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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동발전

남동발전, 경영진과 함께하는 나눔봉사활동 실시 한국남동발전(사장 허엽) 발전처 나눔봉사단은 5월 17일 진주장애인복지센터(원장 김명석)에서 5월 가정의 달 맞이 나눔봉사활동을 시행했다. 김학현 남동발전 기술본부장과 나눔봉사단은 약 40명의 장애인이 거주하고 있는 진주장애인복지센터를 찾아 복지시설에 필요한 쌀, 화장지 등 300만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이어 시설 청소, 전기설비 점검 등의 활동을 펼쳤다. 장애인복지시설 관계자는 “남동발전이 혁신도시 이전기관으로서 지속적으로 사회공헌활동에 적극 참여해주셔서 감사의 마음을 표한다”고 말했다. 한편 남동발전은 일회성 행사가 아닌 차별화된 사회공헌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더보기
남동발전, 파키스탄에서 공유가치창출 활동 전개 한국남동발전(사장 허엽)은 파키스탄 북서부 코틀리 지역에서 4월 25~27일까지 3일간 공유가치창출(CSV) 활동을 펼쳤다. 한국에서 파견한 제1기 남동발전 해외봉사단과 현지 수력발전소를 건설 중인 미라파워 직원들이 이번 활동에 참여했다. 이들은 파키스탄 현지 NGO 단체인 SIE(Society for International Education)와 협력해 코틀리 지역 바랄리 공립남자고등학교에서 ▲체육시설 설치 ▲학교시설 개보수 ▲장학금 전달 ▲태양광 LED등을 설치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아울러 학생들과 함께하는 체육활동 및 한국문화 소개 등 문화교류활동을 전개했다. 한편 남동발전은 파키스탄 코틀리에 인접한 굴푸르(Gulpur) 지역에 102MW 규모의 수력발전소를 건설 중에 있다. 이 사업은 발전공기.. 더보기
남동발전, 농어촌공사와 신재생에너지 개발 공동협력 한국남동발전(사장 허엽)은 4월 27일 한국농어촌공사(사장 이상무)와 남동발전 본사에서 ‘신재생에너지 공동개발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은 파리협약 이후 등장한 신기후체제에 적극 대응해 지속가능 성장 및 온실가스 감축을 동시에 달성하기 위해 이뤄졌다. 앞서 두 기관은 지난 2월부터 신재생에너지 기술교류회를 통해 신재생에너지 산업 관련 협력기반을 구축한 바 있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두 기관은 신재생에너지 공동개발 협력자로서 양사 간 지속적인 관계를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남동발전은 또 농어촌공사에서 보유한 유휴자원을 활용해 (수상)태양광, 육·해상풍력 등 다양한 신재생에너지 사업화를 안착시킬 수 있도록 ▲기술 ▲개발 ▲인력분야에 대해 구체적인 상호 협업을 펼쳐.. 더보기
남동발전, 2025 KOEN 수출촉진 New Vision 선포 한국남동발전이 KOTRA와 손잡고 협력중소기업 해외수출 촉진에 올인(all in)한다. 남동발전(사장 허엽)은 4월 15일 서울 대치동 푸르지오밸리에서 열린 동반성장 퀀텀 점프(Quantum Jump) 컨퍼런스에서 ‘2025 KOEN 수출촉진 New Vision’ 선포식을 진행했다. 이날 컨퍼런스에는 허엽 남동발전 사장을 비롯해 진종욱 산업부 기업협력과장, 김형호 동반성장위원회 사무총장, 류재원 KOTRA 실장, 권영민 이업종협의회장 등 60여 개 회원사 임직원과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남동발전은 비전 선포식에서 ▲200만달러 수출 글로벌 강소기업 50개사 육성 ▲지탑스(G-TOPS)를 통한 중소기업제품 수출 1,000만달러 달성 ▲남동발전(KOEN)-KOTRA 전략적 제휴로 발전산업 한류 거점.. 더보기
남동발전, ‘행복한 남촌마을’에서 PC점검·교체 등 맞춤형 봉사활동 전개 한국남동발전(사장 허엽) 사업지원처 나눔봉사단은 4월 6일 진주시 문산읍에 위치한 ‘행복한 남촌마을’에서 행복나눔 문화확산을 위한 봉사활동을 시행했다. 윤의중 남동발전 사업지원처장과 나눔봉사단은 40여 명의 장애인이 생활하고 있는 행복한 남촌마을(원장 김서은)에 200만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지원했다. 또한 장애인과 마을산책, PC점검·교체 및 음악공연에 동참하는 등 남촌마을 식구들과 함께 시간을 보냈다. 행복한 남촌마을 관계자는 “복지원 설비도 점검해주시고 저희 식구들과의 문화활동에 적극 참여해주셔서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표시했다. 한편 남동발전은 경남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 중 최초로 진주시와 사회공헌 MOU 협약을 맺고 지역사회 취약계층에 대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남동발전 관계자는 “앞으로도 .. 더보기
