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썸네일형 리스트형 원자력연구원, 원전 중대사고 해석 위한 국제 워크숍 개최 한국원자력연구원(원장 하재주)은 11월 6일부터 3일간 대전 유성 인터시티 호텔에서 ‘2017 아시아 멜코어 사용자 회의(2017 AMUG, Asian MELCOR User Group meeting)’를 개최한다. ‘아시아 멜코어 사용자 회의’는 미국을 포함한 아시아 국가들이 널리 사용하고 있는 중대사고 해석코드인 멜코어 개발자와 연구자들이 매년 정기적으로 모여 최신 정보를 공유하는 국제 워크숍이다. 한국원자력연구원과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이 공동 주관하는 이번 ‘2017 AMUG’에는 한국을 포함해 일본, 중국, 미국 등지의 전문가 70여 명이 참석한다. 특히 이번 회의에서는 중대사고 해석코드 멜코어(MELCOR)와 소외선량 평가코드 맥스(MACCS)에 대한 최신 정보를 공유하고 각 코드 개발자의 강의와 .. 더보기 BIXPO 2017, 전세계 에너지 전문가·CTO포럼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11월 2일 빛가람 국제 전력기술 엑스포(BIXPO, Bitgaram International Exposition of Electric Power Technology)에서 전세계 에너지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CTO포럼과 EPRI TI(Technical Innovation) Summit(미국전력연구원기술혁신고위급회의)를 개최했다. 전력에너지 분야 ‘다보스포럼’을 지향하는 CTO포럼은 NYPA(미국 뉴욕전력청), 아메런(미국 미주리주 전력회사), SGCC(중국 국가전망) 등 23개국 38개 글로벌 전력회사 CEO 및 CTO 42명이 참석해 ‘4차 산업혁명과 디지털 유틸리티의 미래’를 주제로 심층토의를 진행했다. 세션 1에서는 EPRI(Electric Power Research I.. 더보기 BIXPO 2017 국제 컨퍼런스, 전력에너지 분야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다 올해 3회째를 맞는 글로벌 종합에너지 박람회 ‘BIXPO(빛가람 국제 전력기술 엑스포, Bitgaram International Exposition of Electric Power Technology)는 세계적인 에너지 전문기업 한국전력이 광주·전남지역의 빛가람 에너지밸리 허브를 구축하는데 한전의 역할을 제고하고 미래 전력기술의 트랜드를 선도하기 위해 기획됐다. 지난해 11월 2~4일까지 열렸던 BIXPO 2016은 48개국 2,400여 명의 해외관계자와 전국 각지에서 온 5만2,000여명의 관람객이 광주·전남지역을 찾는 등 첫 해에 비해 큰 규모로 성장하며 치러졌다. 특히 179건의 비즈니스 미팅을 통해 총 11억2,000만달러(약 1조2,800억원)의 수출상담을 달성함으로써 빅스포가 단순한 전력 전시.. 더보기 남부발전, 20개 협력기업과 WETEX 2017 참가 한국남부발전(사장 직무대행 이종식)이 20개 중소기업과 함께 중동지역 시장개척에 나섰다. 남부발전은 자인테크놀로지 등 20개 협력기업과 10월 23~25일까지 아랍에미리트에서 열린 ‘2017 두바이 물, 에너지, 환경기술 박람회’(WETEX 2017)에 참가했다. 남부발전은 KOTRA와 공동으로 10월 22일 두바이 현지에서 이란, 사우디 등 5개 중동국가 37개사 바이어를 초청했다. 이어 사전 1:1 수출상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신기술에 대한 정보교류 및 기자재 홍보 등을 통해 세계 전력시장의 현재와 미래를 공유할 수 있는 장이 됐다. 한-중동 수출상담회와 박람회 현장에 1,600여 명의 바이어가 방문했으며 960여 건 약 5,224만달러 규모의 현장상담이 진행됐다. 1,212만달러 규모의.. 더보기 체코 원안위 부위원장 방한, 한국형원전 안전성 확인 페트르 크르스(Petr Krs) 체코 원자력안전위원회 부위원장 일행이 우리나라 원전 관련 시설을 둘러보기 위해 한국을 방문, 10월 18일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이관섭) 고리·새울본부를 찾았다. 크르스 부위원장 일행은 한국형 원전의 설계특성과 안전성능에 대한 설명을 듣고 현장을 돌아보며 우리 원전의 안전성을 눈으로 직접 확인했다. 크르스 부위원장은 체코 원자력안전위원회 원자력 안전조사관을 역임했으며, 국제원자력기구(IAEA) 자문위원회, OECD 원자력에너지기구(NEA) 자문위원회 위원 등으로 활동한 원자력안전 전문가다. 한수원 고리·새울본부를 방문한 크르스 부위원장은 체코에 수출을 추진중인 한국형 원전의 설계에 대한 내용을 들은 후 “체코의 규제요건에도 적합하게 잘 반영되어 안전하게 설계가 이뤄진 것으로.. 