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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

한전, 2016년 FR용 ESS 140MW 사업자 선정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6월 14일 ‘2016년 주파수조정용 ESS 140MW 구축사업’의 PCS와 배터리 분야 주자재 공급자를 선정했다. 2016년 주파수조정용 ESS 사업은 김제, 논공, 울산, 속초 지역 총 4개 변전소에 1,000억원 규모로 구축될 예정이며, 최종적으로 PCS에 효성, LG CNS, LS산전, 우진산전 등 4개 컨소시엄이 선정됐다. 배터리는 LG화학, 코캄, 삼성SDI, 우진산전 4개사가 선정됐다. 한전은 공정한 공급자 선정을 위해 공개입찰을 시행, 지난 6월 3일 제안서 평가를 시행했다. 이번 평가에서 PCS 분야는 14개 컨소시엄, 배터리 분야는 9개 제안사가 참여해 각각 3.5대1과 2.25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제안서 기술평가 결과 각 참여사는 지난 2년간의 사업을 바탕.. 더보기
한전, 28개 기업과 에너지밸리 투자협약 체결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6월 14일 한전 본사에서 광주광역시, 전라남도, 나주시, 한전KDN과 함께 에너지밸리에 투자를 결정한 영인기술 등 28개 기업과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어 에너지밸리 입주기업의 성공적 정착을 위해 한국전기연구원과 에너지밸리 기업 R&D지원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28개 기업과 추가로 투자협약을 체결함으로서 한전은 에너지밸리 조성을 시작한지 1년 반 만에 133개 기업 유치 성과를 거뒀으며, 이같은 성과는 당초 계획 2016년까지 100개 기업 유치목표를 크게 상회한 실적이다. 이날 체결한 28개 기업의 투자규모는 투자금액 1,180억원, 고용창출 677명이고, 현재까지 체결한 133개 기업의 투자규모는 투자금액 6,521억, 고용창출 4,530명이다. 투자업종을 보면 ESS .. 더보기
한전, '사랑의 에너지 나눔' 사업기금 3억원 지원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6월 10일 전 직원들의 자발적인 급여 일부기부금과 회사의 지원금을 더해 마련된 ‘사랑의 에너지 나눔 ’ 사업기금 3억원을 한국 에너지 재단 측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사랑의 에너지나눔' 사업은 전기요금 납부가 어려운 취약 계층의 정상적 전기사용 지원을 위해 2003년부터 14년째(연2회 시행) 지속된 사회공헌 사업으로 현재까지 전국의 약 20만여 가구에 26억원의 전기요금을 지원했다. 지원 대상은 순수 주거용 전기사용 고객으로서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의 저소득자 중 3개월 이상 전기요금을 체납한 가구로, 가구당 최대 15만원까지 지원이 가능하며, 더 많은 이웃에게 고른 혜택을 부여하기 위해 한번 혜택을 받았던 가구는 2년간 지원이 제한된다. 신청 방법은 6월 말까지 한국에너.. 더보기
한전, 국토 최끝단 진도 조도발전소 발전설비 증설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6월 9일 전라남도 진도군 조도면에 위치한 조도 내연발전소에서 발전소 발전설비 증설공사의 준공을 축하하는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에너지복지에서 낙후된 도서·벽지의 농어촌 주민들에게 전기를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농어촌 전기공급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기념하는 자리였으며 김시호 한전 부사장을 비롯해 이동진 진도군 군수, 장일 전남도의회 부의장, 정한권 전남도청 에너지산업과장 등이 참석했다. 한전은 최근 3년간 정부의 지원 아래 ▲전남 진도군 조도 등 5개 도서의 총 6,350㎾ 발전설비 증설공사 준공 ▲전기가 공급되지 않던 전라남도 진도군 혈도, 강원도 영월군 막골 등 13개 지역 56가구에 전기를 신규공급했다. 다도해 해상국립공원의 중심지로서 사람과 자연, 문화가 잘 어우러져.. 더보기
한전, 2016 요르단·이집트 수출촉진회 개최 한국전력(사장 조환익)는 한국전기공업협동조합 및 KOTRA와 함께 5월 29일~6월 2일까지 5일간 요르단 암만과 이집트 카이로에서 전력분야 중소기업 9개사와 동반으로 중동지역 판로확대를 위한 수출촉진회를 개최했다. 이번 수출촉진회는 수출이 유망한 전력분야 중소기업들과 함께 해당 국가에서 현지 바이어에게 직접 제품을 홍보하고 수출을 협상할 수 있는 자리를 개최하는 한전 주도형 해외시장 개척사업이다. 한전은 이번 수출촉진회에 요르단 및 이집트의 전력기관 관계자와 현지 바이어 총 200여 명을 초청해 한전의 스마트그리드 사업과 ESS 기술의 우수성을 소개하는 한편, 협력 중소기업의 우수 보유 기술 및 기자재를 홍보하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또 촉진회 참여 중소기업들이 직접 현지 바이어와 수출 협상 및.. 더보기
