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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동발전

남동발전, 사이버안전센터 구축… ‘사이버 위협’ 대응 한국남동발전(사장 허엽)이 갈수록 지능화·고도화 되는 사이버 위협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본격적인 작업에 착수했다. 남동발전은 4월 28일 진주 본사에서 정보보안 자문위원 위촉식 및 사이버안전센터 개소식을 진행했다. 초대 정보보안 자문위원으로 위촉된 염흥열 순천향대 교수와 이대성 부산가톨릭대 교수는 향후 남동발전 정보보안 정책 전반과 중장기 방향 등에 대해 다양한 자문활동을 할 예정이다. 자문위원 위촉식에 이어 당일 개소한 사이버안전센터는 기존 보안 시스템 및 전문인력 부족으로 상시 감시가 어려웠던 사내 직원의 부정행위 적발과 기술정보 유출 등을 실시간 보안관제 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또한 내부 악성코드 및 지능형 지속 공격(APT) 등 사이버 위협에 대한 감시·분석·대응이 가능한 예방중심의 보안시.. 더보기
남동발전, 여수화력 1호기 보일러 수압시험 완료 여수화력 1호기의 보일러 수압시험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면서 여수 국가산업단지 내 안정적인 전력공급에 한층 더 가까워졌다. 한국남동발전(사장 허엽)은 4월 22일 여수화력 건설현장에서 남동발전 및 협력사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여수화력 1호기 보일러 수압시험 성공 기념행사’를 진행했다. 수압시험은 발전소의 핵심설비인 보일러 압력부의 설치가 완료된 후 모든 용접 부위의 건전성과 안전성을 확인하기 위해 반드시 시행해야 하는 필수검사 항목이다. 이번 시험의 성공으로 공장 및 현장 용접부 시공품질의 신뢰성을 공인받게 됐다. 여수화력 1호기 건설사업은 37년 동안 안정적 전력공급의 역할을 다하고 수명이 종료된 중유발전소를 시설용량 350MW 고효율·친환경 석탄발전소로 설비를 개선하는 사업이다. 건설사업이 완료될 .. 더보기
남동발전, 환경산업기술원에 탄소배출권 기부 한국남동발전(사장 허엽)이 우수 제조업 발전을 지원하기 위해 환경산업기술원에 탄소배출권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남동발전은 4월 10일 김부일 남동발전 발전처장과 김용주 환경산업기술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환경산업기술원에서 진행된 업무협약식에서 탄소배출권 1만5,000톤을 기부했다. 환경산업기술원은 남동발전이 기부한 탄소배출권으로 공산품 생산업체가 만든 제품의 탄소중립제품 인증 취득 등에 사용하기로 했다. 남동발전이 기부한 탄소배출권은 해양소수력발전과 신재생에너지발전 등 친환경 발전을 통해 확보한 것으로, 탄소 1만5,000톤은 30년생 소나무 약 227만 그루가 흡수하는 이산화탄소와 같은 양이다. 탄소상쇄활동은 제품생산 공정 개선에서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이 어려울 경우 탄소배출권 구매 및 산림조성.. 더보기
박영진 한국남동발전 여수화력발전처장, “전력수급 불안정 해소 등 친환경·고품질발전소 위상 제고할 것” “여러 회사가 참여하고 있는 건설현장에서 소통과 협력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수화력발전처에서는 소통의 장을 마련해 협력사와 협업하고 있습니다.” 한국남동발전 여수화력발전처는 여수 국가산업단지의 안정적 전력수급을 책임지며 국가 산업단지의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특히 환경중시 경영으로 1997년부터 4회 연속 녹색기업으로 지정됐으며, 2013년에는 석탄화력 최초로 대한민국 녹색 경영대상을 수상했다. 아울러 지난 2011년 9월 여수화력 2호기의 친환경 순환유동층 보일러 설비개선공사를 통해 고품질 전력을 생산하는 한편, 안정적인 여수화력 1호기 건설에도 집중하고 있다. 박영진 남동발전 여수화력발전처장은 “매달 협력사와 ‘함께 하는 서빙데이’라는 타이틀로 협력사의 건설현장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 더보기
글로벌 기업 발판 마련하는 '여수화력발전' 국내 대표적 석유화학공업단지인 여수 국가산업단지에 안정적인 전력을 공급하고 있는 여수화력발전처가 친환경·청렴발전소로서 녹색경영을 이어가고 있다. 1975년 중유전소발전소로 시작한 여수화력발전처는 1978년 제2차 유류파동 이후 상승하는 연료비로 인해 설비 이용률이 떨어지면서 인력 및 자금운영에 어려움을 겪은 바 있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남동발전은 여수화력 2호기를 2004년 3월과 2011년 9월, 수명연장공사 및 국내 최대 석탄화력 순환유동층보일러 설비 교체를 거쳐 운영 중에 있다. 이를 통해 유동층보일러와 고효율 터빈을 탑재한 저비용·친환경 석탄발전소로 재탄생했으며, 여수지역 전력공급 안정화는 물론 안정된 수익창출로 지속성장하는 기반을 조성했다. 또한 기존 설비를 철거하고 새로운 순환유동층보일러로 .. 더보기
