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 썸네일형 리스트형 조환익 한전 사장, "초전도케이블 상용화 원년 삼을 것"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3월 18일 제주 한림읍 금악변환소에서 세계 최대 송전용량 초전도케이블 시스템을 전력계통에 연계해 실증을 개시하는 ‘초전도 전력기기 新사업화 출정식’을 개최했다.출정식에는 조환익 한전 사장을 비롯해 채희봉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산업정책관, 김방훈 제주특별자치도 정무부지사, 중국 국가전망, 일본 동경전력 등 정부, 산업계, 학계, 연구계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해 그간의 성과를 기념하고 초전도 전력기술이 에너지 신산업 창출의 새로운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다함께 힘을 합치기로 다짐했다.초전도케이블은 ‘꿈의 송전망’이라 불리는 차세대 전력 송전 기술로 기존 구리 도체를 초전도체로 대체한 케이블이다. 상용 케이블 대비 송전손실이 1/10 수준으로 저감되며 송전용량은 5배 이상 증가시.. 더보기 전력 공기업, 2015년도 동반성장 추진실적 '합격점' 산업통상자원부(주형환)가 58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2015년도 동반성장 추진실적을 심사한 결과, 발전공기업들이 대체적으로 '우수'하거나 '양호'한 것으로 평가됐다.정부는 경제적 약자의 권익보호 및 동반성장 촉진을 국정과제로 추진하면서 '비정상의 정상화' 과제로 공공기관의 동반성장 실적을 평가해 결과를 공표하고 있다. 심사는 대·중소기업협력재단(이사장 안충영)이 전담해 평가를 실시했다. 심사결과 공기업형인 한국남동발전, 한국서부발전, 한국중부발전 3개 발전사가 최고 등급인 '우수' 등급을 받았으며 기타형인 한전KDN 역시 '우수' 등급을 받았다.또 '양호' 등급으로는 한국전력과 한국수력원자력을 비롯해 한국남부발전, 한국동서발전 4개 공기업이 받았으며 한국원자력연료 또한 '양호' 등급을 받았다. 이번 동반.. 더보기 한전 송변전건설처, 2016년 전력설비 전자파 전문가 포럼 개최 한국전력(사장 조환익) 송변전건설처는 전자계 이슈에 대해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전문가 자문 및 대응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2016년도 전력설비 전자파 전문가 포럼’을 3월 11일 개최했다.이날 포럼에는 김성암 한전 송변전건설처장, 명성호 한국전기연구원 부원장을 비롯해 산업통상자원부·환경부·미래창조과학부 관계자 및 공학·의학·환경·갈등 분야 전문가 50여명이 참석했다.전력설비 전자파 전문가 포럼은 전문가 의견수렴을 통한 전력설비 전자파 정책 신뢰도를 제고하고자 열리는 행사로 지난해에는 빛가람 나주 한전본사에서 전자계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바 있다.이날 행사에는 전자파에 대한 활용방안 발표와 함께 전자파를 둘러싼 갈등사례 및 분석이 동시에 발표돼 참석자들의 주목을 받았으며, 전력설비 구축과 .. 더보기 한전, 중국내 화력발전사업 추진 한국전력(사장 조환익)는 3월 14일 중국 베이징에서 중국 최대 발전회사인 중국화능집단(총경리 차오페이시)과 중국 동천2기 및 연안 석탄화력 발전사업의 본격 추진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동천2기(2,000MW) 및 연안(1,320MW) 사업은 효율이 높고 환경친화적인 대용량 초초임계압 기술을 적용한 석탄화력 발전소를 개발, 건설 및 운영하는 사업이다.이번 양해각서는 양사가 2014년 10월 CEPSI 2014 기간 중 제주도에서 협력 강화를 위해 체결한 MOU와 2015년 6월 베이징에서 해외사업공동개발 추진을 위해 체결한 MOU를 실질적 사업으로 구체화하고 양사간 관계를 한층 더 심화시켰다는 데 의의가 크다.동천2기 및 연안사업은 양사 CEO간 네트워킹에 기반해 착수된 후 중국정부의 사업승인을 받았.. 더보기 한전, 에콰도르 3천만불 규모 전기차 충전인프라 구축 MOU 체결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3월 10일 에콰도르 수도 키토 스위스호텔에서 에콰도르 정부, 기재부, 산업부 및 국내기업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전-에콰도르 생산고용경쟁력조정부(MCPEC) 간 에너지 신산업 분야 기술협력 MOU’를 체결했다.MOU 체결은 김시호 한전 부사장과 산티아고 레온 아밧 에콰도르 MCPEC 차관 간에 서명이 이뤄졌으며, ▲EVC 구축사업 등 에너지 신산업 프로젝트 우선 협상 ▲에너지 신사업 분야 기술교류(전기차, 스마트그리드, ESS, 지능형검침인프라 등) ▲전력산업 분야 기술협력 및 정보 교류 등에 상호 협력키로 했다.MOU 체결에 이어 한전이 지난해 8월부터 PNE시스템즈, 에버온, 비긴스 등과 공동으로 수행한 '에콰도르 3개도시 EV 충전인프라 구축 사업타당성.. 