남동발전, 일학습병행제 시행… 인적자원관리체계 구축 한국남동발전(사장 허엽)은 지난해 선취업 후진학을 위한 계약학과를 설치·운영한 데 이어 올해는 일학습병행제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남동발전 일학습병행제는 지난해 10월 일학습병행 기업으로 선정된 이후 준비기간을 거쳐 올해 3월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입사 1~2년차 신입직원 현장직무능력 향상방안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제도는 현장교육과 이론교육을 1년간 300시간 이수하는 모듈자격형 과정으로 진행된다. 특히 2014년부터 직무능력 중심의 국가직무능력표준(NCS)을 반영한 채용전형을 실시 중인 남동발전은 일학습병행제 시행에 따라 채용부터 교육까지 NCS 기반 인적자원관리체계를 구축했다. 남동발전 관계자는 “계약학과 운영과 일학습병행제 시행에 이어 자유학기제도 신규 도입해, 직원교육 뿐만 아니라 본사 및 .. 더보기
남동발전, 채용형 인턴 선발평가 시행 한국남동발전(사장 허엽)은 지난 3월 12일 ‘2016년도 채용형 인턴 선발 필기평가’를 시행했다. 81명을 선발하는 이번 채용에 8,900여 명이 지원서를 제출해 110: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이날 진행된 필기평가에는 1차 전형을 통과한 4,700여 명의 응시자가 필기시험을 치렀다. 남동발전은 본사이전 후 채용고사장을 진주에서만 운영하고 있으며 특히 올해는 응시인원이 대거 늘어나 경상대, 진주기계공고 등 4개 학교로 시험장을 넓혔다. 경상대 인근에서 식당을 운영 중인 식당관계자는 “남동발전의 공채시험으로 진주 유동인구가 크게 증가해 진주지역 숙박·교통·음식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많은 기여를 한다”고 밝혔다. 한편 남동발전은 능력중심 NCS기반 채용을 2014년 도입해 시행 3년차를 맞았다. 남동발.. 더보기
김학빈 남동발전 영흥본부장, “석탄건조 실증설비 기술 바탕으로 사업 경쟁력 강화할 것” 석탄을 건조하려면 고온의 열원이 필요하다. 하지만 온도가 높고 산소가 있는 환경에서는 석탄에서 자연발화가 발생하기 때문에 석탄 건조에 있어 가장 어려운 부분으로 꼽힌다. 이와 관련해 한국남동발전(사장 허엽) 영흥본부의 석탄건조 실증설비는 산소가 없는 과열증기를 건조매체로 사용하기 때문에 온도가 높이 올라가도 발화가 되지 않는 장점이 있다. 김학빈 남동발전 영흥본부장은 “증기를 이용해 에너지를 직접 전달하면 에너지 효율은 상당히 높아진다”며 “영흥본부의 석탄건조 실증설비는 높은 엔탈피를 지닌 고온의 과열증기를 석탄에 직접 분사해 건조효율이 높다는 장점도 갖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산업혁명 이후 에너지 전달 매체로 가장 많이 사용하는 것 중 하나가 증기”라며 “증기는 포화증기와 과열증기로 구분할 수 있는.. 더보기
남동발전, 청렴기업 위한 옴부즈만 활동 시작 한국남동발전(사장 허엽)은 최근 학계·법조계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된 2기 위원들이 ‘2016년 KOEN 옴부즈만 활동’을 새롭게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옴부즈만 활동은 투명하고 청렴한 기업활동체계 구축을 위해 2011년부터 시행해 온 1기(2011~2014년) 옴부즈만 활동에 이어 진행됐다. KOEN 옴부즈만 위원들은 제3자의 입장에서 회사 청렴윤리업무에 대한 적극적 조언과 지도를 하고 있다. 3월 3일 시행된 올해 첫 옴부즈만 회의에서는 지난해 남동발전 부패방지시책평가 최종결과 및 2016년도 자체추진 계획을 안건으로 상정해 많은 토의가 이뤄졌다. 옴부즈만 위원들은 부패예방 및 청렴도 제고를 위해 올해 세부추진계획에 대한 개선의견을 제시했다. 김낙규 남동발전 상임감사위원은 “KOEN 옴부즈.. 더보기
남동발전, 굴푸르 수력사업 우수 프로젝트상 수상 한국남동발전(사장 허엽)은 3월 3일 파키스탄 현지에서 추진하고 있는 굴푸르(Gulpur) 수력사업이 ‘올해의 수력분야 우수 프로젝트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 상은 세계 금융전문지 중 하나인 아이제이글로벌(IJ Global)이 주관하는 APEIF 포럼에서 수여됐다. 아이제이글로벌은 세계 금융기관 80%가 구독하는 금융전문지로써, 세계적으로 가장 권위 있는 금융전문지로 꼽힌다. 매년 그 해 프로젝트 파이낸싱 사업 중 ▲태양광 ▲풍력 ▲수력 ▲Gas&Oil 등 14개 분야에서 각 분야별 우수 프로젝트 1개를 선정해 상을 수여하고 있다. 굴푸르 프로젝트는 남동발전을 주축으로 대림산업·롯데건설 등 한국 기업들이 협업을 통해 파키스탄 전력시장에 동반진출한 프로젝트다. 남동발전은 국제금융공사(IFC)·아시아개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