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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동발전

남동발전, 경남 저소득층 슬레이트 지붕 개량 협력 MOU 체결 한국남동발전(사장 허엽)은 3월 3일 진주시 문산읍에서 ‘경상남도 저소득층 슬레이트 지붕 개량 민·관 협력사업 MOU’를 체결하고, 본격적인 사업 시작을 알렸다. 이 자리에는 허엽 남동발전 사장, 홍준표 경남도지사 등 약 150여 명이 참석했다. 남동발전은 써니(Sunny)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지자체 연계사업인 ‘경상남도 저소득층 슬레이트 지붕개량 민·관 협력사업’에 참여했다. 써니 프로젝트는 남동발전 핵심역량인 에너지사업과 연계해 에너지 빈곤층의 복지를 향상시키고자 시행하는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남동발전은 5년간 총 7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는 이번 사업에 2억5,000만원을 기탁해 공공기관으로서 지역발전에 기여하고자 하는 강한 의지를 보였다. 이번 사업은 정부3.0 가치를 기반으로 남동발전을 포.. 더보기
남동발전, 협력사 해외수출 촉진 위해 KOTRA와 협업 한국남동발전(사장 허엽)이 협력기업 활로 개척 및 해외수출 촉진을 위해 주력하고 있다. 남동발전은 KOTRA(사장 김재홍)와 공동으로 2월 25~26일 양일간 벨레상스 서울 호텔에서 ‘협력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촉진을 위한 발전산업 기자재 수출상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남동발전과 KOTRA 간 해외 동반진출 글로벌 비즈니스 플랫폼 구축을 통한 협력 중소기업의 해외수출을 촉진하고자 마련됐다. 이 자리에는 자카르타·오사카 등 KOTRA 5개 무역관 직원을 비롯해 동반 입국한 폴란드 Elektrotim·인도네시아 WIKA 등 15개사 30여 명의 해외바이어가 참석했다. 이외에도 남동발전 이업종중소기업 임직원 100여 명이 참석했다. 해외 유력바이어로 초청된 일본 동경무역관장은 수출상담회에서 전력 자유화 .. 더보기
남동발전, 안전경영 리더십 그룹 결성 및 선언식 개최 한국남동발전(사장 허엽)은 2월 12일 진주 본사에서 산업재해와 중대산업 사고예방을 위한 안전경영 리더십 그룹 결성 및 선언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안전에는 노와 사가 따로 없다’는 대원칙에 따라 회사의 안전보건관리 수준을 향상시켜 모든 구성원이 건강하고 안전한 안심 일터에서 일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뤄졌다. 또한 이 자리에서 본사 및 사업소의 노사 대표는 안전경영 리더십 그룹을 결성했다. 남동발전 안전경영 리더십은 ▲안전에 대한 리더의 지속적 관심(Care) ▲리더와 현장, 관리자와 현장, 현장과 현장의 안전에 대한 원활한 소통(Communication) ▲일관성(Consistency) 있는 안전정책 추진의 3C 안전경영을 기본원칙으로 한다. 남동발전 관계자는 “이를 위해 감성안전 관리테마 설.. 더보기
남동발전, 한국토지주택공사와 기술협력 협약 체결 한국남동발전(사장 허엽)과 한국토지주택공사(사장 이재영)가 2월 2일 남동발전 진주 사옥에서 정부3.0 구현을 위한 기술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양 기관은 상호협력 기반을 구축해 ▲발전소 석탄재의 건설현장 골재 활용 ▲신재생에너지 공동개발 협력 ▲해외 신시장 개척 및 진출 ▲기술교류 및 국내외 네트워크를 연계한 상호 기술지원 ▲사회공헌 등의 분야에서 기술협력을 공고히 하기로 했다. 허엽 남동발전 사장은 “진주혁신도시 이전기관 간 상호협력 기반을 구축하고 기술협력에서 신재생에너지까지 광범위한 분야에서의 창조적 가치를 창출하고자 하는 뜻 깊은 자리”라며 “올해 Clean & Smart Energy Leader라는 새로운 비전을 선포한 남동발전의 의지에 이번 협약 체결이 큰 시너지 효과를 .. 더보기
남동발전, 네팔 ‘다일공동체’ 찾아 해외 나눔 봉사활동 시행 한국남동발전(사장 허엽)이 네팔 현장에서 공유가치창출(CSV)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허엽 남동발전 사장과 현지법인 임직원은 1월 28일 네팔 마누하라 지역의 ‘다일공동체’를 찾아 해외 나눔 봉사활동을 시행했다. 허엽 사장은 네팔 UT-1 수력 발전사업 현장시찰 중 네팔 현지법인 임직원과 함께 매일 400여 명의 어린이에게 밥을 나눠주는 네팔 다일공동체(대표 최홍)에게 500만원의 후원금을 지원했다. 이어 네팔의 희망이 될 어린이들에게 아침 급식봉사를 하는 등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봉사활동에 참가한 현지법인 직원은 “멀리 타국에서 가난한 어린이들을 위해 봉사활동을 하니 가슴 따뜻하고 남동발전 직원이라는 것이 너무나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해외 지역사회를 위해 많은 봉사활동을 하고 싶다”고 밝혔다. 한.. 더보기
