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너지공사 썸네일형 리스트형 로맥스, InSight 기술세미나 통해 풍력발전 모니터링·진단 기술 선보여 회전기계 엔지니어링 컨설팅 서비스 및 관련 소프트웨어를 공급하던 로맥스테크놀로지코리아는 올해 풍력사업에 대한 집중적 투자와 확대를 도모하기 위해 기존 (주)로맥스테크놀로지코리아의 풍력사업 부문이 ‘(주)로맥스인싸이트코리아’로 새롭게 변경됐다. 지난 2월 로맥스는 전세계 윤활유 시장을 선도하는 Castrol과 손잡고 풍력발전기 예방정비 기술의 발전을 위해 새롭게 시작을 알렸다. Castrol은 세계적인 석유기업 BP의 윤활유 브랜드로 글로벌 경쟁력과 풍력발전기 윤활 분야에 대한 전문지식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이다. 로맥스인싸이트코리아(이하 로맥스)는 10월 27일 양재동 엘타워에서 ‘제3회 InSight 기술세미나’를 개최하며, 풍력발전단지의 다양한 발전기 모니터링 기술 및 데이터 운영·관리 기술을 선보여 .. 더보기 에너지플러스 2017, 4차 산업혁명 선도 에너지전시회 한자리에 집결 전기차, ESS, 배터리, 스마트그리드, 발전·송배전 등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할 에너지 관련 신기술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에너지 전시회가 코엑스에서 열렸다. 지난 9월 27일부터 29일까지 사흘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에너지플러스(Energy Plus) 2017’은 에너지의 공급에서부터 저장·전달·사용에 이르기까지 단계별 에너지 효율화 전시회가 통합된 역대 최대 규모의 에너지 산업 전시회로 개최됐다. ‘에너지플러스 2017’은 ▲코리아스마트그리드엑스포 ▲인터배터리▲한국전기산업대전·한국발전산업전 ▲서울국제전기차엑스포 ▲신재생에너지 및 그린빌드엑스포 ▲EV Engineering&Testing 등 에너지 분야 6개 전시회가 동시 개최됐다. 한국전력공사, 한전KDN, LG화학, 삼성SDI, 현대일렉트.. 더보기 전기산업진흥회, 제주에너지공사와 업무협약 체결 한국전기산업진흥회(회장 장세창)가 제주에너지공사(사장 김태익)와 9월 27일 코엑스 VIP 룸에서 에너지-전기산업 분야의 공동 성장과 협력을 위한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에너지-전기분야 연구개발·실증·보급사업 협력 ▲에너지-전기분야 시험분야 상호 기술 및 정보 교류 협력 ▲에너지신산업 및 전기산업 해외진출 다각화 협력사업 ▲양 기관의 학술정보 및 시설, 회원정보 교류를 통한 인프라 제고 ▲기타 관련 연구·시험·교육·보급·표준·인증 관련 협력에 관한 사항 등에 관해 적극적인 협조 체제를 구축해 나가기로 했다. 장세창 전기진흥회장은 “제주에너지공사와 업무협약 체결을 계기로 신재생에너지분야 연구개발, 시험인증 및 실증, 보급사업, 기술세미나 등 양 기관이 공동협력으로 고용창출.. 더보기 해상풍력 특별법 제정 필요… 정책 연속성 보장 침체된 국내 풍력산업을 살려 ‘신재생에너지 3020’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선 관련 법규와 인허가 규제를 우선 개선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근본적인 제도개선 없이는 정책 신뢰성이 떨어져 풍력산업 활성화를 기대하기 어렵다는 것이다. 성진기 에너지기술평가원 해상풍력팀장은 9월 4일 인천 송도컨베시아에서 개최된 ‘글로벌 그린 허브 코리아(GGHK) 2017’의 부대행사로 마련된 해상풍력단지 발전방안을 위한 세미나에 발제자로 참석해 정책 일관성을 확보하기 위한 범부처 차원의 거버넌스 구축을 제안했다. 성진기 팀장은 “정부는 2030년까지 신재생에너지 발전량 20%를 달성하기 위해 대규모 해상풍력개발을 구상하고 있다”며 “현재 8차 전력수급기본계획이 수립되는 과정이라 목표 설비용량은 계속 바뀌고 있는 상황”이.. 더보기 풍력서비스협회, ‘풍력의 날’ 지정 위한 추진위원회 발대식 개최 사단법인 풍력서비스협회(회장 하기홍)은 가칭 ‘풍력의 날’ 지정을 위한 추진위원회 발대식을 2월 27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제주특별자치도,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제주에너지공사 등 유관기관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주에너지공사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발대식에서는 42년 전인 1975년, 전기가 공급되지 않던 제주의 중산간 목장지대에 3kW급 소형 풍력발전기가 처음 설치돼 가동된 날인 1975년 2월 27일을 역사의 기억 속에서 되살리는 의미에서 행사가 진행됐다. 또 향후 제주의 풍력관련 역사자료 수집 및 관리를 통한 산업적 가치를 부여하고 풍력산업 진흥기반을 구축하기 위한 대국민 홍보 및 풍력에너지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확산을 위한 ‘풍력의 날(가칭)’ 제정을 추진하기 위해 협회를 비롯한, 유.. 