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사우디아람코는 전 세계 원유생산량의 12.5%를 점유한 사우디 최대 국영기업인 동시에 ’14년 매출액이 3,780억 달러(한화 약 435조원), 기업가치 3조 달러(석유매장량 2,610억 배럴, 한화 약 3,450조원)에 달하는 세계최대 석유기업으로 약 2,000MW의 자체 전력설비도 보유하고 있다. 특히 최근 유가하락 사태에 대응하기 위해 사우디 정.. 더보기 한전, 제 1기 고용디딤돌 입교식 시행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5월 23일 한전 인재개발원에서 청년 일자리 확대와 협력사의 우수 인재채용 지원을 위한 제 1기 고용디딤돌 입교식을 시행했다. 한전 고용디딤돌 프로그램은 한전의 우수한 인재채용 및 교육 인프라를 통한 직무교육과 협력사 주도의 현장 인턴십 경험을 통해 구직자는 직무역량 향상과 취업 기회를, 협력사는 우수 인재 확보의 기회를 얻도록 하는 것이 목적이다. 제 1기 고용디딤돌은 지난 4월부터 108명의 지원자를 모집했으며 서류심사, 직무능력검사, 면접 등의 전형절차를 진행해 최종 76명의 참가자가 선발됐다. 채용연계를 높이기 위해 한전과 지속적 거래관계에 있는 기자재 유자격 공급협력사 및 미래 성장이 예상되는 에너지밸리 투자협약사 등 우량 협력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채용인원 및 희망 직무.. 더보기 프로슈머 거래, 이웃간 거래에서 대형 거래로 진화 프로슈머 전력거래는 프로슈머가 스스로 생산하고 남는 전기를 누진제 등으로 전기요금 부담이 큰 소비자에게 전력을 판매하는 전력거래 방법이다. 프로슈머는 지붕위 등 설치 가능한 모든 공간에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를 설치하고 사용 후 남는 전력을 판매해 수익을 창출해낸다.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주영환)와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지난 3월 10일부터 ‘프로슈머 이웃간 전력거래’ 실증사업으로 수원 솔대마을, 홍천 친환경에너지 타운 2개 지역을 선정한 바 있다. 이웃간에 이뤄지던 프로슈머 전력거래가 이제는 아파트와 학교·상가·빌딩 등 대형 프로슈머 전력거래 방식 2단계에 돌입했다. 산업부는 5월 16일 서울에 위치한 상현초등학교에서 2단계 대형 프로슈머와 대형 소비자간 전력거래를 추진하는 ‘2단계 대형 프로슈머 전.. 더보기 한전, 가평군·주민과 HVDC 변환소 건설 협약 체결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5월 17일 가평군 설악면 복지회관에서 지역주민 대표 및 가평군과 신가평변전소 500kV HVDC 변환시설 건설 협약을 체결했다. HVDC(High Voltage Direct Current, 고전압직류송전)는 발전소에서 교류로 생산한 전기를 전력전자기술을 활용해 직류로 변환해 송전 후 다시 교류로 변환하는 기술이다. 변환소는 2023년까지 건설되는 동해안 대규모 신규 발전력을 수도권에 전송하는 전력계통망 건설사업의 일환으로 직류전력(DC)을 교류전력(AC)으로 변환하는 역할을 한다. 동해안 발전력과 수도권을 연결하는 전력계통망은 국내 최초로 500kV 가공 직류송전방식이 도입돼 건설된다. 한전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성사되기까지는 2년여에 걸친 장기간 동안 주민, 지자체 등과 1.. 더보기 한전·현대중공업, 폐열 이용한 초임계 CO2 발전 기술 공동개발 착수 한국전력(사장 조환익)과 현대중공업(사장 권오갑)은 파리협정 이후 본격화되고 있는 에너지신산업 분야 핵심기술 확보 및 에너지의 효율적 이용을 도모하기 위해 ’19년까지 디젤·가스엔진의 폐열을 이용하는 '초임계 CO2 발전 기술'의 개발에 착수한다. 초임계 CO2 발전 기술은 화력발전소에서 쓰이고 있는 증기 대신 초임계 상태의 이산화탄소를 사용하는 발전 방식으로 증기터빈 발전에 비해 획기적 발전효율 향상과 소형화가 가능하다. 이번에 공동 개발되는 폐열을 이용한 초임계 CO2 발전기술은 육상은 물론 대형 선박에서 사용되는 디젤 및 가스 엔진의 배가스를 열원으로 이용하는 방식이다. 한전과 현대중공업은 ’19년까지 30MW급 디젤·가스엔진에서 배출되는 300℃의 폐열을 이용해 발전용량 2MW를 갖는 초임계 CO.. 