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기안전공사

전기안전공사, 해빙기 전기재해 예방 위한 특별관리 시작 잔설이 녹아내리며 언 땅이 풀리는 해빙기가 시작됐다. 환하고 따사로운 봄볕 이면에 해빙기 안전사고에 대한 걱정의 그늘도 함께 찾아들었다. 해빙기인 2~3월은 연중 전기로 인한 화재사고가 다른 계절보다 비교적 많다는 분석이다. 실제로 전기안전공사 '2017년 전기재해통계분석' 따르면, 최근 5년간(2013~2017년) 국내에서 일어난 전체 전기화재사고 4만여 건 가운데, 해빙기에 발생한 사고가 7,081건에 속한다. 이는 전체의 17.5%에 이르는 비율이다. 때문에 해빙기에는 전기화재 예방을 위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때라는 분석이다.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조성완)가 3월 31일까지 '해빙기 전기재해 예방을 위한 특별 관리 활동'에 들어간다. 날이 풀리며 지반이 내려앉아 붕괴 위험이 있는 건물의 옥내 배전.. 더보기
전기안전공사, 전북대 공과대학과 ‘인력양성 및 기술협력’ MOU 체결 전기안전공사는 3월 6일 전북대학교 공과대학에서 김성수 부사장과 김철생 공과대학장이 한께 한 가운데 '신재생에너지 분야 인재를 위한 업부협약을 가졌다.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조성완)가 신재생에너지 산업의 발전과 기술 인력 양성을 위해 지역 대학과 손을 맞잡았다. 전기안전공사는 3월 6일 전북대학교 공과대학에서 김성수 부사장과 김철생 공과대학장이 함께 한 가운데 ‘신재생에너지 분야 인재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MOU 체결은 정부의 에너지전환 정책에 발맞춰 신재생에너지 발전 산업의 예비 기술 인력양성을 지원하고, 맞춤형 교육·취업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목적이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신재생에너지 분야 교육과정 공동개발 운영은 물론, 인력자원 및 기술교류, 발전시설 안전관리기술 정보 공유 .. 더보기
전기기술인협회 제18대 회장에 김선복씨 당선 한국전기기술인협회 기호2번 김선복 후보가 제18대 신임 전기기술인협회장으로 뽑혔다. 신임회장 임기는 2018년 3월 1일부터 2021년 2월 28일까지다. 전기기술인협회는 2월 28일 서울63컨벤션센터에서 ‘제56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는 제18대 전기기술인협회장 선거가 진행됐다. 장병완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을 비롯해 전기기술인협회 현직 임원 및 시·도 회장, 대의원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회장선거시 1차 투표에는 투표권이 있는 협회 회원 247명 중 242명이 투표에 임했다. 기호1번 이종언 후보는 75표, 기호2번 김선복 후보는 117표, 기호3번 엄정일 후보는 22표, 기호4번 형남길 후보는 27표를 얻었다. 무효표는 1표 발생했다. 회장선거는 과반수 이상 득표.. 더보기
전기안전공사, ‘미래감사포럼 국민권익위원장상’ 수상 한국전기안전공사(감사 한상옥)가 2월 19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 소회의실에서 열린 ‘2018 미래감사포럼’에서 공공기관 감사 혁신을 선도한 공로로 ‘국민권익위원장상’을 수상했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위원장 조경태 의원)가 매년 주최하는 미래감사포럼은 우리 사회의 해묵은 부패문화를 청산하고 국민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선진 청렴문화의 확산을 위해 마련된 행사다. 국내 주요 공공기관과 기업 100여 곳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전기안전공사의 이번 수상은 사후 적발 위주의 감사 방식을 혁신해 예방과 위기관리에 중점을 둔 컨설팅 기반 감사를 성공적으로 수행해 온 것에 대한 평가다. 반복 지적사례 근절을 위해 감사중점 사항을 예고하는 등 국제공인 수준의 위험관리시스템을 구축한 것도 수상을 이끈 또 다른 요소.. 더보기
전기안전공사, ‘학습지도 재능기부’ 대학생들에게 장학증서 전달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조성완)가 올해도 지역사회 소외계층 어린이를 위한 학습 지원 사업에 나선다. 한국전기안전공사는 2월 1일 전북혁신도시 본사에서 ‘케스코(KESCO) 희망공부방’ 참여 대학생들에게 장학증서 전달 행사를 가졌다. 올해로 4년째에 접어든 ‘케스코 희망공부방’ 사업은 공사의 대표적인 지역상생 공헌활동의 하나다. 재능기부 참여 대학생들에게 매월 소정의 장학금을 지급하며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을 위한 학습 지도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조성완 전기안전공사 사장은 이날 장학증서 전달식에서 “대학생들이 지닌 재능과 열정이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과 자녀들에게 희망의 날개가 되어줄 수 있도록 앞으로도 더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 ‘희망공부방’에는 김경식 전북대 전기공학과.. 더보기