더보기 제주에너지공사, 차기년도 사업계획 점검 나서 제주에너지공사가 올해 추진 사업을 평가하고 내년도 사업계획을 점검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제주에너지공사(사장 이성구)는 10월 28일 공사 회의실에서 전체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조직문화 혁신과 부서 간 소통 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각 부서별 올해 사업성과와 2017년 주요 사업계획에 대한 평가가 이뤄졌다. 특히 차기년도 사업계획과 관련해 추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부서 간 문제점을 집중 점검함으로써 협력과 소통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제주에너지공사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에서 발표된 내용은 수정·보완을 거쳐 2017년 주요사업으로 진행될 예정”이라며 “앞으로 정기적인 워크숍을 통해 임직원 간 소통을 강화하고 도민에게 더 다가갈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는 등 지방공기.. 더보기 제주에너지공사, 풍력단지 화재 대응 체계화 나서 제주에너지공사(사장 이성구)는 8월 10일 제주 구좌읍에 조성된 행원풍력발전단지에서 제주동부소방서 소속 소방대원들과 함께 풍력시스템에 불이 났다는 상황을 가정한 화재훈련을 가졌다. 양 기관은 앞선 8월 8일 제주동부소방서에서 ‘긴급구조통제단 가동 기능숙달 도상훈련’을 실시하고, 훈련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제주자치도·한전 등 유관기관과 함께 풍력단지에 화재가 발생할 경우 각자의 역할에 대해 논의했다. 지난해 7월 발생한 김녕풍력단지 화재사고로 제주도 내 풍력단지에 대한 안전사고 예방 노력이 점차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열린 이번 소방훈련은 실제 화재상황과 유사하게 진행돼 화재대응 시스템을 점검하는 데 큰 도움을 줬다는 평가를 받았다. 제주에너지공사 관계자는 “이번 훈련에서는 화재·재난 발생 시 풍력시스템에.. 더보기 제주에너지공사, ‘노사협의회’ 출범… 선진 노사문화 구축 제주에너지공사가 노사 간 의사소통의 가교역할을 담당할 노사협의회를 출범했다. 제주에너지공사(사장 이성구)는 6월 23일 노사 상호협의를 통한 원활한 의사소통으로 공공이익 증대와 근로복지 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노사협의회 출범식을 가졌다. 노사협의회는 사용자 위원과 근로자 위원 각각 3명씩, 총 6명으로 구성됐다. 제주에너지공사 관계자는 “제주에너지공사 설립 후 4년간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뤘고, 이번 노사협의회 출범을 계기로 내적 성장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며 “노사협의회를 통해 노사 간 갈등 소지가 있는 일들을 슬기롭게 대처하고, 지속적인 소통의 장을 만들어 선진 노사문화가 만들어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더보기 제주에너지공사, 에너지기술연구원과 공동연구·기술이전 협력 제주에너지공사가 에너지기술연구원과 손잡고 신재생에너지 활성화에 필요한 연구개발에도 드라이브를 걸었다. 제주에너지공사(사장 이성구)는 4월 11일 공사 회의실에서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제주글로벌연구센터(소장 장문석)와 신재생에너지 관련 공동연구·기술이전 및 사업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탄소 없는 섬, 제주’ 실현의 일환으로 추진된 이번 협약의 주요내용은 ▲신재생에너지 관련 기술 상용화 공동 R&D 발굴 ▲에너지자립형 분산전원 활성화 연구 ▲전문가 그룹 정보공유 ▲신재생에너지 기술이전 등이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으로 신재생에너지 관련 공동연구·개발의 발판을 마련해 사업화 R&D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또 다양한 정보공유 및 기술교류를 통해 신재생에너지 분야 전문성을 강화하는 동시에 상생발전을 도모.. 더보기 SK D&D·두산중공업·한라풍력, 해상풍력사업 본격 시동 제주도 지역에서 추진될 해상풍력단지 프로젝트에 대한 후보지 평가 결과 최종 3곳이 적격 후보지로 선정됐다. 제주에너지공사는 ▲구좌읍 평대리·한동리(한라풍력) ▲구좌읍 월정리·행원리(두산중공업) ▲표선면 표선리·세화2리·하천리(SK D&D) 3곳이 해상풍력발전지구 지정 심사를 최종 통과했다고 1월 29일 밝혔다. 이에 따라 그동안 이들 지역에서 해상풍력 개발사업을 추진해 온 한라풍력·두산중공업·SK D&D는 프로젝트 진행을 위한 실무작업에 본격 뛰어들 수 있게 됐다. 현재 제주도에서는 한림해상풍력을 비롯해 탐라해상풍력, 대정해상풍력 개발사업이 진행 중이다. 이번 지구 지정 결과로 제주에서만 총 6건의 해상풍력 프로젝트가 추진되는 셈이다. 한편 3개 지구가 후보지 공모를 신청한 육상풍력발전지구 지정에서는 행.. 더보기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