더보기 한전, 지역 소프트웨어 산업 발전 견인 한전(사장 조환익)은 5월 10일 본사에서 13개 혁신도시 이전 기관, 5개 소프트웨어 진흥 기관 및 54개 소프트웨어 관련 기업과 빛가람 혁신도시를 소프트웨어 클러스터로 발전시키기 위한 공동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조환익 한전 사장, 김종호 우정사업정보센터장, 이상무 한국농어촌공사 사장, 유대선 국립전파연구원장 등 19개 기관장과 54개 기업체 대표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각 기관 및 기업들은 빛가람 혁신도시 소프트웨어 산업 발전을 위해 최신 IT 기술 및 정보 교류, 지역 산학연과 R&D 협력, 소프트웨어 전문 인력 양성 및 지원, 실무협의체 구성 등을 마련키로 했다. 한전은 빛가람 혁신도시를 에너지밸리로 만드는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다. 2020년까지 500개 에너지관련 기업을 유치.. 더보기 한전, 광주시와 최고수준 '에너지파크 조성' 추진 한국전력공사(사장 조환익)는 광주광역시(시장 윤장현)와 5월 10일 광주광역시 청사에서 광주광역시 상무시민공원내에 ‘에너지파크(Energy Park)’ 조성사업의 공동 추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에너지파크 조성사업’은 광주광역시 상무시민공원(17만384㎡) 내에 Enjoy & Feel the Energy 라는 주제로 미래에너지, 아트 콜라보레이션 및 에너지 플레이그라운드 3개 존으로 구성되는 IoT 기반의 친환경 스마트 파크를 총면적 4만1,750㎡로 구현하는 프로젝트다. 한전이 추진 중인 ‘에너지밸리 사업’의 일환으로 조성되는 에너지파크는 에너지밸리의 성공 의미를 담은 랜드마크로 조성될 예정이다. 에너지파크는 올해 하반기 착공에 들어가 내년 10월 준공이 목표며, 한전은 총 80억원의 사업비 전액.. 더보기 정금영 한국전력 품질경영처장, “ 전기품질의 레벨-업 시작은 품질경영에서부터” 각 발전소에서부터 가정으로 이어지는 전국 송·배전선로 및 변전소 등에 들어가는 전력기자재의 안전은 품질에서부터 시작된다고 할 수 있다. 규정에 맞는 제품을 사용하고 오래된 기자재를 적기에 교체하는 것이 자칫 대형사고로 번질 수 있는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는 원천이다. 특히 국내 원전산업은 UAE에 4기의 원전을 건설하고 있어 국제경쟁력을 높이는 초석이 전력기자재의 품질경영에서 시작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전력기자재의 지속적 품질향상과 무결점 품질보증을 위해 지속적으로 새로운 제도를 발굴해 운영하고 있다. 이런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곳이 한전 품질경영처다. 한마디로 한전의 컨트롤타워에 해당하는 부서라 할 수 있다. 한전 품질경영처는 ▲품질기획실 ▲기술표준부 ▲송배전품질보증.. 더보기 이긍희 계룡건설 전력구공사 현장소장, “ 공사 현장에서의 사고예방에 최우선” 수도권 서부지역의 전력공급 신뢰도 유지와 안정적인 지중송전계통 연결을 위해 인천 부평구와 경기 부천시 및 광명시 서울 구로구 일원은 전력구 공사가 한창이다. 공사규모는 터널 14.8km에 수직구 9개소가 시공되는 대규모공사다. 이 중에서 345kV 신부평#2~영서변전소 간 지중송전계통 연결을 위한 전력구 공사를 맡고 있는 계룡건설은 무엇보다 작업자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특히 해빙기를 맞아 터널굴착시에 발생할 수 있는 싱크홀, 지반침하 등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모니터링을 수행하며 안전시공을 최우선으로 삼고 있다. 이긍희 계룡건설 현장소장은 “계룡건설이 맡고있는 공사규모는 수직구 2개소와 개착식 터널 268m, 구경 3.4m Sheild-TBM 전력구 4,621m, NATM.. 더보기 한전, 가정의 달 맞이 '미아예방 캠페인' 전개 한국전력공사(사장 조환익)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전국 196개 사업소의 봉사단원 1,586명이 참여해 어린이 실종예방을 위한 ‘미아예방캠페인’을 전개하고, 자매결연을 맺은 전국 287개 지역 아동센터에 학습교사 지원과 학습기자재를 제공하는 등 가정의 달을 맞아 다양한 사회봉사활동을 펼쳤다. 전국의 어린이 공원 등 주요 장소에서 열린 이번 미아예방 캠페인은 한전 사회봉사단 직원들이 직접 보호자의 연락처를 기재해 ‘팔찌형이름표‘ 22만여 개와 ‘NFC 칩 내장형 팔찌’ 2만5,000여 개를 함께 나눠줬다. ‘NFC칩 내장형 팔찌’는 스마트폰의 NFC 기능을 통해 별도 앱없이 입력한 연락처를 읽을 수 있는 반영구 미아방지 팔찌로 한전은 NFC팔찌 보급을 통해 일시적인 미아예방 캠페인이 아닌, 지속적인 미.. 더보기 이전 1 ··· 29 30 31 32 33 34 35 ··· 5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