한국남동발전, 전 사업소 ISO 22301 국제 인증 취득 한국남동발전(사장 허엽)은 최근 국제표준인증기관인 DNV로부터 본사를 포함한 전 사업소가 사업 연속성 경영시스템(BCM : Business Continuity Management)에 대한 국제표준인 ISO 22301 인증 취득을 공식 통지받았다. 사업 연속성 경영시스템은 재난 시에도 업무를 중단하지 않고 정상 수율로 생산활동을 지속할 수 있게 함으로써 국가적으로 중대한 산업운영의 안정성을 확보하는 시스템이다. 이미 주요 선진국 공공기관 및 기업은 재난으로 인한 비상상황 발생 시에도 업무를 계속 수행할 수 있는 위기관리 능력을 갖추기 위해 ISO 22301 규격에 따라 업무 운영체계를 구축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허엽 남동발전 사장은 “지난해 초부터 본사를 시작으로 전 사업소에 대한 사업 연속성 .. 더보기
허엽 남동발전 사장, “윤리·상생경영 정착으로 국민신뢰 회복” 지난해 3월, 전력그룹사 중 가장 먼저 경남 진주로 본사를 이전한 한국남동발전은 담장 없는 경영으로 상생공영의 가치를 실현하고 있다. 허엽 남동발전 사장 취임 이후 남동발전은 창조 패러다임과 정부의 창조경제 정책 등 환경변화에 적극·성공적으로 적응하고, 체계적 전략수립과 실행력 제고를 위한 전사적 노력 등 공공성과 기업성의 균형을 추구하는 혁신을 지속하고 있다. 특히 ▲국가발전과 국민행복의 가치창조 ▲혁신의 내재화로 지속성장 구현 ▲열린 경영으로 대·내외 신뢰구축의 경영방침을 통해 미래창조 에너지기업 구현에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허엽 사장은 “윤리적 바탕은 글로벌 기업으로 지속발전을 가능케 하는 성장 원동력”이라며 “완전성을 추구하는 남동발전의 업무 문화를 이끌어 낼 것”이라고 다짐했다. 노후설비 중장기.. 더보기
한국남동발전, 2015년도 신안전문화 경영 선포 한국남동발전(사장 허엽)은 지난 2월 7일 경남 진주 본사에서 열린 2015년도 전사 안전경영 결의대회에서 신안전문화 경영 'Safety 365 Happy 365'를 선포했다. 이날 행사에는 허엽 한국남동발전 사장을 비롯해 남동발전 본사 및 사업소 처실장, 안전품질팀장, 여인철 남동발전노조 위원장 등 노동조합 간부, 협력회사의 안전부서장들을 포함 80여명이 참석했다. 'Safety 365 Happy 365'는 남동발전의 안전문화 가치는 '매일매일 안전을 일상화하여 행복한 365일을 만들자'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이번 결의대회를 통해 한국남동발전은 2014년도 안전경영의 성과 및 문제점을 분석하고 중장기 안전문화 추진계획을 보고했다. 이날 워크숍에서 허엽 한국남동발전 사장은 글로벌 재난안전 시스템의 조기.. 더보기
한국남동발전, 지역장터 FRIENDLY 구현 ‘설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한국남동발전(사장 허 엽)이 경남 진주지역 전통시장 살리기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고 밝혔다. 남동발전은 2월 10일 설 명절을 앞두고 진주시청 관계자 등과 함께 한 ‘설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열고, 향토의 전통이 살아 있는 진주지역 전통시장을 살리는데 적극적으로 동참했다. 이날 열린 행사에는 김낙규 상임감사와 여인철 노조위원장, 직원 등 40여명과 진주시청 직원, 진주시 상인연합회원 등이 참가했으며, 참석자들은 온누리 상품권을 이용해 제수용품을 등 다양한 물품을 구매했다. 남동발전은 구매한 상품 등을 지역 복지시설에 전달했다. 한국남동발전은 지난 2011년부터 전통시장과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한 공동체의 노력에 동참하기 위해, 본사를 비롯해 삼천포, 영흥 등 6개 사업소에서 지역 전통시장과 자매결연을.. 더보기
한국남동발전, 협력 기업과의 중동 진출 프로젝트 본격 가동 한국남동발전(사장 허엽)이 대·중소기업과의 적극적인 상생협력 및 동반성장에 주력하고 있다. 남동발전은 지난해 12월 8일~10일까지 정부 3.0 정책에 부응하기 위해 UAE 두바이를 비롯한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각각 협력 중소기업의 ‘중동 동반진출 해외 로드쇼’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로드쇼에 처음 참가한 김남수 대성제이테크 상무는 “중동시장에서 통할 것이라고 큰 기대는 하지 않고 참가했는데, 남동발전과 공동으로 연구 개발한 롤러스크린(석탄선별기)에 대해 현지 골재시장 등 건설업계 반응이 엄청나게 뜨거웠다”고 현장상황을 전했다. 남동발전 관계자도 우수제품 설명회에 참가해 주의 깊게 경청하던 바이어들로부터 즉석에서 한국공장 현장실사를 요청받은 중소기업도 많아 많은 후속계약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