남동발전, 미국기계학회(ASME) 위원 배출 김태형 한국남동발전 차장은 1월 23일 기계분야에서 세계적인 권위를 자랑하는 미국기계학회(ASME)로부터 그동안의 성과를 인정받아 아시아인 최초로 보일러분야 ‘성능시험분과(PTC 4)’ 위원으로 선임됐다. ASME PTC 4 분과위원회는 발전소 핵심설비인 보일러의 성능시험에 대한 기술규격 및 규정을 정하는 곳이다. 이곳에서 규정하는 ▲보일러 및 미분기 ▲공기예열기 ▲배열회수보일러 등에 대한 성능시험 관련 코드가 전 세계 발전소 보일러의 성능시험 수행을 위한 공인 기술규격으로 채택돼 사용된다. 이 같은 성과는 그동안 남동발전에서 기술력 향상을 위해 추진했던 핵심가치인 10대 중점기술 육성에 따른 것이다. 김태형 차장은 회사의 지원을 바탕으로 ▲화력 ▲원자력 ▲내연 ▲수력 ▲복합 등 100여 차례가 넘는 국.. 더보기
남동발전, 사회적기업 육성·취약계층 적극 지원 한국남동발전(사장 허엽)이 사회적기업 육성 및 진주지역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힘을 모았다. 남동발전은 1월 21일 진주시청에서 허엽 남동발전 사장, 사회적기업 4개사 대표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적기업 물품 및 서비스를 ‘진주시 참좋은세상’에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은 그동안 남동발전과 협력중소기업 간 협력활동을 통해 발생한 수익금으로 사회적기업을 육성하는 한편, 이전지역의 취약계층과 주민들에게 난방용품 및 문화공연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또한 2013년 11월 허엽 사장과 사회적기업진흥원장 간 성과공유수익금을 활용해 사회적기업 육성 및 사회취약계층을 지원하는 업무협약의 후속업무로 이뤄졌다. 남동발전은 지난 2014년 초 진주지역 취약계층에게 난방용 룸 텐트 3,000만원 상당을 지원한 바.. 더보기
남동발전, 초·중등학생 드림키움 영어스쿨 입소식 시행 한국남동발전(사장 허엽)이 발전소 주변지역 발전을 위한 기반을 착실히 구축하고 있다. 남동발전은 1월 15일 경상대학교(총장대행 정병훈) 국제어학원 대강당에서 ‘2016년 발전소 주변지역 초·중등학생 드림키움 영어스쿨 입소식’을 시행했다. 입소식에는 윤의중 남동발전 사업지원처장을 비롯해 전국에서 모인 발전소 주변지역 초·중등학생 등 120여 명이 참석했다. 남동발전이 주최하고 경상대학교 국제어학원에서 시행하는 드림키움 영어스쿨은 남동발전이 운영하는 발전소 주변지역에 거주하는 학생들의 교육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한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하는 ‘드림키움 프로젝트’ 중 하나다. 이번 초·중등학생 드림키움 영어스쿨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시행됐다. 또한 국내 최초로 English O.. 더보기
남동발전, 글로벌 탄소경영인증(CTS) 획득 한국남동발전(사장 허엽)이 온실가스 감축노력을 인정받아 글로벌 탄소경영인증(CTS)을 획득했다. 이에 1월 14일 남동발전 진주 본사에서는 한국생산성본부 임직원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여식이 진행됐다. 글로벌 탄소경영 인증은 영국정부가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2001년 설립한 비영리법인 카본트러스트에서 개발한 세계최고 권위의 국제 온실가스 감축 인증제도다. 우리나라에서는 한국생산성본부가 2012년 인증제도를 처음 도입해 위탁 수행하고 있다. 남동발전은 그동안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신재생에너지 확대 ▲발전설비 효율향상 ▲바이오매스 혼소확대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였다. 또한 탄소경영체제 고도화로 2014년 온실가스 감축 원단위(온실가스 배출량/영업이익)를 2012년보다 4.8% 감축해 이번 인증을.. 더보기
남동발전, 2025 비전 및 경영전략 선포식 개최 한국남동발전(사장 허엽)이 회사의 지속성장을 위한 다짐을 선포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남동발전은 1월 4일 진주 본사에서 전사 직원들과 함께 새로운 비전 ‘Clean & Smart Energy Leader’와 중장기 경영전략에 대한 선포식을 가졌다. 이날 선포된 비전에는 ‘Clean’한 친환경 에너지 중심 사업구조 혁신과, 에너지 신기술 확보 및 사업화 등 ‘Smart’한 기술력을 보유해 미래지향적 공익가치를 창조하는 ‘Energy Leader’가 되겠다는 의미가 담겨있다. 남동발전 관계자는 “정부의 ‘2030 에너지 신산업 확산 전략’에 적극 부응하고 신기후체제 등 글로벌 에너지 패러다임 전환과 전력소비 둔화 등 국내 전력시장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하는 회사의 경영의지가 반영돼 있다”고 밝혔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