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너지공사 썸네일형 리스트형 제주에너지공사, 취약계층 전기요금 지원위해 협업체계 구축 제주에너지공사가 취약계층 에너지 지원사업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관련 기관들과 손을 잡았다. 제주에너지공사(사장 이성구)는 저소득 취약계층에 전기요금을 지원하는 사업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1월 27일 공사 회의실에서 한전 제주지역본부,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제주도 장애인총연합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에 따라 제주에너지공사는 사업진행에 필요한 성금 5억원을 마련하고, 한전 제주지역본부는 수혜 가구의 전기요금 납부와 관련된 업무를 맡게 된다.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사업진행과 관련된 제반업무를, 제주도 장애인총연합회는 사업 홍보와 대상자 선정 등의 업무를 담당한다. 2014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취약계층 전기요금 지원사업은 제주도 내 기초생활수급 가정 가운데 장애인 및 조손 가정에 전기요금을 지원해.. 더보기 제주에너지공사, 한국에너지공단과 태양광설비 공급 확대 나서 제주에너지공사가 제주도 내 신재생에너지 보급·확대를 위해 한국에너지공단과 손을 잡았다. 제주에너지공사(사장 이성구)는 1월 20일 공사 회의실에서 한국에너지공단 제주지역본부(본부장 김창식)와 제주도 내 신재생에너지 확대와 에너지자립화에 상호 협력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제주도 내 가구를 대상으로 태양광 발전설비 설치비를 지원하는 태양광설비 주택지원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3kW 이하 태양광설비를 설치할 경우 1가구당 최대 310만원까지 지원하며, 제주에너지공사와 한국에너지공단에서 각각 100만원과 210만원을 부담한다. 한국에너지공단이 시공기업 선정을 비롯한 보급 대상설비 및 설치확인, 지원대상자 통보 등의 업무를 담당하고, 제주에너지공사는 선정된 시공업체로부터.. 더보기 제주에너지공사, 주민 대상 풍력지구 후보지 공모 설명회 가져 제주에너지공사가 풍력발전단지 발굴을 위한 지역주민 소통에 팔을 걷어 붙였다. 제주에너지공사(사장 이성구)는 11월 23일 도내 읍·면 지역주민들을 제주상공회의소로 초청해 풍력발전지구 지정 후보지 공모 설명회를 가졌다. 이번 설명회는 지난 10월부터 진행 중인 풍력발전지구 지정 후보지 공모와 관련해 이해관계자인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신청대상, 절차, 지원규모 등을 설명함으로써 보다 다양한 마을이 공모에 참여할 수 있도록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제주에너지공사는 이날 설명회를 시작으로 공모에 참여하고자 하는 마을의 요청이 있으면 직접 찾아가 관련 내용을 설명할 계획이다. 앞서 9월 제주도청은 바람자원의 공공화를 이유로 제주에너지공사가 풍력발전지구 지정과 인허가 절차를 담당토록 하는 ‘공공주도의 풍력개발 투자활.. 더보기 풍력시스템 화재예방, 해답이 ‘소화설비’? 앞으로 자동소화설비가 설치된 풍력발전시스템 사용이 의무화될 예정이다. 이렇게 되면 자동소화설비를 갖추지 않은 풍력시스템을 설치한 발전사업자는 사용전검사를 받을 수 없게 된다. 풍력업계에 따르면 산업통상자원부는 최근 화재에 무방비 상태로 노출된 풍력시스템의 안전문제가 도마 위에 오르자 이 같은 내용을 주요 골자로 하는 전기설비기술기준 개정작업에 들어갔다. 현재 대한전기협회에서 풍력시스템의 화재예방시스템 적용과 관련한 전기설비기술기준 개정안을 마련하고 있는 가운데 자동소화설비를 의무적으로 설치하는 방향으로 내용이 정리된 것으로 알려졌다. 오는 10월 중순 열릴 예정인 풍력분과위원회에서 개정안을 검토한 후 전문위원회와 운영위원회 심의·조정을 거쳐 전기기술기준위원회의 최종 채택·승인을 마치면 고시된다. 풍력업계.. 더보기 “민간기업 빠져”… 이상한 풍력 활성화 계획 제주도가 바람자원의 공공화를 빌미로 민간기업들의 풍력사업 진출을 어렵게 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돼 논란이 일고 있다. 중앙정부 차원의 규제완화 정책에도 역행한다는 지적이다. 제주도청은 9월 2일 ‘탄소 없는 섬 제주’ 실현의 일환으로 제주도 내 전력수요를 풍력 중심으로 대체하는 ‘공공주도의 풍력개발 투자활성화 계획’을 확정·발표하고 시행에 들어갔다. 제주도 내 풍력개발 활성화를 위한 이번 발표의 주요내용은 ▲제주에너지공사 풍력발전사업 시행예정자 지정 ▲육상풍력 향토기업 우선 배정 ▲해상풍력 민간기업 투자유치 ▲ESS 설치 의무화 ▲국내 풍력발전시스템 우선 적용 등이다. 제주도, 육상풍력개발 향토기업에 우선 기회 민간기업 해상풍력 참여는 ‘콜’… 사업비 단위 커 인허가와 민원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풍력.. 