한전, 아·태 스티비어워드 2년 연속 수상 한국전력(조환익 사장)은 5월 27일 호주 시드니 웨스틴호텔에서 열린 ‘2016 아시아태평양 스티비어워드’ 시상식에서 커뮤니케이션/PR 부문 소셜미디어 혁신 분야 금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한전의 금상 수상은 지난해 아태 스티비어워드에서 소셜미디어 소통으로 동상을 수상한데 이은 2년 연속 수상이다. 2012년부터 소셜미디어 소통에 적극적으로 나선 한전은 전력수급 위기 상황을 맞아 SNS 절전캠페인으로 인기를 끌었다. 올해 수상은 공기업 중 가장 많은 12만여 팬들과의 페이스북 소통을 비롯해 인스타그램,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등 채널을 통해 전기와 에너지 관련 정보 제공 등 혁신적인 SNS 성과를 만들어간 노력을 인정받았다는 평가다. 특히 지난해부터 ‘힘을 내요, 대한민국’ 대국민 활력 캠페인을 펼쳐.. 더보기
한전, 동아프리카 에너지 시장 진출 발판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대통령 아프리카 순방기간 중인 5월 26일 에티오피아 수도 아디스아바바(Addis Ababa)市에서 에티오피아 발전·송전회사(EEP)와 발전·송변전 설비건설, 에티오피아 배전회사(EEU)와는 전력망 효율개선 및 에너지신사업 협력 MOU를 각각 체결했다고 밝혔다. 동아프리카 내륙에 위치한 에티오피아는 아프리카에서 두 번째로 많은 인구(약 1억명)와 풍부한 수자원을 보유한 국가로 최근 연평균 5~10%의 높은 경제성장률을 기록 중이다. 전력수요가 매년 20% 이상 급증할 것으로 전망되나, 비교적 전기보급률이 낮고 송배전 손실률이 높아 전력 인프라 개발이 시급한 국가다. 이번 MOU는 한전의 전력산업 노하우를 공유하고 협력을 강화해 성장 잠재력이 큰 동아프리카 에너지 시장에 진출할 수.. 더보기
한전, '포브스 2000' 100대 기업 진입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5월 25일 발표된 Forbes 글로벌 2000 순위에서 종합순위 97위, 전력유틸리티 분야 1위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한전이 글로벌 100대에 진입한 것은 사상 최초 기록으로 세계 최고 수준의 기업으로 인정받게 됐다. 글로벌 전력회사 중에서는 유일하게 100위권 내에 진입해 대한민국 대표 에너지 기업으로서 세계적인 위상을 인정받았다는 평가다. 이로써 우리나라는 한전과 삼성전자 등 2개의 100대 기업을 보유하게 됐다. 프랑스 최대 전력회사 EDF, 독일 E.ON 등 유럽의 메이저 전력회사가 독차지해 온 전력회사 최고 순위를 한전이 사상 처음 달성한 것으로, 아시아 전력회사 중 세계 1위 기록한 것 또한 한전이 사상 최초다. 이번 성과는 국내 뿐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서 한전의 위.. 더보기
한전, 중소기업 이란시장 개척 지원 ‘2016 테헤란 한국우수상품 전시회’ 참가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한국전기산업진흥회(회장 장세창)와 함께 지난 5월 23~25일까지 3일간 이란 테헤란 국제전시장에서 열린 2016년 테헤란 한국우수상품전(Korean Expo 2016, Teheran)에 전력분야 우수 중소 협력기업 19개사와 동반 참가했다. 이번 전시회는 지난 5월초 한·이란 정상회담 이후 양국간 경제교류 활성화를 위해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주최한 이란시장 수출증진 전시회로 테헤란 국제전시장 내 2,931㎡ 규모로 전력기자재, 기계장비 분야 등 국내 90여개 기업이 참가했다. 한전은 이번 전시회에 참가한 중소기업들의 전시관 전체 운영경비를 지원했으며, 송배전 및 발전분야 중소기업 19개사와 함께 243㎡ 규모의 One-KEPCO Pavilion을 구성하고 KEPCO 브랜드 파워를 .. 더보기
한전, 두바이에 도시단위 스마트그리드 스테이션 착공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5월 24일 두바이에 도시단위 스마트그리드 스테이션 시범사업 착공식을 두바이수전력청 차량관리사무소(DEWA Green Garage)에서 개최했다. 이날 착공식에는 조환익 한전 사장, 황우현 에너지신사업단장, 샤에드 모하메드 알 테어(Saeed Mohammed Al Tayer) 두바이 수전력청 (Dubai Electricity & Water Authority, DEWA) 청장을 포함해 50여 명의 한국 및 두바이 전력분야 주요 인사가 참석했다. 이번 사업은 두바이 정부가 국가적으로 추진 중인 두바이 스마트시티 구축을 위한 시범사업의 첫 단계로서, 지난해 4월 중동지역 국빈방문으로 조성된 협력여건을 활용해 11월 두바이 스마트그리드 스테이션 시범사업을 계약하고 실제적인 구축사업을 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