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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안전공사

조성완 전기안전공사 사장, 전북도 명예도민증 발급받아 조성완 한국전기안전공사 사장이 5월 17일, 전라북도(도지사 송하진)로부터 명예 도민증을 받았다. 지난해 12월 공사 사장으로 취임한 후, 전기안전 119 콜센터 등 비정규직 직무분야의 정규직 전환을 비롯해 전북대 등 도내 대학과의 협업을 통해 인재 육성과 일자리 창출, 지역산업 진흥에 앞장서온 공로다. 조성완 사장은 전북도청 의전실에서 명예도민증과 기념패를 받은 후, “전북도민의 자긍심을 함께 나누게 돼 기쁜 마음”이라며, “앞으로 명예도민으로서 지역 발전과 도민 안전을 위해 더욱 힘써나가겠다”고 밝혔다. 전북혁신도시 이전 4년째를 맞는 한국전기안전공사는 그동안 지역 융화와 상생 발전을 위해 다채로운 노력을 기울여 왔다. 전기안전공사는 이전 첫해에 혁신도시 기관 가운데 처음 도내 상공인들을 대상으로 구.. 더보기
전기안전공사, 경기도시공사와 ‘취약계층 전기안전’ 협약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조성완)가 첨단 원격감시 기술을 기반으로 안전취약 계층에 대한 전기안전 관리 체계를 더욱 강화한다. 한국전기안전공사는 5월 16일 경기도 수원 경기도시공사(사장 김용학)에서 ‘전기안전 기술 교류 및 사고예방 시스템 구축을 위한 양자 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전기안전공사의 전기재해 연구 분석 자료를 토대로 경기도시공사가 시공하는 주택 등에 대해 설계단계서부터 안전 위해요인을 사전 제거하기로 하고 이를 위한 정보를 함께 공유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또 전기안전공사의 안전관리 전문인력을 경기도시공사 기술자문 역으로 활용하는 방안과 독거노인이나 장애인 등 취약가구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원격감시 기술을 활용해 누전 등 이상발생 시 긴급출동 무료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내용.. 더보기
전기안전공사, 전북서부지사 신사옥 준공 한국전기안전공사가 5월 9일 전북 정읍시 신정동에 새 보금자리를 마련한 전북서부지사에서 지역주민 50여 명과 함께 신사옥 준공 행사를 가졌다. 지난해 1월 착공 후 1년 4개월여 만이다. 정읍과 고창, 부안 등 3개 시·군을 관할하는 전북서부지사는 1977년 정주출장소로 첫 문을 연 이래 그동안 정주지점, 정읍지사로 꾸준히 승격을 거듭해오다 2008년 ‘전북서부지사’로 이름을 바꾼 후 오늘에 이르렀다. 정읍첨단과학산업단지 등 관내 입주기업 300여 곳을 포함해 모두 23만여 명에 이르는 지역주민의 전기안전을 관할한다. 조성완 전기안전공사 사장은 이날 준공식사를 통해 “전북서부지사가 달려온 40년 세월은 이 지역주민의 삶과 함께 해온 역사”라면서, “새 보금자리 마련을 계기로, 도민 안전과 지역경제 발전을.. 더보기
전기안전공사, 한국산업단지공단과 ‘전기재해 예방’ 업무 협약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조성완)가 국내 산업단지 입주기업들의 산재 예방을 위해 한국산업단지공단과 손을 맞잡았다. 전기안전공사는 4월 20일 대구광역시 신서동 소재 한국산업단지공단 본사에서 공단과 ‘전기안전 사고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조성완 전기안전공사 사장과 황규연 산업단지공단 이사장이 함께 한 이날 행사에서 양 기관은 대규모 사업장이 많은 산업단지 내 전기시설 안전관리의 중요성에 대해 공감하며, 재해 예방을 위한 협력 관계를 강화해 나기로 합의했다. 전기안전공사는 이를 위해, 산업단지 입주기업들을 대상으로 전기설비 안전관리를 위한 기술정보를 공유하는 한편, 24시간 전기고장 긴급복구 공익사업인 ‘에버(Electrical Breakdown Emergency Recovery) 서비스’를 제공할.. 더보기
전기안전공사, ‘열린혁신’ 국민 아이디어 공모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조성완)가 4월 9일부터 내달 8일까지 ‘열린혁신 및 일자리 창출’에 관한 국민 아이디어를 공모한다. ‘열린혁신 및 일자리 창출 공모전’은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공사의 혁신사업들을 발굴하고, 일자리 창출을 위한 정부의 정책적 노력에 동참하기 위해 마련한 시민참여 행사다. 공모 범위는 ▲시민참여를 통한 업무추진 및 문제해결 ▲국민맞춤형 서비스 ▲일하는 방식 혁신 ▲공공데이터 개방 및 활용 지원 방안 등 열린혁신 부문 4개 분야와 일자리 창출 부문으로 나눠 진행된다. 전기안전공사의 주요 업무나 각종 사업과 관련한 아이디어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으며, 응모작은 국민생각함 홈페이지(idea.epeople.go.kr), 공사 홈페이지(kesco.or.kr), 이메일(plan@kesco.or.. 더보기