더보기 체코 원전특사 방한, 신규원전사업 협의 체코 신규원전사업을 총괄하는 얀 슈틀러(Jan Stuller) 체코 정부 원전특사 일행은 10월 10일부터 14일까지 한국의 원전시설을 시찰하고 체코 신규원전사업 협의를 위해 한국을 방문중이다. 10월 12일에는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이관섭) 고리·새울본부를 방문해 한국형 원전의 안전성과 건설 역량을 확인하고 한수원과 신규원전사업 협력 방안을 협의했다. 슈틀러 원전 특사는 체코 원자력안전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하고 IAEA 사무총장 과학기술부문 특별보좌관으로 근무한 경력이 있는 원자력 분야 안전 전문가로서, 체코 정부의 국가 에너지 계획에 따라 추진중인 신규원전 건설 프로젝트를 총괄하고 있다. 한수원 고리·새울본부를 방문한 슈틀러 특사는 “지속적인 원전 건설을 통해 세계 최고 수준의 안전성을 지닌 원전을 개발.. 더보기 서부발전, ‘제1회 Korea IGCC·석탄가스화 심포지엄’ 개최 IGCC(석탄가스화복합발전)는 합성가스를 이용해 ▲대체천연가스 ▲석탄액화 ▲수소·화학원료를 생산하는 기술로 다방면 활용이 가능하다. 또한 합성가스와 연료전지를 융합한 발전효율 55% 이상의 석탄가스화 연료전지(IGFC), 이산화탄소 포집·저장기술(CCS) 적용 등 다양한 연계기술 접목도 가능하다. 한국서부발전(사장 정하황)은 한국형 IGCC 기술개발의 성공적 종료를 기념해 IGCC 분야 국내외 전문가를 초청했다. 이 자리에서 기술동향 발표와 함께 사업전망을 공유했다. 서부발전은 9월 15일 더케이호텔서울에서 ‘제1회 Korea IGCC 및 석탄가스화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에너지기술평가원, 전력그룹사, 기업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김동섭 서부발전 기술본부장은 “최근 미세먼지에 대한.. 더보기 한국 2030년 신재생에너지 20% 달성 충분히 가능 과연 우리나라가 2030년까지 신재생에너지 비중을 20% 수준으로 확대하는 게 가능할까. 이 같은 물음에 해답이 될 만한 국내외 에너지전문가들의 강연이 펼쳐졌다. 전 세계 에너지 흐름과 재생에너지 투자현황 등 객관적인 자료를 기반으로 발표된 내용이란 점에서 무게가 실린다.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원장 곽병성)은 7월 25일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신재생에너지 3020 전략 포럼’을 개최했다. 에너지기술·정책 분야 국내외 전문가들의 주제발표와 패널토론으로 진행된 이번 포럼에서는 해외 사례를 통한 우리나라 신재생에너지 확대 정책의 실현 가능성과 활성화 방안이 집중 논의됐다. 새 정부의 에너지정책 대전환에 대한 관심을 반영하듯 현장에는 600여 명의 에너지 분야 관계자들이 참석해 포럼 내용을 경청했다. 최근 탈원.. 더보기 손충렬 세계풍력에너지협회 부회장, “우리나라 풍력 경쟁력 강화에 온 힘” 손충렬 세계풍력에너지협회(WWEA) 부회장이 6월 13일 스웨덴 말뫼에서 열린 WWEA 정기총회에서 부회장에 재선임됐다. 이로써 2009년 처음 부회장에 선임된 이래 4회 연속 임원 활동을 이어가게 됐다. 현재 한국풍력산업협회 자문위원으로도 활동 중인 그는 앞으로 2년간 더 세계풍력에너지협회 부회장직을 수행하며 전 세계 풍력에너지 보급·확대에 앞장설 계획이다. 손충렬 부회장의 이번 재선임은 풍력 확대를 천명한 새 정부의 에너지정책과 맞물려 우리나라 풍력산업이 재도약하는 데 시너지로 작용할 전망이다. 손충렬 부회장은 그동안 활발한 국제교류 활동으로 우리나라 풍력산업의 경쟁력을 대내외에 알리는 데 크게 기여했으며, 풍력 1세대로서 국내 풍력산업 성장의 디딤돌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4회 연속 WWE.. 더보기 전기진흥회, 국내 중소기업과 이란 플랜트 시장 진출 노크 한국전기산업진흥회(회장 장세창)는 국내 중소기업의 이란 플랜트 시장 진출을 위해 KOTRA, 서부발전 및 한국가스공사와 함께 5월 6~9일 사흘간의 일정으로 개최된 '2017 이란 국제 오일가스 전시회'에 국내 중소기업 27개사(서부발전 협력사 9개사, 한국가스공사 협력사8개사, 일반참가사 10개사)가 참가한 한국관을 공동 운영했다. 이번 한국관에는 실 구매력이 높은 1,016명의 현지 바이어가 방문해 한국관 참가업체와 7,399만불의 상담을 진행했다. 또, 전시기간 중 이란 바이어와 4,000만달러 상당의 밸브 관련 합작공장 설립을 위한 MOU를 체결하는 등 실질적인 참가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이란은 세계 4위 규모의 석유매장량을 바탕으로 2020년까지 석유산업에 1,850억달러를 투자해 원유 생산.. 더보기 이전 1 ··· 3 4 5 6 7 8 9 ··· 1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