더보기 풍력단지 유지보수 소홀하더니 결국 ‘사고’ 풍력업계의 안전불감증이 도마 위에 올랐다. 최근 제주 김녕풍력단지에 설치된 풍력시스템에서 발생한 화재사고가 유지보수 소홀에 따른 인재일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점쳐지면서 정기안점검사 제도화는 물론 이 분야 전문인력 양성·채용을 위한 체계적인 교육시스템을 시급히 도입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7월 7일 제주시 구좌읍 김녕리 소재 김녕풍력발전단지에서 운전 중이던 풍력시스템 1호기 나셀부분에서 불이 났다. 오후 1시경 발생한 화재는 1시간 30여 분만에 자연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하마터면 대형사고로 이어질 뻔한 아찔한 상황이었다. 사고가 난 풍력시스템은 보험에 가입돼 있어 일정금액의 보상금이 지급된다. 김녕풍력단지 운영을 맡고 있는 제주에너지공사는 사고발생 1주일 만인 7월 15일 풍.. 더보기 2015 풍력산업 심포지엄, 산·학·연·관 모여 풍력산업 활성화 ‘소통·공감’ 세계 풍력의 날(Global Wind Day)을 맞아 국내 풍력산업의 기술 성장을 촉진하고, 관련 기관을 비롯한 업계 정보교류의 장을 마련하기 위한 행사가 본지 주관으로 열렸다. 전력문화사(회장 고인석)는 6월 19일 서울 양재동 소재 더케이호텔서울에서 한국풍력산업협회(회장 이임택)와 목포대학교 LINC사업단(단장 이상돈)과 공동으로 ‘2015 Global Wind Day 풍력산업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정부와 산업계가 하나 돼 추진하고 있는 국내 풍력산업의 발전을 도모하고, 정보공유를 통한 산학연관 공동협력을 도출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최근 주목받고 있는 해상풍력을 비롯해 전남·제주 풍력사업 계획, 부품 국산화 현황, 풍력사업 프로젝트 파이낸싱, 유럽 해상풍력 진출 방안, 해상풍력 유지.. 더보기 제주에너지공사, 풍력시스템 국제공인시험기관 인정 제주에너지공사가 2012년 설립 당시부터 추진했던 풍력발전시스템 국제성능평가기관 인정 노력이 결실을 맺었다. 이에 따라 ‘탄소 없는 섬 제주’를 실현하기 위한 제주에너지공사의 비전 달성이 한층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제주에너지공사는 5월 14일 공사 1층에서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 이성구 제주에너지공사 사장, 허종철 제주대 교수 등 민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풍력발전시스템 국제공인시험기관 인정을 기념하는 현판식을 가졌다. 지난 4월 1일 한국인정기구(KOLAS)로부터 풍력발전시스템 출력성능 및 전력품질 분야에서 국제공인시험기관으로 인정을 받은 제주에너지공사는 앞으로 기계하중·소음측정 분야 인정에 이어 MEASNET(국제성능평가기관 협의체) 가입을 통해 명실공히 국제성능평가기관으로 자리매김할.. 더보기 제주에너지공사, 수익악화 대비 조직개편 단행 제주에너지공사가 조직개편을 단행하며 불확실한 미래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나섰다. 제주에너지공사(사장 이성구)는 3월 31일 본청 4층 회의실에서 공사의 지속적인 발전과 경영효율 제고를 위한 경영혁신 방안을 수립·발표했다. 이번 경역혁신은 최근 급락하고 있는 SMP로 수익악화가 장기화될 것에 대비해 지속적인 성장을 이끌기 위한 자구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경영혁신이 조직개편에 초점을 맞춰 진행됨에 따라 대대적인 인사이동도 불가피할 전망이다. 제주에너지공사는 현재 2부 1센터 4팀으로 구성돼 있으며 부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다. 하지만 이 같은 부 중심의 운영체제가 복잡한 의사결정으로 신속한 업무추진이 어렵다는 판단아래 ‘팀 완결형’ 구조로 조직을 개편해 조직의 역량과 성과를 제고할 방침이다. 이러한 객관적인.. 더보기 SWEET2015, '신재생에너지, 유가상승·환경문제 해결할 핵심 방안' 녹색기술과 청정에너지로 신성장 동력 및 일자리를 창출하고, 신재생에너지 육성으로 국가경쟁력 강화 및 해외판로 개척 지원을 위한 행사가 열렸다.3월 11~13일까지 김대중컨벤션센터(광주광역시 소재)에서는 신재생에너지 전문전시회 ‘SWEET 2015’가 진행됐다.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가 공동주최하고 김대중컨벤션센터·KOTRA·한국풍력산업협회·에너지관리공단 광주전남지역본부가 공동 주관한 이번 행사는 스마트그리드·태양광·풍력·바이오 등 화석연료를 대체할 미래 신재생에너지의 우수 기술과 최신 정보들을 한자리에서 선보였다. SWEET 2015 성료… 21개국 2만6,800여명 참여 신성장산업포럼서 신재생에너지 활성화 방안 등 논의 올해 10회째를 맞은 SWEET 2015는 미국·프랑스·네덜란드·일본·중국·인도 등 .. 더보기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