전기안전공사, ‘케샘’ 창업지원단 운영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조성완)가 전기안전관리 분야 창업 희망자들을 위한 지원 활동에 나선다. 한국전기안전공사는 1월 26일 전북혁신도시 본사에서 김이원 기술이사와 문이연 기술사업처장, 민간 안전관리대행 창업예정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케샘(KESM, KESCO Electrical Safety Management) 창업지원단’ 발대식을 가졌다. 새 정부의 핵심 국정과제 중 하나인 민간 부문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고, 전기안전관리대행업 분야의 기술 수준을 함께 높여나가기 위한 취지다. 태양광발전 컨설팅기업 에스테코와 민간 공사업체 한솔ENC가 함께 한 이날 행사에서 참석자들은 전기안전관리 대행과 위탁관리, 신재생에너지 시설안전 분야 예비 창업인들을 위한 기술지원과 컨설팅 활동을 펼쳐나가기로 했다... 더보기
전기안전공사, 국내 최초 ‘내부감사 및 위험관리 품질시스템’ 국제인증 한국전기안전공사(감사 한상옥)가 영국계 글로벌 인증기관인 로이드인증원(Lloyd's Register Quality Assurance)로부터 국내 공공기관 가운데 처음 ‘감사 품질 평가’에 관한 국제공인을 취득했다. 전기안전공사는 1월 12일 전북혁신도시에 위치한 본사에서 유수현 감사실장과 유상근 로이드인증원 한국지사 대표가 함께한 가운데 인증서 수여 행사를 갖고 ‘내부감사 및 위험관리 품질시스템 적합 인증’을 받았다. 이번 인증은 전문기관의 진단과 로이드인증원의 심사, 한국감사표준원의 최종 심의를 거친 것으로, 공사가 국제적 수준의 내부감사와 위험관리 시스템을 갖춘 기관으로 평가받게 됐음을 의미한다. 유수현 감사실장은 이날 행사에서 “국내 기관의 감사 품질을 국제적으로 처음 인정받았다는 데 그 의미가 더.. 더보기
전기안전공사, ‘도시어촌교류 활성화’ 대통령단체 표창 수상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조성완)가 창립 이래 처음으로 사회공헌활동 분야에서 ‘2회 연속’ 대통령 단체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한국전기안전공사는 12월 27일 서울 송파구 신천동 수협중앙회에서 열린 '제13회 도시·어촌 교류상 시상식'에서 어촌사랑 운동에 앞장서 온 공로로 기업 ․ 기관 최고상인 ‘대통령 단체표창’을 수상했다. 지난 2015년,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도농교류 농촌사랑대상’ 행사에서 대통령 단체표창을 받은 데 이어 두 번째다. 전기안전공사는 그동안 낙도어촌의 주민 안전을 위해 ‘전기안전 보안관’ 제도를 시행하며, 전국 24개 도서 7,800여 가구 전기시설에 대한 무료 복구, 점검 활동을 펼쳐 왔다. 또 ‘그린홈 그린타운 캠페인’을 통해선 농어촌 전기설비 개선, 보수 작업을 수행하며.. 더보기
전기안전공사, 논산 육군훈련소 찾아 장병 위문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조성완)가 겨울 한파에도 훈련에 여념이 없는 육군장병들을 찾아 위문했다. 조성완 전기안전공사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은 12월 19일 충남 논산에 있는 정예신병 육성부대인 육군훈련소(소장 구재서)를 방문, 훈련 장병들을 격려하며 위문 성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조 사장은 이날 방문에서 구재서 소장과 환담하며 “북핵 문제 등 최근 한반도 안보환경이 큰 어려움에 처해 있어 군의 어깨도 더욱 무거울 것”이라며, “국민이 믿고 의지할 수 있도록 국가안보와 국민안전이라는 서로의 맡은 바 임무에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한편, 공사는 지난 12월 15일 한전과 ‘군 전력 현대화 및 안전관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군 전력설비의 시공품질 개선과 전기고장 시 신속한 응급복구체계.. 더보기
전기안전공사·한전, ‘군 전력 현대화와 안전관리’ 위해 맞손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조성완)가 12월 15일, 전북혁신도시 본사에서 한국전력공사와 '군 전력 분야 현대화 및 안전관리'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의 이번 협약은 지난 9월 27일, 한전과 국방부가 군 부대 내 안정적 전력공급을 위해 체결한 ‘군 전력분야 현대화 협약’의 후속조치로, 군 전력설비 개선과 전력 수요관리, 전기사용 효율화 시스템 설치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한 것이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군 전력설비 시공 관련 설계도서 기술검토 등의 업무협력은 물론, 전력설비 안정적 운영을 위한 고장예방 진단사례 및 기법 공유, 정전 등 응급상황 발생 시 복구활동 및 기술지원 체계 등을 함께 구축하기로 합의했다. 전기안전공사는 이번 협약이, 한전의 숙련된 전력설비 구축·운영 노하우와 공사의 전력설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