더보기 한전, 2016년 에너지밸리 전력신기술 전문인력 양성교육 개강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3월 10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한국전기산업진흥회(회장 장세창), 기초전력연구원(원장 문승일)과 공동으로 2016년 에너지밸리 전력신기술 전문인력양성교육 개강식을 개최했다.전력신기술 전문인력 양성교육은 한전이 한국전기산업진흥회, 기초전력연구원과 함께 설계 및 운영을 통해 에너지밸리 기업이 필요로 하는 우수한 전문인력을 양성함으로써 에너지밸리 인력양성 선순환 생태계를 조성하고자 산학연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맞춤형 인력양성 프로그램이다.전년도 교육과정 운영 결과 일부 수강생들이 에너지밸리 기업 및 교육 강사진이 속한 기업에 취업하는 소기의 성과를 거뒀으며, 자체 설문 조사 결과 교육생 전원이 지속적인 프로그램 운영을 희망하는 등 높은 만족도를 보여 확대추진을 하게 됐다.올해 교육.. 더보기 프로슈머 이웃간 전력거래 실증사업 '스타트'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주영환)와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3월 10일부터 '프로슈머 이웃간 전력거래' 실증사업을 실시하고 이상적 거래조건을 실현할 수 있는 후보지 중에서 주민호응도, 기대효과 등을 감안해 수원 솔대마을, 홍천 친환경에너지 타운 2개 지역을 우선 선정했다. 이와 함께 실증사업 출범식을 태양광을 보유한 프로슈머 가구가 다수 포진해 있으면서 전원마을인 수원 솔대마을에서 가졌다.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가 증가하면서 스스로 전기를 생산하고 소비하는 프로슈머는 에너지 패러다임 변화의 주역이 될 전망이다. 특히 프로슈머가 생산하는 전기가 늘어나면서 프로슈머는 기존 전력판매사가 주도했던 전력거래시장에서 전기를 판매할 수 있는 새로운 주체로 등장했다는 분석이다. 프로슈머와 이웃간 거래는 프로슈머가 스스로 .. 더보기 한전, 빛가람 에너지밸리 기업유치 100개사 초과달성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3월 7일 전남 나주 본사에서 지자체(광주시·전남도·나주시), 한전KDN, 그린정보시스템 등 28개 기업과 에너지밸리 기업투자 협약식(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조환익 한전 사장, 윤장현 광주시장, 이낙연 전남도지사, 강인규 나주시장, 임수경 한전KDN 사장과 28개 기업 대표들이 참여했다. 협약 주요 내용으로는 기업은 에너지밸리 조성을 위해 투자 및 고용 창출을 약속하고 한전과 지자체는 기업의 성공적 투자를 위한 행정적인 지원 및 정보를 제공한다는 내용이다. 한전은 작년 77개 기업(당초 목표 50개)에 이어, 이번에 28개를 포함해서 지금까지 총 105개 기업을 유치함으로써 2016년까지 기업 유치 목표 100개를 조기에 초과 달성했다. 이는 정부의 에너지 신산업 .. 더보기 한전, MHPS와 가스터빈 신기술 국제공동연구 착수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일본 미쯔비시히타치 파워시스템즈(MHPS)와 저열량가스 대상 발전용 가스터빈의 최적 성능을 유지하기 위한 핵심기술 개발에 착수했다. 한전은 MHPS와 향후 예상되는 셰일가스 및 합성가스 등의 저열량 가스 도입을 대비해 핵심기술 개발을 위한 공동 실증연구를 3년간 수행하기로 했다. 이 핵심기술로 개발된 장치 및 시스템은 양사간의 기술검증을 거쳐 기술사업화 및 기술료 수익을 창출하고 향후 저열량 가스 도입시 안정적인 가스터빈 운전을 위한 발판을 마련코자 함이다. 이와 관련으로 지난 3월 1일 일본 MHPS 본사에서 ‘신개념 가스터빈 연소기술’ 국제공동연구 협약을 체결했으며, 협약식은 김두영 한전 전력연구원 청정발전연구소장과 아키마사 무야마(AKIMASA MUYAMA) MHPS 상무(.. 더보기 한전, 국민대통합위 갈등관리 우수기관 선정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2월 26일 대통령 소속기관인 국민대통합위원회(위원장 한광옥)로부터 갈등관리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수자원공사, 통계교육원과 공동으로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 한전은 중립적 전문기관을 통해 대안적인 갈등관리기법을 적용해 154kV 북안산변전소 건설갈등을 해결하는 등 새로운 갈등관리기법 개발을 지속적으로 추진했고, 갈등관리 중점사업을 선정해 선제적으로 송변전 건설갈등에 대응했다. 갈등관리 매뉴얼과 갈등조정 표준안 제정 등 업무를 체계화하고 찾아가는 갈등코칭을 추진해 현장에서 발생하는 민원에 실무자가 적기에 대응할 수 있도록 인프라를 구축했다. 특히, 정부 및 NGO 등에서 주관하는 포럼 및 세미나에 참석해 갈등해결 사례를 적극 홍보했고, 6개 발전사와 에너지 공기업이 참여하는 갈등관리 .. 더보기 이전 1 ··· 32 33 34 35 36 37 38 ··· 5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