전기안전공사, ‘가치 더하기 경영’ 새로운 경영이념 선언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조성완)가 국민을 위한 공공기관으로서의 역할 강화와 사회적 가치 구현을 위해 ‘가치 더하기 경영’을 새 경영이념으로 선언했다. 전기안전공사는 3월 30일 충남 아산 전기안전교육원에서 조성완 사장을 비롯해 본사 각 부서장과 전국 60개 사업소장 등 80여 명이 함께 한 가운데 ‘신 경영이념 선포식’을 갖고 경영 활동의 새 청사진을 발표했다. 새로운 경영이념으로 수립한 ‘가치 더하기 경영’은 전기재해로부터의 국민 안전이라는 본연의 가치에, 국민의 편익과 사회적 가치를 더한 공사 경영의 새 지향점을 실었다. 안전 관련 법제도 개선과 일자리 창출, 소외계층 지원 등의 공익성 사업에 앞으로 더 큰 역할을 펼치겠다는 의미다. 이를 위해 ‘기본에 충실한 업무’와 ‘변화와 혁신 선도’, ‘국민우선.. 더보기
전기안전공사, 행정자치부·LG전자·현대차 등 22개 기관·기업과 공동 협약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조성완)가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민·관 협력 사업에 발걸음을 보탠다. 전기안전공사는 3월 29일 서울 광화문 정부종합청사에서 열린 행정안전부 주관의 ‘안전문화 사회공헌활동 업무협약식’에 참여해 LG전자와 현대차, 도로교통공단 등 22개 민간기업 및 공공기관과 함께 손을 맞잡았다.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이 함께 한 이날 행사에서 협약 참여기업 대표들은 ▲안전문화 사회공헌활동 현장 모범사례 공유 ▲안전신문고 및 국가안전대진단 캠페인 홍보 ▲생애주기별 안전교육 등을 공동으로 펼쳐나갈 것을 약속했다. 조성완 전기안전공사 사장은 “안전에 관한 한 예방보다 확실한 대책은 없다”면서 “정부, 민간기업과의 협력을 확대해 국민 안전문화 확산의 견인차가 되도록 더욱 힘써 나가겠다”고 말했다. 더보기
전기안전공사, 한국형 전기안전관리 시스템 베트남 이전 본격화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조성완)가 국내 전기안전관리 시스템을 해외로 전파하는 일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한국전기안전공사는 3월 22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산업통상자원부와 베트남 산업무역부 간 ‘에너지 안전관리 분야 포괄적 협력 양해각서’ 체결을 계기로 '한국형 전기안전관리 시스템'의 이전을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한·베트남 두 나라가 약속한 이번 협약에는, 베트남 정부에 국내 전기안전관리법령과 기술기준을 제공하고, 관련 정책에 대한 컨설팅, 안전관리 전문인력 양성, 에너지안전 종합교육원 건립 지원 등의 협력 사항이 포함돼 있다. 이와 관련해 조성완 전기안전공사 사장은 3월 23일, 베트남 산업안전기술환경국을 직접 방문하고, 안전관리 시스템 이전을 위한 구체적 협력방안과 향후 일정을 논의하는 등 양국 간 실질.. 더보기
전기안전공사, ‘2018 전기안전 콘텐츠’ 공모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조성완)가 3월 23일부터 4월 26일까지 2018년도 전기안전 콘텐츠 작품을 공모한다. 전기안전 콘텐츠 공모전은 포스터와 광고 등 각종 시각 매체를 활용해 국민의 전기안전 의식 진작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공사와 산업통상자원부가 매년 함께 마련하는 행사다. 올해로 19회째를 맞는다. 이번 공모전에는 포스터(초등 부문), 광고, 웹툰, 사진(이상 일반) 등 모두 4개 분야에 걸쳐 작품을 공모한다. 지난 해 포함됐던 UCC 분야를 대신해 사진 분야가 신설됐다. 생활 속 전기안전을 주제로 한 작품이면 누구나 출품할 수 있으며 응모 작품은 공사가 개설한 공모전 홈페이지(design.kesco.or.kr)를 통해서만 접수 받는다. 응모 마감기한은 4월 26일까지며, 접수된 작품들은 1차 내.. 더보기
전기안전공사, 전북혁신도시 공공기관과 인사혁신 ‘맞손’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조성완)가 전북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들과 채용비리 방지 등 인사혁신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공사 인재경영처는 3월 20일 전북혁신도시 본사 창조룸에서 국민연금공단(이사장 김성주), 한국국토정보공사(사장 박명식)와 함께 ‘인사혁신협의체’를 결성하고 인사업무 교류·협력 약정을 체결했다. 세 기관은 이날 협약에서 채용비리 사례 및 개선방안을 공유하고, 외부 인사위원 선정을 위한 협업체계를 구축하면서, 기관별 인사 업무와 관련한 교육·워크숍 등을 함께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조성완 전기안전공사 사장은 “최근 공공기관의 잇단 채용비리 사건으로 국민 불신이 커지고 있다”면서 “이번 협업이 공공기관의 채용 투명성과 신뢰를 회복하는 데 모범적인 선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사는 지난 .. 더보기